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사상체질[四象體質]

심산멘토 2017. 5. 22. 02:56


  사상체질[四象體質] 



태양인이 폐대간소의 이유


-애성(哀性) 슬퍼하는 것이 원산(遠散)하고
-노정(怒情) 화내는것이 촉급하다

-애성이 멀리 흩어지게 되면 기가 폐로 들어가서
폐는 더욱 충실해진다
-노정이 촉급하면 기가 간을 격동시켜서
간의 기운을 깎는다

-항상 크게 노하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소양인의 비대신소의 이유
-노성(怒性) 화내는 것은 넓게 포용하지만
-애정(哀情) 슬퍼하는 것은 촉급하다

-노성의 포용력이 넓기 때문에 기가 비로 주입하여
비의 기운은 더욱 왕성해진다
-애정이 촉급하므로 기가 신을 격동시켜서
신의 기운이 깎여진다

-항상 깊이 슬퍼하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태음인의 간대폐소의 이유
-희성(喜性) 기뻐하는 것은 넓게 펴지지만
-낙정(樂情) 즐거움은 촉급한 본성이 있다

-희성이 넓게 펴지면 기가 간으로 들어가서
간의 기운은 왕성해진다
-낙정이 촉급하기 때문에 기가 폐를 격동시켜서
폐기를 깎아내리게 된다

-항상 도락에 빠지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소음인의 신대비소의 이유


-낙성(樂性) 즐기는 것이 심확(深確)하고
-희정(喜情) 기뻐하는 것이 촉급하다

-낙성이 심확하게 되면 기가 신으로 주입하여
신기(腎氣)는 더욱 왕성해진다
-희정이 촉급하게 되면 기가 비를 격동시켜서
비기(脾氣)는 더욱 깎이게 된다

-항상 지나치게 기뻐하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희노애락의 기운 작용
-애로(哀怒)의 기운은 위로 올라가는
본질이 있다
-폭로심애(暴怒深哀)하게 되면 
하초(下焦) ᆞ간신(肝腎)을 상하게 한다

-희락(喜樂)의 기운은 아래로 내려가는 
본질이 있다
-낭락심희(浪樂深喜)하게 되면
상초(上焦)ᆞ폐비(肺脾)를 상하게 된다




소음인의 음식선택법

소음인은 주로 부분 비만으로 하체만 축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오랜동안의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질병등으로인해
전체비만이 되는 경우도 가끔은 있다
주로 몸이 냉해 제대로 순환이 되지 않고
소화를 못시켜 비만이 되는 경욱우가 많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순환이 잘되게
만드는 방법이 주요한 다이어트 효과를 낼수 있다
흔히 하는 숙변제거나 이뇨제등을 사용한
다이어트는 몸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하는게 좋다

소음인은 소화기의 기능이 약하여 항상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나 신열성 조미료가 좋다
너무 기름진 음식이나 차가운 음식은
설사를 유발하기 쉽다
따라서 항상 더운 음식을 취하고 
과식을 피하도록 한다
인삼이 가장 잘 어울리는 체질이다


소양인의 음식 선택법


소양인은 성질이 급하기 때문에 소위 
열 받으면 안되는 체질이다
무언가 억울하고 답답한 상황에 억눌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남들보다 훨씬 더 몸의 열이 증폭되고
그런 열을 먹는 것이나 자는 것으로 풀어버리면
비만이 될 수 있다
소위 스트레스성 비만이 되는 것이다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대변을 잘 풀어주는 것이
비만을 예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소양인은 비위에 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서늘한 음식이나 해물류가 좋고 음허(陰虛)하기 
쉽기 때문에 보음(補陰)하는 음식이 좋다



태음인의 음식 선택법


태음인은 비만형 체형이라고 부를 만큼
가장 비만이 되기 쉬운 체질이다
먹는 양에 비해 소모되는 양이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운동이 필요한 체질이다
매일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서 
순환을 도와주고 노폐물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금방 금방 몸에 축적이 되기 때문에 
항상 비만을 걱정해야 한다
태음인에게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중푸등의 
질환이 많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따라서 태음인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항상 비만과의
전쟁을 해야한 한다



태음인은 일반적으로 


체구가 크고 위장기능이 좋은 편이어서 대체로
동식물성 단백질이나 칼로리가 많은 
중후한 성질의 음식은 태음인에게 좋다
그러나 성격상 과식하는 습관이 있어 
비만이 되거나 고혈압과 변비가 되기 쉬운 
체질이므로 자극성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태음인은 식품이라도 과식을 피하고
항상 운동하거나 목욕을 자주하여 땀을 자주
내는 것이 중요하고 변비의 습관을 없애는
식생활이 필요하다
살코기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소화가 잘 안될때 설탕물을 먹으면 좋을때도 있다
비교적 식성이 좋아서 
규치적인 식생활을 못하고 폭음, 폭식을 
하기때문에 종종 예기치 않은 병이 발생한다


태양인의 음식선택법


태양인은 뿜어내려는 기가 너무 강해
항상 배출하려고 하고 나아가려고만 하기에
병리 증상도 입으로 침 거품이 자주 넘치고
먹은 음식이 도로 올라오는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과도하게 넘치며 발산되는 기운을 
갈무리하고 저축시키기 위해 들이마시고 모으는
기운이 제일 중요하다
더운 음식보다는 
비교적 차갑고 싱싱한 음식이 좋으며
특히 담백하고 지방질이 적은 해물류나 채소류가
보명지주를 기르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기운이 위로 상승하기 쉬운 체질이므로
기운이 맑고 평탄한 음식이나 맛이 담백하여
쉽게 소화 흡수되고 배설되는 
기운을 하강시키는 음식이 좋다
비교적 화가 많기 때문에 비만인 경우가 많지는 않다
다만 상체가 발달하고 하체가 약해지는
체질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상체비만이 오는
경우는 있을수 있다
담백한 음식을 주로 먹고 하체를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될것이다




소음인의 직업성향의 특징
소음인은 대체로 아담하고 
몸의 균형이 잘 잡히고
얌전하고 온화한 인상을 지녔으며
미남미녀가 많다
세심하기 때문에 소음인 여자인 경우에는
꼼꼼하게 집안 살림을 잘 한다
깔끔하고 착실하며 아기 잘 낳고 
모든일에 치밀하고 집안에 머무는 것을 좋아해 
그야말로 알뜰한 가정을 꾸미는 
전업주부의 표상이라 할수있다
또한, 신중하고 침착하며 
머리가 총명할 뿐더러 예의도 발라 
학자나 연구가가 직업으로 적합하다

소음인은 남을 배려할줄 알기 때문에
사람을 모으는 재주가 있다
태양인과는 달리 사람의 능력 여부를  
분간 할줄 알기 때문에 
사람을 모아도 필요한 사람을 모은다
회사의 부서로 말하면 
인사부나 기획부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는데
큰일을 추진할 때 필요한 것들을 마련하고
적임자를 배치하고 예상되는 난관에 
대비책을 세우고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는 일들에 유능하다

소음인은 분석하고 계획을 세우는 일에는 
뛰어나지만 필요한 때에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리지 못하며
모험을 아주 싫어한다
대문에 사업가 기질과는 좀 거리가 멀다
좀처럼 현재의 안전한 직장을 버리고
사업에 뛰어들 체질은 아니지만, 
만약 충분히 조사해서 사업을 시작하면 
실패하는 일이 적다
물론, 큰 이익을 보지도 못한다
그러나 아무리 대책이 안서도 그냥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행동하지 않기에
철저한 판단이나 분석력이 필요한 소규모의
사업분야는 고려해 볼 만하다

소양인의 직업성향의 특징
소양인은 밖을 좋아하고 가정이나 
자신의 일에는 소홀하지만 다정다감하고
봉사정신이 강하며
명예를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경찰이나 공무원 같은 직업이 적당하다
이해관계에 따라 믿음이 흔들리거나 
욕심에 눈이 멀어 
실속을 챙기는 일 따위가 없기에
이들 직종에 가장 적합하다고 할수있다

네 체질 가운데 가장 욕심이 적어서
회사에서 부서로 말하면 
감사부나 회계부가
적합하다  감찰업무를 엄하게 하고
수금이나 지출과 같은 회계업무를 맡기면
금전사고를 줄일수 있다
거기다가 부지런하고 충직해서 
상사의 총애를 받는다

소양인은 일을 잘 벌여놓지만 
조직을 만들거나 마무리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
또한 성질이 급해 실수가 많고 끈기가 없어
어려움에 처하면  쉽게 포기 하기 때문에 
사업가의 자질은 뛰어나다고 보기 어렵다
그러나 남들이 보기에 행동에 법도가 
있어보 이고 신용이 있으므로 
교육사업이나 금전신용 사업은 
고려해볼 만 하다

태음인의 직업성향의 특징 
태음인은 의젓하고 
마음이 너그럽고 활동성이 높아
인격자로 모든 사람의 추앙을 받는다
또한, 자기 실속을 잘 차리며 
자기 일과 남의 일을
잘 구분해 욕심이 많아 보이지만 
자기가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장점이 있다
말재주가 없어 논리가 부족해도
자기나름대로 합당한 이유를 두고말한다
이런이유로 정치가들 가운데 
태음인인 경우가 많다

태음인은 어떤 일을 정해서 
끈기있게 추진해 나가는 능력이 
누구보다 뛰어나다
회사의 부서로 말하면
총무부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는데 
총무부 일은 단조로우나 태음인은 오히려 
속편하게 생각하기에 
업무의 효율도 높일수 있다
남 보기에는 별 가망이 없어 보이는 일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하기 때문에 
사업가로서 큰 장점을 지녔고, 
큰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람가운데  태음인이 가장 많다
독창적이나 진취성은 모자라 벤처사업에는 
어울리지 않으며, 오히려 남들이 다 하는
흔한 사업에 재주가 있다
그러나 원래 부지런하고 재빠른 성격은 아니므로
변화무쌍한 사업에는 손대지 않는것이 좋다

보수적이어서 변화를 싫어한다
밖에서 승부를 내지 않고 
안에서 일을 이루려한다
따라서 가정이나 자기 고유의 업무외엔 
관심이 없다
호걸형, 낙천가 타입, 겁쟁이, 사업가, 정치가 타입

태양인의 직업성향의 특징
태양인은 눈에 광채가 있다
머리가 명석하며 독창성과 창의력이 뛰어나
남일 생각하지 못하는 독특한 것을 연구하며
발명하기도 한다
따라서 발명가나 연구가 같은 직업이 
적합하다
또한 자존심이 강하고
진취성과 영웅심이 강하기 때문에 혁명가나
영웅은 보통 태양인들이 많다

아무리 낯선일에도 자신이 있어
행동이 시원시원하며 
낯선 사람과도 쉽게 친해져
거래나 영업을 할때 매우 유리하다
그러므로 회사에서 부서로 말한다면
영업부에 적합하며 
해외로 나갈 때에도 두말할것도 없이 단연 
선발대장감이라고 할수 있다
만약 사업을 한다면 어려움이 많아 남들이 
쉽게 나서지 않는 
낯선 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른 체질은 머뭇거리며 제대로 못해낼 일도
거뜬히 성공할 자질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을 쉬게 모으고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장점을 지녀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는데 유리하다
태양인은 사업가의 기질을 
타고 났다고 할수있다



소음인의 본심의 변하지 않는 특징
소음인의 항심은 불안정지심(不安定之心)이다
이것은 말 그대로 불안한 마음을 말하는데
소음인의 세심한 성격을 다를게 말하면
소심하다고 할수있으니 
아주 사소한 일에도 조바심을 내고 불안해하는
소음인의 속성을 잘 드러내는 말이다
항상 세밀히 분석하고 계획하지만
일을 진행할 때에는 불안해 하며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우물쭈물 
망설이기만 하는 체질이 바로 소음인이다
이렇게 작은 일에도 걱정이 태산이라 소화가
잘 안 되어 항상 억눌린 듯 
가슴이 답답해지기 마련이다  만약,
누가 옆에서 싫은 소리 한 마디라도 하면 
덜컥 체해서 소화불량에 걸리고 밥맛이 없어진다면
소음인으로 생각해볼 만하다

소음인은  유순하고 침착하다
그리고 사람을 잘 조직하는 재간이 있다
세심하고 부드러워 사람들을 모으는데 유리한데
작은 구석까지 살펴 계획을 세우기 때문이다

소양인의 본심으의 변하지 않는 특징
소양인은 구심(懼心)이 있다고 한다
즉,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소양인은 자신이 본래 지닌 마음과 행동이나
결과가 맞지 않는 편이다
소양인은 무슨 일이든지 쉽게 시작하고 재빨리
밀어붙이는 성향이 있다
여기저기 벌여 놓은 일들을 제대로 마무리 짓지도
못하면서 자꾸 일만 벌이는 습성 때문에
번번히 뒤에 가서 문제가 생긴다
그러다보니, 항상 무슨 일이 생길까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다
어쩌다 한두번이면 몰라도 이런일이 자주 생기면
점차 마음에 타격을 입어 구심이 점점 커지며
결국 소양인의 장점을 잃어버리고 
소중한 건강마저 해치게 된다

태음인의 본심의 변하지 않는 특징
태음인은 한번 움직이며 은근과 끈기로 묵묵히
자기가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내지만
여간해서는 손가락 하나 까닥거리기 싫어한다
너무 게을러져 사치와 향락에 싫증내지 않은
심한 경우도 있는데
보통 태음인의 항심인 겁심(怯心)때문이다
태음인은 현재 자신이 안주한 상태에 
깊이 빠져 변화를 거부하고 
앞으로 일어날 새로운 일에 매우 조심스럽게
대처한다
그러나 조심스러움이 너무 지나치면 
겁심이 생겨, 아예 아무일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를수 있으므로
겁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태양인의 본심의 변하지 않는 특징
태양인은 급박지심(急迫之心)이 있다고 한다
이는 어떠한 일에 급하게 쫒기는 마음인
조급함을 말한다
급박지심을 자제해야 간의 혈이 부드러워지고
일이 제대로 풀린다
무언가 지나치고 무리를 할때에 급박지심이 드러나서 
일을 그르치고 건강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
태양인은 다른 체질보다
직관에 의지해 빠르게 파악하기 때문에 일이
빨리 진행되지 않으면 조급해한다
태양인은 바로 이 급박지심을 자제하고
여유를 부려야 하는데
만약 어떤일을 할때 지나치게 무리를 하면
이 항심이 드러나서 일을 그르치게 되고 
건강마저 해치게 된다



소음인 남자의 얼굴 특징


얼굴의 길이는 긴 편이고 상하로 좁고 가늘다
후두부는 돌출한 편이고 두이고도 높다
피부는 흰편에 두텁지 않고
날씬한 몸매이다


상체, 하체 모두 가늘고 길다
수염과 체모도 적다
일견 선비나 학자형으로 보인다
눈썹이 흐리고 수평을 상회하는 정도이고
눈이 작거나 보통인데 
쌍꺼풀이 없는 경우가 많고 가늘다


코가 길고 끝은 좁아서 준수한 인상이다
비익골은 뚜렷하지 않다
입술은 윤곽이 그다지 뚜렷하지 않고
얇으나 입이 작지는 않다
인중도 깊지 않다

귓볼도 갈퀴형이고 귓바퀴는 두텁지 않고
원만한 모양이다
목은 가늘고 길며 음성은 낮고 크지않다
상악골이 작으므로 비순구간의 폭도
넓지 않다



소양인 남자의 얼굴 특징


보통의 한국인 얼굴과 거리가 있는 용모로서
얼굴의 길이는 짧은편이다 앞뒤로 길어서
볼록한 얼굴이므로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인상을 풍긴다


코는 짧으나 중안의 광대뼈가 앞으로 나와 
있고 귀와 귓볼은 작다
코끝이 올라가 약간 들창코형이 된다
전두융기도 넓은 편에 발달하였으나
뼈와 중안이 돌출하였으므로
이마가 뒤로 넘어가 보인다


일반적인 한국인과 달리 뒷통수가 돌출하였고
대신 귓구멍에서 마루점까지의
두이고가 낮다
피부도 검은 편에 키도 크지 않고
상체가 둥글고 크며 하체는 작고
엉덩이와 종아리 근육의 길이가 잛게
올라붙어 있으므로 걸음걸이가 가볍다


목을 약간 앞으로 내민 자세이고 
성질이 급하고 머리회전이 빠르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전남, 경남의 
바닷가에 많아서 46%정도에 달하는 곳도 있다


한반도 전역에서 출현율이 13% 정도로 적다
이런 형질은 남방계열형에 속한다
윗턱뼈가 발달하여
입이 나와 있으므로 인중은 평탄해지고
비순구간은 폭이 커진다



태음인 남자의 얼굴 특징


유전적으로도 우성으로 작용하여
부모 한쪽이 태음인인 경우 자식은 태음인이
많이 나온다
단, 바닷가나 위도 상 남쪽에 
소양인이 많으므로 태음인은 내륙지방의
평지와 상관이 높다


전체적으로 체격이 크고 살집이 많아
둥글고 원만한 인상을 준다
대인관계에서 좋고 싫음을 즉석에서 나타내지
않으므로 영민한 느낌을 주지는 않으나
꾸준히 자기의 생각을 이루는 스타일이다


소화기가 발달하여 
식성이 좋고 건강한 편이나
비만하기 쉬우므므로 혈관질환에 취약하다
얼굴과 두상은 납작한 편이고
북방계형의 용모특징이 강하다
이마도 오른이 도드라져 있다
얼굴과 체격이 좌우로 넓적하고 하체가
비대한 형이다
체격에 비하여 코허리가 낮고, 콧망울의 골이
뚜렷하지 않다


입술의 윤곽도 분명하지 않다
귓불은 중간형, 눈두덩이  두텁고 뺨에도 
살이 많다
이마는 약간 뒤로 넘어간 편이나 발제선은 
상하로 좁다  
뒤통수가 납작하다


모발은 직모이나 가는 편이다
귀밑침샘이 크고 턱이 이중턱이다
체격에 비하여 목이 약간 가늘고 
등이 구부정하다
입을 꼭 다물고 있지 않고 약간 벌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태양인 남자의 얼굴 특징


두상 전체가 네모져서 직육면체형이고
특히 뇌두개가 크다
이마도 잘 발달하여 편평하게 돌출해 있고
눈꺼풀은 얇고 쌍꺼풀이 있거나 없다
눈썹이 길고 진하며 측두선이 뚜렷하다


눈썹끝의 뼈가 돌출하여 눈꼬리를
끌어올리기 때문에 눈은 위쪽으로 째져있다
귀불은 칼귀형이지만 귓볼자체는 크다
판단이 명석하고 빠른 느낌을 주며
고집도 세고 의지가 굳은 인상이다


광대뼈 부분이 앞으로 둥글게 돌출하여
적극적 인상에 콧구멍이 크다
입술이 얇으므로 인색하고 야무진 인상을
풍긴다


이가 크지 않으므로 상하가 정교합형이다
목을 꼿꼿이 세우고 뒤로 젖힌 자세이다
모발은 가는 직모이고 숱이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