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진리의 지혜

심산멘토 2017. 2. 25. 21:47


                          진리의 지혜




사람이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바른 분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모순(矛盾)이 생긴다 탁한 기운인 모순이 쌓이면 마음이 불안하고 외로워지며 면역력을 약화시켜 몸에 병(病)이 생긴다.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몸이 아파 병원에 가거나 교통사고 등의 사고가 나는 사람은 모순이 뭉쳐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각종 모순을 빚어 낸 이유는 탁해지는 원리를 깨우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서이다.자신에게 모순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자유롭게 다가오지 않고 거리감을 두게 된다.가족이나 자기 주변 사람과 소통이 잘 안된다면 자신에게 탁한 기운이 쌓여 모순 덩어리임을 깨달아야 한다.


심신이 지쳐있고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토를 달지 말고 남의 말을 그냥 흡수해야 한다.내가 어려운 자가 남을 탓하거나 불평을 하면 더 어려워진다.남의 탓과 불평만 안해도 어려움은 풀린다. 남탓과 불평은 금물이며 눈으로 직접 보고 들은 이야기가 아니면 입을 닫아야 한다.


실력을 갖추는 방법은 외국어,컴퓨터 기술 등의 학교 공부에서 얻은 스펙이 아니라 사회공부와 사람공부를 하는 것이다.학교공부는 30%이고 사회와 사람공부는 70%이다. 20~40대에 직장에서 받는 월급은 잘 먹고 잘 살라고 주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사람공부 하는 비용으로 쓰라고 주는 것이다.


직장에서 일하고 봉급 받아서 가족들 먹여살리다가 죽은 것은 우리가 태어난 목적이 아니다. 보람있고 빛나는 삶을 살기 위해 이 땅에 온 것이다.인간은 누구나 전생의 죄와 업으로 쌓인 탁한 기운을 맑혀서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 이 땅에 온 죄인들이므로 우리가 사는 지구는 교화소이다.


좀 더 지적인 공부를 3년간 하면 어려움이 풀리고,7년간 공부하면 멘토가 될 수 있고,10년간 공부하면 존경받는 스승이 될 수 있다.사람의 얼굴은 칠성판이므로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나이 40~50대가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하며 성형을 해도 실력이 없으면 흉하다.


착하게 사는 것은 바르게 사는 것이 아니며 오지랖이 넓으면 역효과가 나게 된다

착하게 살면 자신을 얕잡아 보는 사기꾼을 양산하게 되어 사회에 탁한 기운을 뿜어내는 결과를 초래한다.착하게 살면 피눈물을 쏟아야 하므로 냉철한 판단력으로 바르게 살아야 한다.


우리가 실력을 갖추기 위해 공부하는 이유는 바른 분별을 하기 위해서이며 바르게 살면 절대 어려워지지 않는 것이 대자연의 법칙이다.진정한 깨달음은 모순을 찾아 수행하면 탁한 기운이 맑아져 자연과 하나 되어 대자연과 통하게 된다.맑은 기운의 사람과 어울리면 자신도 맑아진다.


기운이 크고 좋은 사주를 받아 이 땅에 오지만 그 기운에 걸맞는 행위를 하려면 질량을 갖춰야 한다.지금까지의 공부는 자기논리와 일반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이다. 지금까지 20~30년간을 이 상식의 틀에 묶여서 한발자욱도 못나가고 있다.상식의 틀에서 하루 빨리 깨어나야 한다.


답답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해결책을 찾기 위해 사회 지도층 인사나 종교 지도자들을 찾아갔으나 재물과 탐욕에 눈이 멀어 해결책은 커녕 더 어렵게 만들었다.지금은 빌고 기도하며 기복을 바라던 시대가 아니므로 부적이나 굿으로 어려움이 풀리기를 바라면 어리석은 사람이다.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은 진리의 지혜를 흡수해야만 녹아내리는데 아직까지 진리의 지혜로 이끌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이제는 상식의 틀에서 깨어나야 한다.진리의 지혜를 흡수하여 내공을 갖추면 저절로 문리가 터져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와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풀어줄 수 있는 진정한 멘토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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