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의 비밀 & 정유년(丁酉年)

                            3:7의 비밀

어려움이 왜 오는가? 대자연의 원리인 3:7의 법칙을 잘 모르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하루 24시간 중에 40%는 일을 해야 하고 30%는 쉬어야 하고 30%는 잠을 자야 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일을 한 다음에 에너지 충전을 위해 쉬어야 하는데 쉬지 않고 놀았기 때문에 어려워지는 것이다.쉴 때는 모자라는 공부를 해서 질량을 채우는 시간이며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은 질량을 키우는 방법 뿐이다.

충분한 수면과 힐링은 일의 재충전과 집중력을 위해 중요하다.일을 할 때는 여유롭고 다양하게 사람과 사물을 관찰할 수 없지만 쉴 때는 동영상 강의를 보거나 책을 읽으면서 질량을 키울 수 있다.질량에너지를 흡수하여 내공을 채우면 바른 분별을 할 수 있게 되어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는다.자기 논리와 일반 지식으로 고착된 상식을 깨지 못하고 틀안에 갖혀서 지식인과 일반인들 모두가 답답하고 미칠 지경이다.

인간은 전생의 업의 고리로 태어나서 탁한 기운을 맑게 하여 원시반본할 때까지 지구라는 교화소에 갇혀 있는 존재이다.탁한 기운을 맑은 기운으로 바꾸지 않으면 죄인으로 생을 마감한다.누구나 행복하게 잘 살기를 원하지만 질량이 부족하여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후회하는 삶을 살아간다.사업을 해서 망하거나 사기를 당하는 등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운이 나빠서가 아니라 질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힘들고 어려운 삶에 허덕이며 그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종교시설이나 선지식을 찾아 나섰지만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탐욕과 욕심에 눈이 멀어 어려움의 근본 원인을 해결해주지 못했다.목마른 자에게 오아시스의 물와 같은 생명의 진리는 대자연의 법칙인 3:7의 비밀에 숨어 있다.이 3:7의 법칙에는 태초에 대우주와 분리되어 지구라는 3차원이 형성된 천지창조의 원리가 들어 있다.천부경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다.

세상의 민초들이 어려운 삶을 살아오면서 빚어진 모순과 편법을 밑거름 삼아 미래의 빛과 소금이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내놓아야 한다.일반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을 녹일 수 있는 것은 진리의 지혜 밖에 없다.진리의 지혜를 흡수하여 내공을 채우면 저절로 문리가 터져 바른 분별을 할 수 있다.미래는 사주보다 질량이 중요한 시대다.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이념으로 빛나는 삶을 살아야한다

                        정유년(丁酉年)

다사다난했던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저물어 가고 2017년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띠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정유년(丁酉年)의 국운과 대선을 예측해 달라는 의뢰가 부쩍 늘고 있다.정유년(丁酉年)은 지구의 운행주기중 8운기에 해당하며 천간은 정화(丁火)에 지지는 유금(酉金)이다.이는 주역의 탁화혁괘 2효로 인태(引兌)를 의미한다.탁한 기운이 시나브로 걷히고 맑은 기운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상승운이다

우리나라는 구궁도상 동북방에 해당하여 아주 좋은 팔백토의 대길운에 해당하므로 안정을 되찾게 된다. 밝은 아침이 오기 위해서는 칠흙 같은 밤과 새벽이 지나야만 한다.정유년(丁酉年) 상반기에 혼돈의 어둠이 걷히고 중반기부터 새로운 이슈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게 될 것이다.외환위기때보다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혁신적인 경제정책과 비젼이 제시되는 정유년이 될 것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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