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당

띠별 지혜로운 삶 & 명리한담

심산멘토 2017. 1. 13. 01:04

        

          띠별 지혜로운 삶

 


* 12지신의 동물과 인간 사주와의 연관성과 중요성을 인지한다.

* 동물의 근성을 분석하여 자신의 성격과 방향을 설정하여 지혜로운 삶을 산다.


구분
동물호랑이토끼원숭이돼지


 

★ 양띠

- 을미년의 양 띠는 '삼재'가 들어 있어도 양띠 해이므로 기운이 좋다.

- 양(염소)은 순하지만 고집불통이라 누구도 막을 수 없다.

- 겨울에는 우리 안에서 아주 온순하게 있지만 봄에는 새싹의 에너지를 섭취하기 위해 뛰쳐나가게 된다.

- 초여름쯤 염소가 메어놓은 줄에 목이 감겼을 때는 풀지 못하고 멘탈 상태까지 이르게 된다.

- 양 띠의 사람이 목줄에 꼬였을 때는 죽어도 고집을 꺽지 않으므로 줄을 함부로 잡아당겨서는 안된다.

- 화가 났을 때 줄을 당기면 걷잡을 수 없는 안하무인이 되므로 살살 달래가며 목줄을 풀어주면 순하게 받아들인다.

- 양 띠들이 한번 일이 꼬였을 때 자극을 하면 스스로 목을 졸라 모든 일을 망치고 주위까지 피해를 주므로

언제 순하고 언제 심하게 고집을 부리는가를 빨리 파악하여 알고 대응을 해야 한다.

- 양이 싸울 때는 몸을 날려 공중에서 부딪혀 가며 서로 죽기 살기로 싸우므로 잘못 끼어들었다가는 다치게 된다.

어느 정도 풀린 다음에 상대해야 한다.

- 염소는 더운 여름에는 그늘을 찾아 서로에게 기대는 버릇이 있다.

- 염소는 약해서 사람들한테 의지하므로 의지할 때에는 잘 품어주면 순하다.

 

 

★ 원숭이띠

- 재주가 능한데 자신이 저지른 일에 자신이 다치게 된다. 즉, 뒷감당을 못한다.

- 원숭이가 어질러 놓은 것을 원숭이가 치우지 않고 사람이 치워야 한다.

뒤에서 정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 원숭이는 처음부터 길들이기를 잘해야 한다.

- 원숭이를 잘못 길들이면 혼자서 하다가 어떤 수준 이상은 가지 못하게 된다.

- 잔나비 띠는 처음부터 교육을 잘 시켜서 잘 다뤄놓으면 머리가 굉장히 비상하고 재주가 뛰어나므로

사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 잔나비가 완전한 대장이 되면 큰일을 하는데 있어 어떤 선까지는 가지만 그 이상은 가지 못하게 된다.

- 재주는 어떤 선까지는 가지만 더 이상은 가지 못하며 재주가 많으면 결국 가난해진다.

- 자기 재주의 분수까지 갈 줄 알면 되는데 더 올라가려다 다시 떨어져 새로 시작해야 한다.

- 내가 70%까지 올라갔으면 나를 다스리고 내공을 만들어야 하는데 천지도 모르고 날뛰다가 떨어지게 된다.

- 70%에 올라서면 자신이 아무리 재주가 좋더라도 내 자리에서 내공을 갖추어서 위에 접근하는 법을 알고 가야 한다.

- 70%까지는 스스로 갈 수 있지만 위로 한발 자욱 잘못 가면 줄을 잡지 못하고 나무에서 항상 떨어지게 된다.

 

 

★ 닭띠

- 영적으로 맑고, 어디에서든 적응을 잘한다.

- 닭의 종류가 많은데 봉황은 닭으로 만든새이며 우아하고 하늘의 영을 받을 줄 알아 기운이 맑다.

- 닭은 영적으로는 맑지만 일반적인 면에서는 조금 맹하다.

- 닭은 주인이 잘 보살펴주어야지 잘 살펴주지 않으면 먹이를 찾아 다른 옆길로 이동하게 된다.

- 주인은 닭을 잘 보살펴서 영적인 힘을 얻어 쓰는 것이다.

- 닭은 영적인 기운을 얻어 새벽을 알린다. 즉 아침 기운을 제일 빨리 맞이한다.

- 닭 띠 기운의 사람은 새벽 수련, 새벽 기도 등 새벽의 기운을 맞이하면 굉장히 좋다.

- 닭은 저녁과 한여름에 밖에 내놓으면 좋지 않고, 한여름에 햇볕에 내놓으면 닭 병에 걸린다. .

- 더위를 이기지 못하므로 자기 온도를 항상 유지시켜 보호를 해야 자연의 영적 기운을 받아쓸 수 있다.

 

 

★ 개띠

- 개을 길들이기 전에 목줄을 풀어놓아서는 안된다.

- 개는 신장 중에 신장이다

- 58년 개 띠는 임자가 없고 애가 많으며 많은 어려움에 부딪힌다

- 58 개 띠와 57 닭 띠는 천지창조에서 원시반본까지의 자연에 최고 기운을 가지고 태어나 인류의 최고 기운을 먹고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 3:7의 법칙으로 선천 70%를 지나 후천 30%를 열어가는 시대의 중심에서 태어나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하늘의 사람들이다.

- 이 땅에 큰일을 하러 왔기 때문에 엄청난 공부와 쓰라림을 겪으며 과거의 정보를 받다 갖추어 ​미래를 열어나갈 사람들이다.

- 개 띠와 말띠는 주인을 잘 만나야 한다.

- 떠돌이 개가 되어 노숙을 하면 삶이 곤란하게 되므로 무조건 주인을 잘 만나야 된다.

- 주인을 잘 만나면 윤기 있는 털을 유지하면서 대접받으며 폼나게 일을 할 수 있지만 주인을 잘못 만나면 일생이 고달프다.

- 주인을 잘 만나 명견이 되면 신장 중에 신장이 되어 어떤 힘도 쓸 수 있다.

 

 

★ 돼지띠

- 돼지는 앞에서 귀를 잡아당기면 귀는 떨어져 나가도 돼지는 따라오지 않는다.

- 온순한데 포악하고 고집부릴 때는 어떤 것으로도 막지 못한다.

- 고집부릴 때 몽둥이로 때리면 절대 고집을 꺽지 않지만 가느다란 회초리로 엉덩이를 톡톡 치면서 가면 말을 잘 듣는다.

-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자신의 몫을 하게 되어 있다.

- 돼지가 할 일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식복도 있고 집안에 복을 불러들인다.

- 기업에서도 돼지띠를 채용하여 잘 쓰면 복을 불러들여 자기 역할을 한다.

- 죽으면서도 자신의 몸을 먹이로 받칠 줄 아는 온순하고 좋은 동물이지만 잘못 다루면 엉망진창이 된다.

 

 

★ 쥐띠

- 쥐와 개는 인간과 가장 가까이 있는 동물이다.

- 부지런하여 자기 양식은 자기가 챙길 줄 안다

- 쥐의 영역 안에서는 자신의 지도력을 갖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지도력을 갖는데 부족하다

- 쥐는 규율이 까다롭고 서열이 분명하며 가족 중심적이다

- 가족을 잘 챙기고 아끼며 부지런하고 잔재주를 부리지 않는다

- 한번 길을 열면 그 길로만 가지 다른 길로는 가지 않고, 어떤 충격으로 다른 길을 만들면 만든 길로만 다닌다.

- 인간과 정확하게 맞물려 가는 동물로서 살림을 불러들인다.

 

 

★ 소띠

- 조상이 좋아하고 보살피며 조상줄을 물고 태어나 어른스러운 행동을 많이 한다.

- 조상신 중에서도 집안의 기둥이었던 할아버지 조상 줄이 들어와서 집안을 융성하게 하고 좋아지게 한다.

- 부지런할 때는 부지런하지만 게으를 땐 엄청 게으르다.

- 고삐를 풀어놓으면 망아지가 되어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놓는다.

- 고삐를 달아 말을 잘 듣도록 길들여야 부지런하고 우직하여 집안을 일으킬 수 있다.

 

 

★ 범띠

- 호랑이는 지상의 최고의 신장이다.

- 산신을 이야기할 때 호랑이라고 하며, 지상의 최고 대장이다.

- ​ 함부로 작은 것을 물지 않고 큰 것을 물고 큰일을 다스려 나가는데 신장으로 쓴다.

- 용호상박(龍虎相搏)으로 용과 호랑이는 최고의 기상을 가지고 있다.

- 범띠를 아랫사람으로 두어서는 안되고 만약 쥐 띠나 토끼띠가 범띠를 깔아뭉개면 사고가 나게 된다.

- 범띠는 깔아뭉개는 것이 아니라 집안에서 큰 힘을 만들도록 해서 써야 한다.

- 회사에서도 잔일을 시키면 사고 나고 큰일을 시키면 성공한다.

- 기운이 커서 사람들을 이끌고 나가는데 범띠를 쓰면 좋다.

 

 

★ 토끼띠

- 온순하지만 온순한 고집쟁이다.

- 토기는 약삭빠르고 무서운 맹수를 보면 얼른 몸을 숨길 줄 알며 자기 먹을 것을 챙겨 먹는 지혜가 있다.

- 토끼는 사람 손을 탄 새끼를 물어 죽이는 잔인성을 토끼과 안에서 가지고 있다.

- 집안에서 온순함과 잔인한 두 가지의 성향을 가지고 있고 지략이 있다.

 

 

★ 용띠

- 하늘 중에 하늘이며 무조건 대장이다.

- 알지도 못하는 상상의 동물로서 대장의 용이지만 잘못하면 도롱룡이 된다.

- 최고 위에서 지도자 역할을 하며, 상징의 인물로서 용 띠를 두면 좋다.

- 용 띠가 아랫사람으로 들어가면 견디지 못하고 용 띠를 아랫사람으로 데리고 있지도 못하게 되어있다.

- 하늘과 땅의 모든 신장 중에 신장이며, 물과 칠성의 상징이 용이다.

- 호랑이는 땅을 상징하고, 용은 하늘을 상징하며, 용이 물(천기)을 만나면 승천을 한다.

- 용이 기운은 큰데 물을 만나지 못하면 이무기가 되고, 지략을 가진 스승을 만나면 화려하게 변신하여 승천한다.

- 용은 스승을 만나야 하는데 못 만나는 것은 용을 다스릴 수 있는 스승이 인류에 자주 오질 않는다.

- 하늘의 힘을 가지고 내려와야 스승이 되고 용을 이끌어 변신하게 해준다.

- 윗자리에 용을 올려놓고 용이하게 쓰면 굉장한 덕을 본다.

- 용을 아래로 누르려고 하면 누르는 사람이 어려워지는 일이 생기게 된다.

- 용이 잘못 행동하면 하늘에서 치지 땅에서는 치지 않는다. 즉, 하늘의 벌을 받는다.

 

 

★ 뱀띠

- 지혜로운 동물이다.

- 지혜롭다 보니 고개를 세우는데 가느다란 회초리로 맞으면 그대로 죽는다.

- 눈은 색맹이라 잘 보지는 못하지만 감각은 굉장히 빠르다.

- 뱀을 만나면 움직이지 말고 제자리에 가만 서있으면 물리지 않고 움직이면 공격을 받게 된다.

- 뱀은 머리를 세우지 않게 해야 하며 한번 세우면 관리하기 어렵다.

- 지혜로우면서도 온순한데 잘못 건드리면 감각이 예민하여 적이 될 수 있고 잘 쓰면 이롭다.

 

 

★ 말띠

- 무조건 주인을 잘 만나야 명마가 되어 기상 있게 빛날 수 있다.

- 사람과 뜻을 잘 맞춰야 일생을 멋지게 살 수 있다.

- 말은 제일 높은 자리보다는 자신의 무리 안에서 왕이 될 수 있다.

- 자신의 윗사람을 만나서 활동을 하면 기상적이고, 힘을 가질 수 있다.

- 말은 어떤 일에 추진력이 강하다.

- 출장을 보낸다든지 활동적인 일을 시켜야 하고 한 곳에 오래 메어놓으면 병에 걸리게 된다..

- 말은 잠을 자도 서서 자며, 항상 뛰어야 하고, 항상 자존심을 놓지 않아야 한다.

- 신장 중에 신장이므로 잘 활용하면 좋다.





신유술월생(申酉戌月生)         





신월생(申月生)

 

 

 

申月은 12절기로는 입추에 해당하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를

말한다.

앞서 거론한 寅부터 未까지는 세력적으로 양의 구간이었으나 申부터는

음의 구역의 시작되는 시기를 말한다.

申월은 가을의 시작이기는 하나 입추가 되었다고 대지의 열기가 식지는 않는다.

뜨거운 未월의 여기가 넘어와 계속 작용하고 있어서 申월 입추가 지나도 무더위는

남아있다.

그것은 마지막 열매를 익히고 결실을 보기위한 작업으로서, 입추절의 태양은

곡식을 익히는데 사용된다. 입추절에 태양광이 부족하면 열매를 완전하게 완숙
시키는데 장애가 따르기 때문에 무엇보다 강한 양기가 필요로 한다.


신월은 12절기로는 입추(立秋)이면서 24절기로는 처서(處暑)가 포함되어 있다.
처서가 되면 더위가 한풀 꺾기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이렇게 申월은
여름의 양기와 음기가 서로 어우러져 있는 교차적 구간을 말한다.


양의 세상에서 음의 세상으로 바꾸어 주는 변혁이 이루어지는 구간이며 개벽이
일어나는 때이다. 그래서 申월생은 결과 결실을 이루기 위한 분주한 활동을 하게
된다. 그 결실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치 않은 요소는 과감히 단절해 버린다.
그러한 필요한 것은 소중히 거두고 다스리는 이중성을 가졌다.


아무리 무서운 권력자도 자기 자식에게는 약한 것처럼 신이란 외적으로는
투박하고 잔인한 면모를 갖고 있으나 내적으로는 따뜻함이 있기 때문이다.


또, 申이란 口 + 十 = 田 으로써 십무극의 완성과 통일을 이루기 위한 우주의 첫번째 동작을 말하고 거기에 하늘과 땅으로 한가닥씩 가지가 뻗어 하늘과 땅을 연결하고 소통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써 신통력이 있는 것을 말한다.


신통력이란 신통한 재주 재능을 말하며 남들 못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申월생이다. 그래서 사주에 원숭이 申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공통적으로 강건하고 깐깐하면서도 영리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월령에 임하여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러한 영향이 다른 지지에 있는 것보다
크다는 것이다.


우주의 대세상 음에서 양을 열어주는 구간이 寅이라면 양에서 음을 열어주는 글자는 申이다.


그래서 팔자에 인신이 드러나면 혁명하는 사람이며 분주히 그 혁명과 개혁을
위해 동분서주 움직이는 사람이다.


申월은 외형적으로는 양기가 충만하여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교류하며 늘 새로운 일을 찾아 다니면서 많은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이지만 그 내면은 음을 지향하고
있으니 마음이 고독하고 독선적인면이 있다.


申중에 戊壬庚이 있듯이 壬水는 음의 세계를 열어가려는 申의 특성을 말하는 것으로서 명암(明暗)과 시종(始終) 시작에서 마무리를 지어 완성의 뜻을 담고 있다.


입추부터 처서까지는 날이 덥지만 처서가 지나면 더위가 물러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것도 신월중에 이루어 지는 현상으로서 申의 중기에 壬水가 들어 있는 연유이다.


그래서 申월은 丙火와 壬水의 조화가 필요하며 균형을 이룬 모양의 사주가 귀격이 된다.

申월의 병화는 마지막 결실을 맺고 완숙시키는 것으로서 申월에 丙火를 보는 것은

만인의 질서와 변화 개혁을 선도하고 인간공통의 문화을 유지하고 펼쳐나감이 丙申이다.

申월에 壬水를 보는 것은 만인에게 윤택함과 편안함을 주는 것이로서 편안하고

다정한 외적 요소를 갖고 있으며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이다.

그것이 壬申이며 壬申이 지향하는 것은 음적세계일 것이다.

申월의 甲木은 새로운 숙제를 내어주는 것과 같으니 새로운 문제와 현상에 대해

늘 항상 연구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申월에 甲木은 절지로서 미약하고 힘이 없으니

오기이며 끈질긴 것이고 조금은 시기 상조한 것을 지향한다. 그것이 甲申이다.

申월의 戊土는 土가와서 金을 덥는 것이니 매금이 된다. 金의 입장에서는 늘 항상

방해 받고있고 빛나지 못하여 불만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戊寅과 달리 金은 土를 뚫고 나오지 못하므로 그 야심과 개혁의 의지가 그대로 내면 묻혀 있어 어느 시기에 한번에 한번에 표출이 되는 것이다. 또한 申金이 戊土를 보았다는 것은 묻혀가고 있는 것이니 의지하는 것이고 기대고 싶은 마음이다. 그것이 戊申이다.


申월의 庚金은 변혁과 개혁의 의지가 지상에 들어난 것이니 예리한 것이고 잔인한 것이며 도전적인 것이다. 또한 만인의 대표나 대변인이 되려하는 것이고 투쟁적이며 자존심이 강한 것이다. 그것이 庚申이다.

 

 

 

 

 

유월생(酉月生)

 

 

 


유월은 12절기로 백로에 접어드는 시기다 백로란 흰 이슬을 뜻하는 것으로서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데서 유래 되었다. 백로절이 되면 더위는 완전히 물러나고
지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아침저녁으로 차가움을 느끼며 수도물 또한 차가워져 냉수로 샤워하기에는 약간 부담이 되어 온수를 틀기 시작한다.


자연에서는 마지막 여물을 익히고 결실을 거두는 계절로써 온천하가 풍성함으로 가득 채워진다. 즉, 서리(숙살지기)의 조화가 마지막 결실을 이루어내어 풍요로움을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유월에 태어난 사람은 냉정한 마음을 지니게 된다. 만약 유월에 태어난 자가 수를 얻지 못하면 그것은 먼저 펄펄 날리는 황량한 가을 들력과 같으니 인정머리가 없게 된다.


유월의 풍요로움은 자기 자신의 내면을 풍요롭게하여 외부의 기운을 철저히 분리
한다. 얻을 것을 다 얻은 마음과 같으니 그것으로 나와 내 가족이 배불리 먹으면
그만이다.


다른 곳에 신경을 써봤자 보태줘야할 일만 있을 것 같으니 유월생은 내외를 철저히
구분한다. 그것은 마음과 현실이 모두 그러하다.


그러한 유월생은 혼자 있어도 자아만족을 하는 것이니 외롭지 않다. 오히려 이런저런 인간관계를 다 영양가 없는 관계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웬만하면 혼자 즐기기를 좋아하고 자기만의 놀이나 생각을 향유하며 살아
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한 유월생이라고 유일하게 오직 자기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내 가족, 내친구내 물건 등 내것이라 생각되는 기존의 사람들에게는 매우 헌신적이고 많은 인정을 배푼다.


유월은 이제 곧 어둠을 맞이하고 또 겨울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므로 유월생들은
대체로 내면의 세계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며 분주하게 혼자만의 관심사를 갖고
묵묵히 움직이는 사람이다.


봄태생의 입장에서 본다면 참으로 폐쇄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으나 여름태생의
입장에서 본다면 참으로 부러운 사람일 것이고 겨울태생의 입장에서 보자면 스스로 외로움을 자초하니 참으로 불상한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기들의 관점이지 유월생은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 내 입장이 그러하여 그럴뿐이지 그렇게 하고 살아가는게 가장 편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


유를 가을에 보석이라고들 말한다. 보석은 장식장 위에서 할로겐 조명을 맞을때
가장 빛나고 멋있을 것이다. 그래서 유월생들은 자신의 가치를 은근히 알리고
타인에서 주목 받고자하는 심리도 가지고 있다.


그렇게 빛을 보고 있는 보석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일 것이고 유월생은
잠시 비춰주었다 다시 자신의 모습을 숨김으로서 그 희소적 가치를 얻으려 할
것이다... 그것이 정유이다.


유월에 건조함은 수로 달래야 하고 앞으로 겨울을 맞이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를
얻어야만 한다. 그래서 유월에 수는 준비성이고 부지런함이며 윤택함을 말하는 
것이나 선별적이고 제안적이어서 까다로움 속에 윤택한 모습이 있는 것을 말한다.
그것이 계유이다.


유월에 목은 상막함 속에 새로운 의미를 찾아 나서는 것이니 희망적이긴 하나
부족함이 많은 것이고 딱딱하게 굳은 나무껍질을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은 가을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와 같으니 요술이고 신통력이며 여포가 초선을
만나 부드러워지는 것과 같다. 그것이 을유이다.


유월의 토는 땅속에 다 묻어두고 저장하는 것이니 비밀이고 보안이며, 덥어두려는
것이다. 겉으로는 아무일 없는듯 하나 좋은 것을 감추고 있으니 이해타산이고
실속이며 철저한 것이고 타인의 접근을 배척하는 것이다. 그것이 기유이다.


유월의 금은 아주 섬세하고 까다로운 것이며 그것이 하늘에 들어났으니 냉정한
것이고 철두철미한 것이다. 특히 99석 가진자가 1석 가진 것을 뺏는 것과 같으니
잔인한 것이고 잔돈푼에 연연하는 것과 같다. 그것이 신유이다.

 

 

 

 

 

술월생(戌月生)

 

 

 

술월은 한로절로써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를 말한다.
한로에는 못다 거둔 가을의 결실을 마무리하고 겨울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즉, 가을과 겨울의 문턱이며 지상에서는 여름새가 물러나고 겨울새가 돌아온다.


반대편의 辰은 왕성한 활동력으로 음기를 완전히 거두는 것이라면 술은 왕성한
억제력으로 양기를 완전히 거두는 것을 말한다.


양기를 완전히 거둔다는 것은 밝은 양지의 세계의 종식을 말하는 것이며 양지의
세계란 문명세계를 말한다.


문명의 세계는 묘부터 유까지 지상에 태양이 나타난 시기를 말하며 문명의 세계를
세속적 영역에 포함하며 술부터 인까지는 비세속적 영역에 포함된다.


세속적 영역은 현실적이고 눈에 보이고 지상에 유명하게 드러난 영역을 말하는 것이며 비세속적 영역은 형이상적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 영역의 세계를 말한다.


술이란 이렇게 인간의 정신적이고 형이상적인 영역의 첫관문을 여는 시기를 말한다. 그래서 술이란 보이지 않는 세계, 정신적인 영역에 포함되면 천문성이고 귀문이며 도문을 의미하는 것이다.


24절기중 상강은 술월에 포함되며 농촌에서는 상강 이전에 모든 추수를 끝내야 한다. 그래서 필요없는 쭉정이 껍질은 버리고 알톨진 곡식만을 선별하고 고르는 엑기스 추출 작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내부에는 양기를 잘 보전하고 외부에는 겨울을 열어가는 작업을 하게 된다.
그것의 기준이 상강절이며 상강이 지나면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 서리가 내린다는 것은 생명력을 포장하는 작업이 끝났다는 것이며, 각종 애벌레나 식물들이 겨울
동면 준비가 끝났다는 것을 말한다.


술월은 양기를 최종적으로 닫고 갈무리하는 것이다. 양기란 문명, 유명, 개화적
특성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그러한 강력한 양기를 갈무리하고 잡아 드리는 동작을
하면서 큰 압력이 발생한다.


즉 강기를 확실히 거두고 음기를 확실하게 열어주는 것이 그것이며, 시간적으로도
술시가 되면 저녁노을이 사라지고 어둠이 찾아오게 된다.


그래서 술월에 태어난 사람은 매우 정신적이고 추상적 형이상적 목표를 바라보며
살아가게 된다. 끝없이 타인과 교류하면서도 내심 고독하고 많은 정보를 내부로
축적하고 기억하고 있으며 직관적으로 어떤 정보가 유용한 정보인지 감각적으로
잘 걸러낸다.


외부적으로는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자기만의 세계가 강하고 비밀이 많고 내면의 세계를 중시한다. 겉모습은 어쩐지 어렵고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지로 만나보면 인정이 많은 사람이 많다.


술월은 좋은 고급정보를 잘 알고 있는만큼 주변에 돈많고 빽많은 존재를 두고
살아간다. 또한 자신의 젊은날의 진로 또한 영향력 있거나 강한 분야를 선택하여 살아가는 것이 술월생의 특징이다.


사주 구조에 따라 술월생은 종교, 철학, 심리, 역사, 고고학 등의 분야로 진출하기도 한다. 그 연유는 술에서 어둠을 감추기 때문에 보이지 않은 세계 또는 미지에 세계에 대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설령 술월생이 양지(문명)의 직업을 가지고 활동한다 하여도 개인적 취미는 음적인정신적 세계에 몰입하는 것이 개술자의 특징이다.


술월엔 어둠이 깊으니 무엇보다 병화를 밝혀주면 어둠속에 광명을 보는 것과 같아 좋다. 어둠속에 병화는 등불이고 희망이며 환한 것이니 멋이 있는 사람이다.


늘 하늘의 등불을 처다보니 마음이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며 만백성과 대중들을 위해 헌신하고 등불이 되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다. 그것이 병술이다.


과거 김대중 전대통령이 병술일주였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병술년생이었다. 물론 간지에 따라 특성이 조금 다르기는 하나 병술이란 잘 쓰였을때 그렇게 희망적인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병술은 묘고를 깔고 있는 연유로 그 희망의 불꽃을 영원히 이루는 것이 아니다. 희망의 별이 뜨지만 영원할 수 없는 것고 결국 술토에 묻혀 죽으니 오르려는 것과 끌어내리려는 기운의 한판 승부가 벌어져 압력이 되는 것으로 백호라 말한다.


술월엔 양기가 사라져 음기의 세상이 오는 것이며 강력한 권세를 누리는 것이 수이다. 그래서 하늘에 임수가 투간되었음은 세상에 대적할 자가 없으니 자기 세상을 만난 것과 같다.

 

그래서 임술은 강한 활동성향과 자기만의 방식을 고수하고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려 하지 않는 것이고 임수를 방해하는 진이 왔을때 술토가 있어 서로 부딪히는 것이니 그것이 괴강살로 보이도 한다. 그것이 임술이다.


그러나 이러한 임술은 방식자체는 무모하고 도전적이고 호전적이지만 남들 못하는 큰일을 해내기도 하며 큰 야망과 대단한 집중력으로 뭉쳐진 사람이다. 그래서 본의 아닌적을 많이 만들기도 하며 외로운 신세가 되기도 한다.


술월에 무토는 토가 켜켜히 쌓이니 것이니 큰 야망이고 욕망이다. 술월에 토는 감추어진 것을 들어내는 격이고 자신이 주체가 되고자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존심이며 고집이고 경솔한 것이며 지나친 것이다. 그것이 무술이다.


술월에 목은 건조한 시기에 홀로 우뚝 서 있는 것이니 신념을 말한다. 그래서 신용이며 약속을 말하고 이상적 세계에 대한 동경과 그리움을 말한다.


큰 산에 홀로 우뚝 서 있는 것이니 고독이 따르고 새로운 생각과 고민에 쌓이 사람이나 수를 얻지 못하면 불용하다.

 

또한 토를 찢고 나오는 것이므로 외면적으로는 순중하는듯 하면서도 내면적으로는 야심을 갖고 있으며 언젠가는 그 야심을 들어낸다. 그것이 용신의 의미로써 나타나면 개혁하는 사람이고 기신의 의미로 들어나면 배신자일 수 있다. 그것이 갑술이다.


술월에 금은 마지막 결실을 서두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분주한 것이고 욕심 많음이며 자존심이 강한 것이다. 또한 이해타산이며 구분하고 심판하는 것이니 까다로움이며 목적을 향해 끝까지 놓지 않은 고집스러움이 있다. 관성을 입고하니 고정됨을 싫어하고 자유로움을 좋아하는 것이요 정화를 얻지 못하면 방식이 투박한 것이다. 그것이 경술이다.

 



 

 



 


 


 

 

                명리한담 

 

 

 

*日과 月이 沖이 되는 사람이 외려 크게 될 가능성이 높다
*역마나 지살이 일지와 刑을 이루면 교통사고를 주의해야 한다. 
*日과 時가 형,충이 되면 부부간에 의견 대립과 갈등이 많다.
*인수가 공망이 되면 어머니와 인연이 박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재성이 3개 이상이고 인성이 없든지 인성이 3개 이상이고 재성이 없는

남자는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서 고부간의 갈등으로 고민이 많다.

*인성이 3개 이상 있는 여성은 남편운이 없고 자식과 인연이 좋지 않다

*인성,상관,양인이 모두 있으면 종교에 귀의하기 쉬운 고독한 사주다.

*정관이 십이운성의 사,절,묘에 앉아 있으면 남편과 이별하게 되거나

아내가 직접 생활 전선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 
*사주에 水가 4개 이상인 자가 유흥업에 종사하면 이름을 날릴 사주이다.

*일지가 편재나 정재인 여자는 남편을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일지는 배우자 자리인데,여자의 일지라면 남편 정관이 앉을 자리인데 그 자리에 정관을 극하는 상관이 있으면 남편과 갈등이 빈번하게 된다

*여자 신약사주에 상관운이 오면 부부의 정이 멀어지고,남자는 신강사주에 겁재운이 오면 부부가 불화하게 된다.

*여명은 일시형충,식상형충,신약사주가 상관운이 오면 유방,자궁,자녀 낙태 수술을 하며 자녀 근심과 음식물을 먹고 체하는 일이 발생한다.

*식상이 왕한데 식상운이 오면 직장을 이직하거나 신세를 비관한다

*이사나 직장 발령운은 지살이나 역마가 합되거나 충되는 운인데 지살은 가까운 곳으로 움직이고 역마가 합이 되는 달에는 멀리 움직인다.

*재관을 형하던가 년지를 형하면 돈문제나 법정일 생기고 아니면 처와 대립 갈등하거나 부친의 몸건강 문제 관살을 형충하면 법정문제가 있고 관살이 역마 지살일 때는 차를 분실하거나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사주에 식상이 왕하고 관이 약한 여자는 자녀를 출산할수록 부부궁이불리하여 갈등수가 빈번하다.

*식신이 편인에 의해 극이 되거나 형,충이 되면 의식주에 구애를 받고 음식물 중독에 잘 걸린다.

*목화일생이 목화가 많거나,월간에 인수격이 되었거나,인수가 많거나,월간에 식상이 있거나,목화통명격인 사람은 교육자가 진로적성이다.

*식신생재격 사주는 비교적 현금이 잘 유통되는 의류,식품,가전업에 성공하고 상관생재격은 사주는 상당한 노력으로 기술업에서 성공한다.

*식신생재격은 쉽게 말해서 돈을 받고 물건을 주는 현금장사이며

상관생재격은 공사가 끝나고 돈을 받는 외상 장사가 되는 셈이다.

*식신이나 상관생재격은 모두 財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성질을 갖고 있기에 돈을 만드는 창의력이 뛰어나고 개척 정신이 탁월하여 먹을 만큼 먹어야 물러서는 성질이 있다.

*비겁이 많으면 재성을 극하므로 불행하다.왜냐하면 재성은 부친이며 돈이고 여인이 되기 때문이다.

*여명에 비견과 겁재가 태왕한 자는 시어머니와 불화한다. 
*재성이 왕하고 관성이 왕한 여명은 남자에게 내 돈주고 손해본다.

*역마가 재성과 같이 있고 형충되면 처가 가출하는 일이 생긴다. 
*신약사주에 일지가 비견이면 대체로 유능한 남편을 만난다.

*식상이 혼잡되면 처와 싸움을 많이 하며 비겁과 재성이 합이 되면

의처증,의부증이 염려된다.

*여명 사주에 식상이 많아 관성을 강하게 제압하면 가난한 남자를 만나게

될 확률이 높으며 남편이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은 경우가 많다.

 

 

 

사주 명식을 보면 10초안에 용신과 합형충파해가 한눈에 들어오고 일지 지장간의 12운성을 해석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12운성 포태는 양간은 맞지만 음간은 맞지 않으므로 투간 투출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일지(日支)가 식상인 사람과 음식을 먹으면 계산을 잘하는 데 반해, 일지가 인성인 사람에게 음식을 사게 하려면 칭찬을 많이 해줘야 산다. 일지가 편관인 사람은 피곤한 성격의 배우자와 인연이 될 확률이 높다.

 

지지(地支)에 사사(巳巳)나 신사(申巳)가 있는 사람은 딸을 낳게 되며 아들을 낳으면 득자부별로 부부사이가 불리해진다.

 

자오묘유(子午卯酉) 도화가 2개 이상 있고 수(水) 기운이 강한 사람은 색정이 있으며 요식업과 유흥업 종사자들이 많다 .

 

지지에 자(子)와 오(午)가 모두 있는 사람은 정보에 밝기 때문에 증권,주식,금융,국가 정보기관에 근무하면 좋다.

 

여자 사주에 축오(丑午) 원진이 있으면 애정적으로 비운을 겪으며 유(酉)가 있고 수(水) 기운이 강하면 애주가이다.

 

남녀의 겉궁합은 음양의 조화으로 보고 속궁합은 조후로 보는데 여름출생과 겨울출생, 봄출생과 가을출생이 속궁합이 찰떡이다.

 

페나 신장이 약한 사람은 정력이 약한 반면에 오히려 더 밝힌다. 재성이 약하고 비겁이 왕한데 재성운이 오면 재물로 인한 고통이 따르고 부부간 의견충돌이 많아진다.

 

식상이 강한데 식상운이 오면 직업상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여자에게 용신이 아닌 기신 상관운이 오면 배우자와 갈등이 커지고 직장변동에 관재구설수가 생긴다.

 

남자가 비겁이 강한데 비겁운이 오면 재물이 나가고 배우자와 대립한다.인성이 강한 여자에게 인성운이 오면 자식과 의견충돌이 많아다.

 

하늘과 땅이 흔들리는 천극지충이나 충(沖)이 반복되는 해에는 정신이 없으므로 내공을 쌓는 게 좋으며 인프란트 수술을 하거나 봄철에 점과 기미 제거 수술을 하면 액땜이 된다.

 

재다신약의 남자는 여자에게 주눅이 들며 귀가 얇아 부화뇌동하며 놀기를 좋아하는 반면에 정력이 약한 편이다.

 

인성이 없는 사람은 두서없이 덤벙거리며 인성이 용신인 사람은 법이 없어도 살 정도이다.

 

불(火)이 많고 물(水)이 없으면 불면증과 조울증이 올 수 있으며 불(火)이 많은 자녀는 낮보다 밤에 공부하면 효율성이 높다.

 

역마살이 많은 사람은 미래지향적이며 역마가 합(合)이 되는 해에 이동을 하거나 해외로 나갈 기회가 생긴다.

 

물(水)이 많고 불(火)이 약하면 우울증이 발생하며 불(火)이 많고 식상이 강하면 연예계나 예술계통으로 진출하면 성공한다.

 

일지가 인축오(寅丑午)중에 하나인 사람은 탕화살을 주의해야 하는데 寅은 巳申해에, 丑은 戌未해에, 午는 丑辰해에 화상 흉터 골절 가스를 주의하고 신세를 비관하는 일이 발생한다.

 

 

음력 2월은 대자연이 인간에게 상벌을 내리는 영동달이라고 한다 천신(千神),대신,신장들이 모두 출몰하여 축복과 벌을 내리기 위해서 점수를 체크하는 시기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겐 축복으로 앞길을 열어주고 남을 무시하며 잘난 척 한 사람에겐 재물을 걷는다

띠궁합이나 삼재를 운운하는 사람은 하수이며 삼재 기간에 겸손하게 공부를 하면 어려움이 오지 않고 오히려 복삼재로 바뀐다.

 

기복신앙을 하면 축복을 받는 게 아니라 벌을 받게 되며,남탓 하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고 모자람을 갖춰야 한다.

 

사람 각각의 삶은 거룩한 것이므로 남을 내 잣대로 보지 말고 어떤 상대도 존중해야 한다.

착하게 살려고 하지 말고 바른 분별력으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에 묶이면 갑갑해서 미친다.

 

현재 종교 지도자들이나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모두 상식에 묶여서 정체되어 있다.굳어져져 있는 상식은 진리의 지혜로만 깰 수 있으며 일반 지식으로 어려움을 푸는 것은 임시방편이다.

 

질량에너지로 내공을 갖추고 진리의 지혜를 흡수하면 문리가 터져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념과 가치관이 필요하다.자신을 불태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이타광익의 삶을 살면 천상의 세계로 가볍게 해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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