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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출생월별 특징 & 실전 통변

심산멘토 2017. 6. 23. 17:49


   출생월별 특징                  

 


자월생(子月生)

 



자월은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곡간에 곡식이 가득차 있는 시기를 말한다.



해월의 수렴운동이 완벽히 극대화되어 있는 시기이며 그것이 절정이 이르러 있는 때가 바로 대설에서 동지 사이의 시간적 흐름을 말한다.



절기의 이름은 대설이지만 실지로 대설에 눈이 많이 오는 경우는 드물며 눈이 많이 오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절명을 대설로 지은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이 시기에 눈은 보리에 이불이 된다 하여 눈이 많이 내리면 눈이 보리를 잘 덮어 보온하는 역할을 하여 다음에 풍년이 든다고 한다.



이처럼 만물의 극단적인 수축은 내면에서 새로운 생명의 잉태와 창조를 위한 운동이며 그것이 정점에 이르러 새로운 생명의 부활이 시작되는 시기가 동지이다.



일반적으로 씨앗의 형태로 보존되는 곡식에 모두 자(子)를 붙인다.(오미자, 구기자, 결명자 등) 씨앗이란 생명의 부활과 창조적 가능성을 가진 보이지 않은 의미를 갖는다.



자월은 그렇게 절정의 음기에서 새로운 잉태와 창조를 가진 변화와 변혁을 의미한다. 자월의 기운이란 모든 기운이 작은 형태의 하나로 집약되어져 그 밀도가 높아져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높아진 밀도가 높아지면 화학적으로 열이 발생하게 되며 그 열이 생명 창조로 나아가는 것이다.



자월생은 프로가 많다. 설득과 수긍을 시키는데 능통하다. 그것은 水라는 성질이 흡수하려는 성질을 가졌고 융화하려는 성질을 가졌는데 이것이 극대화되고 최대한 날카라로워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심금을 울리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이상한 마력을 가진 것이다.



그래서 아무도 할 수 없는 일, 즉 논리상의 문제, 규칙상의 문제, 기분상의 문제로 잘 풀리지 않는 일을 자(子)를 가진 사람이 나서면 말 한마디로 해결해 내는 경우가 많다. 즉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마력을 자(子)를 가진 이는 해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월에 격으로써 자수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프로적 기질을 가지긴 하였으나 그 날카로움으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을 일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자수가 월에 임하지 않아 용신적 의미를 갖는 사람이라면 매우 친화적이며 사람들의 어려움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다정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다.



겨울의 극단에 이른 자월은 외로움의 많은 계절이며 내면에서 불어오는 희망의 불꽃을 쫒아 평생을 따라간다. 그것은 자신만의 희망하고 바라는 간절한 등불이기도 하다.



주변의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로 집중하는 힘, 그것이 자수이기 때문에 자수는 많은 사람과 호흡하지 않고 자신만의 이상향을 따라간다. 외롭다 말하면서 외로움을 자처하는 모습이랄까 자월생은 많은 사람과 어울려서 얻어내는 기쁨보다 혼자만의 깊은 깨달음과 진리 탐구에 대해 더욱 관심이 많다.



술월생은 수렴하고 혼자만 좋은 것을 말하기 좋아하기에 술법을 따르고
해월생은 거두어서 발산하려하니 학자의 길을 따르고
자월생은 거두고 응집하여서 마음으로만으로 느끼고 알아가니 도인이다.



그래서 자월생은 마음으로는 은근 많은 사람과 교류하길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자신만의 외길 인생을 걸어가니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지는 않는다.



자월생은 이러한 깊고 날카로운 모습으로써 만인의 리더이거나 존경받는 대상이 되길 원한다.자수가 무토를 만나면 차갑고 예리함을 통솔하고 다스리는 것이니 웅대한 기상이 생겨난다.


큰 리더이며 많은 무리를 이끄는 넓은 가슴의 소유자가 많고 많은 것을 이해하고 흡수하려는 동작과 마음으로 이어진다. 그것이 무자이다.



자월에 화는 자월의 내면의 따뜻함이 드러난 것이니 멋진것이요 희망이다. 그 희망은 만인에게 비추어주며 어둠속의 등불과 같으니 군중이 숭배하고 따르는 정신적 지도자와 같다.

그러나 온화하고 따뜻하여도 화가 하늘에 오르고 수는 땅으로 뭉쳐 있는 것과 
같으니 주역으로는 화수미제를 뜻하여 이상과 현실이 함께할수 없는 상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매우 이상적이기는 하나 현실성이 부족한 것을 말하기도 한다.



자월의 수는 차갑고 날카로운 얼음기둥이 세워진 것과 같으니 차갑고 냉험하며 잔인한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신념에 대한 자신감을 말하며 그것이 자존심으로 변질될까 두렵다.


자월의 수는 딱딱하게 굳어있기 때문에 금과 같은 성격을 나타내며 감히 범접하기 힘든 냉냉함을 상징한다. 그래서 임자를 양인이라 하였고 무시무시한 칼을 차고 살아가는 사람이니 권력자이고 대단한 카리스마로 보일 것이다.



자월의 목은 산중도인이 도에 대하여 설명하려는 것과 같음이니 세상 사람들이 알리가 없을 것이다. 갑목은 의기이고 분출이나 그 뜻과 이상은 자수로에 응집되어 감추어져 있으니 갑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심명(心明)을 이룬 사람이어야 그 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엉뚱하고 고독하지만 그 의기만큼은 꺾을 자가 세상에 어디 있으랴...
그래서 갑자는 소신이고 분발이나 너무 급하고 독단적일 수 있다.


자월의 금은 늙은 노부가 물욕을 부리는 것과 같음이니 과욕이고 지나친 것이며 타인과 융화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제압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그 힘이 부족하여 무력하여 힘쓸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불만족스러운 것이고 성급한 것이기 하나 그 마음과 진실은 온화함과
결과, 목표를 이루기 위함에 있으니 그것을 알아주지 않음이 마음 아플 뿐이다.

 

 

 

 

 

 






축월생(丑月生)

 

 

 




12절기의 마지막 절기인 축월은 12절기로는 소한이며 24절기상으로 대한에 포함된다.

 


소한은 지구의 지상 온도가 가장 추운 시기를 말하며 대한이 되면 오히려 기온이 따뜻해진다. 그래서 옛말에 '소한에 얼어죽는 사람은 있어도 대한에 얼어죽은 사람은 없다' 고 말한다.


기온은 신월 처서에서부터 점점 하강하기 시작하여 동지를 지나 추분 한로를 거처 상강을 지나 입동 동지 소한까지 계속 하강하지만 대설에 이르르면 기온은 다시 올라간다.



이처럼 축월은 기온의 간기에 놓여 온도의 구간역활을 수행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상승의 운동성을 내면적으로 가지고 있다.


겨울의 절기인 입동, 대설은 운동적으로 수축하고 흡수, 축적 결빙을 시키는 운동을 하고 또 이 시절의 화는 상징적이고 의미적인 느낌의 희망을 나타내지만 축월은 현상적인 상승 확장운동을 하는 글자로써 세상을 바꾸려는 야망과 웅대한 꿈으로 뭉쳐져 있다.


소축자를 보면 열십자(+)가 _ ㄱ 사이에 가로막혀 있는 모습을 말하고 짓눌리고 억압된 공간을 뚫고 나가려는 의도를 말한다. 그래서 소축자를 수갑 또는 못생겼다는 뜻으로 쓰는데 아직 흙속에 파묻힌 보석과 같이 그 모습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아 인정받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축월생들은 누구보다 그 꿈이 웅대하고 야망이 크다. 때로는 너무 지나쳐 이상만 높은 사람처럼 보일 수 있고 너무 큰 꿈을 꾸다보니오랜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그러나 축월생은 어떠한 고난이 찾아와도 칠전팔기의 끈기와 지구력을 가졌고 끝없이 문명과 유명의 세계를 그리며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움직이고 노력한다.



축중에는 신금이 들어 있어 겉으는 못생기고 후질그래하지만 속에는 가치 높은 것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고귀한 정보를 감추려는 마음이고 그것은 비밀이며 마음속에 항상 높은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 또한 축중 신금이 있는 연유이다.


축월은 모질고 잔인한 시절인 만큼 축월생의 마음 또한 그 어느때 보다 쓸쓸하고 외롭다. 축월에 밖에 잘못 나가면 얼어죽을 수 있기 때문에 축월생의 마음은 항상 외부를 경계하는 마음이 있으나 문명의 그리움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어울리지만 그 마음속을 헤아리기가 어렵다.


겉으로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만 속으로는 야심이 많아 항상 경계하는 마음이 있으니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잘 실수하지 않지만 한번 친하기 시작하면 마음이 매우 따뜻하여 많은 인정을 배푼다.


축이란 억압속에 강한 역동성이니 그 뜻이 웅대한 만큼 야심가가 많고 권력자나 혁명가가 많다. 축월에 산에 가보면 흙이 들려 있다. 그래서 뽀드득 뽀드득 흙에서 소리가 난다.이것은 축월에 기운이 상승하려는 자연의 현상이다.


축월은 무엇보다 화가 중요하다. 축월의 화기란 생명 연장에 꼭 필요한 기운이며 가장 절실한 기운이다. 그것이 정축인데 정축은 백호대살로써 살기가 많은 가운데 큰 생명의 불꽃을 피워가는 글자이다.

 

일반적으로 정축의 글자를 좋지 않게 해석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해석이며 망한 집에서 천재가 나오고 개천에서 용나는 것이 바로 정축이다.



축월에 화를 보지 못한 명은 건강에 좋지 못할 것이고 비관적이고 고독한 사람이기 때문에 축월은 목화의 조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축월의 목은 목표를 향한 굴신적 표현인데 어떠한 난관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끈기와 인내를 말한다. 차가움 속에서도 항상 부드러울 수 있고 타인이야 어떻든 나의 꿈과 이상을 따라 보이지 않고 움직이고 절충해가는 것이 축월의 목이다.

 

축월의 목은 다소 냉냉한 듯 보이지만 그속에 부드러움과 질긴 생명력이 있음이니 그것이 을축이다.



축월의 토는 동이니 돌과 같고 요지부동한 마음이다. 속을 알기 어렵고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듯 하여도 자신의 마음을 바꾸지 않으며 현실적이고 속마음이 차갑고 깐깐한 면이 있으나 겉으로는 온화하고 태평한 사람처럼 보인다. 매우 중립적 위치에 서기를 원하며 속 마음을 알 길이 없으니 답답할 뿐이다. 그것이 기축이다.



축월의 금은 늙고 병들어 있어 약한듯 보이나 차갑고 모질다. 그러나 화를 보면 깐깐함이 많이 사그라들게 되니 주변 글자를 참조하여 보아야 한다. 축월의 금만을 바라보면 욕심이 많고 채워도 채워도 그 욕망이 끝이 없을 것이다. 매우 계산적이고 이해타산적이라 수리에 밝으며 현실적 결과물에 많은 집착을 보인다. 그것이 신축이다.



축월에 수는 아주 매섭고 예리한 것이다. 겨울에 물에 빠지면 그것은 생명을 잃는 것이니 겨울에 수는 아주 잔인하고 매서운 것이며 조용하지만 살기를 가진 것이다.

 

그것은 백호대살로써 큰 권세를 얻기도 하지만 그 매서움은 따라올 자가 없으니 권력과 칼부림이오가는 공간에서의 수장인 사람도 많다. 그것이 계축이다.


우리나라 폭력 조직의 우두머리들이 이 계축 간지를 많이 가진 것을 보면 겨울에 수는 가장 무시무시한 존재이다.


위 간지의 특성을 대략적으로 말하였으나 그것은 어디까지 간지 그 자체만을 말한다. 그것은 다른 계절도 마찬가지고 주변에 글자가 어떻게 조화 됐느냐에 따라 그 성향이나 기질은 변화되어 판이하게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니 쭉 거론한 간지의 특성을 공부하여 서로 조합됐을 때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다보면 계절에 의한 간지의 물리가 터질 것이다.

 

 

 

 





인월생(寅月生)

 

 

 


인월생이란 사주 월지가 인월에 태어난 사람을 말한다.


우리네 어머니들 궁합을 볼 때 무슨 띠 무슨 띠들 하시지만 사주 팔자에서


개인의 행동반경에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치는 것이 월이기 때문에


생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땅 집고 헤엄치기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

 

 


띠라는 것은 개인의 무의식의 영역이고 월부터 일시까지는 의식적 영역이 된다.


물론 인간의 의식이 의식적 영역으로만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해석을 위해서는 의식적 영역을 먼저 집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인월생을 잘 알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환경이 인월에 있다고 상상하시기 바란다.


인월은 겨울의 문턱을 지나 본격적인 수생목이 현실화 되기 시작한 때를 말한다.



수생목을 받았다는 것은 아마도 내면에 지식이 가득차 있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지식과 교육을 받으신 양반이다. 또한 어려서 부터 영양공급을 잘 받았으니 기본적으로 강한 지구력과 체력을 겸비하였음도 직감해 볼 수 있다.


인월은 고난과 외로움 그리고 비극의 계절인 겨울의 매서운 추위에서 살아남은 영웅이다.지리산 빨치산처럼 혹독한 환경을 이겨내고 투쟁에 성공한 장본이기 때문에 많은 노하우와 지식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지식인이자 일꾼이다.

 



이러한 인월은 어디로 달려가겠는가.?

바로 목생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광된 조국을 건설하자는 의지와 분발심이 가득할 것이다.

 


외면적으로는 아직 꽃샘추위를 견뎌야 하며 외로움이 남아 있지만 마음속에 밝은 세상에 대한 그리움과 미련이 남아 있어 그 내면은 따뜻할 것이다.


그래서 인이라는 놈은 화를 보면 기름에 불이 살아나듯 목생화를 한다. 그것이 병인이다.

 


인월에 목은 나의 그동안의 수난과 고난을 알아달라는 것이고 자존심이다. 그것이 갑인이다.


인월에 수는 재수공부 하는 것과 같으니 대대하고 지루한 늦장 공부를 하는 마음과 같고 꽃샘 추위와 같으니 매섭다. 그것이 임인이다.

 

인월에 금은 여름의 태양없이 얻어진 결과물이니 경솔한 것이고 불손한 것이기에 떫은 감에 불과하다. 그것이 경인이다.


인월에 토는 문명과 광명으로 가는 길에 바지 가랑이를 잡고 늘어지는 귀찮은 존재이니 불만이고 골치거리이다. 그것이 무인이다.

 



범이라는 동물은 자고로 비호라 하여 재빠른 동물로 여겨왔고 신비로우면서도 어쩐지 두려운 동물의 대명사이다. 그러므로 인월생하면 어쩐지 군자의 마음으로 무장한 사람 같기도 하다.


그러나 진정한 범으로 거듭나는 것은 화를 만나는 것이니 병화를 바라보면 만인의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안식처를 제고하며 정신적 위안을 주기 위한 사람으로 거듭날 것이다.

 


만약 정화를 바라본다면 정의를 수호하고 이 사회의 악당에 맞서고 모순된 사회를 되돌리려 노력할 것이다.

 


지지에서 오화를 만나는 것은 원하는 바를 얻고 있음이니 자신의 처한 상황과 환경을 잘 이해하여 자신이 어떻게 처세해하야 하는지를 잘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온돌방에 따뜻한 자리를 가장 먼저 점유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진 사람이며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똑똑한 사람이며 급하게 서두르지 않기에 그의 인생은 언제나 안정감이 있다.

 


사화를 만나는 것은 강함을 다스리고자 하는 것이니 세상이 알아주는 실력이다.

사화는 병장기를 만드는 주물과 같아서 그에게 쇠뭉치가 들어가면 언제나 번쩍 거리는 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여하튼 인월이라는 계절은 매우 희망적이고 미래를 지향적인 시기임은 분명하다.혹독한 계절을 견뎌온 영웅답게 그 영웅이 활약을 기대해본다.

 

 

 

 

 

 



묘월생(卯月生)

 

 

 


묘월이란 본격적으로 온난함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천지만물이 묘월에 이르면 확장과 분화를 시작한다. 새로운 시작의


구체적 실현이 이루어지고 인월의 뜻을 계승하여 활짝 피기 위한 경주가


시작된다.

 


망울이 트인 부드러운 새싹은 자신이 큰 재목이 되기 위하여 분주히


움직일 뿐이다. 그것은 순수한 어린 아이와 같은 미래를 향한 분발심이다.



기온이 아직 완연하게 따뜻하지 않지만 그래도 꿈과 희망이 있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인월은 이제 출발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압력이 모여 있고 분발할 수 있는


기운과 힘이 강하다. 그러나 묘월은 인월에서 한단계 발전하여 왔기 때문에


기운적으로 허결할 수 밖에 없다.

 



토끼가 굴을 여기 저기 파는 것은 천적이 오면 도망갈 구멍을 만드는 것일 수도 있지만 기운이 달리고 굴을 깊이 파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습관적으로 여러 개의 굴을 파는 것인지도 모른다.

 


또 한굴에 머물지 않고 여기 저기 옮겨다니는 토끼의 습성 또한 묘월생들의

특징과 닮았다.


묘라는 것은 토끼卯자로써 묘자를 보면 두가닥의로 새싹이 갈라진 형상을 말한다.

 

그래서 묘월생은 어떠한 난관이 오더라도 희망을 잘 잃지 않는다.

이 방법이 안되면 저 방법을 찾고 그것이 안되면 또 다른 방식으로 바꾸어 가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한다.

 


또한 묘월생은 늘 밝은 곳을 향하려는 마음이 있다. 그래서 늘 희망적이고 명랑하며 새로운 창조를 매일 매일 할 수 있는 삶의 의지를 가졌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의지를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근기와 지구력이 중요하다.

오행에서 근기와 지구력을 말하는 원천은 水이다.

 


卯입장에선 수가 원하는 목적지는 아니나 목적지로 가기 위한 필요 불가결한

요소일 것이다. 묘월생이 수를 필요로 하는 것은 하루내내 열심히 뛰어온

당신을 위해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며 다음날 다시 뛸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이 묘월생이 수를 바라보는 입장인 것이다.

 


묘월생이 화를 바라보는 것은 희망의 목표가 바로 선 것이며 점령할 고지를

바라본 것과 같다. 만약 화를 바라보지 못하면 군인이 임무없이 전쟁에 나가는

격이니 의욕이 약하고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과 같다.


과거 고서에서 보면 묘목을 습목이라 하여 젖은 나무에 비유하였으나

그것은 자연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오소(五素)적 입장으로 우주 만물을

바라보는 관점인지라 자연 전체를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있다.

 


묘월생이 금을 바라보는 것은 집중력이다. 묘라는 것은 본시 부드러운 기운인지라 높이 솓구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금의 조절력을 받아야 한다.


이것이 우주변화의 원리에서 말하는 오행의 대화(對化)작용이다.

 

이 대화작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주를 보는 것은 안과 밖을 보지 못함이요

만물의 표리부동의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주를 보는 것이니 반드시

우주만물의 이치를 공부하여 헤아리시기 바란다.

 


묘가 바라보는 금은 그래서 자신을 채찍질 해주고 정신차리게 만들어

흐트러질 수 있는 정신과 마음을 다듬에 주어 결국 화의 목적지까지 빨리

이르게 하는 입장의 것이다.

 


정리하자면 목적지를 향하여 질풍노도 달리는 것이 정묘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子午卯酉란 본시 왕지이며 주역적으로는 소인

인지라 스스로 타오행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수 없다.

 


다만 주변에 협력을 얻어 크게 승화시킬 수 있으니 주변의 조력을 잘 보아야 한다.

가령 묘 한 자만 있으면 타오행을 생할 수 없으나 옆에 해수가 있어 해묘합을 하면 천간의 정화를 능히 생한다.

 

만약 조력을 얻지 못한 정묘는 마음만 앞서갈 뿐이지 주변의 호응을 얻지 못하여 답답한 마음이 많을 것이며 본인의 진가를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을 것이다.


묘목이 목을 만나면 자신의 주관을 바꾸려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것이 을묘이다.

 

묘목이 토를 만나면 매목(埋木)하려 하는 것이니 질주하는 자신을 방해하려 한다는 불만이 생겨 칠살의 성질로 바뀌게 되어 사납다. 그것이 기묘이다.


묘목이 금을 만나면 스스로를 채찍질 하며 살아가는 것이니 예민하고 섬세하며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게 되고 자기절재를 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신묘이다.

 


묘목이 수를 만나면 후원금을 받는 것과 같으니 낙관하게 되며 스스로를 괜찮다

 

생각하여 성품은 온화하나 뜻을 이루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서는 비관하는 이중적 성질을 갖는데 그것이 계묘이다...

 

 



진월생(辰月生)


辰월은 음력으로 3월에 해당하고 청명에 해당한다.


辰월은 한기가 완전히 물러나고 따뜻함이 지상에 완연한 시기를



의미한다. 辰은 봄의 끝자락으로써 마지막 봄의 진기를 부여 잡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水를 갈무리하고 있다.

 




辰월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사람이 살기 좋은 계절이다. 寅월에서 시작된


희망이 구체적으로 실현되어져 가는 상태를 말하며 최고의 희망과 자신감이


충만한 시기를 말한다.

 




그렇게 강한 의기와 희망찬 모습을 본따 옛선인들을 청명절의 동물을 용에


귀속시킨 듯 하다. 진월에 태어났음은 만인의 대표성을 가지며 리더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의미한다.

 




辰중에 癸水가 들었다. 또한 辰이란 戌土와 대화작용을 하는데 질적으로는


水의 작용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진술태양한수(辰戌太陽寒水)라 하여


辰戌은 외부적으로 태양이면서 내부적으로 한수에 해당한다는 뜻이다.



辰월에 水를 갈무리하고 있는것 또한 그러한 이유를 대변할 것이다.



寅월과 卯월엔 한기가 남아 있는 가운데 그것을 극복하며 살아가야 하는 환경이다.
그러나 辰월을 한기를 완전히 잡아가두는 놈이다. 辰월 앞에 水氣는 고양이 앞의 쥐처럼 꼼짝하지 못하는 것으로써 辰은 정의와 환희의 전령사일 것이다.

 




외부적으로는 리더적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음한 기운을 많이


흡수하려하니 모순된 진리와 늘 부족하고 어두운 것에 대해 감싸 안고 보호


하려는 마음을 갖는다. 辰중 癸水는 재성의 의미를 가지므로 자신이 떠 안아야 하는 짐과도 같다.



辰월생들을 보면 리더적 기질을 많이 갖는다. 불의에 대해 앞장서고 모순되 현실에 대해 앞장서고자 하는 기질이 있어 때론 모난돌 취급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그의 주변에 그를 성원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모여들게 된다.


편리한 입장보다 불편하고 부족한 입장에 서서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주니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희망의 전도사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辰월생들은 외부적으로 강한 리더적 기질을 갖고 밝고 명랑한 기질을 가졌으나 내심 우울한 마음이나 불상한 사람들에 대해서 한없는 배려와 측은지심을 갖고 있다.

 



태어나 생년 띠는 그 사람의 유전자 정보라면 월령이란 세포와 같을 것이다.


그래서 그사람의 가치관 형성에 매우 중요한 요인을 갖게 된다.

 




월이란 계절을 의미하는 것은 온도를 말한다. 그러한 온다는 인간의 감정과


심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그사람의 성격과 가치관을 정하고 인생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요인이다.

 




다시 돌아와 진월은 봄의 끝자락을 잡고 있기 때문에 봄이란 계절의 최고 어른에 해당한다. 소위말해 큰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이다. 또한 근성과 지구력이 좋아서 오기와 집념 또한 가지고 있어 크게 성과를 이루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사주에 辰戌沖이 있는 사람은 왔다갔다 하는 우주의 운동성을 갖춘


사람이므로 BIG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이다. 시시하고 소소한 일에 관심이 적고 큰일에 관심을 갖게 되어 부동산, 건설건축, 임대업, 의사 등 큰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이 많다.

 




辰월은 이중적 특성을 갖는다. 火를 지향하기도 하고 水를 지향하기도 한다.


火를 지향하는 것은 세상 사람을 구원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큰 등불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다.

 




그것이 丙辰이다. 丙辰은 辰月에 태양이 두둥실 떠 있는 상이다. 월은 辰중에 癸水들을 구원해야 하는 소명이 있다. 늘 밝은 마음을 가지고 자기 보다 못한 사람을 긍율히 여겨 보살피니 만인의 희망이 되는 사람이다.

 




辰월에 水를 보았다고 하는 것은 사회의 모순과 문제 악, 질병 등과 싸워 세상을 구원하려는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의사나 소방관 등이 많고 부족함을 채워주는 일이나 활인구제명이 많다. 그것이 壬辰이다.

 




월에 土는 켜켜히 토성을 덧쌓은 것과 같으니 외부적으로 위세를 들어내면서 자신의 속내를 감추려는 사람이다. 외부적으로 드러난 모습은 자존심이며


자신을 높다 말하며 멋진 성벽을 쌓는 사람이다. 그것인 戊辰이다.

 


辰월에 金은 제질을 단단하게 만들기는 하나 아직 여물이들기 어려우니


성급한 것이다. 그것이 괴강이 되므로 강한 기질을 갖게 되고 성격이 급함이니 그것이 庚辰이다.

 




辰월에 木은 목의 끝을 끝까지 붙들고자 하는 심리이니 그것이 오기이며 집념이고 자존심이다. 辰월에 甲木이 들어났음은 또한 혁명처럼 보이나 혼자만의 혁명이니 타인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나만의 생각일 뿐이다.

 

 

 

 








사월생(巳月生)

 

 

 




月은 입하절이며 본격적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다.



辰月까지 꽃피워오던 희망과 염원의 불꽃은 사월이 되어 본격적인 모습으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인생으로 치면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에 오른 선비과 같은 시기를 말하며


자연에서는 月이 되면 열매를 맺기 위한 망울이 맺히기 시작한다.

 


이제막 벼슬에 오른 선비는 진중하고 차분하며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한다. 또한 먼 미래에 결실을 보기위한 변화와 움직임이 다분하다.

 



대통령도 이제 막 취임하는 시기에 권력이 집중되고 변화가 많은 것처럼


月생들은 막강한 권력과 권세를 다스릴 수 있는 지도자적 기질을 많이가졌다.

 



그래서 月생들은 외면적으로는 자상하며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고 있으나


내면적으로 깐깐하고 섬세하며 냉정한 면모를 가졌다.


상격의 경우 사회적으로 의사, 경찰, 법조계, 언론인들이 많으며 그 분야에서


지도자적 우위를 영역을 확보하며 살아간다.

 



이렇게 부드러우면서도 내면에 독과 권력을 품은 모양을 보고 옛 선인들은


月을 뱀에 포함시켰나 보다.

 


또한 뱀이 주변 온도에 따라 체온을 바꾸는 모양 또한 月생과 닮았고


겨울에 동면에 들어가는 모양 또한 月생과 매우 흡사하다.

 




月생들은 그렇게 외면적으로는 자신을 잘 포장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많은 대인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내면적으로는 철저한 실리중심의 대인관계나 만남이 많아 진정 사람을 좋아한다 볼수는 없고 가급적 자신의 사회적인 삶과 가정적인 삶을 철저히 분리하여 집에서는 대인관계로 지친 심신을 다스리는데 열중하여 집에 사람들이기를 꺼려한다.

 




어찌보면 참으로 너그러우면서 어찌보면 참으로 인정머리 없이 사는 것이


月생들이다.


머리속에서 이해타산적 계산기가 비교적 잘 돌아가서 내편과 상대편을 빨리


구분하여 극과 극의 태도를 보인다.

 



巳라는 것은 酉丑 운동을 한다. 月생이 결국 지향하는 곳은 丑이다.


가을에 결실을 거두고 그 거두어 놓은 결실을 창고에 쌓아 놓고 혼자만의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을 원한다.

 




마음의 빗장을 걸어 잠구고 혼자만의 세상에서 혼자 즐기는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살아가는 것이 月생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이다.


月은 궁극적으로 결실을 중시한다. 결실이란 오행적으로 金을 말한다.


그러한 금을 보지 못한 月생은 열심히 살아갈 뿐 큰 제목이 되지는


못할 것이다.

 




결론과 결과를 빨리 맺지 못하여 우물주물 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내면에


완벽하려고 하는 심리에 기인한 것이고 실지로 金이 없더라도 중 庚이 있기


때문에 허술하지는 않다.

 



辛을 바라본 月생은 결과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끈기가 있다. 무엇이든 차분하고 끝까지 소신을 지켜나가 값진 결과값을 얻어낸다. 그것이 辛巳다.

 


月에 水는 더욱 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고 윤택함을 미래 대비하는 것이니


巳중 庚이 금생수 하여 만인에게 윤택함을 주어 이름을 얻으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때이른 잔치와 같으니 허술한 것이고 감상적인 것이다.


그것이 癸巳다.

 



月에 木은 의욕에 불타는 것이니 과욕이고 욕망이며 지나친 것이다.


月에 木은 또한 늙고 병들어 있으니 미련이며 집착이다. 그것이 乙巳다.


月에 火는 염열이 불타오르는 것이니 열정이긴 하나 자존심고 과신이며


이기적인 것이다. 그것이 丁巳다.

 



月에 土는 중庚을 매금하니 비밀이고 안주하며 안전을 지향한다.


또한 의지이면서 집념이라 할 수 있으니 안전지향적 의지 실천이나


내면에 소외감이 자리잡고 있다.

 

 

 








오월생(午月生)

 

 

 





월은 망종절에 해당한다. 망종이란 따뜻함을 지나치고 더위가


대지를 지배하는 시기를 말하는다 망(芒)자가 그래서 까끄라기 망자를


말하여 더워서 불쾌지수가 높아 있는 것을 표현한 것은 아닐까 싶다.

 




월이란 인월에서 시작된 희망과 밝은 세상으로의 진출이 완전히 실현된


상태를 의미한다. 그러나 막상 밝은 세상에 나와보니 복잡하고 번잡하며


문명의 각박함을 느끼는 시기를 말한다.

 




'덥다더워' 무엇을 생각하겠는가? 아마도 시원한 계곡이나 해수욕장을


생각할 것이다. 만물은 이렇게 음양의 짝을 채우기 위해서 늘 표리부동한


형태를 취하게 된다.

 



대외적으로는 번화한 곳이나 멋진 사무실 공간에서 일할지라도 마음은


언제나 항상 고요한 산속이나 계곡을 찾아 각박한 마음을 해갈해보고자


함이다.

 




午란 동물로는 말을 상징하며 문명을 대표하는 동물이다.


문명이란 역마의 대명사로써 통신이 발달하고 정보교류가 활발하며


물류의 대이동이 일어나는 시기를 말한다.

 




과거 말은 멀리 이동하는 이동수단으로서 역마살로 불리웠다.


이처럼 월생들은 활발한 활동력을 보인다. 그러나 문명의 발달하면


할수록 인간의 정신적 삶의 질이 떨어지듯이 월생들의 정신적 삶의 질은


상당히 떨어져 있는듯 하다.

 




항상 자신이 세상이나 사람들에게 불공평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삶의 질이 스스로 낮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사는게 이건


아닌데 라고 말한다.

 



그래서 말처럼 펄쩍펄쩍 뛰어다는 다는 표현도 맞겠고, 말띠 소녀처럼


천방지축 움직이는 것도 맞겠다.

 




월은 음양으로 음기에 해당하고 있으나 지구의 지축이 기울어진 이유로


자오묘유가 사정방에 놓여 있어서 문명의 중심에 서서 세상을 이끌어 가야


한다.

 




그래서 子午卯酉 생들을 중심으로 사람이 모이지만 정작 子午卯酉는 도화적


의미로써 겉이 화려하여 포장을 잘하는 것이니 만인의 대표하는 군자가


될수 없다.

 




즉, 어린 단종이 군주가 되어 세상의 모진 풍파를 다 받는 것처럼 子午卯酉생


들은 감당하지 못하는 세상의 지휘나 감투 때문에 괴로움을 많이 격는다.



망종에서 芒은 (까끄라기, 칼날, 가시, 지친모양)을 말한다.

 


그래서 午월태생은 겉으로 유한듯 보여도 내면은 까다롭고 알수 없는


자신만의 생각에 늘 젖어있다.

 




불쑥 나타났다 불쑥 사라지고 때로는 내면의 허결함을 채우기 위해 그 허결한


마음을 채워줄 무언가를 부여잡으로 하염없이 겉돌기도 한다.



그러나 午월생은 문명에 중심에 서서 세상의 모순된 현실을 되돌리려 하고


소외되거나 불상한 중생을 위해 이 한몸 불사르려는 마음이 있다.

 



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동배분을 주장하는 마치 공산주의자 들처럼


자신만의 이데올로기를 가지며 겉으로는 사회와 잘 어우러져 살아가는 듯


해도 속으로는 외로운 방랑자이다.

 




일반적으로 산중 도인이나 스님을 생각할 때 사주에 음이 많으면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여름이나 가을태생이 더 많다. 스님들도 겨울이나

 


봄태생이 스님을 하면 이름을 내는 스님이나 가을이나 겨울태생의 스님은


전혀 자신의 존재를 잘 드러내려하지 않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고


조용히 수도에만 전념할 뿐이기 때문이다.

 




午월생은 무엇보다 그래서 水가 필요하다. 水를 얻었다는 것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과 같으니 그 마음이 진실하고 담백하여 윤택한 의식과


사상을 갖는다. 그것이 임오이다.

 




午월에 木은 지난 과거로 되돌아가려는 것이고 木으로서 더욱 열기를


높이는 것이니 열정일 수 있으나 지치게 하는 것이요 지나친 욕심이다. 또한


자기 의도와 상관없이 계속 귀찮은 일에 연류되어 지쳐 있는 것이고 그것이


갑오다.

 




午월에 火는 이한몸 불사르자는 것이니 열정이고 열망이요, 자존심이며 투쟁이자


혁명이다. 그러한 연고로 午월에 火는 무리에 리더가 많으나 마음이 연약하다. 그래서 부담과 열망의 상반된 뜨거운 감자를 먹고사는 외로운 카멜레온이다. 그것이 병오다.

 




午월의 토는 첩첩쌓여 그 내면의 열망과 열정을 감추는 것이다. 그래서 진중함이요


끈기요 느린 것이기 때문에 무거운 사람이다. 항상 자신의 의도를 감추고 표면이면


으로 자세를 낮추고 안전을 지향하며 살아가는 것이 무오이다.




午월의 金는 불에 금을 녹여 쓸만한 연장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고 결실을 맺기위한


꾸준한 준비를 하는 사람이다. 능수능란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을 잘 알어 천하


의 귀재가 많다. 그것은 상황에 맞는 처세이기도 하고 능수능란한 대인관계를 말하


기도 하다. 그것이 경오다.

 

 

 

 

 








미월생(未月生)

 

 

 




미월은 24절기중 소서와 대서에 해당하며 동물로는 양에 배속된다.


현재가 미월이며 삼복더위를 느끼며 계절적 감각을 익히는데 더욱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소서(小暑)는 작은 더위 대서(大暑)는 글자 그대로 큰 더위를 말한다.


소서에는 장마가 져서 대지에 많은 비를 뿌리며 일년내 필요한 수분을


가장 많이 공급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미토는 축토와 함께 태음습토에 해당하며 만물의 음양교차의


중심축을 담당한다. 그래서 팔자에 축미가 들어나면 만물의 중심적인


역활을 담당하려 한다. 중재, 조정, 법 등을 말하며 진술축미는 대인의


글자로써 큰일이나 업무에 한자락이 되고져 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미토가 태음습토에 해당하는 것은 미토 아래 윤택한 생명수가 흐르기 때문이다.


미토를 물상으로 보면 사막의 토양과 같은 것이지만 사막의 토양은 겉은


황량하고 건조하지만 모든 물을 지하에 감추어 사막의 생명줄을 이어간다.




꼭 필요한 이들에게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미토는 그렇게 어려운 이들에게


한가닥 희망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건강, 의료, 의약 분야에 많이 진출한다.



미월이란 그렇게 황량함 속에 윤택함이 있으니 그것이 미월생이다.



그 윤택함이란 오랜 기다림과 노력에 의해 얻어낸 갚진 지혜를 말하며 내면의


세계가 잘 발달 되었음을 말한다.



양이라는 동물의 서식처도 고산지대 암반에서 원래 서식한다.



생태학적으로 보면 천적의 공격을 피해 살아간다 볼수 있지만 역학적으로


바라보면 척박한 환경속에서 이겨내는 힘을 말하고 험하지만 나만의 공간에서


아래를 내다보며 살고 싶은 마음을 말하는 것일 것이다.




未라는 것은 아닐 미자로써 아직 여물이 덜 들어있는 상태를 말한다.


未는 것은 木의 생명력을 제어하여 金의 결실을 얻으려 하는 것이다.



金이란 건조한 것인데 그래서 사막의 식물들은 잎사귀가 말라 있어서


가시처럼 보이는 것이다. 건조하다는 것은 마르는 것이고 마르는 것은


생명력을 억제하고 결실을 보기 위함이다.




그래서 미월생들은 더위에 지쳐 있는 사람처럼 짜증스럽고 까시러운


면이 있다. 그러나 금을 얻은 미월은 결실과 결과를 잘 이루어 내는 사람으로


남들 못하는 탁월한 재능의 소유자가 많다.




오행을 볼때 일반 서적이 됐건 강의가 되었건 오행의 껍데기만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행이란 결코 단편적 특성으로 되어 있는 오행은


단 한가지도 없다.




우주가 변화하는 이치를 깨달으면 오행도 결코 고정성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자연 알게 되는 것인데 그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니 화를 화로만 볼뿐 그 이면에서


작용하는 표리부동의 원리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여름태생이면 활발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염세적이고 폐쇄적인 내면을 갖는다.


사람의 몸도 계절에 따라 체내의 열이 내부로 집중했다 다시 외부로 집중하는


반복을 하게 된다.




또한 계절에 따라 머릿결이나 피부의 미세한 변화가 온다.


가령 겨울에 얼굴이 건조한 것은 겨울에는 온기가 몸 내부로 집중하기 때문에


외부인 피부는 마르고 건조해지는 것이다. 반대로 여름에는 몸의 온기가 외부로


집중이 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에 잡티가 많이 생기고 뾰록지도 잘 생기게 되며


피부가 윤택해지는 것이다.




미월생도 여름의 극한의 계절에 있기 때문에 더위에 지쳐 있는 사람과 같고


시원한 음료나 빙과를 그리워 하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 무엇이든 극단에 이르면


큰 변화가 생기는 것인데 양기가 극단에 이르니 장마가지고 태풍이 부는 것으로


미월생의 마음도 우수에 젖어 있으며 마음의 태풍이 자주 일어난다.




미월에 수는 윤택한 것이며, 젖줄이며 안정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배려심 있고


긍정적이며 만인을 위해 살아가는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다. 외롭고 고독함 속에


윤택함을 주는 것이 계미이다.




미월에 금은 빛나는 능력이다. 미월은 가을을 열기위해 생명력을 억제하여


수성의 결실을 만드는 과정을 말하는 것이니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함을 말한다. 그것이 신미다.




미월에 목은 무더위 속에 다시 새싹이 피어나는 것이니 고집이고 집념이며


오기와 같다. 만물의 수성을 이뤄야 할 시기에 다시 새로운 문제를 제기 하는


것이니 역풍과 같아 압력이 생기는 것이고 그래서 풍파를 의미하기도 하나


엄청난 능력이기도 하다. 그것이 을미이다.




미월에 화는 만물을 건조하게 만들고 불사르는 것이니 잔인한 것이고 자존심이며


고지식한 것이다. 그것이 정미이다.



미월에 토는 무더위에 태양을 가리는 것과 같으니 우울한 것이며 비밀이 많은


것이고 불만이 생기는 것이다 그것이 기미이다.

 

 

 

 

 







신월생(申月生)

 

 

 

 

 




申月은 12절기로는 입추에 해당하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를


말한다.


앞서 거론한 寅부터 未까지는 세력적으로 양의 구간이었으나 申부터는


음의 구역의 시작되는 시기를 말한다.



申월은 가을의 시작이기는 하나 입추가 되었다고 대지의 열기가 식지는 않는다.


뜨거운 未월의 여기가 넘어와 계속 작용하고 있어서 申월 입추가 지나도 무더위는


남아있다.



그것은 마지막 열매를 익히고 결실을 보기위한 작업으로서, 입추절의 태양은


곡식을 익히는데 사용된다. 입추절에 태양광이 부족하면 열매를 완전하게 완숙
시키는데 장애가 따르기 때문에 무엇보다 강한 양기가 필요로 한다.



신월은 12절기로는 입추(立秋)이면서 24절기로는 처서(處暑)가 포함되어 있다.
처서가 되면 더위가 한풀 꺾기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이렇게 申월은
여름의 양기와 음기가 서로 어우러져 있는 교차적 구간을 말한다.



양의 세상에서 음의 세상으로 바꾸어 주는 변혁이 이루어지는 구간이며 개벽이
일어나는 때이다. 그래서 申월생은 결과 결실을 이루기 위한 분주한 활동을 하게
된다. 그 결실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치 않은 요소는 과감히 단절해 버린다.
그러한 필요한 것은 소중히 거두고 다스리는 이중성을 가졌다.



아무리 무서운 권력자도 자기 자식에게는 약한 것처럼 신이란 외적으로는
투박하고 잔인한 면모를 갖고 있으나 내적으로는 따뜻함이 있기 때문이다.



또, 申이란 口 + 十 = 田 으로써 십무극의 완성과 통일을 이루기 위한 우주의 첫번째 동작을 말하고 거기에 하늘과 땅으로 한가닥씩 가지가 뻗어 하늘과 땅을 연결하고 소통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써 신통력이 있는 것을 말한다.



신통력이란 신통한 재주 재능을 말하며 남들 못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申월생이다. 그래서 사주에 원숭이 申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공통적으로 강건하고 깐깐하면서도 영리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월령에 임하여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러한 영향이 다른 지지에 있는 것보다
크다는 것이다.



우주의 대세상 음에서 양을 열어주는 구간이 寅이라면 양에서 음을 열어주는 글자는 申이다.



그래서 팔자에 인신이 드러나면 혁명하는 사람이며 분주히 그 혁명과 개혁을
위해 동분서주 움직이는 사람이다.



申월은 외형적으로는 양기가 충만하여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교류하며 늘 새로운 일을 찾아 다니면서 많은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이지만 그 내면은 음을 지향하고
있으니 마음이 고독하고 독선적인면이 있다.



申중에 戊壬庚이 있듯이 壬水는 음의 세계를 열어가려는 申의 특성을 말하는 것으로서 명암(明暗)과 시종(始終) 시작에서 마무리를 지어 완성의 뜻을 담고 있다.



입추부터 처서까지는 날이 덥지만 처서가 지나면 더위가 물러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것도 신월중에 이루어 지는 현상으로서 申의 중기에 壬水가 들어 있는 연유이다.



그래서 申월은 丙火와 壬水의 조화가 필요하며 균형을 이룬 모양의 사주가 귀격이 된다.



申월의 병화는 마지막 결실을 맺고 완숙시키는 것으로서 申월에 丙火를 보는 것은


만인의 질서와 변화 개혁을 선도하고 인간공통의 문화을 유지하고 펼쳐나감이 丙申이다.



申월에 壬水를 보는 것은 만인에게 윤택함과 편안함을 주는 것이로서 편안하고


다정한 외적 요소를 갖고 있으며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이다.



그것이 壬申이며 壬申이 지향하는 것은 음적세계일 것이다.



申월의 甲木은 새로운 숙제를 내어주는 것과 같으니 새로운 문제와 현상에 대해


늘 항상 연구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申월에 甲木은 절지로서 미약하고 힘이 없으니


오기이며 끈질긴 것이고 조금은 시기 상조한 것을 지향한다. 그것이 甲申이다.




申월의 戊土는 土가와서 金을 덥는 것이니 매금이 된다. 金의 입장에서는 늘 항상


방해 받고있고 빛나지 못하여 불만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戊寅과 달리 金은 土를 뚫고 나오지 못하므로 그 야심과 개혁의 의지가 그대로 내면 묻혀 있어 어느시기에


한번에 한번에 표출이 되는 것이다. 또한 申金이 戊土를 보았다는 것은 묻혀가고


있는 것이니 의지하는 것이고 기대고 싶은 마음이다. 그것이 戊申이다.




申월의 庚金은 변혁과 개혁의 의지가 지상에 들어난 것이니 예리한 것이고 잔인한


것이며 도전적인 것이다. 또한 만인의 대표나 대변인이 되려하는 것이고 투쟁적이며 자존심이 강한 것이다. 그것이 庚申이다.

 

 

 

 

 







유월생(酉月生)

 

 

 



유월은 12절기로 백로에 접어드는 시기다 백로란 흰 이슬을 뜻하는 것으로서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데서 유래 되었다. 백로절이 되면 더위는 완전히 물러나고
지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아침저녁으로 차가움을 느끼며 수도물 또한 차가워져 냉수로 샤워하기에는 약간 부담이 되어 온수를 틀기 시작한다.



자연에서는 마지막 여물을 익히고 결실을 거두는 계절로써 온천하가 풍성함으로 가득 채워진다. 즉, 서리(숙살지기)의 조화가 마지막 결실을 이루어내어 풍요로움을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유월에 태어난 사람은 냉정한 마음을 지니게 된다. 만약 유월에 태어난 자가 수를 얻지 못하면 그것은 먼저 펄펄 날리는 황량한 가을 들력과 같으니 인정머리가 없게 된다.



유월의 풍요로움은 자기 자신의 내면을 풍요롭게하여 외부의 기운을 철저히 분리
한다. 얻을 것을 다 얻은 마음과 같으니 그것으로 나와 내 가족이 배불리 먹으면
그만이다.



다른 곳에 신경을 써봤자 보태줘야할 일만 있을 것 같으니 유월생은 내외를 철저히
구분한다. 그것은 마음과 현실이 모두 그러하다.



그러한 유월생은 혼자 있어도 자아만족을 하는 것이니 외롭지 않다. 오히려 이런저런 인간관계를 다 영양가 없는 관계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웬만하면 혼자 즐기기를 좋아하고 자기만의 놀이나 생각을 향유하며 살아
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한 유월생이라고 유일하게 오직 자기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내 가족, 내친구내 물건 등 내것이라 생각되는 기존의 사람들에게는 매우 헌신적이고 많은 인정을 배푼다.



유월은 이제 곧 어둠을 맞이하고 또 겨울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므로 유월생들은
대체로 내면의 세계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며 분주하게 혼자만의 관심사를 갖고
묵묵히 움직이는 사람이다.



봄태생의 입장에서 본다면 참으로 폐쇄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으나 여름태생의
입장에서 본다면 참으로 부러운 사람일 것이고 겨울태생의 입장에서 보자면 스스로 외로움을 자초하니 참으로 불상한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기들의 관점이지 유월생은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 내 입장이 그러하여 그럴뿐이지 그렇게 하고 살아가는게 가장 편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



유를 가을에 보석이라고들 말한다. 보석은 장식장 위에서 할로겐 조명을 맞을때
가장 빛나고 멋있을 것이다. 그래서 유월생들은 자신의 가치를 은근히 알리고
타인에서 주목 받고자하는 심리도 가지고 있다.



그렇게 빛을 보고 있는 보석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일 것이고 유월생은
잠시 비춰주었다 다시 자신의 모습을 숨김으로서 그 희소적 가치를 얻으려 할
것이다... 그것이 정유이다.



유월에 건조함은 수로 달래야 하고 앞으로 겨울을 맞이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를
얻어야만 한다. 그래서 유월에 수는 준비성이고 부지런함이며 윤택함을 말하는 
것이나 선별적이고 제안적이어서 까다로움 속에 윤택한 모습이 있는 것을 말한다.
그것이 계유이다.



유월에 목은 상막함 속에 새로운 의미를 찾아 나서는 것이니 희망적이긴 하나
부족함이 많은 것이고 딱딱하게 굳은 나무껍질을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은 가을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와 같으니 요술이고 신통력이며 여포가 초선을
만나 부드러워지는 것과 같다. 그것이 을유이다.



유월의 토는 땅속에 다 묻어두고 저장하는 것이니 비밀이고 보안이며, 덥어두려는
것이다. 겉으로는 아무일 없는듯 하나 좋은 것을 감추고 있으니 이해타산이고
실속이며 철저한 것이고 타인의 접근을 배척하는 것이다. 그것이 기유이다.



유월의 금은 아주 섬세하고 까다로운 것이며 그것이 하늘에 들어났으니 냉정한
것이고 철두철미한 것이다. 특히 99석 가진자가 1석 가진 것을 뺏는 것과 같으니
잔인한 것이고 잔돈푼에 연연하는 것과 같다. 그것이 신유이다.

 

 

 

 

 







술월생(戌月生)

 

 

 



술월은 한로절로써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를 말한다.
한로에는 못다 거둔 가을의 결실을 마무리하고 겨울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즉, 가을과 겨울의 문턱이며 지상에서는 여름새가 물러나고 겨울새가 돌아온다.



반대편의 辰은 왕성한 활동력으로 음기를 완전히 거두는 것이라면 술은 왕성한
억제력으로 양기를 완전히 거두는 것을 말한다.



양기를 완전히 거둔다는 것은 밝은 양지의 세계의 종식을 말하는 것이며 양지의
세계란 문명세계를 말한다.



문명의 세계는 묘부터 유까지 지상에 태양이 나타난 시기를 말하며 문명의 세계를
세속적 영역에 포함하며 술부터 인까지는 비세속적 영역에 포함된다.



세속적 영역은 현실적이고 눈에 보이고 지상에 유명하게 드러난 영역을 말하는 것이며 비세속적 영역은 형이상적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 영역의 세계를 말한다.



술이란 이렇게 인간의 정신적이고 형이상적인 영역의 첫관문을 여는 시기를 말한다. 그래서 술이란 보이지 않는 세계, 정신적인 영역에 포함되면 천문성이고 귀문이며 도문을 의미하는 것이다.



24절기중 상강은 술월에 포함되며 농촌에서는 상강 이전에 모든 추수를 끝내야 한다. 그래서 필요없는 쭉정이 껍질은 버리고 알톨진 곡식만을 선별하고 고르는 엑기스 추출 작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내부에는 양기를 잘 보전하고 외부에는 겨울을 열어가는 작업을 하게 된다.
그것의 기준이 상강절이며 상강이 지나면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 서리가 내린다는 것은 생명력을 포장하는 작업이 끝났다는 것이며, 각종 애벌레나 식물들이 겨울
동면 준비가 끝났다는 것을 말한다.



술월은 양기를 최종적으로 닫고 갈무리하는 것이다. 양기란 문명, 유명, 개화적
특성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그러한 강력한 양기를 갈무리하고 잡아 드리는 동작을
하면서 큰 압력이 발생한다.



즉 강기를 확실히 거두고 음기를 확실하게 열어주는 것이 그것이며, 시간적으로도
술시가 되면 저녁노을이 사라지고 어둠이 찾아오게 된다.



그래서 술월에 태어난 사람은 매우 정신적이고 추상적 형이상적 목표를 바라보며
살아가게 된다. 끝없이 타인과 교류하면서도 내심 고독하고 많은 정보를 내부로
축적하고 기억하고 있으며 직관적으로 어떤 정보가 유용한 정보인지 감각적으로
잘 걸러낸다.



외부적으로는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자기만의 세계가 강하고 비밀이 많고 내면의 세계를 중시한다. 겉모습은 어쩐지 어렵고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지로 만나보면 인정이 많은 사람이 많다.



술월은 좋은 고급정보를 잘 알고 있는만큼 주변에 돈많고 빽많은 존재를 두고
살아간다. 또한 자신의 젊은날의 진로 또한 영향력 있거나 강한 분야를 선택하여 살아가는 것이 술월생의 특징이다.



사주 구조에 따라 술월생은 종교, 철학, 심리, 역사, 고고학 등의 분야로 진출하기도 한다. 그 연유는 술에서 어둠을 감추기 때문에 보이지 않은 세계 또는 미지에 세계에 대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설령 술월생이 양지(문명)의 직업을 가지고 활동한다 하여도 개인적 취미는 음적인정신적 세계에 몰입하는 것이 개술자의 특징이다.



술월엔 어둠이 깊으니 무엇보다 병화를 밝혀주면 어둠속에 광명을 보는 것과 같아 좋다. 어둠속에 병화는 등불이고 희망이며 환한 것이니 멋이 있는 사람이다.


늘 하늘의 등불을 처다보니 마음이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며 만백성과 대중들을 위해 헌신하고 등불이 되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다. 그것이 병술이다.



과거 김대중 전대통령이 병술일주였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병술년생이었다. 물론 간지에 따라 특성이 조금 다르기는 하나 병술이란 잘 쓰였을때 그렇게 희망적인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병술은 묘고를 깔고 있는 연유로 그 희망의 불꽃을 영원히 이루는 것이 아니다. 희망의 별이 뜨지만 영원할 수 없는 것고 결국 술토에 묻혀 죽으니 오르려는 것과 끌어내리려는 기운의 한판 승부가 벌어져 압력이 되는 것으로 백호라 말한다.



술월엔 양기가 사라져 음기의 세상이 오는 것이며 강력한 권세를 누리는 것이 수이다. 그래서 하늘에 임수가 투간되었음은 세상에 대적할 자가 없으니 자기 세상을 만난 것과 같다.

 

그래서 임술은 강한 활동성향과 자기만의 방식을 고수하고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려 하지 않는 것이고 임수를 방해하는 진이 왔을때 술토가 있어 서로 부딪히는 것이니 그것이 괴강살로 보이도 한다. 그것이 임술이다.



그러나 이러한 임술은 방식자체는 무모하고 도전적이고 호전적이지만 남들 못하는 큰일을 해내기도 하며 큰 야망과 대단한 집중력으로 뭉쳐진 사람이다. 그래서 본의 아닌적을 많이 만들기도 하며 외로운 신세가 되기도 한다.



술월에 무토는 토가 켜켜히 쌓이니 것이니 큰 야망이고 욕망이다. 술월에 토는 감추어진 것을 들어내는 격이고 자신이 주체가 되고자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존심이며 고집이고 경솔한 것이며 지나친 것이다. 그것이 무술이다.



술월에 목은 건조한 시기에 홀로 우뚝 서 있는 것이니 신념을 말한다. 그래서 신용이며 약속을 말하고 이상적 세계에 대한 동경과 그리움을 말한다.



큰 산에 홀로 우뚝 서 있는 것이니 고독이 따르고 새로운 생각과 고민에 쌓이 사람이나 수를 얻지 못하면 불용하다.

 

또한 토를 찢고 나오는 것이므로 외면적으로는 순중하는듯 하면서도 내면적으로는 야심을 갖고 있으며 언젠가는 그 야심을 들어낸다. 그것이 용신의 의미로써 나타나면 개혁하는 사람이고 기신의 의미로 들어나면 배신자일 수 있다. 그것이 갑술이다.



술월에 금은 마지막 결실을 서두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분주한 것이고 욕심 많음이며 자존심이 강한 것이다. 또한 이해타산이며 구분하고 심판하는 것이니 까다로움이며 목적을 향해 끝까지 놓지 않은 고집스러움이 있다. 관성을 입고하니 고정됨을 싫어하고 자유로움을 좋아하는 것이요 정화를 얻지 못하면 방식이 투박한 것이다. 그것이 경술이다.

 

 

 

 

 

 






해월생(亥月生)

 

 



해월은 입동(立冬)절로써 24절기로는 소설(少雪)이 포함되어 있다.
입동이되면 동면하는 동물들은 땅속에 굴을파고 들어갈 것이며, 이웃집 아주머니는 올겨울 나기 김장준비에 여념이 없을 것이다.



겨울이란 이렇게 만물을 저장하고 응축하는 것으로써 해월은 겨울을 위한 저장과 응축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시기를 말한다. 오행적으로 수는 일반적으로 물이라고 표현하지만 오행론에서 수는 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해수를 생각하며 잠시 까아만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늘의 별빛은 보이지 않는다. 내 작은 소망이 있다면 고즈넉한 초야의 산골에 사는 것이다. 그러나 몸뚱이는 항상 도시를 떠나지 못하고 번잡한 도시에서 허덕이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다시 돌아가 우주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태초의 우주는 빅뱅에서 시작했다는 설이 있다. 내가 생각해 보아도 그 논리가 타당하다는 생각이든다. 누가 알아냈는지는 몰라도 참으로 대단한 발견인 듯하다.



빅뱅 대폭발이 있은후 지금 이시간에도 우주는 계획 확장해가고 있다. 우주의 어떠한 중심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고 그 알갱이들이 사방으로 흩어지면서 우주는 또 다른 충돌과 폭발을 계속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도 빅뱅 사건이후 잔해들이 뭉쳐 태양이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과정에서 떨어져 남은 잔해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것을 태양계라고 부른다.



지금의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등은 태양의 생성과정에서 떨어져 나간 잔해들이다.



여기까지 정리해보면 우주는 대폭발이후 먼저와 알갱이 상태로 있다고 일정시간이 흐르면 그것이 다시 뭉쳐지면서 큰 에너지가 되어 발화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목생화의 개념이다.



그 다음 태양도 앞으로 약5백만년 후에는 꺼질 것이라고 한다. 즉 태양의 핵융합에너지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그 기운이 다 소진된다는 의미이다. 영원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쇠퇴하게 되면 별은 붉은 빛에서 점점 백색으로 변하게 되며 밀도는 굉장히 높아지고 덩치도 작아지게 된다. 그것이 금운동이다.



점점 높아진 밀도는 일정 한계점을 넘으면 엄청난 중력이 생겨나게 된다. 내부에서 빨아들이는 힘이 외부로 확장되어 주변에 모든 것을 다 흡수해버리기 시작한다. 이때의 단위는 거의 아원자 단위의 아주 작은 단계의 형태로 모든것은 압축흡수해 버린다. 이것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블랙홀이다. 우주의 까만 흑점.....



해월은 이런 블랙홀과 같다. 모든 것을 흡수하고 담으려고 하는 우주의 운동이 전개되는 시기가 바로 해월이다. 그래서 해월생은 매우 활동적이고 의욕적이다. 또한 이거다 저거다 잘 가리지 않고 잘 받아들이며 자신의 외면과 내면에 주워 담으려고하는 사람이 해월생이다.



그래서 매우 활동적인 사람이다. 해월생의 활동은 자신을 내세우려는 활동이 아닌 내면에 축적하려는 활동이다. 그래서 겉으로 활기차 보이진 않으나 은연중 많은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사람이다.



해월은 온도적으로 추위가 느껴지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소설이 지나면 얼음이 얼고 땅이 얼어 붙기 시작한다. 대지는 황량하고 따뜻함은 찾아볼수 없다. 다만 하늘의 태양만이 나의 쓸쓸하고 외로운 처지를 달래줄 뿐이다.



겨울이란 춥고 배고픈 계절이고 거리에 사람도 없다. 그래서 외롭고 쓸쓸한 계절이다. 겨울태생의 공통적 감정은 모두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 것이다. 사람이 그립고 함께 있어도 외로운 것이 겨울 태생이다.



추우면 사람이나 동물 모두 서로 부둥켜 앉으려한다. 여름태생은 공통적으로 멀리 떨어지려 한다면 겨울태생은 오히려 부둥켜 앉으려하는 마음이 만물의 이치인 것이다.



겉으로는 차갑고 썰렁하며 날카롭지만 그 내면에는 따뜻함이 많은 것이 겨울태생이니 한없이 채워서 마음의 허결함을 달래보고자 하는 해월생의 분투가 애처롭기만 할 뿐이다.



겨울태생은 무엇보다 화를 얻지 못하면 차갑고 매서운 사람이다. 죽느냐 죽이느냐의 문제를 놓고 경쟁하는 한판 승부의 장이며 비정한 살육이 난무하는 계절이다.



겨울의 화는 비정한 현실을 타개하는 사람이요 척박한 현실의 구세주와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겨울태생이 화를 보지 못하면 비관적인 사람이요 매섭고 냉정한 사람이고 겨울태생이 화를 보았다면 구세주와 같은 희망의 전도사이자 절박한 현실을 잘 해쳐나가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다.



해월의 정화는 춥고 배고픈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니 그 사상이 풍요롭고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그러나 그것이 정화로써 기준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탁월한 기술이나 재능을 소유하여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식을 제공해주는 사람이다.

 

해중에 갑목은 능히 정화를 살려 목생화로써 목화통명하는 것이 그 이유이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되어 무리를 이끄는 사람이라 할수 있다. 그것이 정해이다.



해월의 목은 어린 것이며 부드러운 것이니 부드러움속에 냉정함이 있고 차가움 끝에 부드러움이 있다. 해월에 목은 대단한 집중이고 집착이며 그로 인하여 특별한 자기만의 재능을 가진 사람이 많다. 해월의 목은 굴신속에 집념이 있는 것이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지구력도 함께 겸비한 것으로써 예술가적 기질도 많이 가지고 있다. 그것이 을해이다.



해월의 토는 욕망을 감추는 것이니 연약하고 부드러운듯 보이지만 실로 그 욕망이 많은 것을 말한다. 안할듯 하면서도 하고 있고 관심없는 척하면서도 관심을 갖는 것이 해월의 토이니 음영해 보이는듯 할 것이다. 그 마음은 외면적으로는 무던하고 고요한 듯하지만 차가움속에 대단한 의욕이 있으니 이중적 모습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 그것이 기해이다.



해월의 금은 가치높은 것을 주워담으려는 것이니 날카롭고 예리하며 까다로운 것이다. 추운가 엄습하는 해월에 금은 아주 정감없는 것이고 잔인함까지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냉정하고 정감없어 보이며 기회포착에 능수능란하다.

 


그러나 대단히 빠른 두뇌를 가졌으며 남들 모르는 정보에 능통하고 눈치가 빠르다. 그러나 항상 옛추억에 연연해 하는 것이고 남들은 인정하지 않으니 인간관계가 넓기 힘들다. 그것이 신해이다.



해월의 수는 하늘 땅 모두 얼어있는 것이니 차갑고 냉정하며 비집고 들어갈 구멍이 없는 것과 같다. 수가 얼면 단단하여 표리가 분명히 갈리는 것이니 간섭받는 것도 싫고 간섭하는 것도 싫을 것이다.

 




또한 철두철미한 것이고 두뇌회전도 빠르긴 하나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블랙홀과 같은 대단한 욕망이 있는 사람이다. 그것이 겉으로 너무 들어나 정감이 없고 접근하기 힘들어 많은 사람과 교류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것이 계해이다. 

 

 

 

 

 

 

           

 




                               


정재

고3학생

정재
편재
식신정인정재비견
목욕건록




司令







오행의 갯수를 분석하면 목(2개) 화(1개) 토(4개) 금(0개) 수(1개) 편중된 사주로 볼 수 있다 육친의 점수 계산은 월지와 시지의 계산이 중요하며 미월(未月)은 화(火) 식상에 해당한다 육친의 점수는 목비겁(20점) 화식상(45점) 토재성(30점) 금관성(0점) 수인성(15점) 등이다 월지가 인진미신술축월생(寅辰未申戌丑生)인 경우는 오행과 육친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기질적성은 재다신약으로 낙천적이며 인정이 많고 대인관계는 원만하나 보수적인 성향이다

레이저빔과 같이 치밀한 분석력과 설계지능이 좋고 우유부단하며 쓸 데 없는 걱정이 많다

원국과 대운에서 금관성(金官星)이 무력하므로 공무원이 되고 싶은 욕망은 거의 없어 보인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책임감이 아주 강하며 흐리멍텅한 걸 싫어하고 확실한 것을 좋아한다


 

위 학생의 경우는 정재격에 재다신약(財多身弱)으로 천간에 갑기합(甲己合) 두 줄이 생겼다

지지가 인미(寅未) 귀문관살이고 술해(戌亥) 공망이라 사업은 불리하며 전문자유직이 맞다

편중된 사주로 독립적,자유적,명예지향적 성향이 강하며 문과적성 70% 이과적성 30% 이다


진로적성은 인문계열 동양철학과,심리학과 교육학과이며 연지 비견과 시지 식신이 고립이다

월지 미토(未土)는 육친상 식상이므로 교수,심리상담가 등 사람들을 키워주는 직업적성이다 

식상이 45점으로 강하기 때문에 사람을 상대로 가르치거나 조언을 해주는 카운셀러가 맞다

범죄 심리학을 전공해서 프로파일러도 가능하나 무관(無官)에 관성운이 대운에서 불리하다


시나리오 작가나 영화감독을 꿈꿀 수도 있지만 관리와 감독하는 관성의 리더십이 부족하다

해외 연수나 유학을 하면 좋고 국제기구인 유니세프나 외국계 기업에 취직하는 방안도 좋다 

철학과로 진학해서 동양철학과 서양 심리학을 융합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할 수 있다

자신의 진로적성을 몰라 고민하고 있는 학생의 진로컨설팅을 해주고 나면 뿌듯함을 느낀다


위 학생은 초년운부터 지금까지 식상 대운으로 흐르고 있어서 공부하는데 매우 유리하다

또한 병신년(丙申年)도 식상과 관성운에 일지와 신자합(申子合)으로 수시합격은 자명하다

수학을 제외한 국어 영어 사회과목이 1등급을 유지하므로 지방 국립대 장학생도 가능하다

자신의 부족한 질량을 채워 내공을 갖추면 저절로 문리가 터져 존경받는 삶을 살 수 있다





                        

정재

남자

편관
식신
식신정인정인편관
목욕목욕






司令
己戊




위의 남자는 정인격에 수인성(水印星)이 강하며 월지와 일지가 인성의 세력으로 뭉쳐 있다

인성이 뭉쳐져 있고 편재성의 갑목에 갑자(甲子) 일주는 장남이거나 장남의 역할을 한다

비겁(比劫)이 약하고 식재관(食財官)이 강해 내 편이 없는 인다신약사주(印多身弱) 사주다

진로직업적성을 판단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격국,용신,육친보다 기질적성 파악이다


위 남자의 성격은 낙천적이고 인정이 많아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공과 사를 정확히 구분한다

겉모습은 강해보이지만 속마음은 부드러운 성품을 지녔으며 인내력이 강한 것이 장점이다

인성(印星)이 발달하여 정신적 사고지능이 우수하므로 수용적 태도와 이해도가 뛰어나다

보수적이면서 내면적 정신력도 강하고 안정을 추구하며 전통과 관련된 활동능력이 우수하다


모범적인 교육자 타입으로 매사에 업무를 순리적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수용성도 좋다

오행의 갯수는 목비겁(1개) 화식상(2개) 토재성(1개) 금관성(2개) 수인성(2개)으로 돼 있다

육친의 점수는 비겁(10점) 식상(25점) 재성(10점) 관성(20점) 인성(45점)으로 인성이 강하다

인성이 강하기 때문에 독립적이고 자유로워지고 싶어하므로 타이트한 직장생활은 불리하다


인성(印星)이 강하면 원하는대로 다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므로 하고 싶은 것을 하려고 한다

인성이 강하면 자기를 도와줄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독립을 하려는 욕망이 강하다

인다(印多)는 정치에도 관심이 많은데 故 김대중 대통령,손학규,안철수 등도 수인다 사주다

수(水) 오행이 강하면 주식투자나 경매에도 관심이 아주 많은데 주식투자는 주의해야 한다


주식은 사주와 거의 관계가 없다. 개인과의 싸움이 아니라 기관투자가와 외국인의 싸움이다

명리학계 모유명인이 언론에 주식시세와 업종 찍어주기를 하다 사기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주역점,하락이수,육임,육효점 등 점술로 하면 가능성은 있지만 결국 투자에 실패하고 만다

아침에 점을 쳐서 나쁘면 점심에 치고,좋을 때까지 계속 점을 치므로 투기가 되어 실패한다


위 배우자는 기토(己土) 정재인데 갑기합(甲己合)과 대운 흐름도 좋아 배우자운은 양호하다

자식운은 부모의 사주로 대략은 알 수 있지만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자식 사주로 봐야 한다

인성이 강하므로 재물복은 좋으나 현금은 불리하므로 부동산으로 묶는 문서화가 유리하다

55세 대운과 65세 대운에 화(火)가 강하게 들어와 고립됐던 사화(巳火) 식상이 풀리게 된다


자기 주장으로 논리를 펴던 시대는 지나갔고,일반 지식과 상식이 통용되는 시대도 지나갔다.

낭중지추(囊中之錐)란 말처럼 실력있는 사람에게 재물은 저절로 오는 게 대자연의 법칙이다

사주에 얽매이지 말고 사주를 지배하면서 존경받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념을 갖춰야 한다

실력을 갖춘 후에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가치관으로 살면 자신과 가족은 저절로 잘된다. 

  

 

정관

50세여자

겁재
식신
정재편재정재편재
관대관대






司令




오행의 갯수는 목(2개) 화(1개) 토(4개) 금(1개) 수(0개)이며 토가 많고 수가 없어 편중이다

육친의 점수 파악이 가장 중요한데 진월진시(辰月辰時)는 모두 토재성이 아니라 목비겁이다

목비겁과 토재성의 발달,을경합(乙庚合),목토가 강하고 금이 약해 남편 경금이 생고립이다


편관인 남편 경금이 생고립이므로 대운에서 금관성(金官星)이 들어오면 긍정적인데 아쉽다

32~41세 무신(戊申) 대운엔 정관이 들어와서 유리한데 현재 42~51세 기유 대운이 문제다

기유(己酉) 대운은 진유금(辰酉金) 2회와 유축금(酉丑金)으로 금관다(金官多)로 확 바뀐다  

관성의 힘이 약하다가 급격히 과다해지면 배우자 사이에 불화가 커져서 이혼수가 강해진다


인생은 50세부터이다. 50세부터는 존경받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50세가 넘어서도 어렵다면 인생을 잘못 살았기 때문이다.어려워졌다면 철저하게 겸손하고 나에게 오는 인연을 소중히대하면 어려움이 점차 풀린다.자식이 속을 썪이는 이유의 70%는 부모가 잘못 살았기 때문이다

결혼을 할 때는 100% 상대를 위해서 살 수 있는 자신감이 없다면 혼자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업자 자질을 판단할 때는 먼저 기질을 파악해야 하는데 위 여자는 사업가 성향이 부족하다

을목일간에 재성(財星)이 강한 재다신약은 붙임성과 관계성은 좋으나 사업가 기질은 아니다

저축성도 있고 알뜰하지만 사업성이 약하기 때문에 본인 능력만으로 큰돈을 벌기는 힘들다

토재다(土財多)와 토인다(土印多)는 부동산복이 좋아서 부동산에 묶어야지 현금은 불리하다


현재 50세인데 52세 경술(庚戌) 대운이 오면 갑경충(甲庚沖) 2회, 진술충(辰戌沖) 2회,을경금(乙庚金) 진축파(辰丑破) 진축미(辰丑未)등 합형충파해가 7개로 늘어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만 원국에 합형충파해가 있는 사람은 사전 예방주사를 맞아 면역력이 생겨서 충격이 적다

합형충파해가 없는 것보다 적당히 있는 게 좋으며 합은 좋고 충은 나쁘다는 이론은 잘못이다


진리의 지혜를 흡수하여 질량과 내공을 갖추면 저절로 문리가 터지며 문리가 터진 자만이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풀 수 있다.인간이 어리석었던 시대에는 사주에 얽매였지만 미래는 질량이 지배한다.사주에 얽매이지 말고 질량을 갖춰 이제는 깨어나야 한다.사주보다 질량이 중요하다 






               시험 합격운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다.학창시절의 특목고 자사고 시험,수시 정시 수능시험,

취직시험,국가고시,공무원 시험,임용고시,승진시험,면허,자격증 시험이 있다

실력과 노력이 우선이며 긍정적 마인드가 중요하지만 시험운도 좋아야 한다.

명리학과 진로예측학적인 관점에서 시험 합격운을 보는 방법을 분석해 본다.


시험운과 취업운의 성패는 변화가 빠른 천간 오행의 흐름이 키포인트가 된다.

대운을 먼저 봐야 하며 세운이 기신운에도 간합(무계합,을경합) 하면 유리하다

지지가 용신 오행의 합국운에는 합격하며 용신이나 관을 충하는 해는 불리하다

드문 경우지만 기신끼리의 지지합과 지지충 운에도 합격하는 사례가 많이 있다


축술미,인사신 삼형살은 건강,신체상으로는 불리하나 시험 성패와는 무관하다

실제 수능시험 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시험을 본 학생의 사주를 분석해 

보니 삼형살에 걸려있었으나 천간이 용신의 합국이라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

25년간 가르친 3,000여명 제자들의 합격운과 시험운을 분석한 결과가 흥미롭다


목화통명과 금수상관 명식은 박학다식하며 용신운에 실력을 십분발휘하게 된다

정인운 정관운 식신운이면 유리하고,상관운 재성운 비겁운 편관운은 불리하다.

시험운과 취업운에 불리한 시기는 신약한 관살혼잡에 편인이 재성에 의해 극을 

당하거나 관살이 식상에 의해 극을 당하는 경우,학업 중단이나 취업에 불리하다


1대운 2대운이 인성과 관성운이면 학업에 유리하고 재성운 비겁운은 불리하다

세운이 불리해도 대운이 좋으면 합격하며 년주에서 시주까지 상생관계면 좋다

교육계통으로 진출하면 유리한 사주는 관살이 태왕하고 일주가 약한 경우이다

전공학과의 선택은 일간과 합이 되는 것이 우선이고,극을 받으면 가장 나중이다


일지에서 기질적성을 파악하며,월지를 바탕으로 그릇을 파악해 진로를 정한다

인성이 합이 되어 합거(合去)되거나 충(沖)이 되는 해에는 시험운이 불리하다.

겁재운에는 시험을 잘 보아도 경쟁률이 높거나 실력자들이 많이 몰려 불리하다

합격운은 인성운,취업운은 관성을 잘 살펴야하며 시험 보는 해의 운이 중요하다


시험보는 해에 인성이 파극을 당해 망가졌는데 합격자 발표가 나는 그 다음해에

인성운이 좋아도 결과는 불리하므로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단념하는 것이 좋다

인성과 관성이 충을 당하면 불리하지만 합과 형이 동시에 있으면 합격 가능하다

진로를 판단할 때 정관격이라고 공무원 적성이 맞다고 단식판단을 하면 안된다


격국 용신보다 중요한 것은 오행중 강한 세력이며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자녀

내신과 수능 성적이 1~2등급이 되야하며, 3~6등급 이하는 공무원 되기 힘들다

결론적으로 시험 합격운,취업운에 합격이 유리한 경우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정인운은 교육 관련,자격증 시험에 유리하고,편인운이면 어학,기술에 유리하다


정관운이면 국가공무원,취직시험에 유리하고,편관운이면 무관계통이 유리하다

식신운이면 영양사 요리사 제조관련 시험에 유리하고.인성 관성의 합이 최고다

용신,인성,관성이 충을 당하고 인성이 합거되거나 상관운, 재성운은 불리하다

합격운과 취직운의 성패보다 중요한 것은 진리의 지혜로 모자람을 채워야 한다


길흉(吉凶)은 항상 동소(同所)하며 마음먹기에 따라 본질은 흉할 것도 없고 길할 

것도 없으며 욕망을 채우는 시기가 있으면 재충전을 하는 시기도 있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30%의 사주를 갖고 태어나며 70%의 노력으로 사주를 바꿀 수 

있는데 기복이나 주술적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갖춰야 한다.

  

정관
여자
식신
편관
비견정관편재편재
건록




己戊

司令
己戊

.



2016년(丙申年) 11월 19일에 초등교사 임용고시 시험을 보고 합격여부를 의뢰해 합격운을 분석한 결과이며 합격자 발표가 났는데 컨설팅 결과와 같이 최종 합격했다. 먼저 교사가 적성에 맞는지 여부를 판단하려면 육친별로 강점지능을 알아야 한다 월지의 신월(申月)은 육친상 금재성(金財星)보다 화비겁(火比劫) 성향이 더 강하다 


육친별 점수는 화비겁(45점) 토식상(10점) 금재성(20점) 수관성(35점) 목인성(0점) 비겁과 관성이 발달된 강점지능이므로 전문직 적성이며 초등교사에 가장 적합하다 금수(金水) 오행이 발달하고 조화를 이루면 한국식 교육하에서 공부를 가장 잘한다 일지 정관에 신자수(申子水)로 전형적인 교육 공무원 적성이며 리더십도 겸비했다


신약 사주에 2016년(丙申年)의 천간 병화는 비견운이므로 시험에 유리하며 지지 신금(申金)과 일지 정관 자수(子水)가 신자합(申子合)을 하므로 합격 가능성이 높다.임용고시 시험일인 11월 19일(乙巳日)이 용신일로 유리하며 합격자 발표일인 12월 20일(丙子日)은 정관일로 다시 신자합(申子合)이 되어 천군만마를 얻은 격이다


대운과 세운이 시험운에 유리하며 시험일과 발표일까지 합격운에 유리하니 금상첨화이다.합격자 발표일이 얼마 남지 않았으나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기질적성을 분석하면 대인관계가 좋고 주체성과 통솔력이 강점이다.또한 재물보다 명예를 중요시하며 배려심이 좋기 때문에 교육자로서의 자격이 충분하다.


학교공부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와 사람공부이며 합격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사가 되려는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학생들을 이롭게 하겠다는 가치관과 신념이 있어야 한다.학생들에게 존경받는 훌륭한 교사가 되어 빛나는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한다.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이념으로 살면 자신과 가족은 저절로 잘 되는 법이다.  





정관
남자
비견
식신
정재비견상관편재
관대건록목욕





司令




 2大運 11월 17일 대운기준: 7일 13시간 9분
대운: 2대운+1일13시간(年환산: 188일 10시간)
생일 1997-05-13 + 대운 = 첫대운 (양) 1999.11.17.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72
2069
62
2059
52
2049
42
2039
32
2029
22
2019
12
2009
2
1999
식신정재편재정관편관정인편인겁재








편관정재정인편인편재겁재비견정재
제왕건록관대

 2大運 11월 17일
21
2018
20
2017
19
2016
18
2015
17
2014
16
2013
15
2012
14
2011
13
2010
12
2009
정재식신상관비견겁재편인정인편관정관편재










정재편관정관편재식신상관정재비견겁재편재
]

乾命(남자)  
20세 

양력 1997 
음력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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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시 :E135 한국.일본
경 도 :E126.58 
(출생지 서울)
경도조정 :-32분
써머타임 :해당없음.
절입조정 :해당없음.
야자시 :해당없음.
균시차조정 :3분
기준시각 :1997-05-13 8:59
  동경 127도 30분 사용시기
 1908.02.01. ~ 1911.12.31.
 1954.03.21 ~ 1961.08.09.
 그 외는 모두 동경 135도 사용
  써머타임 실시시기
 1948.06.01. 00:00 ~ 1948.09.13. 00:00
 1949.04.03. 00:00 ~ 1949.09.11. 00:00
 1950.04.01. 00:00 ~ 1950.09.10. 00:00
 1951.05.06. 00:00 ~ 1951.09.09. 00:00
 1955.05.05. 00:00 ~ 1955.09.09. 00:00
 1956.05.20. 00:00 ~ 1956.09.30. 00:00
 1957.05.05. 00:00 ~ 1957.09.22. 00:00
 1958.05.04. 00:00 ~ 1958.09.21. 00:00
 1959.05.03. 00:00 ~ 1959.09.20. 00:00
 1960.05.01. 00:00 ~ 1960.09.18. 00:00
 1987.05.10. 02:00 ~ 1987.10.11. 03:00
 1988.05.08. 02:00 ~ 1988.10.09. 03:00
 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위 20세 남자 수험생은 2015년에 경찰대학교 시험에 최종 합격을 했으나 적성과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경찰대학 입학을 포기하고 2016년에 재수를 해서 수능 시험을 본 학생이다.작년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 가능성이 없어 삼수를 해서 내년 입시에 재도전을 하려고 한다.


올해 입시에서 실패한 역학적인 원인과 내년의 시험운을 비롯해서 자신에게 가장 잘맞는 학과와 진로적성을 알기 위해서 필자에게 입시 진로상담을 의뢰한 경우이다.전교 1% 이내의 학생들도 합격하기 힘든 경찰대학에 최종 합격하고도 입학하지 않고 재도전을 하게 된 이유와 진로적성을 분석해 본다. 


진로적성을 전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오행별 갯수와 육친별 점수를 바탕으로 발달된 강점지능과 무존재의 약점지능을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오행별 갯수는 목(3개) 화(2개) 토(2개) 금(1개) 수(0개) 이며, 육친별 점수는 목비겁(35점) 화식상(40점) 토재성(25점) 금관성(10점) 수인성(0점)이다.


발달된 강점지능은 비겁(比劫)과 식상(食傷)이며 무존재의 약점지능은 무인성(無印星)이다.이 학생과 같이 목화통명에 무인성(無印星)일 경우는 대운과 세운에서 인성의 동태를 잘 살펴야 한다.무인성의 자녀는 부모의 사랑을 간섭으로 생각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부모와의 코드가 잘 맞지 않는다. 


무인성(無印星) 자녀는 독립하려고 하지만 의지가 부족해서 의존성이 강해진다.부모가 간섭을 일체 안하고 도와주기만을 바란다.또한 무인성 자녀를 둔 엄마는 자식에게 끌려가면서 잔소리를 많이 하므로 힘들어진다.청개구리와 캥거족의 기질이 있는 무인성 자녀에게는 간섭보다 칭찬이 보약이다.


남자는 을목 일간에 목화통명이 갑목 일간에 목화통명보다 공부를 잘하는 편이며 1등급의 최상위권도 가능하다.반면 여자의 경우는 양일간에 목화통명이 음일간보다 공부를 잘 하는 편인데 이는 음양오행의 원리이다.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시기인 계묘(癸卯) 대운 전반기는 인성 대운이라 공부에 유리하지만 고교시절은 비겁 대운이라 주장이 강해져 부모와 갈등이 심화된다. 


위 학생이 경찰대학에 최종 합격을 하고도 입학을 하지 않고 재도전을 하는 역학적 이유는 무엇일까? 이 학생은 비겁(35점)과 식상(40점)이 발달된 강점지능이므로 많은 사람을 상대하며 타인을 성장시키는 직업이 가장 적합하다.문과적성이 80% 이상이며 교수,법조인,언론,방송계통이 맞다.공무원은 대민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나 남자 동료,상사,부하와 어울리는 것은 잘 한다.


식상이 강하기 때문에 경찰 간부 등 고위직은 유리하나 금관성(金官星,10점)이 약하므로 강력한 리더십을 요구하는 수사과나 강력계 등의 근무는 맞지 않는다.고위직 간부는 끊임없는 연구를 해야 하는데 인성(印星)이 없으므로 불리하다.고등학교때와지금은 계묘(癸卯)대운의 비겁(比劫)운에 해당하므로 시험공부에 불리하다.성적향상에 유리한 대운과 세운은 인성운과 식상운이다.


이 학생이 올해 수능시험이 작년보다 저조했던 이유는 2016년(丙申年)은 대운과 세운이 모두 묘신(卯神) 귀문에 해당하므로 큰 시험에서 긴장해서 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렵다.귀문관살이 강한 자녀는 큰 시험의 정시 수능보다는 내신성적 관리로 수시를 목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017년(丁酉年)에 재도전을 하면 을경합금,진유합금,사유합금으로 관성이 강해지면 큰 시험에 유리하다.


올해보다 내년의 시험운은 좋은데 金관성(金官星)이 강해지면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튈려고 하기 때문에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또한 시험준비 과정에서 돌발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집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기숙학원이나 스파르타식으로 철저한 관리를 해주는 교육 커리큘럼이 훨씬 유리하다.내년 수능에서는 올해보다 좋은 입시 결과가 예상되며 목표 대학에 합격할 것이다. 


자신의 진로와 직업적성을 바르게 알고 확고한 가치관과 신념을 가지고 공부하면 집중력이 높아져서 성적향상은 명약관화하다.장차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유능한 대학 교수와 고시를 패스하고 존경받는 법조인이 되어 있을 위 학생의 미래를 그려보면서 빛나는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新패러다임 명리학  



사주 원국에 합(合)이 많으면 주관이 없이 부화뇌동하며 눈치를 많이 본다.춘향전에서 본관 사또의 권력을 믿고 가렴주구 하는 관리들의 전형이 바로 합다(合多)의 예이다.비견 겁재가 많은 군겁쟁재 사주는 아버지를 극하기 때문에 재산을 상속받아도 지켜내기가 어렵다,묘유술(卯酉戌) 글자중에 2~3자가 있으면 역술가로 성공하는 명이다.


비견 겁재가 많으면서 경쟁자를 누를 수 있는 관성이 강하면 정치가로 성공한다.비겁이 강한데 관성이 약하면 정치가로 성공하기 어려우며 비겁이 없고 식상이 강해도 정치인이 되기 어렵다.월주에 상관이 있으면 상사나 사회에 바른 소리를 잘 한다.


상관은 재성을 만나야 실속이 있지만 상관생재가 안되면 빛좋은 개살구이다.여자가 상관운이면 남자로 인해 마음 고생이 크다.상관운에도 말로 남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업상대체가 되기 때문에 어려움의 극복이 가능하다.


하늘이 맺어준 평생의 반려자가 부부인연이 된다.유유상종이란 말처럼 부부는 끼리끼리 만나게 되므로 서로 잘났다고 상대를 무시하면 불행에 이르며 자식한테까지 화가 미친다.부모가 똑바로 사는데 자식이 속을 썩이거나 잘 안되는 법은 절대 없다.


여자 사주에 유금(酉金)이 있으면서 식상이 잘 발달하면 볼륨 있는 몸매를 유지한다.정인운에는 꾸준한 공부로 한우물을 팔 수 있지만 편인운에는 들쑥날쑥 하며 하던 공부를 중단하고 다른 방향으로 차별화된 공부를 하려고 한다.편인운보다 정인운에 공부가 더 잘된다.


재성이 없는 무재 사주는 무리하게 재물을 얻으려고 남을 속이고 사기를 치는 경향이 있다.상관은 인성의 브레이크가 없거나 재성을 만나지 못하면 신뢰를 잃고 구설수로 어려움에 처한다.


서울에서 출생한 아이가 오전 11시 31분에 태어났으면 오시(午時)가 아니라 사시(巳時)가 된다.왜냐하면 서울 기준으로 오시(午時)는 오전 11시32분 05초부터 13시 32분 04초까지 이기 때문이다.무작정 30분을 기준으로 하면 큰 오류가 생긴다.


소신껏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편재운인데 너무 무리하게 확장하면 탈이 생긴다.겁재운에는 형제나 지인들이 재산을 강탈하거나 지출이 늘어나고 명예가 땅에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겁재운에는 지나친 고집으로 불행을 자초한다.


천극지충 하는 운에는 정신이 혼미해지며 건강 재물 명예 등이 훼손되지 않도록 돌다리도 두두리며 건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어려움의 근본 원인은 남 탓에서 온다.질량이 부족하면 탁한 기운이 몸에 들어와 마음이 외롭고 답답하며 불안해진다.질량을 채우지 않은 채 시간이 지나가면 면역력이 떨어져 몸이 약해지고 병이 생긴다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주를 보고 위안을 삼을 수는 있지만 이는 임시방편이다.어려움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다시 어려워진다.사주의 궁금한 정답은 이미 자기 마음속에 있으므로 질량을 갖추면 정답이 보인다.자신의 운명을 아무에게나 내놓으면 그 순간부터 끄달리게 되어 헤어나올 수 없다.


미래는 운용과 융합시대이므로 명리학과 사상체질 공부는 필수이다.자신과 가족의 사주는 스스로 볼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사주는 30%의 밑그림이며 70%는 환경과 노력에 의해 바꿀 수 있다.사주에 얽매이면 불행해진다.


사주를 활용하여 사주를 지배하며 행복한 삶을 살려면 실력을 갖춰야 한다.몸이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듯이 영혼이 배가 고플 땐 마음의 양식이 되는 진리의 지혜를 흡수해야만 한다.음식만 먹지 말고 양식도 함께 먹어볼까요?


명리학과 사상체질을 바르게 공부하면 미래시대에 앞서가는 훌륭한 멘토가 될 수 있다.미래는 융합의 시대이므로 명리학과 사상체질 공부는 필수이며 사람공부와 사회공부를 해야 한다.진정한 카운셀러는 마음이 부자여야 하며,생각이 높고 존경받을 수 있어야 한다.


자신에게 오는 한사람 한사람을 목숨과 같이 소중히 여기며 어려움을 해결해 주면 대자연에서 배과수의 혜택을 준다.앞으로는 사사로운 비법이나 구태의연한 부적과 점술은 백해무익하며 철저한 음양오행의 궁구만이 정답이다.어려움에 처한 사람의 장점을 찾아 희망을 줘야 한다.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 데이터가 필요하며 검증되지 않고 두루뭉실한 사술(私術)은 통하지 않으며 정법(正法)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동양의 명리학과 서양의 심리학을 접목시키고 다중지능 이론과 진로적성학을 융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하는 것이 신지식인들의 몫이다.


역학 3대 고서인 자평진전,적천수,난강망을 百回讀 하면 문리가 터지는데 큰 도움이되므로 마부작침의 각오로 절차탁마 해야 한다."용신운은 좋고 기신운은 나쁘다"는 이론은 30%도 맞지 않으므로 음양오행과 육친의 발달 과다 고립 무존재로 문제점과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맞는 이론 70%와 틀린 이론 30%를 함께 흡수해야 나중에 참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는 실력이 생기므로 특정 계파의 이론이 맞고 틀리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천지(天地) 기운은 가만히 계시사 인(人)이 동(動)하느니라"라는 대자연의 목소리를 설한 천부경 공부도 필요하다.


미래는 인간이 곧 신(神)이 되는 인본시대이며 정법시대이므로 인간의 질량과 말에 따라 모든 에너지가 변한다.지금은 인간의 질량이 70%를 넘어섰기 때문에 자기 논리와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으로는 어려움을 풀 수가 없으며 진리의 지혜를 흡수하여 내공을 갖춰야 한다.


대자연의 법칙은 0.1mm의 오차도 없는 근본 수치이므로 자신의 질량을 갖추지 않고 욕심을 내면 불행해지며 대자연의 원리를 알고 행하면 흔들리지 않는다.신(神)이 인간에게 할 수 있는 사주는 30%이며,주변 환경과 사람관계에 의해 30%가 바뀌며, 40%는 자신의 노력으로 풀어야 할 스스로의 몫이다

 

바른 분별력이 생길 때까지 입을 닫고, 진리의 지혜를 흡수해서 질량과 내공을 갖추면 저절로 문리가 터져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해서 존경받고 빛나는 삶을 살게 된다


自命者 得道者 他命者 解道者

스스로 삶에 이치를 깨달은 자만이 타인의 명을 바로 풀 수 있죠.


知道者不惑 知命者不憂

갈 길을 아는 자는 헤매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아는 자는 근심하지 않죠




             新패러다임 명리학 & 진로적성학 강의



명리학(命理學)을 공부하는 이유는 실용성에 있다.과거를 알아맞추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장점을 찾아주고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풀어주어 자신감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심어줘야 한다.명리학은 처세술에 대한 성공학으로 인생의 스승이자 삶의 나침반이다.하지만 인간의 질량이 커졌기 때문에 기존의 명리학 이론만으로는 한계에 이르렀다.


명리학에 비법(秘法)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음양오행을 깊이 공부하여 물리가 터지는 것이다.동일한 사주인데도 사람들마다 해석이 다른 이유는 음양오행 원리의 깊은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명리학으로 부귀빈천과 길흉화복을 예측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숭고한 정신과 지혜가 들어 있으므로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가치관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리학이 배우기 어려운 학문이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데 명리학은 간단하며 배우기 쉽다.명리학은 법학 경제학 물리학 등의 학문보다 훨씬 쉬우므로 나이가 들어서도 즐겁게 배울 수 있다.오랜 기간 명리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후학들에게 전수하면서 시행착오를 답습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기존의 고루한 명리학 학습 방법에 회의를 느끼고 진리에 목말라 하는 분들에게 한 사발의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오아시스가 되어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심산멘토에게 명리학과 진로적성학을 배우는 분들의 연령대는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다.주부,회사원,대학원생,상담사,철학원 운영자 등 왕초보부터 경력자까지 누구나 배울 수 있다.


오랜 기간 현업에 종사한 분들도 기존 사주 상담에 한계를 느껴 新패러다임의 명리학과 진로적성학을 융합하기 위해 배우고 있다.'악화(惡貨)가 양화(養貨)를 구축한다'는 말은 '가짜가 진짜를 몰아낸다'는 의미로 통용된다.용신 12운성 12신살 등 단식 판단에 집착하면 숲은 못 보고 나무만 보는 꼴이 되므로 철저히 음양오행을 궁구해야 한다.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육친의 발달 과다 무존재 고립을 파악하고 합형충파해를 적용하여 원국과 대운 세운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명리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한자 중심의 역학고서,기본 원리를 모르고 단순 암기,짜깁기 등의 고루한 방법으로 가르치기 때문이다.명리학은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아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야 한다.


심산멘토는 역학 3대고서인 자평진전,적천수,난강망을 비롯해 사주첩경,우주변화의원리,황재내경,하락이수,사서삼경을 백회독(百回讀)하면서 물리가 터졌다.하지만 동양철학만으로는 주관적으로 흐를 수 있기 때문에 프로이드와 융의 서양 심리학을 비롯하여 다중지능이론과 진로직업탐색론 등을 연구하고 융합하여 객관적인 신뢰도를 높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25년간 가르치면서 컨설팅 했던 5,000여명의 실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법을 개발하여 진로 컨설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명리학을 공부하면 배우자운 재물운 건강운 자식운 직업운 등을 알 수 있다.진로적성학을 공부하면 특목고 자사고,문과 이과,수시 정시,학과 진로를 컨설팅할 수 있다.


인성공부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新패러다임의 명리학과 진로적성학 공부는 필수이며 기존의 고루한 방식으로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대학교 사회교육원,평생학습원,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명리학 강의는 강사의 역량은 우수하지만 이론 중심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3년을 배워도 통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산멘토는 25년간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진로컨설팅을 했던 학생 3,000명과 성인 2,000명의 데이터로 강의하기 때문에 과거 현재 미래를 검증할 수 있으므로 누구나 1년만 배우면 실전 통변에 강하게 된다.기존의 명리학 지식은 인터넷을 검색하면 정보를 다 알 수 있으므로 진로적성학을 접목한 新패러다임을 공부하면 실력자로 우뚝 서게 된다.


강의를 하면서 수강생 가족과 지인의 사주 명식을 즉문즉설 방식으로 분석한다.멀리 지방에 있는 분들까지 심산멘토의 강의를 들으러 오는 이유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학생 입시 진로와 성인 사주 진로를 하루 5시간 강의하고 하루 5명씩 상담하는데도 대기 번호를 받고 기다리는 이유는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풀어주기 때문이다.


학교나 관공서의 초청 강연으로 진로적성 찾아주기 재능기부도 꾸준히 하면서 보람을 찾고 있다.자신과 인연이 되는 한 사람을 소중히 대하면 그 사람으로 인해 좋은 사람과 인연이 되며 재물은 저절로 들어온다.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주 진로 분야의 최고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진정한 카운셀러의 꿈을 키워주고 싶다.















 

 심산 원장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 전공

○고려대학원 사회교육 최고경영자 과정

○25년간 학생 3,000명 입시진로 컨설팅

○25년간 성인 2,000명 사주진로 컨설팅

    ○명문대 & 특목고 합격생 3,000명 배출    

 ○한국 선천적성평가원 재능분석 상담사 

 ○정법강의 5년간 6,000강 내공 멘토링 

  ○新패러다임 명리학 & 진로적성학 교수 

   ○대치동 & 군포 심산 국어 논술 학원장   

    ○군포 심산 입시 진로 오행 컨설팅 대표   




新패러다임 명리학 & 진로적성학 강의



1.개강 안내  평일반/주말반 정규반/과외반


           현재 예약 접수중!


○초급반(3개월/12주)  ○중급반(3개월/12주) 


○고급반(3개월/12주)  ○전문반(3개월~6개월) 




2.모집 대상


왕초보자부터 경력자까지(주부,회사원,퇴직자,상담사,현업 종사자 등)



3.강의 내용


○명리학(음양오행,육친,격국,용신,합형충파해,新패러다임 실전 통변)

○진로적성학(다중지능이론,문이고적성,고입 대입 전략,학과 진로적성)

○성명학(음양획수,원형이정격,발음,자원,용신작명,개명,아호,상호작명)

 



4.강의 특징


○新패러다임의 正法 커리큘럼으로 25년 경력의 심산원장 책임 강의!

○왕초보부터 경력자까지 수준별로 반편성! 가장 쉽고 재미있게  강의!

○자평진전,적천수,궁통보감 관법을 비롯한 노하우를 모두 전수합니다

○학생 3,000명,성인 2,00여명의 실전 진로상담 데이터로 강의합니다

 

 


5.수강료 정규반(주1회) 속성반(주2회


정규반(5~10명) ☞3개월분(55만원) 6개월분(100만원) 

과외반(1~3명) ☞ 3개월분(110만원) 6개월분(200만원) 


3개월 단위로 납부하며 6개월분 납부시 10% 할인!

수강료 입금자순으로 각반 수준별로 조기 마감예정!   


수강료 입금계좌: 국민은행 639002 01 200896 이민호

심산 원장 연락처 ☎ 010 6382 7206



6.강의 장소 및 교통


경기도 군포시 당동 904~5 그린프라자 4층 심산 진로 컨설팅

(군포초등학교 건너편 육교 바로 옆 건물 4층)

그린프라자 지하 주차장 입구는 건물 뒷편에 있으며 본 건물 5층에 새론 정형외과,4층에 가우스 수학학원,1층에 꼬마김밥,연두약국 간판 참조

 

금정역(1호선/4호선) 4번 출구에서 5531번 5624번 초록색 버스 타고

5분후 군포초등학교앞 하차한 후 뒤로 50m 육교 건너서 바로 옆 건물.

당정역 3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3번 타고 군포초등학교앞 하차 하면 바로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자나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심산 원장 연락처 ☎ 010 6382 7206 



8.강의 교수: 심산 원장


                                          

 

 

◈ 명리학 & 진로적성학 강의 커리큘럼


            

○ 명리학 초급반


1주. 명리학 개요

2주.음양오행 분석

3주.오행의 상생상극

4주.천간오행 분석

5주.지지오행 분석

6주.오행 기질적성

7주.오행 진로적성

8주.오행 건강질병

9주.사주 뽑는 법

10주.합충의 원리

11주.삼합 방합

12주.지장간 연구

 



 

○명리학 중급반


1주.육신의 개요

2주.육신의 기질

3주.육신의 관계론

4주.육신의 통변론

5주.십이신살 원리

6주.왕상휴수사론

7주.비견 겁재 분석

8주.식신 상관 분석

9주.편재 정재 분석

10주.편관 정관 분석

11주.편인 정인 분석

12주.쌍둥이 사주 연구





○ 명리학 고급반


1주.용신의 원리

2주.억부용신

3주.조후용신

4주.통관용신

5주.병약용신

6주.격국용신

7주.황제내경 기법

8주.초씨역림 기법

9주.자평진전 관법

10주.적천수 관법

11주.궁통보감 관법

12주.우주변화의 원리



○ 명리학 전문반


1주.명리학 핵심 기법

2주.명리학 실전 적용

3주.명리학 실전 통변

4주.진로학 핵심 기법

5주.진로학 실전 적용

6주.진로학 실전 통변

7주.실전 인물 분석

8주.즉문즉설 사주풀이

9주.즉문즉설 사주풀이

10주.즉문즉설 사주풀이

11주.즉문즉설 사주풀이

12주.즉문즉설 사주풀이



○ 성명학


1주.기존 성명학 설명

2주.新패러다임 성명학

3주.음양오행 상생상극

4주.사상 8괘 64괘

5주.81영동수리 원형이정격

6주.훈민정음 혜례본 원리

7주.한글 발음,한자 자원오행

8주.용신 희신 불용문자

9주.주역 육효 소리 성명학

10주.아호 짓기 실전

11주.이름 짓기 실전

12주.상호 짓기 실전



○진로적성학


1주.다중지능이론 연구

2주.유전자와 기질적성

3주.진로직업 타입 분석법

4주.조직직장형,자영업형,프리랜서형

5주.강점지능에 따른 진로적성

6주.개인별 성적향상 학습전략

7주.문과 이과 선택 방법

8주.수시모집 대학 학과 지원전략

9주.정시모집 대학 학과 지원전략

10주.직업 적성 트라이앵글 분석

11주.진로적성 실전연습

12주.진로적성 실전연습



○주역 육효학


1주.역(易)의 기원

2주.태극 음양 사상 팔괘

3주.효(爻)의 명칭과 판단

4주.득괘법 공망론

5주.합충론 팔신론 동효론

6주.용신론 호괘론 육수론

7주.상수학 의리학

8주.소성괘 대성괘

9주.점(占) 철학 심리학

10주.공자 주역 연구

11주.종합평가 실습

12주.종합평가 실습




○풍수학


1주.풍수지리학 개요

2주.경복궁 청와대 풍수론

3주.용(龍)과 혈(血)

4주.풍수용어 이해

5주.간룡법 연구

6주.동기감응설

7주.관산론 형상론

8주.패철론 천광법

9주.양택풍수 연구

10주.음택풍수 연구

11주.풍수 답사(도시)

12주.풍수 답사(농촌)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카페 ☞ http://cafe.daum.net/YOUTWO

 

 









  학생 입시 진로 & 성인 사주 진로 상담료


학생/성인

컨설팅명

   상담 비용(1명당)

1.성인 & 대학생

사주 & 진로 종합 컨설팅

50,000원(전화) 100,000원(방문/메일)

2.초중고교 자녀

입시 & 진로 종합 컨설팅

100,000원(전화) 150,000원(방문/메일)

3.고3 & 재수생

수시 & 정시 지원 컨설팅

200,000원(전화) 30,0000원(방문/메일)

4.개인 & 법인

작명 개명 아호 상호 컨설팅

200,000원(일반) 30,0000원(특별)

5. 개인 & 그룹

명리학 & 진로적성학 강의

 550,000원(3개월분) 100만원(6개월) 

6.개인 & 그룹

논술 & 자기소개서 첨삭

 협의 결정(수시 & 특목고 자사고) 

7.개인 & 단체

학교 관공서 방송출연 강의  

협의 결정(강의 & 진로 컨설팅)  



상담 신청 방법    

1.신상정보

한글 이름, 생년월일시(양력/음력,남녀 구분) 현재상황

직업,궁금한 사항을 메일이나 문자 전화로 알려주세요

메일 주소☞ bbss7202@naver.com

2.신청전화

심산 원장 ☎ 010 6382 7206

3.입금계좌

국민은행 639002 01 200896 이민호

4.예약완료

컨설팅 비용을 입금하시면 예약이 완료되며

상담일시는 전화로 협의해서 알려드립니다

5. 상담방법

전화/방문/메일 컨설팅 중에서 택일하시면 됩니다   

상담방법 선호도☞전화(50%) 방문(30%) 메일(20%)

6. 대기기간

상담 대기자가 20~30명인 관계로 예약후 대기 기간

전화(1~3일) 방문(3~5일) 작명(5~7일) 메일(1주일)

7.주소/교통

경기도 군포시 당동 904-5 그린프라자 4층

군포초등학교 건너 편 육교 바로 옆 건물


○금정역 4번 출구 승차 군포초등학교 하차(5분 소요)

(초록색 시내버스 5624번 또는 5531번 탑승)


    ○당정역(1호선) 3번 출구 승차 군포초교 하차(5분 소요)

(노란색 마을버스 3번 탑승)


※자가용 이용시 주차장 입구는 건물 뒷편 지하주차장 이용

본 건물 1층에 한솥도시락,연두약국,꼬마김밥,두두림커피숍 

4층에 가우스학원, 5층에 새론 정형외과 간판 있는 건물 4층


심산 입시 진로 오행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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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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