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진로컨설팅

[스크랩] 201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전형 분석

심산멘토 2016. 7. 27. 15:53

201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전형 분석

 

 

2017 수시모집 논술위주 전형 반영 비율 분포

 

 

 


 

[2017 수시모집 대학별 논술 전형 모집 인원]

 

 

 

 

 

2017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반영 방법!!!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단국대, 동국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홍익대

 

 

 

 

 

 

 

 

 

 


 

○ 대학보다 ‘학과’ 중심으로 지원

 

 

합격률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차이점이 있습니다. 인문계열에서 내신평균 3~4등급인 학생들이 논술전형으로 많이 합격한 상위 5개 대학을 보면 고려대, 중앙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상위권 대학이 다수인 반면, 자연계열 학생들은 세종대, 인하대, 아주대, 건국대, 한양대(에리카) 등 중위권 대학들이 많습니다.

 

 

아래 두 표는 <표1>에서 내신평균 3~4등급인 인문, 자연계열 학생들이 많이 합격한 대학들을 중심으로 논술전형 합격자들의 평균 내신과 수능 성적을 비교한 것입니다.

 

 

 



 


※ 덕성여대는 2017학년도 수시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지 않습니다

 

 

인문계열인 <표2>에 나온 논술전형 합격자 내신 평균은 2.75등급입니다. 합격자들의 평균 내신 성적을 고려할 때, 내신 3~4등급 학생들이 지원해 합격했다면 이는 다소 상향 지원해 합격한 것으로 볼 수 있겠지요. 반면 자연계열인 <표3>에 나온 합격자 내신 평균은 3.63등급입니다.

 

 

내신 3등급대 학생들에게 적정 지원인 셈이지요.

 

왜 인문계열은 상향 지원 대학의 합격률이 높고, 자연계열은 적정 지원 대학의 합격률이 더 높은 것일까요? 이는 아마도 지원 학과에 대한 차이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논술전형이 내신의 영향력이 비교적 적은 전형이라고는 하나, 고려대나 성균관대처럼 상위권 대학의 경우 학생과 같은 내신 3등급대 학생들보다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이 많이 몰리기 마련입니다.

 

 

이 경우 내신 3등급대 학생들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면 합격선이 낮은 학과 위주로 지원을 해야겠지요. 즉, 인문계열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이면서도 합격선이 낮은 학과에 지원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학과 대신 대학 중심의 지원이지요.

 

 

반면 자연계열 학생들은 대학보다는 자신이 가고 싶은 학과를 중점으로 두고 지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리한 상향 지원보다는 희망 학과가 있으면서도 자신의 내신 성적으로 합격할 가능성이 있는 대학으로 적정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표3>을 보면 자연계열 논술전형 합격 대학 1~3위를 차지하는 세종대, 인하대, 아주대가 <표2> 인문계열에선 6~8위를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학생도 전기․전자공학과에 진학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전기․전자공학과가 있는 중위권 대학에 적정 지원하는 것이 좋겠지요.

 

 


 

○ 자연계 논술, ‘수능 최저’에 겁먹지 마라

 

 

학생은 논술전형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유무를 꼽았지요? 올해는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이 늘었습니다.

 

 

건국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이 대표적이지요. 이 외에도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선택지가 많진 않습니다. 성균관대는 서류에 자기소개서가 포함되고 한양대는 교과 성적에 대해 별도의 배점을 두지 않고 학생부를 종합평가합니다.

 

 

광운대와 아주대, 서울시립대와 가톨릭대는 논술고사 일정이 겹칩니다. 결국, 논술전형으로 수시 원서 6장을 알차게 쓰려면 이들 대학 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까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서울 소재 14개 대학은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합니다. 물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에 지원하게 되면, 수능까지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수능을 망치게 되면 애써 쓴 수시 원서가 의미 없게 되어버리지요. 실제로 매년 적지 않은 학생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논술전형에서 최종 탈락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연계열이라면 인문계열에 비해 다소 여유가 있습니다.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 상당수가 계열별로 그 기준을 달리 적용하기 때문이지요. 자, 다음 표를 볼까요?

 

 

 


 

 

 

인하대 인문계열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능에서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의 성적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자연계열 지원자는 1개 영역에서 2등급의 성적만 받으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게 되지요.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에서 국수영탐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을 반영하는데, 2개 영역에서 3등급만 받아도 세종대, 숭실대 논술전형에 합격이 가능합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고 무조건 피하기보다 자신의 현재 모의고사 성적과 비교했을 때 달성 가능성이 있다면 과감히 지원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더군다나 아직 수능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 과목이나 비교적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쉬운 과학탐구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면, 수능에서 한 등급 정도는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는 목표 아래 전략적으로 공부에 임하면 합격할 수 있는 대학 문은 훨씬 넓어질 것입니다.

 


 

○ 수능 전․후 논술고사 적절히 안배해야

 

 

논술전형은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과 수능 후에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으로 나뉩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논술전형에 지원할 경우, 수능 공부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컨디션 유지를 위해서라도 수능 전후로 논술고사를 적절히 안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계열의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은 <표6>을 참고하세요.

 

 

 

 


수능 전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이라면 다소 상향 지원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치르게 되면 논술고사 응시 여부를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수시 납치’를 우려하는 상위권 학생은 지원을 꺼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합격선이 다소 낮아질 가능성이 있지요.

 

 

 

이와 같은 분석을 토대로 내신 평균 3등급의 일반고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수시모집 원서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운대와 아주대의 경우 논술고사 일정이 11월 26일(토)로 같습니다. 광운대는 논술고사 대상자의 시험 일시와 장소를 고사 3일 전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 아주대는 같은 날 15시부터 자연계열을 대상으로 논술고사를 실시하지요.

 

 

논술고사 시간이 겹치지 않는다면, 하루에 두 대학의 논술고사에 모두 응시할 수도 있겠지요. 우선 두 대학에 모두 지원한 뒤, 추후 논술고사 일정이 겹칠 경우 한 대학의 응시를 포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 이 경우 또 수시 원서 한 장을 그냥 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광운대의 논술고사 일정을 확실히 알 수 없는 현재로선 두 대학 중 더 선호하는 대학 한 곳을 선택해 지원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 적성고사 10개 대학서 4102명 선발… 대부분 대학 모집인원 늘어

 

 

2017학년도에 적성고사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총 10개 대학. 이들 대학에서 총 4102명을 선발합니다. 지난해 12개 대학에서 4200명을 뽑았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줄어든 수치지요.

 

 

하지만 면면을 자세히 뜯어보면 대폭 줄었다고만은 볼 수 없습니다. 지난해 적성고사전형을 운영했던 금오공과대와 한성대가 2017학년도에는 해당 전형을 폐지하지만 삼육대가 적성고사 전형을 2017학년도에 신설했고 다른 대학들이 대부분 모집인원을 늘렸기 때문이지요. 다음 <표1>을 살펴보세요.

 

 

 

 


 

 

2017학년도에 적성고사전형을 폐지한 금오공과대와 한성대의 지난해 모집인원은 각각 385명, 258명이었습니다. 두 대학이 적성고사를 폐지하면서 총 643명의 인원이 줄어들어야 하지만 실제로 줄어든 인원은 98명에 불과합니다.

 

 

삼육대가 적성고사를 도입하면서 291명을 선발하고 다른 대학들이 모집인원을 늘렸기 때문입니다. 고려대(세종)가 적성고사전형으로 뽑는 인원을 58명 줄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대학이 지난해 선발하던 인원을 유지하거나 늘린 것입니다.

 

 

즉, 이들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대학별로 모집인원이 늘어난 적성고사전형을 적극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 내신 성적 실질반영비율 낮고, 적성고사 반영비율 높아

 

 

적성고사전형을 운영하는 대학들은 대부분 학생부교과성적과 적성고사 성적을 합산해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수원대 일반전형(적성)을 제외하고 적성고사전형을 운영하는 모든 대학이 학생부교과성적 60%, 적성고사 성적을 40%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하지요.

 

 

수원대 일반전형(적성)에선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성적을 100%로 반영해 모집인원의 2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교과성적 60%와 적성고사 성적 4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리지요.

 

 

60%를 반영하는 학생부교과성적은 40%를 반영하는 적성고사보다 겉으로 보기엔 반영 비율이 높은 것 같지만 실질반영비율은 적성고사의 중요성이 훨씬 높습니다.

 

 

적성고사전형에서 학생부교과성적을 반영할 때 등급 간 배점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지요. 1등급이 100점이라면 4등급은 98.5점을 받는 식입니다. 다음 표를 살펴봅시다.

 

 


 

 

 

<표2>는 가천대 적성고사전형에서 학생부교과성적 등급에 따라 배점이 어떻게 부여되는지를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내신 성적 6등급으로도 95점의 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신 성적 4등급과 1등급의 배점 차이가 1.5점에 불과합니다. 적성고사 문항의 배점이 1문항 당 3점 또는 4점인 것을 감안하면 1문항을 더 맞히면 내신 등급의 차이를 만회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적성고사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내신 성적이 부족하다고 걱정만 하지 말고 적성고사를 철저히 대비하면 낮은 내신 성적은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적성고사를 운영하는 대학 중에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두는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상당수의 학생들이 불합격되므로 실질경쟁률이 다소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분히 충족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해당 대학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홍익대(세종)의 경우 캠퍼스자율전공은 1개 영역 3등급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인문계열은 2개 등급합 8이내, 자연계열은 1개 4등급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합니다. 고려대(세종)의 경우 1개 영역 3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면 됩니다.

 

 

○ 대학별 출제 영역, 유형을 파악하라

 

 

적성고사전형에 지원할 수험생들은 반드시 대학별 적성고사 출제 영역을 고려해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의 적성고사에는 수학이 포함됩니다(단, 고려대(세종) 인문계열은 수학 미포함). 가천대, 을지대, 한국산업기술대, 홍익대(세종), 고려대(세종, 자연계열)는 영어를 출제합니다.

 

 

수학이나 영어에 강점이 있는 학생이라면 각 대학의 출제 유형 및 계열별 과목별 배점 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다음 <표3>을 통해 대학별 출제 유형을 파악해놓으세요.

 

 


 

 

적성고사는 고교교육과정을 토대로 출제되지만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 난이도의 70~80% 수준으로 문제를 출제합니다.

 

 

다만 한국산업기술대는 70문항을 80분 이내에, 삼육대, 서경대, 수원대, 을지대, 한신대 60문항을 60분 이내에 풀어야 하므로 대학별 기출문제나 예상문제를 정해진 시간 내에 가능한 많이 풀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4개 대학은 수능 이후에 적성고사 실시

 

 

적성고사전형을 실시하는 총 10개 대학중 4개 대학은 수능 이후에 적성고사를 실시하고 나머지 대학은 10월 중에 적성고사를 실시합니다.

 

 

수능 전에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 해당 대학이 상향인 경우에만 지원하는 것이 이른바 ‘수시 납치’를 피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반면에, 수능 이후에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할 때는 해당 대학이 하향 지원이어도 괜찮습니다. 수능 가채점 점수를 통해 자신이 정시로 어느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지를 가늠해본 뒤, 적성고사를 응시하지 않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대학에 논술전형으로 지원할 경우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다음 <표4>의 일정을 참고해 수시모집 원서 선택의 기준을 세워보세요.

 




 



 

○ 학생부교과, 반영 비율 꼼꼼히 따져야

 

 

만약 학생이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려 한다면, 학년별 반영비율은 더욱 중요합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대부분 교과 성적만으로 합격과 불합격이 갈립니다.

 

 

학년별 반영 비율이 다르면 전체 평균 성적이 같은 학생끼리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학년별 가중치에 따라 대학이 반영하는 최종 환산 점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는 학생부교과전형을 실시하는 주요 대학 중에서 학년별 내신 반영 비율이 다른 대학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이 1학년 때의 반영 비율을 20%, 2․3학년 때의 반영 비율을 각각 40%로 정하고 있습니다. 1학년 때보다 2, 3학년 때의 성적이 두 배의 가치로 평가되는 셈이지요.

 

 

예를 들어 A 학생의 1학년 평균 성적이 2등급, 2학년 평균 성적이 1등급이고, B 학생은 1학년 평균 성적이 1등급, 2학년 평균 성적이 2등급이라고 가정해 보지요.

 

 

A 학생과 B 학생의 2년간 평균 성적은 1.5등급으로 똑같습니다. 하지만 두 학생이 학년별 반영 비율이 다른 대학들에 지원하면 A 학생의 합격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2학년 성적에 더 큰 가중치가 부여되기 때문이지요.

 

 

학생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있으므로 고1 보다는 고2, 고3의 내신 반영비율이 더 높은 이들 대학의 전형을 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만약 성적이 좋지 않은 고1 때와 성적이 좋은 고3 때가 똑같은 비중으로 반영되는 전형을 택하게 되면 위 대학에 지원할 때보다 불리한 점수로 평가받게 되겠지요. <표2>는 학년별 내신 반영 비율의 구분이 없는 서울권 대학을 정리한 것입니다.

 

 

 

 


 

 

 

○ 학생부종합, 반영 비율보다 중요한 것은 추이

 

 

학생부종합전형은 어떨까요? 내신 성적을 학년별로 다르게 반영하는 대학이 더욱 적습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건국대(KU학교추천전형)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의 비율로 내신 성적을 반영합니다.

 

 

건국대의 또 다른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은 학년별 성적 반영비율을 밝히지 않고,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성실성 △적극성 △목표의식 △팀워크를 기준으로 평가하지요.

 

 

다른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이 고교 교육과정 속에서 이룬 다양한 성취에서 역량과 잠재력을 발견해 정성평가하는 전형입니다. 따라서 각 학년의 내신 성적이 기계적인 비율에 따라 반영된다고 보기 어렵지요.

 

 

물론 낮은 교과 성적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행인 점은 학생의 성적이 꾸준히 올랐다는 점이지요.

 

 

이럴 경우 1학년 성적이 다소 낮아조 성실성이나 발전가능성, 자기 개발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다음 표는 숭실대학교가 수시 모집요강을 통해 밝힌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 기준입니다.

 

 

 

학업역량에 25점의 배점이 매겨져 있습니다. 학업역량을 평가할 때는 주요 교과의 성적 뿐 아니라 성적변동 추이도 고려되지요. 교과 성적이 다소 낮아도 해당 교과의 성적이 줄곧 상승했다면 긍정적으로 평가될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표에서 보다시피 많은 학생부종합전형이 학생부 외에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통해 1학년 성적이 낮은 이유, 낮은 성적을 극복하기 위해 한 노력 등의 과정을 구체적이고 진정성 있게 기술한다면 입학사정관이 그 내용을 평가에 참작할 수도 있지요.

 

 


 

○ 논술, 학생부 실질반영비율 높으면 반영비율 따져봐야

 


논술전형의 경우에는 대학이 대개 두 부류로 나뉩니다. 학년별 반영비율의 구분 없이 내신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들과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 비율로 내신 성적을 반영하는 대학들이지요. <표4>를 참고하세요.

 

 

<표4>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서울 주요 대학의 내신 반영 비율 구분

 

 


 

 

사실 논술전형의 합격 여부는 학생부 교과 성적보다 논술고사 성적에 더 많이 좌우됩니다. 내신 성적에 부여되는 기본점수가 높거나 내신 등급 간 격차를 크게 두지 않는 경우가 많아 학생부의 실질 반영비율이 낮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학생부의 명목상 반영비율과 학생부의 실질 반영비율을 동일하게 가져가는 대학도 많습니다. <표4>에서 빨갛게 표시된 대학들입니다.

 

 

학생부의 명목상 반영비율과 실질 반영비율이 똑같으면 학생부의 점수에 따라 생겨난 수험생 간 격차가 논술고사의 성적을 합산한 전체 평가에서도 똑같이 반영됩니다. 만약 실질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 가운데 어떤 대학에 지원할 지 고민스럽다면, 학생의 경우에는 <표4>의 대학 중 학년별 내신 반영비율이 다른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겠지요.

 

 

다만, 실질 반영비율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논술전형에서 학생부의 반영 비율은 최대 40%를 넘지 않으므로 논술고사 성적이 훨씬 높게 반영된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되겠지요.

 

 

 

 

 

 

 

지원율이 높은 대학은 비슷한 편입니다. 인문, 자연계열 모두 성균관대, 중앙대, 고려대 등 서울 상위권 대학에 많이 지원합니다. 인문계열은 한국외대나 세종대, 숭실대 등에 주로 지원하고, 자연계열은 인하대, 아주대, 광운대 등에 주로 지원하네요.

 

 

 


 

○ 대학보다 ‘학과’ 중심으로 지원

 

 

합격률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차이점이 있습니다. 인문계열에서 내신평균 3~4등급인 학생들이 논술전형으로 많이 합격한 상위 5개 대학을 보면 고려대, 중앙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상위권 대학이 다수인 반면, 자연계열 학생들은 세종대, 인하대, 아주대, 건국대, 한양대(에리카) 등 중위권 대학들이 많습니다.

 

 

아래 두 표는 <표1>에서 내신평균 3~4등급인 인문, 자연계열 학생들이 많이 합격한 대학들을 중심으로 논술전형 합격자들의 평균 내신과 수능 성적을 비교한 것입니다.

 

 



 


※ 덕성여대는 2017학년도 수시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지 않습니다

 

 

인문계열인 <표2>에 나온 논술전형 합격자 내신 평균은 2.75등급입니다. 합격자들의 평균 내신 성적을 고려할 때, 내신 3~4등급 학생들이 지원해 합격했다면 이는 다소 상향 지원해 합격한 것으로 볼 수 있겠지요. 반면 자연계열인 <표3>에 나온 합격자 내신 평균은 3.63등급입니다.

 

 

내신 3등급대 학생들에게 적정 지원인 셈이지요.

 

왜 인문계열은 상향 지원 대학의 합격률이 높고, 자연계열은 적정 지원 대학의 합격률이 더 높은 것일까요? 이는 아마도 지원 학과에 대한 차이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논술전형이 내신의 영향력이 비교적 적은 전형이라고는 하나, 고려대나 성균관대처럼 상위권 대학의 경우 학생과 같은 내신 3등급대 학생들보다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이 많이 몰리기 마련입니다.

 

 

이 경우 내신 3등급대 학생들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면 합격선이 낮은 학과 위주로 지원을 해야겠지요. 즉, 인문계열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이면서도 합격선이 낮은 학과에 지원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학과 대신 대학 중심의 지원이지요.

 

 

반면 자연계열 학생들은 대학보다는 자신이 가고 싶은 학과를 중점으로 두고 지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리한 상향 지원보다는 희망 학과가 있으면서도 자신의 내신 성적으로 합격할 가능성이 있는 대학으로 적정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표3>을 보면 자연계열 논술전형 합격 대학 1~3위를 차지하는 세종대, 인하대, 아주대가 <표2> 인문계열에선 6~8위를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학생도 전기․전자공학과에 진학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전기․전자공학과가 있는 중위권 대학에 적정 지원하는 것이 좋겠지요.

 


 

○ 자연계 논술, ‘수능 최저’에 겁먹지 마라

 


학생은 논술전형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유무를 꼽았지요? 올해는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이 늘었습니다. 건국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이 대표적이지요. 이 외에도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선택지가 많진 않습니다. 성균관대는 서류에 자기소개서가 포함되고 한양대는 교과 성적에 대해 별도의 배점을 두지 않고 학생부를 종합평가합니다. 광운대와 아주대, 서울시립대와 가톨릭대는 논술고사 일정이 겹칩니다. 결국, 논술전형으로 수시 원서 6장을 알차게 쓰려면 이들 대학 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까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서울 소재 14개 대학은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합니다. 물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에 지원하게 되면, 수능까지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수능을 망치게 되면 애써 쓴 수시 원서가 의미 없게 되어버리지요. 실제로 매년 적지 않은 학생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논술전형에서 최종 탈락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연계열이라면 인문계열에 비해 다소 여유가 있습니다.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 상당수가 계열별로 그 기준을 달리 적용하기 때문이지요. 자, 다음 표를 볼까요?

 

 

 


 

 

인하대 인문계열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능에서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의 성적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자연계열 지원자는 1개 영역에서 2등급의 성적만 받으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게 되지요.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에서 국수영탐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을 반영하는데, 2개 영역에서 3등급만 받아도 세종대, 숭실대 논술전형에 합격이 가능합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고 무조건 피하기보다 자신의 현재 모의고사 성적과 비교했을 때 달성 가능성이 있다면 과감히 지원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더군다나 아직 수능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 과목이나 비교적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쉬운 과학탐구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면, 수능에서 한 등급 정도는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는 목표 아래 전략적으로 공부에 임하면 합격할 수 있는 대학 문은 훨씬 넓어질 것입니다.

 


 

○ 수능 전․후 논술고사 적절히 안배해야

 

 

논술전형은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과 수능 후에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으로 나뉩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논술전형에 지원할 경우, 수능 공부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컨디션 유지를 위해서라도 수능 전후로 논술고사를 적절히 안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계열의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은 <표6>을 참고하세요.

 

 

 

 


수능 전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이라면 다소 상향 지원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치르게 되면 논술고사 응시 여부를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수시 납치’를 우려하는 상위권 학생은 지원을 꺼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합격선이 다소 낮아질 가능성이 있지요.

 

 

 

이와 같은 분석을 토대로 내신 평균 3등급의 일반고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수시모집 원서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운대와 아주대의 경우 논술고사 일정이 11월 26일(토)로 같습니다. 광운대는 논술고사 대상자의 시험 일시와 장소를 고사 3일 전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

 

 

아주대는 같은 날 15시부터 자연계열을 대상으로 논술고사를 실시하지요. 논술고사 시간이 겹치지 않는다면, 하루에 두 대학의 논술고사에 모두 응시할 수도 있겠지요. 우선 두 대학에 모두 지원한 뒤, 추후 논술고사 일정이 겹칠 경우 한 대학의 응시를 포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 이 경우 또 수시 원서 한 장을 그냥 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광운대의 논술고사 일정을 확실히 알 수 없는 현재로선 두 대학 중 더 선호하는 대학 한 곳을 선택해 지원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대입 수시모집 지원 전략

 

 

 

 

 

입시는 정보전이라고 할 만큼

 

 

지원하는 대학에 따라서 어떤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짜느냐에 따라서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과 결과가 틀려진다.

 

 

 

 

수시모집 지원전략은 꼭 필요하다.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짤 때 제일 중요한 게 냉정한 성적 분석이다.

 

 


 

 

 

 

본인 성적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짜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성적이 상위권이라면 대학과 학과, 전형을 자유롭게 선택하면서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짤 수 있겠지만 중위권 성적을 가진 친구들은

 

 

진짜 치열하게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잘 준비해둬야 한다.

 

 

 

 


 

 

수시모집 지원전략에 앞서 빨리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자.

 

 

수시로만 결판을 낼 건지,수시로는 답이 안나와서 정시에 올인할 것인지.

 

 

죽어도 이 곳이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목표 대학이있따면

 

 

본인의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전형이 뭔지 지원전략을 준비하면된다.

 

 

 

 

 

 

수시모집 지원전략은 냉정하게 상황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내가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있는 대학에 대해서 파악하는 거.

 

 

성적이랑 학생부에서 강점과 약점이 뭔지,

 

 

지원전략을 짜면서 유리한 부분을 잘 찾아내서 준비하시길!

 

 

 


 

[수시 지원여부 판단]

1 학생부 (과목당 석차등급을 합한 통합 등급)

2 3월~7월까지 모의고사 등급 획인

3 대학별 고사 (적성, 논술, 면접, 특기자 등)


학생부 성적 > 모의고사 등급 <- 이게 더 잘 들어가니까!!


[수능최저가 있냐? 없냐?]

자신이 생각한 전형이 1단계에서 나오면 2단계는 수능 최저 유무입니다.

수시면 선택과 집중!! 수능이면 무조건 수능 올인!!

-> 중간에 자소서도 좀 써 봤다가 -> 논술도 좀 공부 해 봤다가

-> 그래도 안되면 정시 수능으로 가자? 절대 금물


[대학 / 학과 선택]

위 세가지를 검토하면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더 맞는 대학과 학과가 나옵니다.

1. 1,2,3학년 내신 반영비율, 탐구과목의 반영 비율, 수학 반영비율 등


-->유니브 프로그램 / 진학사 프로그램 가동 -> 분석


1. 전형유형

대학별고사(논술, 적성)/학생부 교과/학생부 종합 전형

등 크게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대학별 고사

보통 대학별고사(50%)+학생부(5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반영비율은 대학별고사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내신이 5등급 이하가 아니라면 내신에 대한 부담을 버리고

대학별 고사 전형으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역전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 경우, 대학별고사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대한 준비도 철저해야겠습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달로 cut-off 되는 비율이 지원자의 30%가 넘습니다.


(2) 학생부 교과전형

이 전형은 내신 100%로 본인의 내신이 1.xx냐 2.xx냐가

중요하고 내신이 좋으면 합격합니다.

이 전형의 경우 지원하려는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전년도를 포함하여 최근 3년치 합격자 데이터 결과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합격 컷은 최근 3개년 치와 비슷하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3) 학생부 종합전형

가장 애매하며 불확실성이 큰 전형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전형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소개서'입니다.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은 최근 더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비단 대입 뿐이 아니라, 일반 기업에 원서를 쓸 때도 학력, 영어 점수,

학점보다도 자기소개서가 당락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나는 이것도 했고, 저것도 했고, 이러이러한 상도 땃고' 이러한

천편일률적인 자기과시용 자기소개서는 탈락의 지름길입니다.

자기소개서는 creative하게 쓸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글짓기 대회가 아닙니다.

'진솔하게, 왜 내가 이 학과에 지원했으며,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써주세요.

학생부 종합전형 역시 내신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내신이 낮다면 합격 가능성도 낮습니다.


2. 전형 시기를 살펴라.

특히 대학별고사가 있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에는

반드시 고사날이 수능 전인지 후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1) 수능 전에 대학별고사가 있는 학교에 지원하는 경우

→ 하향지원은 금물입니다.

6월 모의평가 성적을 토대로 판단하여 적정 또는 소신지원을 하세요.


(2) 수능 후에 대학별고사가 있는 학교에 지원하는 경우

→ 이 경우는 학생이 처한 상황에 따라 전략이 다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소신/상향, 적정, (적당한)하향 모두 골고루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후 대학별고사가 있는 학교의 경우 수능성적의 결과를 알고 난 후에

시험을 치러 갈 수 있기 때문에 시험을 응시할지 말지 선택할 권한이 생깁니다.

따라서 상중하향 골고루 쓰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라 보입니다.


혹여 n수를 불사하겠다 하는 학생들의 경우 6소신/상향을 하기도 하며

내 사전에 n수는 없다 하는 학생들의 경우 1소신/3적정/2하향과 같이

학생에 따라 전략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25년간 강남구 대치동,서초동과 안양 군포지역에서 명문대 수시모집에

3,000명 이상을 합격시킨 심산 입시 진로 컨설팅에서는

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수시모집 전형 안내,내신 수능 성적 분석,

학생 사주 오행으로 진로적성에 맞는 계열 선택,지원 가능한 대학 학과

결정까지 정교한 전략으로 컨설팅 하고 있습니다​

 

 

 

 

 

 

 

 

 

 

 

 

 

 

 

 

 

 

 

 

대기번호(Waiting number)를 받고 기다려야 상담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新패러다임의

진로 컨설팅 기법으로 신뢰를 받고 있는 군포시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 인터뷰.

 

 

심산 원장은 “지금은 전문화 시대로 어떤 직업군에서건 성공하는 사람은 그 직업에 적성이 강한 사람”이라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별화된 진로 오행 컨설팅으로 예약자들이 대기번호를 받고 줄을 설 만큼 화제가 되고 있는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의 심산 원장을 만나 진로 적성 찾기의 새로운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_ 진로·적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컨설팅을 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는가?


“학창시절에 많은 방황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때 '누군가 한사람이라도 제 고민을 털어놓고 들어줄 멘토가 있었더라면 시행착오를 훨씬 줄일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진로와 적성을 찾지 못해 자퇴와 재수, 편입과 휴학을 반복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교육자로서 뭔가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25년 동안 강남구 대치동과 안양·군포 지역에서 초·중·고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성인 등 3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성향과 잠재 가능성을 발견해 적합한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자신의 진로 적성을 알고 목표를 세우면 흔들림 없이 성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그 시기는 빠를수록 좋겠지요. 진로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_ 진로 오행 컨설팅이란 어떤 방법인가?


“오행 컨설팅이란 당사자의 생년월일시의 사주 오행을 직접 간명하여 학문운, 진학운, 건강운, 문·이과 선택운을 비롯해서 조직 직장길, 사업운, 공무원 등의 직업 방향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확실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컨설팅입니다.

기존의 적성검사는 검사 받을 당시의 나이 환경 기분 등에 따라 받을 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지만 오행 컨설팅은 생년월일시로 파악하기 때문에 항상 동일한 결과가 나옵니다.

오행의 간명으로 미래지향적, 현실지향적, 과거지향적인 성향을 알아내고, 태어난 일을 바탕으로 기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태어난 월에서 당사자 그릇의 크기를 보고 진로 적성을 판단합니다.

또한 오행에서 강한 세력과 약한 세력을 찾고, 태어난 계절의 조후를 고려하며, 10대와 20대의 대운을 보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와 직업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_ 진로 오행 컨설팅으로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은 무엇인가?


대기번호(Waiting number)를 받고 기다리면서까지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 이유는 진로 오행 컨설팅은 당사자가 궁금한 것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주며 정확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님 및 친구들과의 사춘기 갈등해결 방법, 일반고·특목고 선택의 고민 해결, 성적향상 방법 제시, 대입 합격 전략 및 지원 대학 학과,직업까지 종합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진로와 적성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늘 처음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학생/성인

컨설팅명

비용(전화/메일/방문 택일)

1.성인 & 대학생

사주 진로 & 이름풀이 컨설팅

50,000원

2.초중고교 자녀

입시 & 진로적성 종합 컨설팅

100,000원

3.고3 & 재수생

수시 & 정시 지원 전략 컨설팅

200,000원

4.중*고등학생

자기소개서 첨삭/논술 면접

200,000원

5. 개인 & 법인

작명 개명 아호 상호 컨설팅

200,000원

6.그룹 및 개인

역학+진로학+성명학+정법강의

250,000원

7.학교 & 관공서

학교 관공서 기업체 방송 출연

협의 결정

 

신청 방법

세부 사항

1.신상정보

한글 이름 생년월일시(양력/음력,남녀 구분) 현재 직업

현재상황과 궁금한 사항을 메일이나 문자로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 bbss7202@naver.com

2.신청전화

심산 원장 ☎ 010 6382 7206

3.입금계좌

국민은행 639002 01 200896 이민호

4.예약완료

컨설팅 비용을 입금하시면 예약이 완료되며

상담날짜와 시간은 협의해서 알려드립니다

5. 상담방법

전화/메일/방문 컨설팅 중에서 택일하시면 됩니다

상담방법 선호도☞전화(50%) 메일(20%) 방문(30%)

6. 대기기간

예약 대기자가 30~40명인 관계로 예약후 대기 기간

전화(1~2일) 방문(3~5일) 작명(5~7일) 메일(1주일)

7.주소/교통

경기도 군포시 당동 904-5 그린프라자 4층

군포초등학교 건너편 육교 바로 옆 건물

금정역 4번 출구 승차 군포초등학교 하차

초록색 시내버스 5530번이나 5624번 승차

 

심산 진로 컨설팅 http://cafe.daum.net/YOUTWO


 

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글쓴이 : 심산멘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