2018 대입 수시모집 지원전략 컨설팅
2018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일(9월 11일~15일)을 앞두고 전국 4년제 대학 144개 대학교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수시모집 박람회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올해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총 25만 8920명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73.7%이다.특히 수시모집 정원의 86.4%가 학생부 전형(교과전형 14만 159명+종합전형 8만 3553명)이다.
이번 수시 박람회는 사전 상담 예약자 400명을 대상으로 대학과 대교협의 상담관과 1:1 상담 서비스와 자기소개서 작성 방향에 대해 문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하지만 상담 예약자는 수백 명인데 반해 상담 직원이 부족해서 상담 시간은 10분 남짓이었고 상담 내용도 인터넷을 검색하면 알 수 있는 기본적인 사항이어서 제대로 상담에 만족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심산멘토가 25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면서 특목고 및 서울대 연고대를 비롯한 명문대에 3,000여명의 학생들을 배출했다.이 합격생들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합격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입시 전략을 설명하고 학생의 내신,수능 성적,스펙을 비교해서 현재 고3과 재수생들의 수시모집 지원전략에 대해 실전 컨설팅을 해본다.
수도권 소재 일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대입 합격생 비율은 서울시내 4년제 15%,수도권 4년제 20%,지방 4년제 25%,전문대 30% 내외이다.전교생중 대학별 합격생수는 서울대 연고대 10여명,성서한이대 20여명,중경외시 동건홍숙대 30여명 정도이다.아주대 인하대 경기대 명지대 단국대 숭실대 등 대학별 합격생수는 5~10명 이다.
대입 수시모집 선발 비율은 73.7%이며 정시모집 선발 비율은 26.3%로 수시가 대세이다 정시모집은 특목고 자사고 재수생들에게 유리하며 일반고 학생들은 수시가 유리하다.수시모집 평균 합격률은 10~20%이며 정시모집 평균 합격률은 50~60% 이다.심산멘토가 가르쳤던 학생들중에서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생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 경영학과 1,01등급.서울대 수리통계학과 1,03등급,연세대 사회계열 1.15등급,고려대 경제학과 1.07등급,서울교대 1.14등급,경인교대 1.32등급,공주교대 1.48등급,한국 교원대 1.56등급,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 1.49등급,성균관대 공학계열 1.58등급,한양대 경영학과 1.65등급.중앙대 심리학과 1.60등급,경희대 경제학과 1.66등급이다.
서울시내 명문 대학과 교육대학교 합격생들의 내신 성적은 대부분 1.0~1.5등급 내외이다.서울시대 중상위권대학인 서울 시립대,건국대,동국대.홍익대,숭실대 등은 1.5~2.0등급이며 수도권 대학인 아주대,인하대,경기대,명지대.카톨릭대,인천대 등은 2.0~2.5등급 이다.수원대,광운대,세종대,가천대와 수도권 제2 캠퍼스는 3.0~4.0등급이며 천안권 대학이나 전공적성 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3.5~5.0등급대가 대부분이다.
반면에 정시모집 합격생들의 수능 표준점수 기준으로 합격한 대학은 저조한 편이다.수능 표준점수 525점~539점대는 서울대 연고대,515점~525점대는 성서한이대,500점~515점대는 중경외시 동건홍숙대이다.일반고 3학년생중 500점 이상인 학생들은 전교생중에 10~20명 밖에 없다.일반고 학생들이 정시로 명문대 가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내신성적과 스펙이 약한 학생들은 학생부 전형보다 논술전형과 전공적성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논술전형은 내신 1~3등급대까지 지원 가능하며 전공적성 전형은 3~6등급대까지 지원 가능하다.배경지식을 요구하는 장문형 논술이 아니라 독해능력을 측정하는 세트형 논술이므로 누구나 단기간에 논술전형을 준비할 수 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특목고와 자사고 입학이 명문대 진학에 유리했지만 앞으로는 일반고 진학이 유리하다.정시모집이 축소되고 수시모집이 확대됨에 따라 내신성적 따기가 쉬운 일반고 진학을 선호하고 있다.2018학년도 대입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 인원을 크게 늘릴 예정이다.올해 수시 선발 비율은 73.7% 이다.
최근 3년간 고등학교 진학 데이터를 보면 외국어고등학교의 평균 경쟁률이 1.7:1을 밑돌고 있는 실정이다.외고 뿐만 아니라 과학고 영재고 자사고의 입학 경쟁률도 하락했으며 자사고 평균 경쟁률은 1.2:1로 떨어졌다.이는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인원이 대폭 늘어난 것이 결정적 원인이며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영향도있다.
2018학년도 대학별 수시 선발 비율은 서울대 78.5% 고려대 84% 성균관대 80.3% 서강대 80.1%이며 포항공대와 카이스트는 100% 수시로 선발한다.고등학생들에게 수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고교 진학을 앞 둔 중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인식도 바껴서 일반고 선택에 관한 문의가 급증하는 등 입시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고 있다.
자기 지역의 일반고중에서도 어떤 고교를 선택하느냐가 관건이다.기존에는 명문고 선택을 선호했지만 지금은 내신 따기에 유리하고 비교과 활동이 다양한 학교를 선택하고 있다.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의 키는 내신과 비교과 활동이기 때문이다.입학 정원이 적고 내신성적을 따기에 불리한 특목고 자사고는 수시에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과학고와 영재고는 정부에서 의대 진학을 지양하고 있고 외고는 이과가 폐지되어 의대 지망생들이 일반고를 선택하고 있다.또한 인문계열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률이 저조해서 문과보다 이과를 선호하며 취업에 유리한 마이스터고,정보고,뷰티고 등의 특성화고 진학이 급증하고 있다.특목고 자사고가 지고 일반고 특성화고 예고가 뜨고 있다.
특목고와 자사고는 주로 선발인원이 적은 정시를 준비하지만 일반고는 수시와 정시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사교육 1번지 대치동의 신화도 저물고 있다.강남권 중학생들이 비강남권의 고교에 진학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내신과 비교과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활동으로 수시 종합전형의 로드맵을 짜기에 일반고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학생들이 고교 진학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학력평가나 모의고사 성적이 우수하거나 지능지수가 높은 학생들은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을 권장한다.하지만 내신성적만 강한 학생들은 일반고로 진학하여 수시 학생부 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서울시내 4년제 대학에 수시로 진학할 학생은 주요과목 내신 1~2등급은 필수이다.
수능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정시는 특목고 자사고 재수생 반수생들에게 절대 유리하다.현재 중학교 학생들은 일반고 선택후에 수시를 준비하는 것이 안전한 대입 합격의 지름길이다.어느 대학을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진로적성에 맞는 계열과 학과 선택이 자녀의 일생을 좌우한다.소중한 자녀 교육을 위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 이론(多重知能理論 )에 따르면 인간은 IQ와 같은 한 가지의 지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언어,음악,논리수학,공간,신체운동,인간친화,자기성찰,자연친화 등 8개의 독립된 지능과 종교적 실증지능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한다.이는 지능검사 이외에 8개의 각 영역에서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자녀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되면 부모는 본격적으로 진로 문제를 고민하게 된다.진로 결정은 건물을 짓는 설계도와 같아서 성급한 결정을 하고 나면 집을 짓고 나서 다시 지어야 하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부모는 평소에 자녀의 성격,흥미,적성,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끼와 재능 등의 특성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기존의 설문지법 적성검사는 자녀의 나이,환경,검사받을 당시의 기분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설문지법은 진로선택의 참고자료는 될 수 있으나 내면의 심리상태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진다.하지만 태어난 생년월일시만 알면 학생과 성인 누구나 진로적성을 알 수 있으며 진로오행 컨설팅은 항상 결과가 동일하게 나오므로 설문지법에 비해 정확도가 높다.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진로선택에 대한 부모의 가치관이 바껴야 한다.또한 부모가 먼저 사회공부와 사람공부로 바른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심산멘토가 25년간 입시 진로컨설팅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사춘기의 진로는 시대의 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기존의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기 때문에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
부모는 자녀가 진로 체험학습을 할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대화를 자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아이에게 진로선택을 강요하기 전에 관련 직업에 대한 자료를 찾아 설명을 통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정보고,경영고,뷰티고,마이스터고 등 전문 특기 개발 학교가 늘고 있고,과거에는 없던 게임 프로그래머학과,해킹 방어학과 등이 새로 개설되고 있다.
지금은 평생 직장시대가 아니라 한 분야의 전문가가 각광받는 시대이며 미래는 메카트로닉스공학과와 같이 두 개 이상의 분야가 융합해 新패러다임을 연구 개발해야 하는 첨단 지식기반 사회이다.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주변 환경과 여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상적인 단계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까지는 기질적성과 진로적성을 어렴풋하게 인식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고등학교부터는 일반고 자사고 특목고 선택,문과 이과 선택,수시 정시 선택,학과 진로선택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짜서 실질적으로 선택하는 시기이다.
인공지능(人工知能 Artificial Intelligence) 빅데이터로 학생과 성인의 진로적성을 알 수 있다.심산 진로컨설팅의 심산멘토가 지금까지 25년간 강남구 대치동과 서초동,안양 군포지역에서 강의하면서 진로 컨설팅을 했던 3,000명 이상의 학생들과 2,000명 이상의 성인 사주 진로상담을 하면서 구축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베이스로 한다.
학력 수준과 생년월일시를 바탕으로 강점지능을 뽑아서 진로적성을 판단하는 시스템이다.학문과 공부를 하는 것과 재능과 끼를 개발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유리한지를 알 수 있고,일반고 자사고 특목고 선택,문과 이과 선택,수시 정시 지원전략,학과 직업선택,직장형,사업형,전문가형,리더형,참모형,자유형 등의 직업 유형까지 판단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진로컨설팅을 하고 있는 심산멘토는 연세대 대학원에서 국어교육학을 전공했으며 고려대학원 사회교육 최고경영자과정 출신이다.서양의 프로이드와 칼 융의 심리학,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홀랜드의 진로직업탐색론을 연구했으며 자평진전,적천수,난강망,우주변화의 원리,사서삼경을 백회독(百回讀) 했다.
정법강의 6,000강을 3회독 하면서 질량과 내공을 쌓았으며 대자연의 법칙을 설한 천부경을 만회독(萬回讀) 하면서 바른 분별력으로 강의와 진로컨설팅을 하고 있다.명리학과 진로적성학을 융합한 新패러다임 정법 강의를 하루 5시간 하면서 예약자에 한해 하루 5명씩 진로 상담을 하고 있다.대기자가 많은 관계로 예약 후 기다려야 가능하다.
전화상담은 1~3일,방문상담은 3~5일,메일상담은 1주일 정도 대기해야 한다.인공지능 빅데이터 진로컨설팅은 정확도가 높아서 개인과 가족 상담은 물론 학교와 관공서 등에서 초청 강연 및 즉석 컨설팅을 의뢰하고 있다.자신의 진로를 몰라 헤매고 있는 사람들의 적성을 찾아주고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풀어주는 것이 심산멘토의 목표이다.
25년 이상 실전 강의와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로 축척된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하면 진로적성은 물론 평생운,자녀운,재물운 배우자운 건강운까지 알 수 있다.자기 논리와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을 깨고 진리의 지혜를 흡수하여 어두운 거리에 등불이 되고,험한 나루에 훌륭한 배가 되어 널리 사람과 사회를 이롭게 하고자 한다.
2018~2019 학년도 대학 입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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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학 입시는 수시 73%, 정시 27%를 선발한다.2018 대입 수능 시험일은 11월 16일(목)이며 원서 접수일이 8월 24일(목)부터 9월 8일(금)까지이다.수시 모집 원서 접수일은 9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다.요즘 수시모집 지원을 앞두고 학과 진로적성과 내신 수능 논술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6개 대학과 학과에 대해 입시 진로 컨설팅을 의뢰하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등의 서류 작성에 관한 문의도 많다.
위의 명식은 현재 강남권 신도시의 일반고 3학년 이과 남학생으로 수시모집 지원 전략에 관해 컨설팅을 한 결과이다.고3 1학기까지 이 학생의 내신 성적은 3등급대이고 수능 모의고사 성적은 4등급대로 정시보다 수시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이 높다.진로와 관련된 교과 성적이 우수하고 동아리 간부 활동 등의 스펙이 강하므로 학생부 종합전형이 유리하며 불리한 내신 성적을 상쇄하기 위해서는 수리 논술 준비도 병행해야 한다.
오행을 다 갖춘 정인격에 인다신약(印多身弱)으로 이과적성 70% 문과적성 30% 정도이다.겉보기에는 문이과 적성이 비슷해 보이지만 천간이 을경합금(乙庚合金)으로 금(金)이 강해지고 문과 성향의 목재성(木財星)에 해당하는 을목(乙木) 인목(寅木)과 화관성(火官星)이 고립되어 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이과 성향이 강한 학생이다.월지의 축토(丑土)는 오행상 토(土)지만 육친상 수식상(水食傷)이므로 식상과 인성이 강점지능이다.
이 학생의 진로 적성은 학문과 공부를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하고 발명하는 전문 자유직업이 적합하다.정관이 고립되어 있고 20~30대에 관성운(官星運)이 오지 않으며 3~4등급대의 성적을 고려할 때 공무원이 되기는 힘들다.만일 자녀가 정관격일지라도 성적이 1~2등급이 되지 않으면 공무원이나 공기업에 취업하기는 매우 어렵다.이 학생의 학창시절에 해당하는 1~2대운이 관성운과 재성운으로 흘러서 1~2등급은 어렵다.
공부에 중요한 시기인 고2와 고3때가 관성운과 비겁운으로 흘러서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이과 과목인 과학과 수학 성적은 양호하지만 국어 영어 성적이 저조한 이유는 문과 성향이 강한 목화(木火) 오행이 모두 고립되어 있기 때문이다.인식 사고 지능과 연구 표현 지능이 강하기 때문에 컴퓨터공학과나 해킹방어학과로 진학하여 앱 개발 등의 연구와 발명가 타입이며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게 바람직하다.
일지와 지장간의 편인(偏印)의 영향으로 신비한 영역에 직관력이 뛰어나면서도 정재의 역할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다.지장간의 구조가 재극인이라 내면이 복잡하고 상관으로 인해 우월감이 강하다.이러한 성격의 학생은 학원 강의 보다는 1:1교육 방식이 효과적이다.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진취적인 기상과 활동성이 강하고 추리력이 우수하므로 교육가나 연구가 타입이다.대운의 흐름이 용신과 희신으로 흘러 고무적이다.
이 학생의 성적,스펙,진로적성을 종합 분석한 결과 2018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 합격하기 위한 지원 전략은 다음과 같다.상향 소신지원은 건국대와 홍익대 아주대 컴퓨터 공학과이다.적정지원은 한양대(에리카) 명지대 공학계열이다. 안정지원은 외대(용인) 컴퓨터 공학과이다.아주대나 홍익대중에 1개 대학은 학생부 종합전형과 논술전형 2개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이 높다.재수를 하면 불리하므로 올해 꼭 합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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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주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3 예비 여학생 명식으로 입시 진로컨설팅 결과다
오행의 갯수는 목(3개) 화(2개) 토(2개) 금(1개) 수(0개)이다.육친의 점수는 목인성(35점) 화비겁(55점) 토식상(10점) 금재성(10점) 수관성(0점) 이다.미월(未月)은 오행상 토상관이지만 육친상 화비겁에 해당하므로 강점지능은 화비겁과 목인성이다.
목화(木火)를 합친 점수는 90점으로 강한데 반해 금수(金水)를 합친 점수는 10점으로 약하다.목화 오행이 강한 목화통명 사주로 문과적성 80%, 이과적성 20%정도다
금수(金水) 오행이 각각 30점 내외로 발달하면 한국식 교육제도에서 공부하는데 유리하며 내신과 수능성적도 1~2등급 상위권이 가능하나 위 학생의 경우는 반대이다
금재성(金財星)이 약하면 수리탐구 영역에 약하므로 수학 성적이 발목을 잡게 된다
위와 같이 목화(木火) 오행과 육친이 강하면 자유로운 외국식 교육제도가 잘 맞는다
수학은 4~5등급으로 약한데 반해 인성(印星)이 강한 문과 적성으로 국어 영어 등 어학과목과 암기과목인 사회탐구 영역은 1~3등급으로 강한 편이다.일반 고등학교 1학년 내신이 3.2등급이며 2학년 내신은 2.8등급으로 1~2학년 평균 내신은 3.0등급인데 수능 모의고사 성적은 4등급 전후이므로 정시보다 수시에 올인해야 한다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이 유리하며 교과전형과 정시 수능은 불리하다.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비해 지원 예정인 역사학과 전공 관련 활동과 스펙을 갖췄으며 봉사활동도 100시간 이상을 했다.지원 가능 대학은 동국대,건국대,숭실대,단국대역사학과이며 학생부 종합전형에 3~4개 대학과 논술전형에 2~3개 대학을 지원 예정이다.자기소개서 준비도 거의 완료가 됐으며 대학별 논술 준비도 착실히 하고 있다
초중고 학창시절에 해당하는 1대운과 2대운이 관성(官星)과 재성(財星) 대운에 해당되어 공부 외적인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다.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겁재운과 정재운에 해당되어 친구,스마트폰,게임,잠 등으로 집중력이 약화될 수 있으므로 자기관리에 힘써야 한다.외양에 비해 내면이 고독하고 탕화살의 영향으로 감정의 기복이 있어 슬럼프를 잘 극복해야 하며 비겁(比劫)이 강하므로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한다
위 학생의 기질적성은 밝고 명랑하며 꿈틀거리는 야망가로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추진력,창의력,표현지능이 우수하고 설득력과 비판력도 강점지능이다.상관격으로 톡톡 튀는 센스와 언어의 마술사로 발명가 타입이며 남다른 자신만의 분위기를 연출한다.명석한 두뇌회전과 새로운 발상으로 신패러다임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현침살이 강해 정교함도 있고 인미(寅未) 귀문관살로 사업은 맞지 않는다
진로적성은 인문계열 역사학과 심리학과 교육학과가 적합하며 경영계열과 사회과학계열은 맞지 않는다.직업 유형은 자유형으로 일반 직장과 사업은 불리하며 리더와 참모보다는 전문가 스타일이다.시간과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고급 인력으로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서비스를 활용하는 자유전문직 프리랜서 적성이다,세계사,동아시아사,한국사를 연구하거나 박물관 전시 기획자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
자존심이 지나치면 자만이 되지만 자신을 존중한다는 것은 일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된다.자신만이 옳다고 고집하면 자만이 되며 겸손은 존중하는 마음이 된다.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으로 역사와 문화에 해박한 지식은 물론 풍부한 감성을 겸비하고 있다.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는 연구와 개발업무를 잘 할 수 있다.성실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장점인 대인관계 능력을 잘 활용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
재수생 여학생 수시 대학 학과 입시 진로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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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재수를 하는 여학생으로 입시와 진로적성에 관해 상담을 한 경우이다.2017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방 모 대학의 항공운항과에 합격하여 올해 3월부터 대학을 다니다가 얼마 전에 자퇴를 했다.이 학생의 적성에 적합한 학과와 진로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오행과 육친별 강점지능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화 오행을 합한 점수는 40점이고 금수 오행을 합친 점수는 30점이며 토오행의 점수는 40점이다.문과적성이 55% 이과적성이 45%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오행은 중화를 이루고 있는데 육친별 강점지능은 토인성(土印星)이 40점,목재성(木財星)이 25점,금비겁(金比劫)이 20점으로 인성 재성 비겁이 강한 편이다.
목화토 오행이 80점이고 금수 오행이 30점이면 주입식 교육제도인 한국보다 자유로운 토론식 교육제도인 외국이 유리하다.금수 오행을 합쳐서 30점 이하면 내신과 수능성적 1~2등급이 힘들다.또한 초등학교때인 1대운이 겁재운이고 중고등학교때인 2대운이 비견운이라 친구 등 공부 외적인 면에 관심이 많게 되어 불리하다.
중학교 1~2학년때까지는 인성운과 식상운으로 암기 위주의 단기 학습으로도 상위권 내신성적이 가능했지만 심화학습을 해야 하는 고등학교 수능 공부에는 불리하다.이 학생은 자사고 출신인데 일반고를 선택하여 내신성적에 집중해서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했어야 했는데 자사고 진학이 재수를 하게 된 근본 원인이다.
자사고나 특목고를 선택하려면 금수 오행이 각각 30점 내외로 강해야 하고 1대운과 2대운이 식상운과 인성운이라야 유리하다.또한 고등학교 시기가 공부에 유리한 인성운과 식상운이여야 하며 오행과 육친의 고립과 편중이 적어야 한다.내신과 비교과 위주로 선발하는 수시모집의 종합전형 선발인원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학생의 기질적성은 자기 세계에 심취한 전문가 타입으로 생각이 특이하고 독특한문학가 스타일이다.역마성이 강하고 활동력과 프런티어 정신이 장점이나 지구력이 부족한 게 단점이다.한 분야에서 뛰어난 감각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독창적인 기술이나 특기 자격증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노하우를 개발하는 것이 적합하다.
이 학생은 남의 지시에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스스로 결과를 추구하는 성격이다.감정적으로 성급할 때는 까다로운 성격이 나오며 겉으로는 자신감이 있지만 내면적으로는 불안감이 있으며 탕화살의 작용으로 심리적 기복이 큰 편인다.수학과목에 대한 부담이 적은 인문계열의 어문계열,무역학과 관광학과가 적합하다.
이 학생에게 작년 2016년은 편관운과 비견운이므로 성적에 대한 압박감과 친구 등 공부 외적인 요소로 인해 공부에 불리했다.결국 원하지 않는 대학에 들어가서 한 달도 못 다니고 자퇴를 하고 재수를 선택했다.2017년은 정관운이므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좋은 운이다.여학생 전문학원이나 소수정예 학원을 선택해야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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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명식은 현재 국제중 3학년 남학생으로 자사고 국제고 일반고 선택,문과 이과 선택,학과 진로 선택에 관해 상담을 신청하여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한 결과이다.식신격에 목화통명으로 언변술,연구심,창조력,판단력이 우수하다.월지의 미토(未土)는 오행상 토재성(土財星)이지만 육친상 화식상(火食傷)에 해당한다.육친별 점수는 목비겁(10점) 화식상(60점) 토재성(30점) 금관성(0점) 수인성(10점)으로 진로적성에 해당하는 강점지능은 식상(食傷)과 재성(財星)이다.
식상(食傷)이 60점으로 과다하기 때문에 일반 직장과 일반 사업은 불리하며 독립적 전문적 명예 지향적인 자유 전문직이 적합하다.문과 적성 60% 이과 적성 40% 정도이며 문과를 선택할 경우는 언론 광보 방송 법조계 부동산 스포츠 분야가 진로적성에 맞다.이과를 선택할 경우는 의료 계통 메카트로닉스공학 건축 설계 분야가 맞다.이 학생은 문과 이과 선택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대운과 세운의 흐름에 따라 진로 적성이 문과에서 이과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중학교때 진로에 관한 확고한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현재 대입 수시모집 선발 비율이 73%이고 정시모집 선발비율은 27%로 수시 정원이 훨씬 많다.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은 진로와 관련된 비교과 활동이 중요하므로 학과와 진로를 조기에 결정해야 고등학교 진학 후에 맞춤형 활동으로 스펙을 쌓을 수 있다.중학교때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게 되면 장차 대입 수시 모집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 학생은 현재 하나고, 국제고, 광역 자사고 중에서 고교 선택을 고민하고 있다.심산멘토가 25년 동안 5,000여명의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면서 개발한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국어 사회 과목 성적에 비해 영어 수학 과학과목 성적 향상이 유리하므로 이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1대운과 2대운이 재성과 관성운으로 흐르고 고등학생이 되는 2018년이 재성운이기 때문에 하나고나 국제고 선택보다는 내신 성적에 유리한 광역 자사고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기질적성은 실속을 추구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잘 간파하며 평가지능이 우수한 사업가 스타일이다.수직적인 한국 입시 제도 보다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토론식 교육 환경에 유리하다.일반 직장 생활은 맞지 않지만 관리 감독직은 적성에 맞다.웬만한 일에는 만족하지 않으며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현실적인 이익에 민감하며 어학 연수나 유학도 바람직하다.나중에 연수나 유학을 가게 되면 유럽이나 미국이 가장 좋으며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동남아 등은 불리하다.
일지와 지장간의 편재 작용으로 자신의 소신을 밀고 나가려는 욕망이 강하고 부드럽게 통제할 수 있는 협상가 스타일로 스포츠 매니지먼트나 에이전트 분야도 적합하다.자신이 결정한 일에 대해 간섭하면 반발하며 상황에 따라 변화가 필요하면 궤도를 수정할 수 있을 정도로 실리적이다.무관(無官) 사주의 개운법으로 간부 활동을 하거나 의복을 단정하게 입고 다니는 것이 좋다.금관성(金官星)이 없고 비겁(比劫)이 약해 팔랑귀에 마무리가 부족한 것을 보완해야 한다.
비겁(比劫)이 약한 반면 재성(財星)에 둘러쌓여 있어서 이성 친구,게임,스마트폰 등의 자기 관리를 잘 해야 하며 특히 고등학교 1학년 시기를 현명하게 보내야 한다.인성운(印星運)에 해당하는 고2와 고3 시기에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이다.특히 고3 시기에 해당하는 2020년(庚子年)은 일간과 관성이 을경합(乙庚合)이 되므로 대학교 합격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재수를 하면 2020년의 세운(辛丑年)이 천극지충(天剋地沖)으로 매우 불리하므로 수시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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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주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3 예비 여학생 명식으로 입시 진로컨설팅 결과다
오행의 갯수는 목(3개) 화(2개) 토(2개) 금(1개) 수(0개)이다.육친의 점수는 목인성(35점) 화비겁(55점) 토식상(10점) 금재성(10점) 수관성(0점) 이다.미월(未月)은 오행상 토상관이지만 육친상 화비겁에 해당하므로 강점지능은 화비겁과 목인성이다.
목화(木火)를 합친 점수는 90점으로 강한데 반해 금수(金水)를 합친 점수는 10점으로 약하다.목화 오행이 강한 목화통명 사주로 문과적성 80%, 이과적성 20%정도다
금수(金水) 오행이 각각 30점 내외로 발달하면 한국식 교육제도에서 공부하는데 유리하며 내신과 수능성적도 1~2등급 상위권이 가능하나 위 학생의 경우는 반대이다
금재성(金財星)이 약하면 수리탐구 영역에 약하므로 수학 성적이 발목을 잡게 된다
위와 같이 목화(木火) 오행과 육친이 강하면 자유로운 외국식 교육제도가 잘 맞는다
수학은 4~5등급으로 약한데 반해 인성(印星)이 강한 문과 적성으로 국어 영어 등 어학과목과 암기과목인 사회탐구 영역은 1~3등급으로 강한 편이다.일반 고등학교 1학년 내신이 3.2등급이며 2학년 내신은 2.8등급으로 1~2학년 평균 내신은 3.0등급인데 수능 모의고사 성적은 4등급 전후이므로 정시보다 수시에 올인해야 한다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이 유리하며 교과전형과 정시 수능은 불리하다.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비해 지원 예정인 역사학과 전공 관련 활동과 스펙을 갖췄으며 봉사활동도 100시간 이상을 했다.지원 가능 대학은 동국대,건국대,숭실대,단국대역사학과이며 학생부 종합전형에 3~4개 대학과 논술전형에 2~3개 대학을 지원 예정이다.자기소개서 준비도 거의 완료가 됐으며 대학별 논술 준비도 착실히 하고 있다
초중고 학창시절에 해당하는 1대운과 2대운이 관성(官星)과 재성(財星) 대운에 해당되어 공부 외적인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다.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겁재운과 정재운에 해당되어 친구,스마트폰,게임,잠 등으로 집중력이 약화될 수 있으므로 자기관리에 힘써야 한다.외양에 비해 내면이 고독하고 탕화살의 영향으로 감정의 기복이 있어 슬럼프를 잘 극복해야 하며 비겁(比劫)이 강하므로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한다
위 학생의 기질적성은 밝고 명랑하며 꿈틀거리는 야망가로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추진력,창의력,표현지능이 우수하고 설득력과 비판력도 강점지능이다.상관격으로 톡톡 튀는 센스와 언어의 마술사로 발명가 타입이며 남다른 자신만의 분위기를 연출한다.명석한 두뇌회전과 새로운 발상으로 신패러다임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현침살이 강해 정교함도 있고 인미(寅未) 귀문관살로 사업은 맞지 않는다
진로적성은 인문계열 역사학과 심리학과 교육학과가 적합하며 경영계열과 사회과학계열은 맞지 않는다.직업 유형은 자유형으로 일반 직장과 사업은 불리하며 리더와 참모보다는 전문가 스타일이다.시간과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고급 인력으로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서비스를 활용하는 자유전문직 프리랜서 적성이다,세계사,동아시아사,한국사를 연구하거나 박물관 전시 기획자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
자존심이 지나치면 자만이 되지만 자신을 존중한다는 것은 일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된다.자신만이 옳다고 고집하면 자만이 되며 겸손은 존중하는 마음이 된다.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으로 역사와 문화에 해박한 지식은 물론 풍부한 감성을 겸비하고 있다.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는 연구와 개발업무를 잘 할 수 있다.성실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장점인 대인관계 능력을 잘 활용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
심산멘토의 재수생 입시 진로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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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재수를 하는 여학생으로 입시와 진로적성에 관해 상담을 한 경우이다.2017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방 모 대학의 항공운항과에 합격하여 올해 3월부터 대학을 다니다가 얼마 전에 자퇴를 했다.이 학생의 적성에 적합한 학과와 진로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오행과 육친별 강점지능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화 오행을 합한 점수는 40점이고 금수 오행을 합친 점수는 30점이며 토오행의 점수는 40점이다.문과적성이 55% 이과적성이 45%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오행은 중화를 이루고 있는데 육친별 강점지능은 토인성(土印星)이 40점,목재성(木財星)이 25점,금비겁(金比劫)이 20점으로 인성 재성 비겁이 강한 편이다.
목화토 오행이 80점이고 금수 오행이 30점이면 주입식 교육제도인 한국보다 자유로운 토론식 교육제도인 외국이 유리하다.금수 오행을 합쳐서 30점 이하면 내신과 수능성적 1~2등급이 힘들다.또한 초등학교때인 1대운이 겁재운이고 중고등학교때인 2대운이 비견운이라 친구 등 공부 외적인 면에 관심이 많게 되어 불리하다.
중학교 1~2학년때까지는 인성운과 식상운으로 암기 위주의 단기 학습으로도 상위권 내신성적이 가능했지만 심화학습을 해야 하는 고등학교 수능 공부에는 불리하다.이 학생은 자사고 출신인데 일반고를 선택하여 내신성적에 집중해서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했어야 했는데 자사고 진학이 재수를 하게 된 근본 원인이다.
자사고나 특목고를 선택하려면 금수 오행이 각각 30점 내외로 강해야 하고 1대운과 2대운이 식상운과 인성운이라야 유리하다.또한 고등학교 시기가 공부에 유리한 인성운과 식상운이여야 하며 오행과 육친의 고립과 편중이 적어야 한다.내신과 비교과 위주로 선발하는 수시모집의 종합전형 선발인원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학생의 기질적성은 자기 세계에 심취한 전문가 타입으로 생각이 특이하고 독특한문학가 스타일이다.역마성이 강하고 활동력과 프런티어 정신이 장점이나 지구력이 부족한 게 단점이다.한 분야에서 뛰어난 감각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독창적인 기술이나 특기 자격증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노하우를 개발하는 것이 적합하다.
이 학생은 남의 지시에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스스로 결과를 추구하는 성격이다.감정적으로 성급할 때는 까다로운 성격이 나오며 겉으로는 자신감이 있지만 내면적으로는 불안감이 있으며 탕화살의 작용으로 심리적 기복이 큰 편인다.수학과목에 대한 부담이 적은 인문계열의 어문계열,무역학과 관광학과가 적합하다.
심산멘토의 재수생 입시 진로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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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명식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학교 3학년 남학생으로 자사고와 일반고 선택,문과 이과 적성,진로 직업적성을 의뢰하여 심산멘토가 컨설팅 한 결과이다.중학교 내신 성적은 전교 3% 이내의 최상위권이다.자사고 입시에는 중학교 1학년 성적은 반영이 되지 않으며 2학년과 3학년 성적만 반영된다.주요 과목 성적중 영어 수학 과학은 A이며 국어와 사회 성적중 B가 2개 있어 자사고와 일반고 선택에 고민이 많은 경우다.
전국 단위 자사고중에서 상산고,동산고,용인 외대부고 등은 위 학생의 성적으로 합격하기 어렵다.울산 현대 청운고,천안 북일고,양평 양서고 등이 적합하며 합격 가능성은 70% 정도이며 탈락할 경우는 차선책으로 경기외고,안양외고,과천외고 등에 지원하는 입시 전략이 적합하다.목화 오행과 금수 오행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내신과 수능에 모두 강하다.다만 2017년 세운이 사춘기에 해당하여 공부에 다소 불리하다.
위 학생은 이과적성 60% 문과적성 40% 정도이므로 문과 이과 어느 쪽을 선택해도 된다.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분석한 기질적성은 두뇌가 총명하며 창의적 아이디어가 우수하며 강점은 연구지능이다.자신이 개발한 전문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이 압권이다.모험가 타입으로 경쟁심과 승부욕이 강하며 미래지향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학급 반장으로 책임감과 리더십도 겸비했다.무관(無官) 사주로 학급 간부 등의 임원을 하면 좋다.
수비겁(水)의 점수가 50점으로 강하므로 칭찬에 민감하며 지적을 하거나 남과 비교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작년과 올해는 재성운(財星運)이므로 이성 친구나 게임 등 공부 외적인 것에 관심이 쏠리는 사춘기이므로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때는 관성운으로 학급 반장이나 동아리 임원을 맡는 것이 좋으며 진로 적성과 관련 있는 대회 출전과 봉사활동 등으로 수시 대비 스펙을 쌓아야 한다.
위 학생의 진로 적성은 전문 자유직이 맞으며 일반 직장은 불리하다.이과를 선택할 경우는 의학 계열에 진학하여 정신과 의사를 목표로 하거나 신소재 공학과로 진학하여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대학 교수를 목표로 하면 적합하다.문과를 선택할 때는 방송 연예 예술 계통으로 진출하여 감독 PD 등의 관리직이나 교수직을 목표로 하면 된다.전문적, 독립적, 명예지향적이며 사람을 상대로 언변술을 활용하는 직업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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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명식은 현재 외국어고등학고 3학년 남학생으로 수시 정시 전략과 학과 진로적성에 관해 컨설팅을 한 결과이다.외고 내신이 2.0등급으로 최상위권이며 수능 모의고사 성적도 전과목 1등급이다.서울대와 고려대는 수시 일반 전형에 지원하고 연세대는 논술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관성(官星)이 공망이지만 대운과 세운이 식상운과 인성운으로 성적 향상에 유리하다.
수시와 정시가 모두 가능하며 서울대 연고대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다.토비겁(土比劫)이 30점이고 금식상(金食傷)이 35점으로 발달되어 전문직이 적합하다.사람을 상대로 언변술을 활용하는 법조인 외교관 교수 직업이 맞으며 식상이 발달했으나 금(金) 오행에 해당하여 달변가는 아니다.설득력이 있고 공평한 판단을 할 수 있으므로 판사나 변호사 등의 법조인이 적합하다.
인미(寅未) 귀문과 인유(寅酉) 천문이 있어서 철학적 사고를 하는 감수성이 강하다.신용과 약속을 중시하고 세련되고 지적(知的)인 세계를 추구하며 창의력과 모방력도 뛰어하다.복잡한 것을 싫어하므로 적극성을 길러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 게 좋다.자영업과 사업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장차 법학 전문대학원인 로스쿨에 입학하여 법조인인 판사와 변호사로 진출하면 좋다.
올해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는 9월 11일(월)부터 시작된다.고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의 정확한 내신 성적이 나오고 9월초에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 나서 최종 수시 지원 컨설팅을 받기로 예약했다.서울대와 고려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 준비와 연세대 논술 전형 대비를 위해 입시 진로 멘토링을 계속 할 예정이다.재수하면 불리한 운이므로 올해 입시에 꼭 합격하길 바란다.
新패러다임 강점지능별 진로적성
1.사고지능(正印) 명예지향적 성향/정직성/직관력
사고지능이 강하면 교육학과 행정학과 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 문예창작학과 역사학과 유아교육과 어문학과 종교학과 문화인류학과 등 학과 선택이 맞다.
사고지능이 강하면 교육가 스타일로 교육이나 순수 학문을 바탕으로 국가기관 근무,대학 교수,행정요원,도서관 사서,작가,부동산,유치원 직업 적성이다.
사고지능이 강하면 교육,학원,육영,문화,예술,졸교,출판,정치,통역,번역,출판,행정,컴퓨터관련 직종,방송작가 등의 직업적성이다.
2.인식지능(偏印) 재치와 초월적 성향/순발력/심리성
인식지능이 강하면 문학가 스타일로 종교학과 심리학과 디자인학과 철학과 정신과 약학과 정보학과 무용학과 음악과 예체능 관련 학과 선택이 적합하다
인식지능이 강하면 심리 상담사,전신과 의사,대변인,통역 번역인,기자,프로듀서,감독,방송작가,작사 작곡가,어문학과 교수,종교가,역술인 적성이다
인식지능이 강하면 여행사,소개업,예체능,종교가,디자인,인테리어,골동품,보석,오락,연예,예술,방송계통 등이 적합하다.
3.자존지능(比肩) 신체와 독립적 성향/주관적/자존감
자존지능이 강하면 신체를 이용하는 경호학과 안경공학과 체육학과 한의학과 치과 기계공학과 수의학과 방사선과 물리치료과 국악과 학과 선택이 맞다
자존지능이 강하면 운동가 스타일로 전문기술직,공무원,중개업,연예인,동업,비서,운동선수,정치가,조직 선거,경호원 치과의사 한의사 등 직업 적성이다
자존지능이 강하면 동업이나 공동 사업에 유리하다.전문특기 기술직/프리랜서,의사,변호사,미용업/언론사,기자,대리점,프렌차이즈.
4.경쟁지능(劫財) 경쟁과 독단적 성향/이기성/승부욕
경쟁지능이 강하면 경제학과 경호학과 장의사학과 체육학과 정형외과 국제 금융학과, 국제 정치학과, 국제 변호사 학과,조소과,간호학과 선택이 맞다.
경쟁지능이 강하면 모험가 스타일로 일반 조직 직장길은 맞지 않으며 전문자격증을 갖춘 프리랜서,검찰 수사관,여행 가이드,간호사,의사 직업 적성이다.
경쟁지능이 강하면 자존지능과 비슷하고 인간관계 개선에 노력해야 하며 사건 사고 및 보증 사기 등으로 인한 재물 손실을 주의해야 한다.
5.연구지능(食神) 배려와 창조적 성향/연구성/창의성
연구지능이 강하면 아동 심리학과 식품공학과 미생물학과 사회 심리학과어문학과 미술학과 미래 과학과 사회 복지학과 교육학과 경영학과 선택이 맞다.
연구지능이 강하면 연구가 스타일로 요리연구가 사회 복지사,동물 사육사,건강식품 판매,연구원,AS기사,예체능계 등 선조직 생활 후창업이 직업적성이다.
연구지능이 강하면 교사,의사,연구원,생산,제조,예능,종교,보육사,유치원 교사,음식점,요식업 등이 적합하다.
6.표현지능(傷官) 독창적 우월성/발명가/친화력
표현지능이 강하면 정치외교학과 연극과 관광학과 통역과 무역학과 사진 예술학과 언론정보학과 천문기상학과 호텔관광학과 정보통신과 적성이다.
표현지능이 강하면 발명가 스타일로 차별화된 특기의 자유 전문직이 맞으며 연예인 외근,교육 서비스 미술가 작곡가 카피라이터 강사 등의 직업이 맞다
표현지능이 강하면 발명가,과학자,대변인,연설가,강사,종교인,아나운서,코디네이터,역술가,상담가,유통업 예술 계통이 적합하다.
7,설계지능(正財) 노력형 실리적/검소성/기획력
설계지능이 강하면 경제학과 식품영양학과 금융학과 경영학과 원예과 분석 심리학과 성형외과 재료분석학과 회계학과 건축학과 물리학과 적성이다.
설계지능이 강하면 설계가 스타일로 이과성향이며 안정된 직장의 은행원 회계사 요리사 가정관리사 부동산 임대업 펀드 감정평가사 주식 직업이 맞다
설계지능이 강하면 일반 회사,금융업,상업,무역,세무사,경리,사무직,관리,생산제조업 등이 적합하다.
8.평가지능(偏財) 순간포착 사업성/통제성/관리력
평가지능이 강하면 수학과 경영학과 항공학과 건축과 토목과 무역학과 외교학과 철도학과 정형외과 미술 조소학과 산부인과 실내건축 직업이 맞다
평가지능이 강하면 사업가 스타일로 기회 포착 능력이 강하며 공간 지각력과 처세술이 좋아 무역 운수 교통 경영 항공 철도 실내 디자인 등 직업이 맞다
평가지능이 강하면 부동산,무역,경매,주식,증권,투자사업,전당포,음식점,유흥업,유통업 등이 적합하다.
9.도덕지능(正官) 규범과 모범적/도덕성/합리적
도덕지능이 강하면 법학과 행정학과 사회학과 정치학과 독서지도학과 교육공학 비서학과 사관학교 경찰대학 문화재 관리학과 교육학과 선택이 맞다
도덕지능이 강하면 공직자 스타일로 국가 공무원 교사 일반 회사원 안전관리자 시스템관리자 사무직 봉급쟁이 도서관 근무 관공서 공기업 직업 적성이다
도덕지능이 강하면 학자,행정관,관공서,사법관,공무원,공기업,회사원 등이 적합하다.
10.행동지능(偏官) 결단력과 행동적/도전적/명예욕
행동지능이 강하면 경기지도학과 국방대학 경찰대학 경호학과 사관학교 정치학과 체육학과 신학대학 요리학과 장례지도학과 의예과 간호학과 적성이다
행동지능이 강하면 정치가 스타일로 무관(경찰 검찰 군인 교도관 운동선수)이 맞으며 활인업 횟집 정육점 미용사 재단사 체육관 관장,국회의원 정치가 적성이다
[인터뷰]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
“사주 오행으로 입시·취업 진로 알 수 있다”
심산 원장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 전공
○고려대학원 사회교육 최고경영자 과정
○25년간 학생 3,000명 입시진로 컨설팅
○25년간 성인 2,000명 사주진로 컨설팅
○명문대 & 특목고 합격생 3,000명 배출
○한국 선천적성평가원 재능분석 상담사
○정법강의 5년간 6,000강 내공 멘토링
○新패러다임 명리학 & 진로적성학 교수
○대치동 & 군포 심산 국어 논술 학원장
○군포 심산 입시 진로 오행 컨설팅 대표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은 “21세기는 전문화 시대로 어떤 직업군에서건 성공하는 사람은 그 직업에 적성이 강한 사람”이라며 “대입과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별화 된 진로·적성 컨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심산 진로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을 만나 진로적성 찾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_ 진로·적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컨설팅을 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는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진로와 적성을 찾지 못해 자퇴와 재수, 편입과 휴학을 반복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교육자로서 뭔가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25년 동안 강남구 대치동과 안양·군포 지역에서 초·중·고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성인 등 5,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성향과 잠재 가능성을 발견해 적합한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자신의 진로 적성을 알고 목표를 세우면 흔들림 없이 성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그 시기는 빠를수록 좋겠지요. 진로 적성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삶은 짧게 끝나는 단편영화가 아니라 끊임없이 이어지는 네버엔딩 스토리입니다.
물론 단기간의 목표를 세워 달성을 위해 매진하려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흔들림 없는 목표가 있어야 하며 바로 이 목표가 자신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힘이 됩니다.
_ 진로적성 컨설팅을 하는 곳은 많지만 오행 컨설팅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진로적성 오행 컨설팅이란 어떤 방법인가?
“진로 오행 컨설팅이란 당사자의 생년월일시의 사주 오행을 직접 간명하여 학문운, 진학운, 건강운, 문·이과 선택운을 비롯해 조직 직장길, 사업운, 공무원 등의 직업 방향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확실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컨설팅입니다.
기존의 적성검사는 검사 받을 당시의 나이 환경 기분 등에 따라 받을 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지만 오행 컨설팅은 생년월일시로 파악하기 때문에 항상 동일한 결과가 나옵니다.
오행의 간명으로 미래지향적, 현실지향적, 과거지향적인 성향을 알아내고, 태어난 일을 바탕으로 기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태어난 월에서 당사자 그릇의 크기를 보고 진로 직업을 판단합니다.
또한 오행에서 강한 세력과 약한 세력을 찾고, 태어난 계절의 조후를 고려하며, 1대와 2대의 대운을 보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와 직업을 알 수 있습니다.
_ 진로 오행 컨설팅으로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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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예과 합격수기
서소영(20)양은 연구활동을 기반으로 인간을 넘어서 동물과 함께 인류복지에 힘쓰는 임상연구원을 꿈꾼다. 생명과 생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 고교시절 교내 과제연구와 과학탐구 대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연구활동에 대한 기반을 갖췄다.
연구활동을 토대로 작은 생명에 작은 희망이라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했다. 책을 통해 인간과 동물간의 관계를 깨달은 것이 서양이 동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전환시켜줬다.
동물이 인간으로부터 지배 받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으로부터 치유 받지 못하는 무엇인가를 동물이 치유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동물의 커다란 역할을 깨달으며, 수의예과에 진학해 연구활동을 기반으로 동물복지와 질병 간염 등 다양한 분야에 힘쓰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 서소영 양 |
< 작은 생명이라도 귀하게 여기는 ‘임상 연구원’>
서소영양은
반드시 동물만을 치료하겠다는 마음으로 수의예과를 선택한 것이 아니다. 동물과 인간, 인류 복지를 위해 나아가고자 수의예과에 진학했다.
“생명과 생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관련 업종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보면서 의예과를 생각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의예과에 진학하면 의사라는 직업만 선택하게 될 것 같았다.
반면 수의예과는 의예과보다 더 폭넓은 분야로 진출할 수 있었다. 수의예과 진로는 단순히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만을 생각했는데 동물의 질병과 간염, 동물복지, 축산, 농업 등의 분야에도 종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세계적으로도 농업과 축산 등의 분야가 촉망 받고 있어 연구를 통해 나아가 인류복지를 위해 힘쓰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후에는 많은 연구를 바탕으로 작은 생명을 위해 작은 희망이라도 전할 수 있는 임상연구원이 되리라 다짐하게 됐다.”
서양은 <희망의 이유>라는 책을 읽으며 인간과 동물간의 관계를 다르게 바라보게 됐다. “책의 주인공인 제인 구달은 실험실에 갇힌 침팬지들을 연구대상으로 삼은 것이 아니라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간과 생명에 대한 자애를 베푼 사람이다.
그녀가 가장 힘든 순간에 자연의 품에서 침팬지들과의 교감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명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됐다. 우리는 인간이 동물을 지배한다고 흔히 생각하지만, 오히려 제인 구달의 모습을 보면서 인간이 동물로부터 치유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인간으로부터 치유 받지 못하는 무엇인가를 동물이 치료해주고 있었다. 인간과 동물과의 모습에서 자연으로 돌아가 생명과 교감을 이루는 것이 인간에게 더 큰 위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연구를 기반으로 쌓아온 꿈>
서양이 임상연구원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이유에는 꾸준히 해온 연구활동이 기반으로
잡혀있었기 때문이다. 연구활동을 하면서 실패를 맛보기도 했지만, 결과물을 얻어내는 성취감은 서양에게 촉매제로 다가왔다.
“교내 과제연구 시간에 생물정보학의 상위점수군 miRNA를 이용한 Wnt Signaling의 FZD8 단백질 억제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 경험 부족으로 1차 실험 때 대조군과 실험군의 유의미한 차이 값이 나오지 않아 좌절을 맛봤다.
그러나 이대로는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여름방학 때 실험실에 찾아가 추가 연구를 준비해 2학기에는 새로운 후보군과 멜라노마셀을 도입했다. 진정성을 가지고 1년 동안 장기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연구와 실험을 진행해 기존의 결과물을 발전시켜 소논문을 작성했다.
1학기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2학기에 더 밀도 있게 연구하니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추후에도 miRNA를 바탕으로 관심 있던 동물 생리학과 접목시켜 유전자 발현의 중추적인 조절 과정에 대한 연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됐다. 더불어 동물과 인류의 유전적 질환과 암 등의 질병의 억제 메커니즘을 밝혀내고 싶다는 포부를 갖게 됐다.”
연구활동은 또 다른 과학탐구 활동으로 뻗어져 나갔다. “2학년2학기 때 친구와 함께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에서 주최하는 생명과학 탐구대회에 출전했다. 주최측이 여성과 관련돼 있다 보니, 여성 화장품 방부제에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화학 방부제인 파라벤이 시중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어린 아이들이나 민감한 여성들에게는 좋지 않다는 자료를 읽게 됐다.
자연을 이용해 향균 효능이 높은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한방 약재를 선택하게 됐다. 한약재인 오미자 쑥 황금의 추출물을 이용해 방부제를 제작해 실제 화장품 사용 조건에서의 활성도를 확인했다.
더 나아가 가장 효과가 좋은 오미자를 이용할 때의 경제성과 효율성, 적용 가능성을 조사해 정확한 수치로 결과물을 작성했다. 심사를 봐주시는 교수님으로부터 참신하다는 평도 받았다. 연구 활동이 복잡하고 어렵긴 했지만 연구를 통해 과학이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됐다.”
서양은 <꾸뻬씨의 행복 여행>이란 책을 통해 자신이 연구활동에서 즐거움을 얻는다는 것을 되돌아보게 됐다. “부모님께서 ‘지금 가진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고 주로 말씀해 주셨지만 가슴으로 와 닿지가 않았다. 그러던 중 <꾸뻬씨의 행복 여행>을 읽으면서 생각이 바뀌게 됐다.
정신과 의사로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지만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꾸뻬씨는 장 미셀과의 일화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과연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지 고민하고 되돌아보니, 연구를 할 때에 가장 큰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예전에는 행복이 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목표로 온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매 순간 행복에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
<유기적으로 공부한 생명과학>
서양은 생명과학을 공부할 때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큰 종이(전지)에 교과 내용을 정리해나갔다. 모든 것을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함이었다. “생명과학을 공부하면서 처음에는 생소한
용어들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교과 내용들을 배우다 보니, 세포 소기관부터 동식물의 기관까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배운 것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커다란 전지에 그림을 그려가며 정리했다. 맨 처음 나무를 크게 그린 후 나무 옆에 생태계 부분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정리했다. 나무 이파리를 그려 광합성을 적고, 광합성에서 더 나아가 조직단위, 기본조직계 등으로 파생되는 식으로 정리해 나갔다. 하나로 연결해 정리를 하다 보니 문제를 접할 때도 생각이 파생돼 넓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도 했다. “교내 스터디 활동을 통해 친구와 2학년 후배들과 함께 <인체생리학> 교재에 대해 공부했다. 책의 내용 중 소화, 호흡, 비뇨계, 뇌 등의 주제에서 각각 맡은 부분에 대해 서로 토론하고 질문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3학년 때 했던 활동이었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참여했던 활동이었기에 정리한 내용을 혼자만 알고 있다는 것이 아까웠다.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지식을 나누기 위해 블로그를 사용해 스터디 내용을 다 정리해 올렸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3학년 때는 교내 과학경시대회 생명과학 분야에서 금상이라는 좋은 성과도 얻게 됐다.”
생물 올림피아드반에 선발돼 통신교육과 생물학 강의 10강좌를 수강하면서, 생물학을 보다 더 깊게 공부하게 됐다. “통신교육은 일반 생물 1,2에서는 배울 수 없는 전공서적 기초 내용 중에서 교수님이 문제를 출제하면 온라인에서 문제를 푸는 식으로 진행됐다. 주관식으로 답을 달아야 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너무 어려웠다. 인터넷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내용들이 많았다.
많은 서적들을 읽고 공부해야 답을 달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한 문제를 푸는데 30분에서 한 시간은 넘게 걸리곤 했다. 시험기간에도 수행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따르긴 했지만 전공 서적까지 참고하면서 답을 구해냈다.
고등학교 수준의 생명과학을 넘어서는 내용 가운데 모르는 부분은 적극적인 태도로 선생님에게 질문하고 토론하며 반드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과정 속에서 결과보다는 공부과정이 나에게 더 큰 의미로 다가왔다. 하나의 답을 찾기 위해 수 많은 노력을 해보면서 공부의 폭이 이전보다 한층 더 깊고 넓어질 수 있게 됐다.”
<‘순환하는’ 봉사>
서양은 중2 때부터 지금까지 굿네이버스를 통해 한 아이를 위한 후원을 하고 있다. 우연히
후원자의 편지를 번역하는 봉사에 참여하면서 봉사란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감사함과 행복감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체험했다.
“후원자의 편지를 번역해주는 활동은 국내 후원자들의 편지를 영어로 번역해 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후원자들의 편지를 번역해주면서 의외로 돈이 많은 사람이 후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경제적으로 힘든데 한 푼이라도 아껴서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어떤 한 후원자는 혼자서 5~6명의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하고 있었다. 특히 후원을 받은 아이들이 커서 자신이 후원을 받았던 것처럼, 또 다른 아이를 위해 후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봉사란 단순히 주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를 하고 유기적으로 순환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남들을 위해 도울 수 있도록 힘써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자소서,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라>
서양은 자기소개서 작성시 질문이 묻는
내용에 정확하게 답하려고 노력했다. “문항별로 유기적으로 적고 싶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덕분에 오히려 제시문에 충실하게 답하려고 노력하게
됐다. 자소서를 작성한 후에 첨삭을 할 때에도 질문에 밑줄을 치고 해당되는 부분이 내용 어디에 있는지 근거 하나하나를 확인했다.
친구들끼리 자소서를 바꿔 읽다 보면 제시문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나열한 친구들이 많았다. 도서문항을 적을 때에도 문제는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요구하고 있는데 자신이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책을 골라 적은 친구들이 많았다. 그럴수록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됐다.”
<면접 준비는 어떻게?>
면접은 하나고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했다. “학교에서 서울대 수의예과 면접처럼 6개 방을 만들어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모의면접을 통해 주어진 시간 내에 나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는 법이나, 말투, 목소리 톤, 제스처 등을 배우게 됐다. 그리고 6개 방을 실제로 돌아보면서 면접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면접은
인성면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주어진 정답이 없다. A와 B를 선택하라는 질문에서 나는 A를 선택한다고 답을 하지만 교수들은 B의 이점을 근거로
내세우면서 나의 논리를 흩으러 놓으신다. 그 때 나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면서 논리를 세울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2015 서울대 수의예과 수시일반 면접은 어떻게
나왔나>
2015 서울대 수의예과에 수시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하나고 출신 서소영양은 수의예과 오전조 면접을 치렀다. 오전조는 6명씩 3조로, 총 18명이었다. 서양은 1조의 2번으로, 2번방부터
시작해 3,4,5,6,1번방에 차례대로 들어가 면접을 봤다.
1번 방에는 2개의 문제가 주어졌다. 1번 문제에는 6가지의 예시(DNA 이중나선 구조의 발견, 항생제의 개발 등)가 주어진 후 한가지를 선택해 과학적 진보에 대해 설명하라는 제시문이 주어졌다. 서양은 “DNA 이중나선 구조를 선택해 인간 유전체 사업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2번 문제는 ‘과학적 진보는 많은 편리함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많은 불편한 진실을 가져왔다’는 내용의 제시문이 주어진 후,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대안책을 말해보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서양은 “환경파괴, 인간복제 등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대안책으로는 단순히 과학교육을 넘어서 과학자들의 자발적 인식 개선, 윤리 의식 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혹시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생겨날 수 있는 불편한 진실들은 우리가 앞으로 과학과 과학자에 대한 처우 개선으로 해결해나가야 하는 문제”라고 답했다.
파생 질문으로, “이에 대한 수의사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서양은 “수의사는 인류의 복지 개선 및 생명체가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보존시키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 것이 수의사로서 가져야 할 의무와 책임이다”라고 답했다.
2번 방은 상황면접으로 진행됐다.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해 동아리 활동을 하려고 한다. 동아리 활동은 대학 입시에 굉장히 중요하다. 이 때, A B C 세 동아리에 가입할 수 있다. A에는 전교 일등을 하며 굉장히 리더십이 있고 과학을 엄청 잘하는 친구가 동아리 장을 하고 있다.
B는 학생과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 있다. C 동아리는 분열도 많고 화합이 되지 않는다. 이에 A B C의 장단점을 말해보라, A B C 중 어떤 동아리를 선택할 것인지 묻는 질문이 제시됐다. 서양은 B동아리를 선택했다. 파생질문으로 친구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방법, 갈등관리방법, 동아리에 가입하게 된다면 내가 맡고 싶은 역할 등에 대한 질문이 주어졌다.
3번 방도 상황면접으로, 서양은 3번방이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 3번방에는 구제역과 관련된 제시문이 주어졌다. 구제역 때 많은 가축들을 살처분 시키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구제역 확진이 나오지 않는 가축들까지 살처분 시켰는데 이에 대한 찬반의견과 창의적인 대안책이 있다면 제시해 보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서양은 확진이 나지 않은 가축에 대해 살처분을 반대한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4번 방은 생물 문제를 물어보는 방이었다. 4개의 생물 문제가
써 있어, 하나씩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1번 문제는 핵심조절 유전자와 관련된 내용, 2번 문제는 MyoD, 액틴 필라멘트, 마이오신 등,
3번 문제는 후천성 면역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4번 문제는 노폐물 배설 과정에 대해 설명하라는 문제가 제시됐다.
5번 방은 안락사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상황이 던져졌다. 서양은 “나는 안락사를 굉장히 반대해왔다. 범죄적으로도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 김수완 추기경이 사람들이 의미 없이 산소호흡기를 쓰고 있는 것이 얼마나 존엄성이 있는 것인가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들은 후, 기계에 의존해 살아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게 됐다. 기계에 의존하는 것 보다는 개인의 존엄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6번 방은 자소서와 생기부를 바탕으로 질문하는 방이었다. 서양은 “입학사정관들분과 교수님께서 질문할 것들을 미리 준비해 오시고 구체적이어서 깜짝 놀랬다”고 전했다. 6번 방에서는 지원동기와 수의예과의 졸업시 가능한 진로, 동아리활동, 읽은 경제학 책, 정의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이 주어졌다. 서양은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보다 생기부에 짧게 적혀있는 내용들을 엄청 샅샅이 질문하셨다”고 설명했다.
자연과학계열 연관 도서
학과별 연관 도서(의약학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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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입시 전략
연세대는 2016학년도 입시에서 총 모집인원(3381명) 중 70%(2390명)를 수시, 30%(991명)를 정시로 선발한다. 올해 입시 특징을 살펴보면, 지난 2013년 폐지된 자유전공학부 선발 인원이 특기자전형에 흡수돼 국제계열 모집 인원이 늘었고, 논술위주 전형과 특기자 전형 모집 인원이 축소됐다.
학생부종합 전형 모집 인원은 확대됐고, 고른기회 특별전형의 의예/치의예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자격기준이 완화됐다. ‘3년 예고제’ 취지에 따라 전형별 선발 방식은 전년도와 동일하며 모집 인원만 일부 조정됐다.
폐지됐던 자유전공 선발인원이 올해 특기자전형 국제계열에 배정됨에 따라 국제계열 모집인원은 지난해 394명에서 올해 434명으로 10.1% 늘었다. 변혜란 연세대 입학처장은 “국제적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국제계열 확대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폐지된 자유전공 선발인원을 특기자 전형(국제계열)에 흡수했다”고 설명했다.
변 입학처장은 특히 융합인문사회계열(HASS: Humanities, Arts, and Social Sciences Field)과 융합과학공학계열(ISE: Integrated Science and Engineering Field)을 강조해 소개했다.
그는 “융합인문사회계열과 융합과학공학계열은 국제사회 리더로 성장하려는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융합형 인재들에게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전공”이라고 설명했다.
대학 입학 전형 간소화 및 교육정상화 방침에 따라 논술위주 전형과 특기자 전형(인문학인재계열/사회과학인재계열/창의인재계열) 모집인원을 축소하고, 학생부종합 전형 모집인원을 확대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논술위주인 일반전형 인원이 738명에서 683명으로 7.5% 감축됐고, 특기자전형의 경우 인문학인재계열/사회과학인재계열 모집 인원이 220명에서 195명, 창의인재계열이 20명에서 10명, 체능계열이 47명에서 45명으로 축소됐다. 학생부종합 전형 선발 인원은 지난해 423명에서 올해 480명으로 13.5%(57명) 확대됐다.
한편 고른기회 특별전형의 의예과와 치의예과의 경우 수능 최저자격기준이 지난해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1등급’에서 올해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로 완화됐다.
논술고사 문제 출제 과정에 일반 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하도록 한 것 역시 연세대만이 고수해 온 입시 정책이다. 변 입학처장은 “일반전형의 논술은 예전부터 문제 출제 과정에 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문제 범위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왔다”며 “특기자전형 면접 문항 출제에도 고교 교사가 참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평가가 이뤄지되, 앞으로 다른 전형에서도 단순한 문제풀이형 면접을 지양하고 지원자의 심층 사고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면접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논술과 특기자전형뿐 아니라 학생부종합 전형 역시 사교육이나 선행학습 없이도 학교 교육과정에 충실했다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2016 연세대 입시’에 대한 변 입학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2016학년도 수시와 정시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면? 지난해와 비교해 바뀌는 전형이 있나?
A 3년 예고의 기본 취지를 반영해, 2016학년도 입학 전형에서 큰 폭의 변경을 지양했다. 전년도 전형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총 모집인원 3381명 중 70%(2390명)를 수시로, 30%(991명)를 정시로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 방식은 전년도와 동일하고, 모집인원만 일부 조정됐다.
교육부의 대학 입학 전형 간소화 및 고교 교육 정상화 정책에 따라 논술위주 전형과 특기자 전형(인문학인재계열/사회과학인재계열/창의인재계열)의 모집인원을 축소했고 학생부종합 전형의 모집인원을 확대했다. 국제적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국제계열의 확대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폐지된 자유전공 선발 인원을 특기자 전형(국제계열)에 배정했다.
고른기회 특별전형 중 의예과와 치의예과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자격기준을 완화(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중 3개 영역 등급 합 4이내)해 더 많은 학생들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학생부종합 전형의 다자녀 지원 자격은 2017학년도부터 폐지된다.
Q 이번 입시에서 주목할 만한 과나 전형이 있다면?
A 2016학년도 전형에서는 학생부종합 전형 모집인원을 기존 423명에서 480명으로 13.5%(57명) 확대했다. 학생부종합의 경우 교내 활동을 위주로 평가하는 전형이라,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폐지된 자유전공 선발인원이 2016학년도에는 특기자 전형 국제계열에 흡수됨에 따라 국제계열의 모집 인원이 확대됐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특히 융합인문사회계열(HASS: Humanities, Arts, and Social Sciences Field)과 융합과학공학계열(ISE: Integrated Science and Engineering Field)의 경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려는 국제적 마인드를 갖춘 융합형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도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Q 논술 위주 전형과 특기자 전형 인원을 축소하고, 학생부종합 전형 선발 인원을 늘린 이유는?
A 올해 입시에서 논술 위주 전형과 특기자 전형 모집인원을 축소하고, 학생부종합 전형의 모집인원을 확대했다. 연세대는 2015학년도 입학 전형에서도 특기자전형의 지원 자격을 완화했을 뿐 아니라, 특기자전형 인원을 축소하고 학생부 중심 평가가 이뤄지는 학생부교과 전형과 학생부종합 전형의 인원을 늘렸다. 이는 교육부의 학생부종합 전형 확대 방침을 준수해 교내활동 중심 평가를 늘려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함이다.
또한 일반전형의 논술고사는 과거부터 문제 출제 과정에 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그 범위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왔다. 특기자전형 면접 문항 출제에도 고교 교사가 참여해 교육과정 안에서 평가가 이뤄지도록 했다.
앞으로도 단순한 문제풀이형 면접을 지양하고, 수험생의 심층 사고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면접을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논술과 특기자전형뿐 아니라 학생부종합 전형도 사교육이나 선행학습 없이 학교교육 과정에 충실했다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Q 인성평가에 대한 연세대의 도입 현황과 계획에 대해서도 듣고 싶다.
A 연세대는 입학사정관제 전형 도입 단계부터 현재의 학생부위주 전형에 이르기까지 ‘인성평가’를 중요한 항목으로 평가해오고 있다. 특히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에서 이미 개인적·사회적 역량, 교육 및 사회경제적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인성을 평가하고 있다.
서류평가 시, 인성은 종합적 평가에서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연세대는 2011년 ‘고교 교육과 연계한 서류평가 방안’을 도입해 발표했고, 추천서에서도 학교생활태도(수업시간의 학습태도와 학교생활의 성실성 및 동료학생들과의 관계, 교사에 대한 태도 등)를 평가 항목으로 추가해 인성평가를 강화한 바 있다.
면접평가 유형도 인성면접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연세대의 인성면접은 공교육정상화에 기여하고,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교양인으로서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한 평가절차로, 서류평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측면에서 인성을 평가하고 있다.
다음은 2016학년도 면접/구술시험에 출제된 인성평가 문항이다.
Q 연세대가 원하는 인재상은 어떠한가.
A 변화의 선두 대학인 연세대의 비전을 실현하고, 국제화 시대에 모교를 빛낼 수 있는 기본 자질을 갖춘 인재가 바로 연세대가 바라는 인재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대학 교육에 적합한 학업능력 및 학문적 수월성 추구에 대한 열정, 관용, 다양성에 대한 존중,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기반으로 한 민주적 시민의식, 국제화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학생이 바로 연세가 원하는 인재다.
Q 연세대의 장학금 제도를 소개해 달라.
A 연세대학교는 2013년 기준 학부등록금 대비 약 40.52%의 교내·외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 1인당 평균 319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6 입시와 관련해 많은 장학금 제도 중에서 학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연세특별장학금(입학성적우수장학금)과 연세우수학생 프로그램 장학금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
연세특별장학금은 수시 및 정시모집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원자의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학생을 선발(예체능계열, 의예과, 치의예과, 간호학과, 언더우드국제대학 소속 학과 제외)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 전액을 2학기 동안 지원한다.
연세우수학생 프로그램 장학금은 연세특별장학금 수혜 대상자 중 ‘연세우수학생선발위원회’가 연세우수학생 프로그램 대상자를 일정 기준에 따라 선발하고,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 전액을 8학기 동안 지원한다. 또한 기숙사 입사 시 기숙사비를 지원하며 개인별 지도교수를 배정해 학부생활을 지도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Q 지원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나 합격에 대한 팁이 있다면.
A 연세대 2016학년도 입시를 요약하자면, 교육부의 대학 입학 전형 간소화 및 고교교육 정상화 정책에 따라 학생부종합 전형의 모집 인원을 확대했다. 학생부종합 전형은 학생의 학업능력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능력, 환경, 성장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하는 전형으로 내신뿐 아니라 학교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세대는 언제나 ‘다양성’에 기초해 학생들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학생부위주 전형에서는 학업능력을 기반으로 학교활동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 일반전형에서는 논술에 특화된 학생을 선발하며, 특기자 전형에서는 교내·외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생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위주 선발 양식을 띄고 있다. 그러므로 각 전형을 꼼꼼히 살피고 자신의 장점을 잘 파악해 이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모집에서 선발하지 못한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해 선발하므로 이 점을 고려해 정시모집에서는 자신의 수능 점수를 감안해 소신껏 지원하라고 말하고 싶다.
서울대 수시일반(특기자) 합격자 내신등급 및 비교과(스펙) | ||||
지원학부 | 내신성적 | 출신고교 | 비교과 활동 내역 | 결과 |
경제 | 1.5 | 평준화 | 아무런 스펙이 없고, 다만 1~3학년 모의고사 성적표 제출 | 합 |
간호 | 1.15 | 비평준 일반고 | 봉사120시간, 교육감상, 학교명예홍보대사, 서울대미생물캠프참가, 서울대리더쉽캠프참가, 교내상 다수 등등 | 합 |
간호 | 1.9 | 평준화 | 과학동아리 활동, 교내 수학경시대회동상3번, 교내과학경시대회생물은상2번,인천시 과학실험대회 생물 동상, 인천시 수학과학 경시대회 생물 동상, 인천시 이공계 탐구교실 수료, 과학탐구토론대회, WISE과학경연대회, 서울대 간호캠프, 응급처치 교육 수료, 봉사 150시간 이상, 소록도 5박6일 봉사활동 2회 | 합 |
간호 | 1.4 | 평준화 | 교내상 외에는 별다른 스펙 없음 | |
건축 | 2.1 | 비평준 일반고 | 국제건축올림피아드 입선. 교내학술제 졸업논문 '한옥과 현대 건축의조화를 통한 주택 디자인' 제출 및 금상 수상(직접 디자인). 건축 동아리 회장 및 교내 학습동아리 발표대회 동상 수상(사옥 디자인 발표), 한양대학교 건축캠프 참여, 단국대학교 건축캠프 최우수팀 선정, 99%대 모의고사 성적표 여러 개, 적성검사(공간능력 최상), 고급수학 이수, 플래너를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 증명(사교육 한번도 받은 적 없음). 절대 우선선발은 내신만을보지도않고특목고만 되는 것도 아닌 듯.. 진짜좋아하는 일이 있고 꿈이 있으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거 같아요. | 우선선발 |
경영 | 1.5 | 평준화 | 고2,고3
반장2년/경제동아리2년/논문1편,연구보고서1편/영어번역봉사/잡다한 교내상, 특히 3학년때는 내신이랑 모의고사 많이 올려서 교내 성적 상이 좀
많음 테셋2급,3급, 매경 600점에 그 단체전 상도 탔고/잡다한 경제 관련 대회 참여, 텝스는 830점이라 기재도 하지 않고, 독서기록도 거의 없음 경제경영 하나 끝까지 밀고 기본에 충실한 게 1단계 합격의 이유인 듯 | 합 |
경제 | 1.81 | 외고 | 교내상 30개(수학경시 최우수, 영어경시 우수, 중국어 최우수, 우수, 다문화발표 최우수, 과학경시 장려 등)/ TEPS 938점/ HSK 6급/ 한국사 고급 94점/ C test B급/ 생법 경시 전국 50위 | 합 |
고고미술사학 | 1.9 | 평준화 | 생글논술장려상 교내상 4개 정도 | 합 |
국사학 | 1.4 | 한국사1급, 봉사시간130시간, 부회장2번, 회장1번,
교내상 다수. 경쟁률이 너무 높아(19대1) 떨어진 듯 | 불 | |
국어교육 | 1.6 | 평준화 | 경제한마당 장려상,지리올림피아드 지역대회 금상//내신성적 1학년 1학기 2.1 2학기 2.0 2학년 1학기 1.6 2학기 1.4 3학년 1학기 1.2 상승곡선 | 합 |
농경제 | 1.2 | 평준화 | 봉사 110시간, 교내상 위주, 서울대리더십컨퍼런스, 교내활동 충실 | 불 |
농경제 | 1.15 | 평준화 | /경제한마당 장려상, 3년 임원활동 ,시수학영재, 교내경제동아리 회장 2년, G20 모의국제회의 참가, 한국사 1급, 봉사시간 200~300, 교내영어경시 최우수등 각종 스펙 | 불 |
디자인(비실기) | 1.26 | 자공고 | 과제연구(1년동안 연구하고 PPT 만들고 발표)2회 입상(우수상, 최우수상), 교내 에세이대회 장려상, 교내 영어말하기대회 우수상, 일본자매학교와의 영어 교류활동 참여(3박 4일-과제연구 최우수상 받아서 간거임), 철학동아리 활동/취미로 웹툰 만들거나 그림 그린 것들 서류로 제출했음/회장, 반장과 같은 간부 경험 전혀 없고 교외 활동도 없음.....미술과 관련된 활동도 거의 하지 못했고 취미로만 함. 자소서를 진솔하게 씀 | 합 |
바시소 | 2.1 | 비평준 일반고 | 교내경시대회 생물금상, 수학 은상,금상, 교내학술제 화학논문 및 상장, 대학공동 나노연구 프로젝트 및 논문, 학술대회 우수상, 바이오연구소 연구활동 수료 및 연구보고서, 과학동아리 활동, 교총 표창장, 봉사활동, 미술상장, 국사논문, 과학초청강연 수강, 잡다 교내상 다수 | 합 |
불어교육 | 1.5 | 평준화 | 학급회장 1회, 학급 부회장 1회, 교내 토론대회 대상 수상 | 합 |
산업공학 | 3.47 | 비평준 일반고 | 학급 반장 2회, 교내 수학경시 수상 3회(1,2,3 학년 모두 1위), 교내 과학경시대회 물리 동상(1학년) 생물 동상(3학년), 도경시대회 물리 동상 수학 동상, KAIST 수학 AP과정 봄, 가을학기 이수 B학점, 교내 잡다한 프로그램(졸업논문, 멘토활동, 학습동아리, 스포츠 동아리활동 등등), 서울대 공대 겨울프런티어 참가, 제 8회 국제 아시아 건축올림피아드 참가(1차 통과), 그 외 여러가지 수상실적(모의고사 성적표, 장학증서 제출 안함), 1,2,3학년 수학과목 모두 1등급 | 합 |
서어서문 | 2.09 | 외고 | dele a1 반장1회 교내icy논문대회 텝스884
교내스페인어경시대회은상 교내협상스쿨 모의G20대회 | 합 |
소비자아동 | 1.19 | 평준화 | 교외상 몇개, 서리컨, 학급반장 1회, 3학년 차장, 동아리
차장, 교내상 다수, 텝스 100점 상승, 한국사 등 | 합 |
소비자아동 | 1.24 | 평준화 | 교내상 다수(40여개), 모의고사 성적표 제출, 장학증서 등등 | 합 |
수의예 | 1.8 | 비평준 일반고 | 1,2,3 학년 학생회, 교내과학동아리활동 연구논문 작성 , 수학과학 시 경시대회 동상 , 교내 수학경시대회 금상 , 교내 모의토익 동상, 뉴질랜드 어학연수 등 딱히 내세울만한건 없고 내신이 낮아서 기대 안 했는데 합격함 | 합 |
수학교육 | 1.24 | 자율고 | 수학동아리 회장, 반장3회, 선도부장, 수학 도 경시 동상,
경북수학영재교육, 교내 상 다수 , 팝송대회1등, 교내 축제상 다수(노래) , 중학생 학습도우미 봉사 40시간, 교내 체육대회 배구 MVP
/추천서 매우 상당히 신경써서 써주셨고, 생기부에 선생님들이 자세히 활동을 적어줌. 자소서는 필요없는 내용다 빼고 알짜배기만, 진솔하게 썼고,
스펙의 스케일이 큰것 보다는 나에게 의미가 큰 것 위주로 적음, 2학년때부터 장래희망 수학교사였음. 공부만 하는 학생이 아니라는 인상을 심어준 게 큰 것 같음. | 합 |
수학교육 | 4 | 비평준 일반고 | 교내 학습동아리(발표대회 장려상 2회), 교내 졸업논문
2개(수열의 실생활 이용, 수학 교수법에 대한 탐구)(금상, 은상), 3학년 학급 반장, 소논문 대회 참가, 내신 등급 향상, 여러가지 캠프들,
서울대 리더십 캠프, PESS(우리학교(논산 대건고)만의 특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스포츠 동아리, 교내 지구곽 경시대회(동상, 은상), 교내
수학경시대회(동상), 멘토 멘티, 고급수학, 교내 여러가지 방과후 활동(지원 분야에 대한 심층적 수업)등. 기숙사 생활, 자소서에 나의 진로 분야에 대한 확실한 관점을 제시하고 나의 멘토이신 서울대 교수님의 수학 교육관과 나의 수학교육관을 접목시킴 | 합 |
식품동물생명 | 3 | 과학고 | 1학년 1학기 생명과학 1등 1학년 2학기 생명과학 1등
2학년 1학기 생명과학 2등 (3학기 전부 1등급) 왜 떨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음. 다만 접수할 때 봉사시간이 17시간이어서 20시간 맞추려고 헌혈했는데 그걸 선생님이 학생부에 늦게 올리셨나 싶기도 하고, 우수성 입증자료 제출할 때 경기도교육청 주관 모의고사를 모르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이라고 잘못 올린 것도 하나 있는데, 자소서를 잘못 쓴 듯. | 불 |
식품영양 | 1.44 | 평준화 | 학급 부반장 2회, 교내경시 4회 수상,
봉사활동103시간/ 특별한 스펙은 없음 | 합 |
심리 | 해외고 | SAT 2260, TOEFL 115. HSK 6급 263,
TESAT 3급, 또래상담 5년(직접 세운 동아리), 학교 축제용 창작 뮤지컬 제작 및 출연, 잡다한 학교 활동, 서울대학교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 등 (경쟁률 14:1이었음) | 불 | |
아시아언어 문명 | 1.12 | 평준화 | 교내 스펙밖에 없음. 텝스도 680점대..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서울대 인재상 보면서 자소서를 씀. 성대경시올림피아드 전혀 없음 | 합 |
언어학 | 2.6 | 비평준 일반고 | 별다른 스펙 없음 | 합 |
원자핵공학 | 1.65 | 평준화 | 교내 수학경시 금1은2, 과학경시 물리 금1/ 광주시
과학탐구대회 수상/ 과학동아리 활동으로 밀었는데 운좋게 되었다고 함 | |
원자핵공학 | 1.48 | 평준화 | 원자력 분야 관련 강사 초청강연, 원자력안전학교 체험 정도. | 합 |
윤리교육 | 1.4 | 평준화 | 교내상 다수,학급반장 2회,봉사활동 110시간,서울대리더십컨퍼런스 등 | 합 |
응용생물 | 2.97 | 자율고(경기) | 환경동아리 부장, 공정무역 봉사단 활동 외에는 딱히 스펙 없음 | 합 |
응용생물 | 1.2 | 교내상 다수(지균 티켓 못 받아서 일반전형에 응시함) | ||
자유전공(인문) | 1.13 | 비평준 일반고 | 학생회 임원 1년, 영자신문동아리 2년, 지역공동영재학급
수개월, 교내 잡다한 상(경시, 학력우수, 다독 등) 20개 정도, 봉사활동 62시간, 간병인실, 장애인 복지관 봉사, 리더십 캠프 참가,
시에서 주는 장학금 학교 대표로 받음, 교내활동 충실, 독서 이력철 2년동안 기록, 수학 경시대회 참가, 모의고사 성적 올림(약 20%정도
백분위. 수리영역),영수과 3년 내내 1등급 -왜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함 | 불 |
자유전공(자연) | 1.7 | 평준화 | 교내상 교내경시 다수 성적우수상다수 전국모의고사 순위상 다수
한페이지반정도 서리컨참가 ysc과학캠프 참가 등등 내신이랑 자소서 때문에 어진 듯. 자소서 쓸 때 어려움극복에서 동아리를 나간 걸 썼는데 제대로 구성하지도 못하고 심지어 그만둔 걸 쓰다니.. 그리고 제 내신성적이 워낙 뚜렷한 주기함수를 나타내고 있는지라..담임쌤도 무리수라고 하셨어요. | 불 |
자유전공(자연) | 1.3 | 평준화 | 별다른 스펙 없음 | 합 |
자유전공(자연) | 1.29 | 평준화 | 수학:1.1, 과학:1.2, 포항공대 수학경시대회 금상,
성균관대 수학경시대회 은상, KMC 동상, 중앙대 모의논술시험 표창장, 교내수학경시 대상, 교내물리경시 대상, 교내 논술경시 최우수상,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영재교육원 수학영재반 2년 수료... 자소서를 좀 잘쓴 것 같고(?), 내신이 3학년 때 제일 좋았고(1.1), 위의 스펙들을 대부분 3학년 때 딴 거라 상승세를 인정받아 붙은 것 같네요. | 우선선발 |
재료공 | 2.1 | 평준화 | 교내상 다수 | 불 |
재료공 | 1.4 | 평준화 | 별다른 스펙 없음. 어떻게 합격했는지 모르겠음 | 합 |
전기공 | 1.52 | 평준화 | 스펙 없음 | 합 |
정치외교 | 1.1 | 비평준 일반고 | 학생부회장, 학급부반장 1회, 봉사활동(중학교~고등학교
계속), 각종 교내상, 경제동아리, 독서토론동아리 | 합 |
조선해양공학 | 3.x | 특목고 | 교내 화학경시 2회 3위 수상, 시경시대회 은상, 과학전람회 지역 장려, 교내 다독상, R&E 발표 화학부문 금상(1위) | 합 |
종교 | 1.9 | 비평준 일반고 | 스팩은 없고, 학생회나 철학 관련 활동, 성적 향상뿐임. 내신이 별로고 스펙도 없어서 기대 안 했는데 합격함 | 합 |
지구환경공학 | 1.4 | 평준화 | 봉사활동 250시간 교내상 다수. 수학 과학 내신 1.05 | 합 |
지구환경공학 | 1.4 | 일반고 | 평범한 스펙임 | 합 |
지리교육 | 1.2 | 비평준 일반고 | 지리올림피아드 경기도대회 금상, 전국대회
동상/국제언어학올림피아드 국가대표선발전 장려상 (출전 포기로 수상 취소)/다문화국제학교 멘토/교내 영어경시대회 수상/교내 토론대회 수상/각종
상장 및 장학증서 학생부는 1학년 독서기록 전무, 2학년 때는 1줄 등 허술했으나 자소서와 스펙의 승리라고 함 | 합 |
컴공 | 1.6 | 평준화 | 수학1.0 과학 1.18, 교내 수학경시대회 은상, 장려상,
한국논술경시대회 장려상, 효행부문 교육감 표창장, 총무부차장, 학생선거관리위원회부위원장, 봉사170시간, 카이스트 사이버 영재센터 수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출시 경험 수학1.0 과학1.18로서 성적이 상승한 점. 점수에 맞춰 혹은 뒤늦게 적성을 발견하고 컴공에 지원한 것이 아닌 고등학교 3년 내내(생기부 장래희망칸) 혹은 자소서상으로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꾸준히 컴퓨터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프로그래밍 활동을 해왔고,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솔직하게 적은 것이 잘 어필된 듯. | 합 |
화생공 | 1.19 | 평준화 | 과목우수상 매학기, 교내 과학경시대회상 다수, 부산시 생물경시 은상, 노벨화학상 수상자 강연듣기, 성적향상 상장, 2학년 반장, 봉사상 등등 | 합 |
화생공 | 1.36 | 평준화 | TEPS 718 / 교내상 다수/ 2010 대전시 생활과학 산출물 대회 금상(2위), 2011 과학전람회 대전시 대회 장려상, 2011 대전시 과학동아리대회 금상(1위), 2011 전국 과학동아리대회금상 교내 과학동아리, 생물 교과동아리, 고급화학동아리활동, 우수학생 과학심화반(화학40) 봉사시간 219시간,반장 2회,부반장 1회 학생회부회장 장학증서2회 | 우선선발 |
화학 | 1.63 | 평준화 | 교내화학경시대회 금상 2학년, 3학년, 수학,화학,영어
전학기 학업우수상 | 불 |
화학교육 | 1.5 | 평준화 | 학생회장, 화학동아리 부장, 방과후 과학영재학급 참여, 산출물대회 상, 교내상 다수, 사교육 없이 공부 | 합
[출처] 서울대 합격자 스펙(2013)|작성자 강남역 김샘 |
Ⅱ. 자기소개서 문항별 작성방법
(문항1)
◆문항 1=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1)의미
서울대 자기소개서 작성에 있어서 서론에 해당된다. 전체적인
자기소개서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방향타 구실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막상 문항을 살펴보면 학업에 대한 노력과 학습경험이므로 방대함과
동시에 평범함으로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서울대가 이 질문을 통하여 어떠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지 그 취지를 안다면 무엇을 쓰면 되는지
의외로 쉽게 알게 된다.
(2)취지
서울대는 이 문항을 통해 학업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인 학생이나
학습경험이 보통학생보다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즉, 학생이 학업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고, 이러한 호기심을 탐구력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 자기주도성과 지적인 성장에 대한 가능성이 높은지 파악하기 위해 이 질문이 필요한 것이다.
(3) 학업능력 관련 질문의
변화
① 2008~2009학년도에는 학업 관련 질문을 '지원한 모집단위에서 공부하기 위하여 고등학교 재학기간 동안 어떤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에 대해 학업능력, 특기능력, 모집단위 관련 활동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라고 하였다. 모집단위 관련, 고등학교
재학관련과 노력 중심을 요구하고 있다. 이후 ② 2010~2011학년도에는 '학업능력이나 특기능력을 중심으로 지원 모집단위와 관련하여 어떻게
노력해왔는지 기술하시오'로 바뀌었다.
어떻게(how)에 해당하는 과정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③ 2012학년도에는 공통질문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에 지적인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기술하시오'라고 하였다. 이는 공통질문이므로 특기능력이
빠졌고, 고등학교 재학기간으로 다시 한정됐으며, 학업능력의 원인으로 지적인 호기심이란 개념을 새로 삽입했다. 반면에 모집단위라는 제한은
제외됐다. 즉, 모집단위와 관련성이 없더라도 특기가 아닌 일반적인 학업능력에서 지적인 호기심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는지 강조하면서 작성하면 되는
것이다.
④ 2013~2014학년도에는 공통질문으로 '고등학교 재학기간 또는 최근 3년간(단, 초등학교, 중학교 재학기간 제외)
지적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기술하시오'라고 하였다. 재학생이라면 고등학교 재학기간인 3년의 활동을 말하는
반면, 재수생이나 N수생이라면 지금부터 최근 3년간의 지적호기심과 학업능력의 변화에 대하여 제시할 것을 요구한다. ⑤ 2015학년도에도
공통질문으로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하시오'로 제시하였다. '최근
3년간, 지적호기심'이란 어구가 삭제되었고, '학습경험, 배운 점, 느낀 점'이란 어구가 삽입되었다.
이러한 학업능력 관련
자기소개서 질문이 변화되었다고 해서, 요구사항이 특별히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서울대의 인재상과 선발원칙은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학업능력의 취지도 큰 변화가 없다고 보면 된다. 지적인 호기심이란 어구가 삭제되었다고 해서, 배우고 느낀 점이란 어구가 없다고 해서 전체적인
내용적 요소로서 의미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4) 개념요소 및 작성방법
문항1의 개념요소로는 ①시간적
요소로 고등학교 재학기간, ②대상적 요소로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경험, ③내용적 요소로 배운 점, 느낀 점이 제시되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① 자기소개서에 적을 내용은 시간적으로 고등학교 재학기간 내로 한정된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의 활동을 중심으로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
또 교내활동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된다. ② 학업에 기울인 노력이란 교내에서 스스로 기울인 학업에 대한 노력의 과정을 말한다.
반드시 국어, 영어, 수학 같은 교과목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지식에 대한 궁금함과 호기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자신이 스스로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기에 자기소개서의 질문 항목에 지적인 호기심이란 어휘가 빠졌다고 이를 안 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즉, 반드시 언급이 되어야 할 요소는 무엇이 궁금한지, 왜 궁금한지, 이 궁금증을 어떠한 과정으로 해소하고 있는지다.
학습경험이란
교과학습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체험학습 경험, 토론 학습 경험 등 학습 관련된 활동경험을 말한다. 이러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학습에 관련한
자질이나 능력이 새로 발견되기 때문이다. 서울대에서는 문항1을 통해서 학생이 서울대에 와서 스스로 궁금증을 찾아내고 이를 독서, 토론, 발표,
보고서 또는 논문쓰기 등을 통하여 해결해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해보고 싶어 한다. ③ 배운 점이란 기존에는 몰랐거나
애매하였던 것을 명확한 기준으로 분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된 것을 말한다. 그저 지식을 새로 알고, 기억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느낀 점이란 노력이나 활동을 통하여 스스로에게 느끼는 부분과 사회에 대하여 느끼는 부분을 말한다. 좌절감과 낙담을 느끼면서도 끝까지
목표를 향해가는 열정을 보일 수 있다면 매우 바람직한 자기소개서라고 볼 수 있다.
(5) 분량 및
주의사항
문항 1에서 알고자 하는 것은 학생의 학업에 대한 자질이다. 그러기에 이를 잘 나타낼 수 있는 객관적인 사실이
있다면 이를 중심으로 깊이 있게 제시하면 된다. 그러기에 하나의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괜찮다. 하지만, 보통은 하나의 사건이나 사례를 가지고
500자를 구성하고 있기에 1000자로 하면 2개의 사례로 2문단을 구성한다. 하지만, 이는 참고사항일 뿐이다.
또 문항 1의
내용을 쓸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자신의 학습자질이라는 것이다. 자신에 관한 주제나 주장을 한 개 설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항1에 맞는 범주의 '논술'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자신에 관한 소설이나 수필이 아님을 잊지 말자. 대부분의 학생이
자신의 학습에 관한 자질을 주제로 설정하지 않고, 몇몇 사건이나 사례를 나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작성시
유의사항'은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 유의사항을 위반하면 자기소개서를 힘들게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불합격 처리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수능 응시원서 접수 실수 # 주요사례 - 수학B를 선택해야 하는데, 실수로 수학A를 선택 - 3교시 영어를 선택해야 하는데, 실수로 '선택안함'으로 체크 - 탐구영역에서 경제를 선택해야 하는데, 실수로 한국지리를 선택 - 응시하려는 대학이 제2외국어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했는데, 이를 확인하지 못해서 제2외국어 미선택 # 유의사항 - 응시원서 접수시간(2015.8.27 ~ 9.11)이 지난 후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선택영역 및 과목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응시원서 접수시 영역 및 과목 등을 명확히 확인! |
■ 수능 당일 고사장 실수 # 주요사례 - 수능 시험장이 서울에 있는 A고등학교인데, 실수로 경기도에 있는 동일한 이름의 A고등학교로 간 경우 # 유의사항 - 원칙적으로 해당 고사장에서만 시험을 볼 수 있으므로, 학교 이름과 장소를 정확히 확인하고 예비소집일에 고사장 방문 |
■ 4교시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방법 실수 # 주요사례 - 4교시 탐구영역에서 1선택과 2선택 과목 순서를 바꾸어 문제를 풀다가(예: 1선택-한국지리, 2선택-경제→경제부터 풀이) 감독관에게 적발 - 4교시 탐구영역에서 1선택과 2선택 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책상위에 올려놓고 문제를 풀다가 감독관에게 적발 # 유의사항 - 선택과목 순서를 달리하거나, 두 과목 시험지를 모두 올려놓는 것은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당해 수능 전체가 무효처리되므로, 시험 시작 이전에 책상에 붙어있는 스티커의 선택과목 명칭을 명확히 확인 ※ 감독관에게 적발되기 이전에
학생 스스로 해당 내용을 인식하고 감독관에게 말했다 해도 동일하게 부정행위로 간주 |
■ 금지물품 소지
# 주요사례 - 반입이 금지되는 휴대폰 등의 물품을 가지고 있다가, 1교시 시작 이후 감독관에게 적발 - 스탑워치 기능이나 알람 기능 등 허용되지 않는 기능이 있는 시계를 소지하고 있다가 1교시 시작 이후 감독관에게 적발 #유의사항 - 실수나 불가피한 사유라도 반입 또는 휴대 금지 물품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당해 수능 전체가 무효처리되므로, 해당 물품은 시험장에 가지고 오지 않으며, 실수로 가지고 왔다면 1교시 시작 이전에 감독관에게 제출 ※ 감독관에게 적발되기 이전에 학생 스스로 해당 내용을 인식하고 감독관에게 말했다 해도 동일하게 부정행위로 간주 <참고: 반입금지 물품 및 휴대가능 물품> ▶ 반입금지 물품 : 휴대용 전화기,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와 시각표시,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연/월/일/요일 표시 기능 이외의 기능이 포함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 ▶ 휴대가능 물품 :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과 시각표시,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연/월/일/요일 표시 이외의 기능이 포함되지 않은 일반시계 등 ※ 연필, 컴퓨터용 사인펜 외의 필기구는 개인 휴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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