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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년 안에 사라지는 직업.

심산멘토 2016. 8. 16. 14:31

 

“2030년까지 20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다”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얼마 전 컴퓨터
알고리즘과

로봇의 발전이 불러올 미래의 파급 효과를 이렇게 표현했다.

 

 

 

옥스퍼드 대학의 칼 프레이 교수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는 미국의 일자리 중 47% 가량이 20년 내에 사라질 거라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내놨다.

 

 

 

 

 

 


 

 

20년 안에 사라지는 직업.

 

 



펀드매니저 -

 

이미 미국 월스트리트에서는 펀드매니저의 70%가 펀드알고리즘 프로그램.
1초에 1500번의 거래를 하는 속도와 시장 파악 자료 수집 속도.

 

국내 금융권에서도 작년 한해에 5만여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약사 -

 


처방전을 넣으면 그 처방전대로 약을 조제해주는 시스템.
일반의약품도 환자의 증상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약을 추천.

 

지금까지 수십만건의 조제중 잘못 나온적이 한번도 없다고.

 


버스, 택시 드라이버 -
무인 자동차 시스템.

 


이미 구글에서 시험용으로 나온 무인자동차에는 운전석이 아예 없다.
1초에 1~2기가바이트의 정보처리를 하므로 사람이 판단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반응 사고가 0이다.

 


자동차 보험회사 -

 


무인자동차 사고율이 0 이므로 당연히 사고가 없으니 필요 없어진다는.

 

 

 


변호사 -

 


변호사의 가장 큰 업무가 법률, 판례등의 자료, 전략수립이였는데
알고리즘 프로그램으로 자신 스스로를 변호할 수도 있다.

 

 

 


물류, 운송업종 -

 


이미 아마존의 창고에는 사람 대신 로봇들이 일하고,

 

사람은 로봇이 가져다주는 제품을 포장만 하고 있으나 곧 그마저도 사라질 위기.
운송이 드론이나 무인자동차로 대체되기 때문에 물류 택배업종 자체가 사라진다.
벤츠는 2020년까지 무인 트럭을 만들어 화물운송을 자동화 할 계획.

 


비행기 파일럿 -

 


60~70년대에 조종석에 항법사 등 5~6명이, 현재는 두명으로 충분.
이,착륙 외에는 자동비행이 대신하고 있으나
앞으로 파일럿은 한명으로 줄어들고, 20년 이후는 완전 무인화 될 전망.
(미국의 무인 스텔스기의 항공모함 이,착륙 시험은 이미 성공)

 

 


자동차 제조 -

 

이미 대부분 로봇.

신문기자(현장,취재기자 제외) -
이미 미국에서는 스포츠 기사 쓰는 알고리즘이 활약.
경기 결과와 내용을 취합 퀄리티 높은 기사를 수백건씩 뽑아냄.
캘리포니아의 지진 기사를 가장 빠르고 정확히 쓰는 것도 프로그램이 수행중.

 

 


세무사 -

 

자료를 찾고 계산하는 등의 알고리즘도 이미 개발.

 

 

 


번역가 -

 


지금도 대략적인 내용은 번역이 가능하고 앞으로 사투리나 속어등도
번역 알고리즘이 매끄럽고 빠르게 번역.

 

 

 


공항 항공시스템 -

 


미국에서는 이미 사람 대신 ATM기계가 발권수속.

그 밖에 단순작업, 자료취급등의
전화상담원, 보험관리사, 세무사, 영업직군, 서비스직종도
20년 전후로 존폐의 위기.

이미 사라져가고 있는 직업도 많기고용률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지 않음.

싼 인건비로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던 중국조차 폭스콘을 시작해서 로봇 자동화로 바꿔가는중.

블루컬러가 아닌 화이트컬러 부터 사라질 위기.

 

 

 


독일

 

"위키피디아에 나오는것들을 가르칠 필요는 없다. 창의력과 기계가 못하는 일들을 가르쳐야한다."

영국

 

"창의력과 알고리즘이 다음 세대의 직업 필수요소 일것"

많은 학자와 경영자의 주장 "현재의 교육시스템은 100년전에나 필요했던 시스템"

 

 

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글쓴이 : 심산멘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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