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大運)
사주가 좋아도 운이 나쁘면 실패가 연속적으로 일어나 사주 좋은 것이 대운 좋은 것만 못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사주와 대운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사주에는 타고난 적성과 성격과 특징들이 나타나 있다. 자신의 적성대로 살아간다면 타고난 사주팔자를 다 가져갈 것이요. 자신이 타고난 사주 적성을 벗어나 살아간다면 대운이 좋다고 해도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데 굴곡이 있다는 것이다.
대운 중요론자들은 펄쩍 뛸 일이지만 반드시 사주를 읽지 않고는 사주 해석이 안되고 대운만 읽어가지고는 운명론이 풀려나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리 사주원국(四柱原局)을 강조하고 있는가?
사주원국을 분석하는 것과 대운을 분석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개척론과 변화론의 상관관계가 있다. 하나씩 궁금한 문제에 대하여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자.
광우병이 발생하면 정육점이나 불고기 집의 장사에 타격이 있을 것이요. 조류독감이 발생하면 닭고기와 오리고기를 판매하는 삼계탕, 치킨집, 오리집 등이 타격을 입게 되는 것이다.
콜레라가 유행하거나 바다에 녹조가 번지면 횟집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게 되는 것이다. 이 때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판매하는 사람이나 횟집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대운은 모두 나쁠 것인가? '당연히 아니올시다'이다.
어떤 경우든 장사를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변화가 심하다는 것이다. 공무원의 운명은 어떠한가? 이들은 국가 경제적 흐름과 무관하고 삶에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일이 조금 더 많아지거나 줄어드는 차이는 있겠지만 월급이 깎인다거나 월급을 못 받는다는 일은 없을 것이다.
사업하는 분들이 경제적 한파나 고비에 사업장의 문을 닫거나 빚더미에 앉는 것에 비해서 훨씬 더 안정적인 삶을 살고 가는 것이 바로 공무원이다. 사업가는 잘 되면 큰 재물을 만질 것이요.
사업이 안되면 빚에 쪼달리게 될 것이다. 인생의 변화 폭이 공무원에 비해 훨씬 크다는 것이다. 공무원처럼 어디에 소속된 사람의 삶은 대운의 변화가 그리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웬만한 대운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평탄하게 자신의 삶을 몰고 간다는 것이다. 다만 개인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대운의 흐름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국가나 회사에 소속된 사람은 변화가 적고 개인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변화가 크다.
대운이란 것이 사람이 살아가는데 흘려가는 운인데 사업가와 공무원이 똑같이 용신으로 들어와 길운이 들어왔다면 사업가는 재물의 큰 변화가 있지만 공무원은 길운에도 큰 변화가 없다. 기신(忌神)으로 들어와 흉운이 들어왔다면 사업가는 자칫 문을 닫는 상태가 되겠지만 공무원은 크게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젊은 나이에 10명이 창업하면 7명이 문을 닫는 통계가 있다. 공무원도 10명 입사하면 7명이 젊은 나이에 쫒겨나는가? 아니다. 당연히 아니다. 그 만큼 똑같은 운명도 자신이 어디에 속해 있는가에 따라 변화의 폭이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두 사람의 대운이 똑같이 흘러간다고 할지라도 적극적이고 배짱 있는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끌고 나가는 힘이 강하여 사업하고는 잘 어울리는 성격이니 굴곡이 적을 것이요.
소심하고 안정적인 사람이 사업을 한다면 누가 부탁하면 거절 못해 보증 서고 돈 빌려주어 못 받게 되고 사람관계도 원만하기 못해서 사업에 어려움이 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똑같은 대운도 사주의 구성에 따라 운명의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대운이 운명을 모두 결정한다는 논리, 대운에 용신이나 희신이 들어오면 사주가 어떠하든가와 상관없이 운명이 좋아지고 대운에 기신이나 구신이 들어오면 사주와 상관없이 운명이 나빠진다는 논리는 타당하지 않다는 것이다.
대운론에 몰입해서 사주를 풀어가면 사주를 읽는 데에 소홀하게 되고 사주는 용신을 찾아내는 도구 밖에 안되게 된다는 것이다.
<1> 대운의 의미
어느 때 행복이 찾아올 것인가. 어느 때에 불행이 찾아 올 것인가? 행복이 찾아온다면 미리 준비하여 행운을 모두 가져가도록 하고 불행이 찾아온다면 미리 준비하여 불행을 방지하고 예방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운(運)을 보는 이유이고 운(運)의 역할이기도 하다.
대운(大運)이란 사주(四柱)에 의해 결정된 인간의 성격, 적성, 특징, 개성 등의 삶을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일정한 시기를 지배하고 있는 음양오행과 육친의 영향에 따라 발전하거나 정지하거나 후퇴하거나 하는 것을 말한다.
타고난 성격, 적성, 개성 등을 명(命)이라 하는 것이요. 대운, 년운, 월운, 일운 등을 운(運)이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타고난 명(命)과 흘러가는 운(運)을 합하여 운명(運命)이라 하는 것이다.
대운(大運) 분석에는 단순 대운(大運) 만을 분석하는 방법과 사주 원국(四柱原局)과 대운(大運)을 비교 분석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대운을 분석하려면 대운(大運)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대운(大運)에서 용신(用神)이나 희신(喜神)이 들어오면 인생(人生)이 성공하고 대운(大運)에서 기신(忌神)이나 구신(仇神)이 들어오면 실패하는 인생(人生)을 산다고 단편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사주(四柱) 원국(原局)을 읽어서 분석(分析) 하기 보다는 대운(大運)에서 한 사람의 삶을 좌우하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 이론은 자칫 사주명리학의 발전을 저해 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태어난 생년월일시를 통한 사주팔자가 반드시 흘러가는 운(運)에 해당되는 대운(大運)보다 우선한다는 것이다. 대운(大運)을 무시해서도 안되지만 사주팔자보다 대운(大運)을 우선하는 것은 분명 문제인 것이다. 사주에 타고난 사람의 삶 즉 운명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난 후 대운을 분석해야 정확하게 한 사람의 운명을 해석할 수 있다.
대운(大運)의 영향은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에게 대운 작용하는 영향이 크고 한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에게는 대운이 작용하는 영향이 적다
그러므로 원사주를 먼저 정확하게 분석한 다음에 원 사주를 통하여 자신이 선택할 운명 즉 자신의 타고난 삶의 장점을 찾아본 다음에 자신의 삶의 흐름인 대운을 분석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1) 단순 대운 분석
대운(大運) 자체만을 가지고 인생(人生)을 판단하는 경우는 종류가 많지 않다. 대운은 사주 원국인 원사주와 상관없이 단순 분석으로 판단해야 하며, 자오(子午)대운과 진술축미(辰戌丑未)대운은 사주원국인 원사주와 상관없이 단순 분석으로 판단해야 한다.
1) 자(子) 대운(大運) 분석
다만 모든 사람들이 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가? 그렇지는 않다. 그러나 새로운 변화를 꿈꾸게는 된다. 마음은 간절하지만 남편의 반대로, 주변의 반대로 또는 사주에 나타난 성격이 매우 소심해서 등으로 새로운 변화를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한다.
이 자(子) 대운 시기에는 반드시 새로운 변화 변동을 시작하거나 또는 새로운 변화변동을 간절히 갈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새로운 변화변동이란 이사, 이적, 이민, 유학, 개업, 결혼 등 다양한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다.
2) 갑(甲) 대운(大運) 분석
3) 오(午) 대운(大運) 분석
예를 들면 한 분이 전자제품 대리점 매장을 매우 크게 운영하고 있었다. 대형건물의 1층, 2층, 3층 세 개 층을 빌려서 전자제품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건물주가 부도가 나서 외국으로 도피하면서 건물이 차압이 들어오고 이 분은 고스란히 전세 보증금 몇 백을 한푼도 받지 못하고 길거리로 내앉게 된 경우이다.
이 분도 오(午)대운에 이렇게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한 분은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10년의 유학생활 끝에 석사를 마치고 박사 학위 논문을 완성시키고 논문 심사만 남았었다. 그런데 논문 지도교수가 갑자기 사망하여 논문 심사가 취소되고 박사학위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
이 분도 오(午)대운에 갑작스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다만 오(午) 대운이라고 할지라도 용신(用神)이나 희신(喜神)이 화(火)인 경우는 작용력이 약하고 기신(忌神)이나 구신(仇神)이 화(火)일 경우 오(午)대운의 개점 휴업의 작용력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3) 진술축미(辰戌丑未) 대운(大運) 분석
진술축미 대운은 한마디로 인터체인지라고 보면 될 것이다. 새로운 변화변동이 있는 시기로써 새로운 변화변동을 간절히 갈구하고 또한 원하는 새로운 변화변동들이 대체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이다.
다만 자(子)대운과 갑(甲)대운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새로운 변화변동이 이루어지는 반면 진술축미(辰戌丑未)대운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새로운 변화변동이 될지 부정적인 방향으로 새로운 변화변동이 될 것인지 단정할 수는 없고 단순히 새로운 변화변동을 간절히 원하고 새로운 변화변동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앞서 진술축미 대운은 인터체인지와 비슷하다고 했다. 인터체인지란 제대로 들어서면 목적지까지 아주 쉽고 빠르게 갈 수 있는 고속도로가 나타나는 반면 자칫 잘못 방향을 들어서면 목표와 더욱 멀어지는 정반대방향으로 진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인터체인지처럼 진술축미 대운 또한 새로운 변화변동의 욕구와 움직임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주변과 상의하여 촘촘하게 살펴보고 미래를 설계하면 자신의 목표와 목적을 이루게 되는 대운이 될 것이요. 무리하게 욕심을 내고 무모하게 대처하면 새로운 변화변동이 크게 손해보고 낭패볼 수 있게 될 것이다.
4) 대운수(大運數)의 변화(變化)분석
(2) 사주(四柱)와 대운(大運) 비교 분석 1) 사주(四柱와 대운(大運)의 비교 분석의 종류
그러므로 누구나 사주팔자 아니 오주십자(五柱十字)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다만 사주(四柱)는 절대 변화하지 않고 평생운명을 지켜주고 있는데 대운은 세월에 따라 나이에 따라 길게는 10년 단위로 짧게는 5년 단위로 수시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사주(四柱)는 불변하여 자신의 평생운명을 분석해 줄 수 잇고 오주(五柱)에 해당하는 대운(大運)은 끊임없이 변화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운(大運)이 사주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네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육친(六親)이 나의 사주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2) 사주(四柱)와 대운(大運)과의 충(沖)과 합(合)을 통한 분석(分析) 1)충(沖)을 통한 분석(分析) 일반적으로 충(沖)은 싸우고, 파괴시키고, 충돌하는 부정적이고 나쁜 의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임상실험 결과 충(沖)이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의미와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운과 사주와의 충(沖)에서도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이 면이 나타나는데 구체적인 상황을 살펴본다.
대운에서 사주를 충(沖)하는데 충(沖)은 사주팔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또한 대운에서 사주 충(沖)하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또한 어떤 경우 작용을 하는가 등을 알아보자.
대운이 본인의 사주(四柱) 중에 년주(年柱) 월주(月柱) 일주(日柱) 시주(時柱)중 어느 주(柱)를 충(沖)했느냐에 운명(運命)의 변화가 다르게 나타난다.
대운(大運)이 년주(年柱)를 충(沖)할 때 대운(大運)이 월주(月柱)를 충(沖)할 때 대운(大運)이 일주(日柱)를 충(沖)할 때 대운(大運)이 시주(時柱)를 충(沖)할 때 서로 다른 영향을 가지게 된다
1. 대운(大運)이 사주(四柱) 년주(年柱)를 충(沖)할 때 대운(大運)이 사주(四柱)의 년천간(年天干)과 년지지(年地支)를 충(沖) 했을 때는 변화변동이 있게된다. 변화변동이란 합격, 당선, 승진, 이사, 개업, 확장 등을 말한다.
년천간(年天干)이나 년지지(年地支)만 충(沖)하는 경우는 변화 변동이 작게 있게 된다. 2. 대운(大運)이 사주(四柱) 월주(月柱)를 충(沖)할 때 대운(大運)이 사주(四柱)의 월천간(月天干)과 월지지(月地支)를 천간충, 지지충을 함께 할 때 변화변동이 있게 된다. 다만 월천간(月天干)과 월지지(月地支)를 모두 천간충 지지충 할 때 년, 월, 일시 중에서 가장 긍정적이고 뚜렷한 변화변동이 있게된다.
3. 대운(大運)이 사주(四柱) 일주(日柱)를 충(沖)할 때 대운(大運)이 사주(四柱)의 일천간(日天干)과 일지지(日地支)를 천간충(天干沖) 지지충(地支沖)을 함께 하면 변화변동이 년, 월, 일시 충 중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난다.
다만 변화변동은 뚜렷하게 나타나는 한편 건강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일천간 일지지를 함께 충(沖)하면 변화변동은 있게 되어 긍정적인 반면에 건강 문제가 발생하니 부정적인 면도 함께 있게 된다.
4. 대운(大運)이 사주(四柱) 시주(時柱)를 충(沖)할 때 대운(大運)이 사주(四柱)의 시천간(時天干)과 시지지(時地支)를 천간충(天干沖) 지지충(地支沖)을 함께 하면 변화변동이 있게 된다. 년주(年柱)의 충(沖)과 시주(時柱)의 충(沖)은 변화변동이 비슷한 상태로 있게 된다.
2) 변화변동이 가능한 충(沖)의 경우 변화변동이 가능한 경우는 천간이나 지지가 두 개정도 충(沖)할 때 가능하다 1.일주(日柱)와 월주(月柱)는 두개 정도가 충(沖)하는 것이 변화변동이 가능하다
즉 일주(日柱) 하나와 년주(年柱)와 시주(時柱) 중 두 개가 충(沖)하면 변화변동이 가능하다. 또는 월주(月柱)하나와 년주(年柱)와 시주(時柱) 중 두 개가 충(沖)하면 변화변동이 가능하다.
천간(天干)과 지지(地支)가 4개 이상 충(沖)하면 오히려 변화변동의 가능성보다 사건 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크다
(3) 대운(大運) 속에 나타난 운명(사건 사고와 건강) 대운(大運)은 자신의 삶의 흐름 속에 변화를 만들어 주고 있다. 이 변화속에서도 사건사고나 건강문제가 숨겨져 있다. 대운의 흐름속에서 사건사고와 건강문제를 분석해내고 해석해 미리 자신의 삶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큰 부분이다. 자칫 자신의 사주의 대운에 사건사고나 건강문제를 발생시키는 조건이 들어왔다면 미리 건강검진을 하고 무리한 행동이나 변화 변동을 삼갈 수 있다면 예방할 수 있고 줄여 나갈 수 있을 것이다. (1) 일주(日柱)를 대운(大運)과 년운(年運)이 모두 충(沖) 사주의 일주(日柱)와 대운(大運)이 충(沖)하고 사주의 일주(日柱)와 년운(年運)이 충(沖)할 때 사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 시기를 잘 대처하지 못하면 목숨까지 잃는 아픔을 겪을 수도 있기에 매우 조심해야 할 시기이다.
예를 들어 계묘(癸卯) 일주(日柱)가 대운(大運)에서 정유(丁酉)를 만나 정계(丁癸) 충 묘유(卯酉) 충하고 정유(丁酉)년으로 일주(日柱)를 정계(丁癸) 충하고 묘유(卯酉) 충하는 것을 말한다
사주의 계묘(癸卯) 일주가 대운(大運)과 년운(年運)이 동시에 정유(丁酉)가 들어와서 일주(日柱)를 집중적으로 충(沖)할 때 자신의 인생일대의 큰 사건 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2) 인사신(寅巳申) 축술미(丑戌未)형살(刑殺)이 일주(日柱) 대운(大運) 년운(年運)에 나란히 있을 때 원 사주(四柱)의 일지(日支)에 인(寅)이 있고 대운(大運)에 사(巳)가 있고 년운에 신(申)이 있을 때를 말한다.
또한 원 사주(四柱)의 일지(日支)에 축(丑)이 있고 대운(大運)에 술(戌)이 있고 년운(年運)에 미(未)가 있을 때를 말한다.
원사주, 대운, 년운에 형살(刑殺)이 나란히 존재할 때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사건 사고가 발생 한다는 것이다. 다만 원사주(原四柱) 지지에 형살(刑殺)이 여러 개 있으면 작용력이 약하다.
용신(用神)이 진술축미(辰戌丑未)에 암장되어 있을 때 용신(用神)이 자신의 작용을 하지 못하고 말게 되며 사주 원국에서 간절히 기다리던 용신(用神)이 자신만 살겠다고 암장 속에 숨어 버리고 마는 형국이니 사주원국으로서는 배신감이 생기게 되고 마는 것이다.
진술축미(辰戌丑未) 대운(大運)에 용신(用神)이 암장되어 있으면 60세 이후에 사주를 이끌어 갈 힘이 약해지면서 용신(用神)이 암장되면 사건 사고에 휘말리게 되고 사망에 이르는 아픔도 겪게 될 수 있다.
다만 이 대운(大運)이 들어와도 60세 이전에는 영향력이 약하다. 60세 이전에는 자신의 사주를 이끌어 갈 힘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주원국(四柱原局)에 고립된 오행이 없고 오행이 균형이 잡혀서 튼튼한 사주를 타고난 사람은 작용력이 약하다
사주원국(四柱原局)에 고립된 오행이 있고 오행에 균형이 깨져 한쪽으로 편중되어 사주원국에 용신(用神)이 없거나 용신(用神)의 힘이 미약하면 이 대운의 영향력이 크게 미치게 된다
① 목(木) 용신인 사주 주인공이 진(辰) 대운을 만날 때
부자(富者) |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장기 침체니 극심한 불황이니 불경기를 탓하며 소중한 시간을 허비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기회는 경기가 불황일 때 찾아온다. 이 어려운 경제구조속에서 어떻게
돈을 벌 것인 지에 대해 깊히 연구한다면 부자가 되는 길을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지식은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지만 그 지식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려면 지식외에 지혜를 갖춰야 하며 이를 갖추기 위해서는 질량 에너지가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질량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까? 지금부터 100일간 부자가
쓴 책 5권을 읽고 부자가 되는 법을 공부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터득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중요한 것은 바로 이때부터이다.
100일후부터는 경제 주식 금융 관련 신문 잡지를 3년간 정기 구독하면서 공부를 해야한다.
이렇게 3년을 하고 나면 경제구조에 대한 물리가 열리게 되고 그때부터 돈이 벌리게 된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욕하지 말고 부자를 존경하고 부자를 멘토로 알고 배워야 부자가 된다
부자가 되고 나서 그 돈은 자기의 돈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돈은 그 사람에게서 떠나게 된다.
타인들의 도움으로 부자가 되었으면 타인들을 위해 그 돈을 쓰고 베풀어야만 진정한 부자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부모님과 우주로부터 부여받은 선천적성을 30% 가지고 있으며, 살면서
만나게 되는 가족,친구,동료 등 환경적 요인을 30% 받으며, 후천적인 노력과 의지에 의해서
40% 정도 변하게 된다.
타고난 사주가 나쁘고 환경이 열악하다고 해도 본인의 노력과 의지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공부와 수행을 멈추는 순간부터 몸과 마음이 늙고 가난해지기 시작한다.
벼는 읽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빈 깡통이 요란하듯 제대로 된 공부와 수행을 하면 저절로
겸손해지는 법이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마음을 지니고 살면 영원한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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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공개한 영장 발부 사유.
피의자 : 박근혜(전직 대통령)
죄명 : 특정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구속영장 발부 :
주요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됨.
'비운의 영애, 파면, 구속까지'…정치인 박근혜의 일생 |
대통령감 & 지도자감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가?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가? 대통령이 되려고 하면 실패한 대통령이 되고 지도자가 되려면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다.대통령을 하는 시대는 지났으며 국민들은 위대한 지도자를 원한다.
우리나라는 백성의 어버이로 선정(善政)을 베풀던 임금시대에 이어 모든 것이 다 자기 것인 왕조시대를 거쳤으나 모두 실패했다.외국의 대통령제를 모방해서 시도했으나 모순이 많아서 실패했으며 7공화국을 여는 새로운 헌법이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국민들이 나가야 할 방향을 이끌면서 新패러다임을 열어 갈 지도자가 필요하다.국민들이 어리석었던 시대에는 월급 받는 일꾼인 대통령을 원했으나 지금은 국민들의 질량이 70%로 커졌기 때문에 지도자를 원한다.
대통령이 아닌 존경받는 지도자만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국민들을 이끌 수 있다.박근혜 전 대통령도 신패러다임으로 국민들을 이끄는 지도자가 아니라 대통령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불행하게 되었으므로 차기 대선 후보는 명심해야 한다.
5월 9일 대선에 출마할 각 당의 경선 후보자의 윤곽이 거의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자유한국당 홍준표,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유력하다.이 후보들중에 대통령감이 1명 있고 지도자감이 1명 있다.
존경받는 지도자의 첫번째 조건은 어진 덕을 쌓은 사람이라야 한다.어질어야 지혜가 나와서 新패러다임을 열 수 있다.어진 사람은 적이 없으며 미워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치우친 편견 없이 국민들 모두를 하나로 이끌 수 있어야만 한다.
적폐 세력도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며 잣대를 재는 기준에 따라 누구나 적폐 세력이 될 수 있다.모든 국민들을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면서 복지 기업 교육 통일 등 모든 분야에서 미래를 열어가는 新패러다임을 열 수 있어야 지도자가 된다.
지도자는 적군 아군의 이분법적 사고가 아니라 정반합(正反合)의 변증법적 사고를 지녀야 한다.자기 당과 생각이 다르다고 편을 가르면 국론이 분열되어 화합할 수 없다.국민들에게 존경받고 인류 역사에 빛나는 위대한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
훌륭한 지도자는 인기몰이를 하면 안되며 출세한 대통령이 아닌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지금까지 역대 대통령중에 대통령감은 있었으나 지도자감은 한 명도 없었다.5월 9일! 지도자 자격을 갖춘 위대한 대통령을 뽑는 것이 우리의 몫이다.
지도자 자격을 갖춘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자는 반드시 스승을 만나야만 한다.왜냐하면 현재 유력 후보들의 질량과 내공은 70%이며 나머지 30%를 채워야 지혜를 열 수 있기 때문이다.스승에게 천지인(天地人) 대자연의 진리를 배워야 한다.
심산멘토가 2017년 1월 15일에 심산 진로컨설팅 카페와 블로그의 심산칼럼란에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중에서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고 예측했다.어느 후보가 위대한 지도자감으로 대통령에 당선될 지 곧 예측 칼럼을 게재할 예정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영장 발부 예측 법불아귀(法不阿貴) 귀한 자에게 아부하지 않는다.한비자의 유도(有度) 편에 나오는 말로 승불요곡(繩不撓曲)이란 말과 함께 쓰며 법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강조한 말이다. “법을 받들고 지키는 사람이 강하면 나라가 강해질 것이고 법을 받들고 지키는 자가 약하면 그 나라도 약해 질것이다”(奉法自强, 則國强, 奉法弱者, 則國弱)법치가 제대로 서게 되면 신상필벌(信賞必罰)의 원칙에 따라 나라가 안정된다. 검찰이 밝힌 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사유 3가지 첫째 “피의자(박 전 대통령)는 막강한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해 기업으로부터 금품을 수수케 하거나 기업경영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 권력남용 행태를 보였다” “중요한 공무상 비밀을 누설하는 등 사안이 매우 중대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구속 영장이 발부될 것으로 예측된다 " 박대통령에게 최고의 한수는 하야인데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버티다가 헌재에서 탄핵이 되었다.헌재의 판결에 승복하고 국민들에게 용서를 빌며 화합의 메시지로 국민통합을 부탁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 "살고자 하면 죽고,죽고자 하면 산다"는 말처럼 박대통령이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면 국민들은 동정을 보이게 된다. 3월 27일(월) 오전 11시 26분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 13가지 혐의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의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헌정 사상 첫 파면 대통령에 이어 법원의 영장 실질심사를 받아야 하는 피의자로 불행한 전직 대통령이 되었다. 구속 영장이 청구된 2017년 3월 27일(월) 오전 11시 26분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무신(戊申) 대운에 정유년(丁酉年) 계묘월(癸卯月) 계축일(癸丑日) 정사시(丁巳時)에 해당한다.대운에서 일지와 시지가 인신충(寅申沖)의 겹충으로 관성(官星)이 깨지고 세운에서 묘유충(卯酉沖)으로 연지의 정관(正官)마져 무너져 내리는 형국이다. 구속 영장이 청구된 27일(월) 계축일(癸丑日)은 겁재일로 불리하고 오전 11시 26분 정사시(丁巳時)는 일지와 시지가 인사형(寅巳刑)으로 답답한 형국이다.박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영장 실질심사일은 30일(목) 오전 10시 30분으로 병진일(丙辰日) 계사시(癸巳時)로 편인일에 인사형(寅巳刑)을 당하는 불리한 일진이다. 검찰과 변호인측의 치열한 법리 공방으로 영장 실질심사 시간이 오후 5~7시까지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영장 실질 심사는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가 맡게 되며 31일(금) 새벽쯤에 결과가 나올 것이다.새벽 3시 30분전까지는 신축시(辛丑時)로 무인(戊寅) 일주인 박 전 대통령에겐 상관과 겁재에 해당하며 5시 30분전까지는 임인시(壬寅時)로 칠살에 해당하는 인목(寅木)이 박 전 대통령을 옥죄는 형상이라 고립무원이다. 영장 실질심사가 끝나고 결과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검찰청 보호감이나 구치소에서 대기를 하게 된다.영장 실질심사 결과 31일(금) 새벽에 구속 영장이 발부될 것으로 예측된다.영장이 발부되면 최순실 김기춘 조윤선 등이 수감되어 있는 의왕시 서울구치소나 안종범과 정호성 등이 수감되어 있는 영등포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될 가능성이 높다. 주역과 명리학 이론만으로는 미래를 예측하여 정확히 적중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천지인(天地人) 대자연의 법칙을 설한 천부경의 깊은 의미를 알아야 하며 정법(正法) 강의 6,000강을 2~3회 반복해서 듣고 바른 분별을 할 수 있는 질량과 내공을 쌓아야 한다. 대자연의 법칙은 3:7의 원리로 운용되며 국민들의 70% 이상이 박대통령의 구속을 찬성하므로 국민들의 목소리는 하늘의 준엄한 심판이다.주역과 명리학적 관점 뿐만 아니라 천부경의 원리와 대자연의 법칙으로 볼 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될 것으로 예측한다.대자연의 법칙은 0.1mm의 오차도 없이 운용되기 때문이다.
예측일 2017년 3월 27일(월) 심산멘토 ※무단 전재 및 복재 금지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여부 일진 오주괘▒☞명리학당
심산멘토의 유명인 진로예측 적중 사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예측 적중 헌재, 박근혜 파면 선고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재판에 대해 심산멘토가 심산 진로컨설팅 카페와 블로 그에 2월 20일과 3월 8일 두차례에 걸쳐 박대통령 탄핵 인용 예측을 했는데 적중했다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8명 전원일치의 찬성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법(法) 앞에 평등해야 하며 헌법 재판소의 결정에 승복해야 한다.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더 이상 국론이 분열되지 않고 하나로 통합되기를 기대한다. 아래는 심산멘토가 예측한 "3월 10일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예측" 칼럼
"3월 10일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예측"▒☞심산칼럼
"3월 10일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예측"
2017년 3월 10일(금) 오전 11시 일진
"3월 10일(금)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재판 인용 예측" 3월 10일(금) 오전 11시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재판 결과가 선고되며 전국에 생중계 된다.선고일은 정유년(丁酉年) 계묘월(癸卯月) 병신일(丙申日) 계사시(癸巳時)이다.정유년과 연지가 묘유충(卯酉沖)이 되어 관성(官星)이 깨지며 상관운으로 불리한 해이다.계묘월은 정재운과 정관운으로 박대통령에게 유리해 보이지만 대운 및 일간과 무계합(戊癸合)이 되고 정관에 해당하는 묘월(卯月)이 정유년(丁酉年)과 묘유충(卯酉沖)이 되어 온전하지 못하다. 박대통령에게는 일지와 시지의 인(寅)중 병화(丙火)가 용신이다.병신일(丙申日)에 병화가 떠서 일견 유리해 보이지만 인신충(寅申沖)의 겹충을 당하여 관성인 대통령의 자리가 무참하게 깨진다.용신인 인(寅)중 병화(丙火)는 맥을 추지 못하고 어둠속으로 꺼져가는 형국이다. 선고문 낭독이 되어 탄핵 결정이 발표되는 오전 11시는 계사시(癸巳時)로 인사형(寅巳刑)이 거듭되어 형벌을 당하는 모습이다.2017년 3월 10일 11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가장 불리한 시간으로 박대통령의 헌재 선고 결과는 탄핵 인용으로 결정되어 대통령 자리에서 파면될 것으로 예측된다. 8명의 재판관중 최소 6명에서 최대 8명의 찬성으로 탄핵은 인용될 것이다. 탄핵 다음날인 3월 11일(토) 정유일(丁酉日)도 박대통령에게 불리한 상관일이면서 묘유충(卯酉沖)으로 연지의 정관마저 깨져버리는 최악의 일진이다.결론적으로 박대통령의 대운 세운 월운 일운을 종합해 볼 때 모두가 불리하므로 탄핵 인용은 불문가지(不問可知)이다.  이재용 구속 예측 적중 & 대선 후보 당선 가능성 예측
심산멘토의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 예측 적중 칼럼 대운 세운 월운 일운까지 모두 불리한 운(運)으로 이재용 부회장은 구속될 것이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기질적성은 인정이 많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낙천적인 타입이다.내유외강형으로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잘 구분하며 인내심 등이 장점이다. 사물의 가치 평가지능이 우수하며 공간 지각능력도 탁월하며 자율성 및 순간 기회포착도 강점이다.호기심이 많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새로운 발상이 뛰어나다 단점은 1대 故 이병철 창업주의 훌륭한 가치관과 이념을 2대 이건희 회장과 3대 이재용 부회장이 살리지 못했다.이익창출에 눈이 멀어 인성을 갖춘 인재 등용을 소홀히 했다. 또한 널리 사회와 국민들을 이롭게 하겠다는 홍익이념을 갖추고 실천하지 못해서 대자연의 기운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위기에 봉착하는 조짐이 나타난다 1대인 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106세)는 경술년 무인월 무신일 임술시 출생이다. 2대인 이건희 삼성 회장(75세)은 신사년 신축월 임술일 신축시 출생이다.3대인 이재용 삼성 부회장(50세)은 무신년 무오월 갑자일 병인시 출생으로 오행을 다 갖추고 있는 식신격으로 월주와 일주가 천극지충(木剋土 子午沖) 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2월 13일(월) 특검에 재소환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다시 기각될 지 아니면 구속으로 결정될 지 심산멘토가 천부경 주역 명리학 진로적성학 등으로 진로를 예측한다.이재용 부회장은 계해(癸亥) 대운(45세~54세)이다.현재 50세이므로 정인 대운이 끝나고 편인 대운에 해당하므로 오르막이 끝나고 내리막 형상이다. 정인 대운(45세부터 49세까지)에는 국민과 사회와 국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승승장구했다.하지만 효신(梟神)에 해당하는 편인 대운으로 접어들기 직전인 작년부터갤럭시 7 사태를 시작으로 일이 지체되더니 2017년에 접어들어 특검 1차 소환에 이어 2차 재소환이라는 풍전등화의 상황에 몰렸으며 고위직 임원들까지 설상가상이다 이재용 부회장에게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상관운에 해당되어 온갖 구설수에 휘말려서 명예가 추락되어 블랙홀로 빨려드는 형상이다.대운의 효신운과 세운의 상관운으로 사면초가의 상황이다.이번달 2월인 임인월(壬寅月)도 역시 편인운에 해당하여 자신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므로 대운 세운 월운이 모두 불리한 형국이다. 특검에 1차 소환되어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던 1월(辛丑)은 정관운 정재운으로 이재용 부회장에게 아주 유리한 운(運)이였으나 지금은 진퇴양난격 최악의 운(運)이다.특검에 재소환된 2월 13일(월)은 신미일(辛未日) 정관운과 정재운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는 인터뷰로 묵묵히 등장했지만 여리박빙의 살얼음판을 걷는 격이다 특검의 조사가 끝나고 2월 14일(화)은 임신일(壬申日) 편인운과 편관운으로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15일(수)에 구속영장이 청구되면 48시간 이내인 16일(목)과 17일(금)중에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16일(목)은 갑술일(甲戌日) 비견운 편재운으로 불리하며 17일(금)은 을해일(乙亥日) 겁재운 편인운으로 가장 최악의 운이다 대운 세운 월운 일운까지 모두 불리한 운(運)으로 이재용 부회장은 구속될 것이다 국민들은 외환위기때보다 극심한 경기침체로 신음하고 있고 국정농단 사건으로 우울증에 걸린 환자처럼 스트레스가 극에 달아올라 있다.닭 AI 파동에 이어 소 구제역으로 민생이 혼란한 상황에 북한 미사일 발사까지 이어져 고립무원의 상황이다.서민들은 죽을 지경인데 삼성은 10조의 영업이익으로 직원들 보너스 파티에 가관이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고 사회에 공헌을 하겠다는 1대 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가치관과 이념을 이어받지 못했다.그 결과 2대 이건희 회장도 동영상 파문으로 쌓았던 명예가 실추되고 환자의 몸이 된 지 오래이다.3대 이재용 부회장은 국민들의 피와 땀인 국민연금을 반토막 내면서까지 그룹의 오너 승계를 위해 부정한 일에 동조했다 창업주의 가치관과 신념을 망각하고 국민을 위하지는 못할 망정 국민의 피와 땀을 사리사욕을 위해 부당한 거래를 했으니 대자연에서 용서를 하지 않을 것이다.잘못을해서 죄를 졌으면 그에 상응한 벌을 받아야 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이재용 부회장은 국민들에게 백배사죄 하고 모순을 바로잡아 가치관과 신념을 다시 세워야 한다.
2017년 2월 14일(화) 심산멘토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유년(丁酉年) 국운(國運) 정유년(丁酉年)은 지구의 운행주기중 8운기에 해당하며 천간은 정화(丁火)에 지지는 유금(酉金)이다.이는 주역의 탁화혁괘 2효로 인태(引兌)를 의미한다.탁한 기운이 시나브로 걷히고 맑은 기운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상승운이다 우리나라는 구궁도상 동북방에 해당하여 아주 좋은 팔백토의 대길운에 해당하므로 안정을 되찾게 된다. 밝은 아침이 오기 위해서는 칠흙 같은 밤과 새벽이 지나야만 한다. 정유년(丁酉年) 상반기에 혼돈의 어둠이 걷히고 중반기부터 새로운 이슈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게 될 것이다.외환위기때보다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혁신적인 경제정책과 비젼이 제시되는 정유년이 될 것이다. 2017 정유년(丁酉年) 국운 예측 (1월 25일 심산 진로컨설팅 카페와 블로그의 심산칼럼란 게재) 지천대장괘(地天大壯卦) ☞보수세력이 물러나고 중도 개혁세력으로 정권이 교체된다 1.전반기(1월~6월)는 갈등, 후반기(7월~12월)는 안정 2.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2월말~3월 중순) 3.야당 후보가 19대 대통령에 당선(문재인 안철수 후보중 당선) 대선 일정이 확정되면 최종 당선자 예측 칼럼 게재 예정 4.내수 침체로 경제 성장률 2.4~2.6% 예상,부동산 가격 하락
2017 대선 문재인 안철수 후보 진로 예측 "대통령이 되려고 하면 대통령이 될 수 없고 지도자가 되려고 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다" 19대 대통령 선거 당선자 진로 예측을 하면서 떠오르는 심산멘토의 말이다 우리나라는 임금이라는 왕조시대에서 출발했으나 실패를 해서 2차 대전 이후로 선진국에서 실시하는 대통령제를 선택했으나 모순이 많이 생겨났다.시대가 바뀌고 국민들의 질량이 커져서 월급 받는 일꾼인 대통령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혼신을 다해 국민들을 이끌어 줄 위대한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대통령들은 취임할 때는 50~70%의 높은 지지율로 출발했으나 퇴임할 때는 30% 미만으로 떨어져 모두 실패한 대통령이 되었다.한국의 대통령이 아닌 인류를 빛낼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하지 못하면 누구든지 임기가 끝날 때 비참하게 내려오게 된다.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려면 4가지를 갖춰야 한다.첫째,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이념을 갖춰야 한다.둘째,사심없이 책사 역할을 할 지략가를 많이 가져야 한다.셋째,국내 정치 30%와 국제 정치 70% 비중으로 국제화 시대에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넷째,이전투구식 검증에서 만신창이로 추락하면 안된다.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을 틀어주지 못하면 비극적인 일을 당하게 된다는 사실을 故 노무현 대통령과 現 박근혜 대통령을 통해서 알 수 있다.박근혜 대통령은 2~3월에 헌법 재판소의 탄핵이 결정되고 4~5월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게 될 것이다. 무인(戊寅) 일주에 칠살과 상관으로 포위된 박근혜 대통령에게 2017년 辛丑月(1월초~2월초)은 상관운과 겁재운이므로 온갖 구설수로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형국이다.壬寅月(2월초~3월초)은 편재운과 편관운으로 기신운에 칠살의 공격으로 심하게 극을 당하니 설상가상이다. 늦어도 2월말에서 3월중순까지는 탄핵이 인용되어 박대통령은 법의 심판을 받게 되는 최악의 시기가 될 것이다.탄핵 인용이 결정되면 60일 이내인 4월말부터 5월중순 사이에 조기 대선이 실시될 가능성이 높다.각 당의 후보 경선이 시작되고 개헌을 매개로 한 합종연행이 시도되고 후보자 검증 공방이 가열될 것이다. 2017 대선의 유력한 후보자인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사주 명식을 분석해서 당선 가능성을 분석해 본다.우선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대선 날짜와 각당의 경선 후보가 확정되면 최종 당선자를 판단한 글을 게재할 예정이다. 문재인(66세 양력 1953년 1월 24일 巳時)
문재인 후보의 사주 원국에서 가장 발달된 강점지능은 수인성(水印星)이며 약점지능은 고립된 관성(官星)과 을목(乙木)이다.인다신약(印多身弱)으로 원국의 근묘화실 네 기둥의 구조는 부실한 편이다.현재는 경신(庚申) 대운으로 천간지지가 모두 정관운으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상승운이다.2017년 정유년(丁酉年) 세운은 식신운과 편관운으로 선출직 공무원인 대통령 선거에 유리하다. 신축월(1월초~2월초)은 편관운 편재운으로 관성의 고립이 해소되고 사유축 금국으로 명예와 지지율이 오르게 된다.임인월(2월초~3월초)은 정인운 겁재운이며 인사형과 인해목으로 지지율 정체가 예상된다.계묘월(3월초~4월초)은 편인운 비견운으로 보통운이며 갑진월(4월초~5월초)은 겁재운 정재운으로 경쟁이 치열해 진다. 을사월(5월초~6월초)은 비견운 상관운이며 을신충(乙辛沖)으로 시간에 있는 관성(官星)이 극(剋)을 당하므로 불리해진다.문재인 후보 입장에서는 5월 중순 대선보다 4월말 대선이 유리한 형국이다.대선 날짜가 확정되야 후보자별로 당일 당선운과 선거 다음날의 일진까지 비교 분석해야 당선 예측의 적중율이 높아진다. 안철수(56세 양력 1962년 2월 26일 辰時)
안철수 후보의 사주 원국에서 가장 발달된 강점지능은 목비겁(木比劫)이 아니다.월지의 인목(寅木)은 육친상 수인성(水印星)이다.고립된 오행이 없는 것이 장점이며 화식상(火食傷)이 원국에는 없지만 지장간에 3개가 암장되어 있다.근묘화실에서 시주(時柱)가 재생관(財生官)으로 말년에 큰 명예를 얻게 되는 구조이다.사주 원국으로만 보면 재생관(財生官)과 을경합금(乙庚合金)으로 관성(官星)이 살아나 3명의 후보중에 가장 유리하다 현재 무신(戊申) 대운이며 정재운 정관운으로 재생관(財生官)이 되어 상승운이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세운은 식신운 편관운이며 정임합목(丁壬合木)으로 도와주는 지원군이 점차 늘어나게 되어 천군만마를 얻게 되는 형국이다.시간이 흐를수록 활동력도 왕성해지며 관성(官星)운으로 선거에 유리하다. 신축월(1월초~2월초)은 편관운 편재운이며 일주와 을신충 축미충으로 천극지충이 되어 지지율이 오르지 않아 정신적으로 혼란한 상황이다.임인월(2월초~3월초)은 정인운 겁재운이며 정임합목으로 도와주는 지원군이 모여든다.계묘월(3월초~4월초)은 편인운 비견운이며 묘미목과 묘진목으로 우군이 사방에서 넘쳐나는 상황이다. 갑진월(4월초~5월초)은 겁재운 정재운으로 1위 2위를 다투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을사월(5월초~6월초)은 비견운 상관운이며 도와주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지만 인사형(寅巳刑)으로 연설과 후보간 토론회에서 구설수를 주의해야 한다.안철수 후보 입장에서는 4월말부터 5월중순까지가 선거에서 유리하다. 미국 대선에서 선거 전날까지 앞섰던 힐러리 후보가 선거 당일에 트럼프에게 역전을 당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선거 날짜의 일진이 매우 중요하므로 선거일과 각당의 경선 후보가 확정되면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당선이 유력한 후보를 분석하여 예측 칼럼을 게재할 예정이다
거룩한 성군(聖君) 거룩한 임금인 성군(聖君)으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개혁정치를 실천한 정조대왕이 있다.반면에 포악한 폭정(暴政)으로 백성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임금으로 궁예와 연산군이 있다.역대 한국의 대통령들은 본인을 비롯하여 가족,친인척,측근 비리로 얼룩져 모두 불행했다.제왕적 대통령제 하에서는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비극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수명이 다 한 헌법을 개정하지 않아서 수십년간 곪아터진 고름을 이번 기회에 말끔히 제거해야 한다.국정농단 사태를 초래한 잘못의 70%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을 비롯한 측근 참모들에게 있으며 나머지 30%는 정치인과 국민들에게 있다.70%로 잘못이 큰 당사자들은 압수 수색과 헌재의 재판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정답은 결자해지(結者解之)이다. 헌법을 개정하지 못하고 당리당략에만 급급했던 정치인들은 자신의 잘못부터 반성해야 한다.헌재의 결과도 나오지 않았고 당내 경선을 시작도 안했는데 마치 자신이 후보나 대통령이 된 것 같이 행동하는 것은 국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대통령이 되려고 하면 대통령이 될 수 없으며 지도자가 되려고 해야 대통령이 될 수 있음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현재 차기 대선주자로 회자되는 후보들중에 대통령감은 한 명도 없다. 탕평책 인사로 인재를 등용하지 않고 패거리와 측근들로 친정 체제를 구축할 것이 자명하다.차기 대통령은 같은 당 국회의원이나 당선을 도왔던 사람들중에 30%만 청와대 및 정부 부처 직원으로 채용하고 나머지 70%는 사심 없이 책사 역할을 할 인재를 삼고초려(三顧草廬) 해야 한다.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대통령제의 폐단을 고치는 것이 훨씬 중요한데 대통령병에 걸린 환자처럼 잿밥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외환위기때보다 극심한 경기침체와 국정농단으로 우울증 환자가 되다시피 한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거룩한 성군(聖君)이 절실히 필요하다.지금까지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1위와 2위는 숫자에 불과하며 계륵(鷄肋)일 뿐이다. 선거 당일까지도 앞서다가 90% 이상 개표 결과가 나온 연후에야 예상이 뒤집히는 것을 아웃 사이더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통해서 경험했다.국민들은 국가를 대개조하고 새판을 짜는 후보를 최종적으로 선택한다.명분이 바로 서지 않으면 말하는 것이 이치에 닿지 않고,국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수 없어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바른 명분이 중요하다. 덕미이지존(德微而位尊), 지소이모대(智小而諸大), 무화자선의(無禍者蘇矣) 인격은 없는데 지위는 높고,지혜는 작은데 꿈이 크면,필시 화(禍)를 입게 됩니다 덕(德)은 재능의 주인이고 재능은 덕의 종이므로 재능만 있고 덕이 없는 것은 마치 주인은 없고 종이 마음대로 하는 것과 같으니,리더에게는 덕(德)이 꼭 필요합니다
청심고지(淸心高志) 깨끗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면 목표한 바 큰 뜻을 이루게 되며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 덕이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사람들이 따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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