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어려움이 풀리는 원리

심산멘토 2017. 8. 11. 20:53


                      어려움이 풀리는 원리



양보는 미덕이 아니므로 착하게 살면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바른 분별력으로 바르게 살아야 상대에게 도움이 되며 악(惡)이 생성되지 않는다.어제의 답이 오늘의 답이 아니며 오늘의 답이 내일이 답이 아니다.기존의 책이나 프로그램에 끌려가지 말고 자신의 목소리가 70% 이상 담긴 새로운 패러다임을 내놓아야 한다.최고의 과학은 인간 관계를 어떻게 하느냐를 연구하는 것이므로 사람 공부와 사회 공부를 해야 한다.


상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어려워지므로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은 겸손하게 흡수해야 한다.차를 몰고 길을 가는데 뒤에서 오는 차량이 내 차를 받아서 사고가 나도 100% 일방 과실이 되지 않고 30% 대 70% 쌍방 과실로 처리된다.그 이유는 차를 몰고 가는 시간에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인 잘못이 그 시간에 발생되는 것이다.그러므로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해도 남 탓 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어려워지므로 상대가 가진 재주와 실력을 존중하고 배워야만 내가 성공할 수 있다.상대가 아무리 잘못을 했더라도 직설적으로 말을 해서 무안을 주면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온다.사주 30% 환경 30% 노력 40% 인데 바르게 살지 못한 환경 때문에 사주에 얽매여 끄달리게 된다.노력이 40%로 중심이므로 자신이 노력하면 무엇이든 바꿀 수 있으며 환경이나 상대방을 탓하면 구제불능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말을 함부로 했거나,불규칙한 식사를 했거나,음주가무 등으로 무절제한 생활을 했거나,잘나갈 때 경거망동 했던 것이 오랜 기간 탁한 기운으로 쌓였기 때문에 어려워진 것이다.죽을 만큼 어렵더라도 100일 동안 자신의 모순을 찾아 반성면 얼굴빛이 좋아진다.남 탓 하지 않고 3년만 노력하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백년 안팎을 살면서 행한 노력이 사후 천년 만년의 영혼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친다.


겸손하고 싶다고 겸손해지는 것이 아니며 상대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겸손이다.존중하고 싶다고 존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질량과 내공으로 실력을 갖춰야 존중할 수 있다.공부하는 자가 욕심을 부리면 지식이 무식이 되며 겸손하면 내공이 쌓여 좋은 환경이 돌아온다.상대에게 배우는 것이 치욕일지라도 이것 때문에 공부가 되어 나중에는 나에게 무릎을 꿇는다.겸손은 비굴함이 아니며 모자람의 갖춤이다.


몸이 아픈 이유는 주어진 환경을 바르게 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며 병(病)을 낫게 하려면 지금까지 살았던 방법과 정반대로 살아야 한다.지금껏 통과의례처럼 여겨졌던 족보,제사,매장 문화는 사라지고 축제로 바뀐다 또한 사주와 관상을 

중요시했던 시대에서 질량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로 변화한다.사주를 보러 가면 어려움이 풀리는 것 같지만 이는 임시방편이며 다시 어려워진다.내공이 충만한 사람만이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