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당

[스크랩] 명리학당

심산멘토 2016. 7. 24. 10:42

 

명리학당

♠ 천간(天干)합

갑기(甲己) 합토

을경(乙庚) 합금

병신(丙辛) 합수

정임(丁壬) 합목

무계(戊癸) 합화

♠ 삼합(三合)=삼회(三會)

신자진(申子辰) = 수국(水局)

사유축(巳酉丑) = 금국(金局)

인오술(寅午戌) = 화국(火局)

해묘미(亥卯未) = 목국(木局)

♠ 방합(方合)

인묘진(寅卯辰) = 동방(東方) 목국(木局)

사오미(巳午未) = 남방(南方) 화국(火局)

신유술(申酉戌) = 서방(西方) 금국(金局)

해자축(亥子丑) = 북방(北方) 수국(水局)


♠ 지지(地支) 육합(六合)

자축합(子丑合) 土 인해합(寅亥合) 木

묘술합(卯戌合) 火 진유합(辰酉合) 金

사신합(巳申合) 水 오미(午未合)


♠ 지지(地支) 충(沖)

자오(子午) 충(沖) 축미(丑未) 충(沖)

인신(寅申) 충(沖) 묘유(卯酉) 충(沖)

진술(辰戌) 충(沖) 사해(巳亥) 충(沖)


♠ 형(刑)

인신사(寅申巳) 삼형(三刑) 축술미(丑戌未) 삼형(三刑)

자묘(子卯) 형(刑)

자형(自刑) - 진진(辰) 형(刑), 오오(午午) 형(刑), 유유(酉酉) 형(刑),

해해(亥亥) 형(刑)

♠ 파(破)

자유(子酉) 파(破) 축진(丑辰) 파(破)

인해(寅亥) 파(破) 오묘(午卯) 파(破)

사신(巳申) 파(破) 미술(未戌) 파(破)

♠ 육해(六害)

자미(子未) 해(害) 축오(丑午) 해(害)

인사(寅巳) 해(害) 묘진(卯辰) 해(害)

신해(申亥) 해(害) 유술(酉戌) 해(害)

♠ 원진(元嗔)

자미(子未) 원진(元嗔) 인유(寅酉) 원진(元嗔)

묘신(卯申) 원진(元嗔) 축오(丑午) 원진(元嗔)

진해(辰亥) 원진(元嗔) 사술(巳戌) 원진(元嗔)

♠ 귀문(鬼門)

자유(子酉) 귀문(鬼門) 축오(丑午) 귀문(鬼門)

인미(寅未) 귀문(鬼門) 묘신(卯申) 귀문(鬼門)

진해(辰亥) 귀문(鬼門) 사술(巳戌) 귀문(鬼門)

♠ 백호살(白虎殺)

갑진(甲辰) 백호(白虎) 을미(乙未) 백호(白虎)

병술(丙戌) 백호(白虎) 정축(丁丑) 백호(白虎)

무진(戊辰) 백호(白虎) 임술(壬戌) 백호(白虎)

계축(癸丑) 백호(白虎)

♠ 괴강(魁罡)

경진(庚辰)임진(壬辰)

무술(戊戌) 경술(庚戌)

♠ 동주사(同柱死)

갑오(甲午) 동주사(同柱死) 을해(乙亥) 동주사(同柱死)

신사(辛巳) 동주사(同柱死) 경자(更子) 동주사(同柱死)

♠ 동주입묘(同柱入墓)

병술(丙戌) 동주입묘(同柱入墓) 정축(丁丑) 동주입묘(同柱入墓)

무술(戊戌) 동주입묘(同柱入墓) 기축(己丑) 동주입묘(同柱入墓)

임진(壬辰) 동주입묘(同柱入墓) 계미(癸未) 동주입묘(同柱入墓)

♠ 천을귀인(天乙貴人 )

일간이 甲戊庚 - 丑未 일간이 乙己 - 申子

일간이 丙丁- 亥酉 일간이 辛 - 午寅

일간이 壬癸 - 巳卯

※ 육신(六神)의 생극(生剋)

我剋財 아극재 財剋印 재극인

印剋食 인극식 食剋官 식극관

官剋我 관극아

我生食 아생식 食生財 식생재

財生官 재생관 官生印 관생인

印生我 인생아

※ 육친(六親)

比(비) - 형제, 자매

食(식) - 여자에게 자식

財(재) - 아버지 배우자 처

官(관) - 남자에게는 자식, 여자에게는 남편

印(인) - 모(母), 모친의 자매, 명예, 학문, 문서

 

 

自命者 得道者 他命者 解道者 스스로 삶에 이치를 깨달은 자만이 타인의 명을 올바로 풀 수 있다.

 

知道者不惑 知命者不憂 갈 길을 아는 자는 헤매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아는 자는 근심하지 않는다

 

 

 

 

                    운명(運命)

 

 

 

자신의 운명을 전문가에게 미리 감정 받아보는 것은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아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하는 것과 같이 당신이 마음에 병들지 않도록 사전에 대책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미 병들어 있다면 치료하여 무병장수 할 수있 도록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고 행하면 성공이요, 모르고 행하면 실패합니다. 일기 예보를 보고 미리 우산을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며 운명의 흐름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그 흐름은 쉽게 바꿀 수 없습니다. 인생의 행로를 강물의 흐름으로 비유한다면 대운은 강물이 흘러가는 방향입니다. 세운은 강물이 흐르면서 만나는 곳곳의 지형입니다. 한강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데 이 물줄기를 돌려서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게 하려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으로 결코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같은 물줄기라도 홍수가 잘나는 지역은 제방을 쌓고 미리 대비를 함으로써 물을 다스리는 치수(治水)를 할 수 있으니 이와 같이 운의 흐름을 미리 보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주란 타고난 그릇이니 그릇의 크기가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써야 하고,그릇의 쓰임새를 알아서 써야 하니,보석함은 보석을 담고, 음식 그릇은 음식을 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운명은 틀로 고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희망이 있고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인간의 운명은 바꿀 수 없는 숙명이 있기 때문에 자제해야 하고, 분수를 알고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일기와 같이 우리 인간들의 운도 수시로 바뀌고 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큰 변화와 큰 일을 결정할 때 운세를 짚어보는 것도 지혜인 것이다. 운명학은 미신이 아닌 여러 학문이 겸비된 형이상학이며, 통계학이고 과학을 바탕으로한 학문이며 실천학이다.

 

 

 

 

신에는 섭리, 자연계에는 법칙, 동물계엔 숙명, 인간계에는 운명이 적용된다

 


운명을 구성하고있는 두가지 원칙인 시간과 공간은 인생의 좌표이며 망망대해에서 등불을 밝혀주는 등대처럼 당신의 인생에 소중한 희망의 안내자이며 법칙인 것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만물은 일정한 리듬이 있어 우주자체가 일정한 법칙속에서 움직이고 변화하므로 인간도 이러한 리듬에서 벗어나서 생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왜? 인간은 한날 한시에 똑같이 태어나도 살아가는 모습이 다를까?

 


태어난 환경이 다르고 조상으로 터 물려받은 음덕과 유전자가 다르고 각자 의지가 다르기 때문에 운명 철학은 한 인간의 인생살이를 종합 분석 검토하는 학문이며,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에 소홀히 다룰 수 없으며, 각 개인에게 옳바로 적용된다면 모든이에게 만사형통을 안겨주는 큰 선물이 되는 것이다.

 


인간은 부모로부터 태어나면서 우주 천지 자연과 오행의 기를 받고 그 사람의 성품을 밝혀 그에 맞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며 어떤 본성을 갖고 세상 밖으로 나왔느냐에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

 

 

 

태어난 해를(년주), 출생월(월주), 출생일(일주), 태어난 시간(시주)라고 하여 년주, 월주, 일주, 시주하여 사주이며, 각주의 간지가 2자씩 총8자를 합쳐 사주팔자이며, 음양과의 오행의 배합 및 용신, 회신, 한신, 기신과 대운, 세운을 보고 그 사람의 영고성쇠, 부모형제, 길흉화복, 병불리신, 결혼, 직업 등을 판단하고 사주팔자를 분석하여 나무, 불, 물, 쇠, 흙 5가지 기운의 배합율을 알아낸 다음 이를 특정 시간의 공간을 구성하고 5가지 기운의 배합율과 비교하는 체계적인 학문인 것이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기운이 천간(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땅에서 올라오는 기운이 지지(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모든 기운이 만나서 초, 분, 시, 일, 월, 년을 만들게된다, 이것을 알기쉽게 분류한 것이 육십갑자(60년만에 그 해가 되돌아옴)이다,

 

 

 

태어난 년(초년운), 월(중년운), 일(말년운), 시(평생총운,말년운)에 하늘과 땅에서 흐르는 모든 기운을 갖고 태어남으로 사주팔자의 큰 틀은 바꿀 수 없는 것이다.하지만 사주는 30%의 밑그림에 해당하므로 환경과 노력에 의해 바꿀 수 있다

 

 

 

 

태어난 년, 월, 일,시의 기운과 계속 다가오는 천기와 지지들이 자신의 기운이 상호간에 작용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운명을 예측해 가는 것이다, 사주팔자는 육십갑자의 오행 생극제화를 가지고 그 운명에 미치는 영향을 보는 것이다.

 

 

 

지나간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돌아올 미래는 예측하고 준비하여 운명을 바꿀 수 있는데 조상의 유전성,태어난 곳, 성장하는 곳의 문화적 특성,천재지변,시대의 흐름 등 여러 가지 변화 요소가 있어 정교하게 분석해서 적용을 해야한다.

 

 

 

사주에 얽매이면 실패한 인생을 살지만 자신의 운명(運命)을 바로 알고 운명 개척적인 자세로 진리의 지혜를 흡수하여 내공을 키워 널리 사람을 위해 빛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성공한 인생이다

 

 

 

 

명리학(命理學)

태양은 모든 사물을 차별 없이 균등하게 비춘다. 모든 사람은 내용만 다를 뿐 같은 양의 우주 기운을 받고 이 세상에 태어난다는 말이다. 명리학은 태어날 때 받은 우주의 기운을 분석·평가해 그 사람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학문이다.


불교에서는 생명체로 태어나기 전의 마음(意), 입(口), 몸(身)으로 지은 업(業) 따라 이 세상에 왔다가, 한 평생 지은 업 따라 다음 생으로 간다는 윤회사상(輪回思想)을 말한다.


이 윤회사상 속에는 지금 이 순간 올바른 업을 지으면 그 업이 지금 이 생에 나타나거나, 다음 생에 나타난다는 적극적, 능동적, 긍정적, 창조적 사상이 깔려 있다. 즉 지금 처한 상황이 어떠한 상황일지라도 이를 받아들이면서 좋은 업을 지으면 반드시 선(善)한 보상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 윤회사상을 우리들이 평소에 접할 수 있는 다른 말로 표현하면 운명(運命)이다. 운(運)은 돌다, 회전하다, 바뀐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명(命)은 목숨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운명이란 ′사람의 삶은 언제든지 바뀐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운명과 반대되는 말로 숙명(宿命)이라는 게 있다. 숙(宿)은 묵다, 머물다, 자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피할 수 없는, 빼도 박도 할 수 없는 처지′를 말한다.

사람이 한 평생을 살면서 자신의 삶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면 선(善)한 삶이 될 것이고, 숙명으로 받아들이면 선하지 못한 삶이 될 것이다.


명리학(命理學)은 역학(易學)의 한 분야다. 역학에는 명리학을 비롯해 주역, 관상학, 점학 등이 있다. 역학의 역(易)은 바뀌다, 고치다, 새로워지다 등의 뜻이 있다. 즉 ′새로움을 배우는 학문′을 뜻하는 것이다.


명리학에는 윤회사상의 적극성, 운명의 긍정성, 역학의 새로움이 녹아들어 있다. 명리학을 통해 자신의 삶을 관조한 사람은 매사를 긍정하면서 자기 삶을 적극적으로 끌고 가 궁극적으로 새로운 삶을 창조한다.


명리학이 언제, 어디서 생겨났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중국 상고 시대 때 만들어졌다는 것이 일반적인 학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조선의 개국 사실을 기록 한 ′한단고기′라는 책에서 단군 원년을 ′무진년(戊辰年)′으로 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고조선 역사를 훨씬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의 학문 형태는 도계 박재완(1903~1992년)과 자강 이석영(1920~1983년)에 의해 체계를 갖추었다고 봐도 크게 틀리지 않다.


명리학은 ′사람이 태어날 때 우주의 기운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분석′하는 학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우주의 기운은 다른 말로 계절적 현상이다. 그래서 명리학을 계절학 또는 조후학이라고 부르는 학자도 있다.


태어난 연, 월, 일, 시의 계절 현상을 살펴보아 그 사람의 심리적 특성과 성격,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와 그에 따른 직업군, 부모 및 부부관계를 비롯한 사회성, 건강문제, 운세 흐름의 특징 등을 알아내, 그것에 맞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문이 명리학이다.


우주의 기운을 분석하는 도구는 음양과 오행이다. 분석 방법은 이들 음과 양이 어떤 오행과 어떻게 조합(組合)을 이루고 있는가를 따지는 것이다. 여기서 조합이란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형태, 천간과 지지가 합(合)과 충(沖)으로 인해 변화하는 모양, 격(格)과 육형(六型)의 분포 비율, 10년 단위로 변화하는 운세의 특징, 매년 들어오는 좋은 기운 등을 평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천간, 지지, 합과 충, 격, 육형 등은 명리학 전문 용어로써 미리 머리 아프게 한다고 겁먹거나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전혀 없다. 천천히 긴 호흡을 하면서 오솔길을 산책하듯 함께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명리학의 정상에 올라 가 있을 것이다.


명리학은 상담(相談)이다. 족집게처럼 맞추는 것이 아니다. 어떤 문제를 안고 찾아온 사람에게, 그 사람의 내재된 장점과 특기를 알려 주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한 명리학도의 자세이다.

                   병신년(丙申年)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병(丙)은 화(火) 기운으로 새로운 변화를 의미한다

신(申)은 금(金)기운으로 혁명적 수준의 개혁을 의미해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병신(丙申)의 물상은 화극금(火剋金) 상극관계로 첨예하게 이해가 대립된다

여당과 야당,야당과 야당,구 정치인과 정치 신인간의 용호상박의 형국이다

인신충(寅申沖)으로 교통사고,건축물 붕괴,산악 사고,시위대 충돌,테러 등

공권력과의 충돌이 일어나며 부동산,대출 등이 경제에 발목을 잡게 된다

 

사람이 귀가 두개 이고 입이 하나인 것은 남의 말을 귀담아 잘 들으라는 의미

강이나 바다가 골짜기의 왕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스스로를 낮게 처하기 때문이며 인자무적이란 말과 같이 아무하고도 다투지 않기 때문에 대적할 자가 없다.

리더가 된다는 건 잘못하면 살점이 날아가는 칼날 위에 서는 일이라 자기관리에

철저히 해야 하며 오만의 늪에 빠지지 말고 항상 겸손해야함을 곱씹어야만 한다

리더가 조직을 이끌 때,우선 기획력에 몰두해 흔들림 없는 원칙을 바로 세워서

시스템화하는 게 중요하며 사후약방문의 주먹구구식 일처리는 한계에 부딪힌다

리더는 타의 본보기가 될 만한 도덕성과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하며 구차한 변명거리로 자리에 연명하려는 태도는 소인배들이나 할 행동이다

청심고지(淸心高志) 깨끗한 마음을 갖고 살면 목표한 바 큰 뜻을 이루게 되며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 덕이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사람들이 따른다

 

 

 

 

 

 

 

 

 

 

 

                물상론(物像論)

1. 갑자(甲子) = 물위에 뜬 나무. 물위에 돛을 단 배와 같다(바다를 활동 무대로 하는 모습). 큰 나무밑에 쥐. 큰 집 속의 쥐(지도자가 사람을 다스리는 모양). 밤에 나무가 태양을 봐야한다(불을 켜놓고 타는 직업 즉, 술집 여관 등을 의미). 나무 밑에 아이가 목욕하는 모양(글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의미). 큰 나무. 큰 집(건축업 집장사를 의미)

2. 을축(乙丑) = 소가 쟁기로 밭을 갈고 곡식이 나있으니 쌀이다. 農場이다. 섬 위에 풀이 있고, 섬 위에 새가 앉아 있다. 소가 짊을 지고 있는 모양이구나. 소가 풀을 보았으니 正食이 되구나. 동쪽에 있는 섬이니 울릉도라고나 할까..

3. 병인(丙寅) = 태양처럼 밝고 쾌활하며 모든 사람의 눈에 ?게 띌 일을 많이 한다. 그런 성격이어서 때로는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다.

4. 정묘(丁卯) = 달빛아래 토끼로구나.. 달밤에 글을 읽고 있는 사람으로 어두운 곳에 숨어서 하는 글이구나. 토끼는 저녁을 싫어하고 가을을 싫어한다 그래서 묘유 충인가?

5. 무진(戊辰) = 黃土. 황산. 풀 한 포기 없는 산. 황용. 나무도 없고 풀도 없는 땅은 황무지요 헐벗은 산이다. 산에는 나무가 있어야 하고 용은 물이 있어야 하는 법.

 

 

6. 기사(己巳) = 黃蛇(누른 뱀). 뱀은 길다. 긴 철도, 도로, 긴 굴을 말함이요. 뱀은 굴에서 산다. 뱀은 4월에 활약이 가장 좋고 10월에도 땅속에서 숨어서 살아야 한다(그래서 사해충이 되는가 보다).

7. 경오(庚午) = 白馬. 이색적이고 특이한 말. 여명의 경우 이색적이고 특이한 행세를 한다. 개방적이고 외향적이라 가정적이지 못하다. 말이 서쪽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니 한가한 중에 엉뚱한 생각을 곧잘 한다. 달밤에 말이 목욕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타인이 볼 때는 미쳤다고 하며 욕도 얻어먹게 된다. 말은 명마인데 서쪽으로 달리고 저녁에 달리니 엉뚱한 말이다

8. 신미(辛未) = 白羊. 서양 양은 흰색이고, 동양 양은 검은색이다(흑염소). 순박하고 겸손한 양. 방랑시인. 해질 무렵의 양이니 쓸쓸하고 적적하고 울타리 속으로 들어가야 하고 늘 이리떼의 위험이 따른다. 부모형제가 늘 외롭다. 밭에 서있는 허수아비의 형상이다. 남의 말을 잘 믿는다.

9. 임신(壬申) = 물이 솟아오르는 바위 즉, 샘터요 약수터. 쇠 속에 물을 넣어 움직이는 기계로도 볼수 있다. 즉, 물탱크. 수원지. 7월에 장마가 가는 모양이고 운동장에 물이 가득 찬 형태.

10. 계유(癸酉) = 밤에 노래 부르는 주점과 같은 뜻. 해가 지면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른다. 닭은 물 속에 들면 힘이 없고 비를 맞으면 병이 든다. 命에 봄, 여름을 만나면 길명이 되고, 절에 흐르는 물이나 절 안의 샘터로 본다.

 

11. 갑술(甲戌) = 가을의 나무. 모래밭의 나무. 고목으로도 볼 수 있다. 가을 나무에 단풍이 들어 낙엽으로 떨어진 것은 옷감이고, 혹은 종이로도 볼 수 있다. 땅위에 선 나무는 집이다. 무덤 위에 서 있는 할미꽃으로도 볼 수 있다. 혹은 무덤 앞에 서있는 碑刻으로 보기도 한다

12. 을해(乙亥) = 10월의 초목. 바다 위에 뜬 나무 조각. 초목은 물 속에 들면 죽는 것이다. 지명으로는 河東과 東海를 말함이요. 나무가 물위에 떠내려가니 타향의 객이요, 을은 흙을 봐야 착근하고 화를 보아야 꽃이 피고 금을 보아야 결실이 있다.

13. 병자(丙子) = 태양이 호수에 잔잔히 비치고 있군요. 태양아래에 뛰어 놀고있는 아이들 모습. 어머니의 모태에 아이가 생겨서 자라는 모양. 온천이다. 처가 모태에 있는 격이니 결혼이 늦어지거나 이상이 있군..

14. 정축(丁丑) = 남쪽 섬나라. 등대불이 섬에 비추고 있는 모양. 광선이 물위에 비춰야 광이있는 법, 땅에 흡수되었으니 빛이 흐리구나. 한낮의 소. 여름의 소. 태양아래의 소. 영리하고 사물에 민감하다. 직감력이 빠르다.

15. 무인(戊寅) = 산에 있는 호랑이. 산에 있는 절. 명승고적. 남자는 처궁에 자식이 앉아 있고 자식궁에 내가 앉아 있으니 간혹 임신 후 결혼하는 수가 있다. 산에 범이 태어나고 범이 자라기 때문에 長生이라 한다 여명은 남편궁에 수난이 있구나.. 산에 옷을 두르고 있구나 산에 비도 안 오고 물도 없으니 필시 여난이 생긴다

 

 

16. 기묘(己卯) = 山토끼. 밭에 곡식이 자라고 있는 모양. 시골의 오솔길. 토속적인 냄새가 나는군요. 계곡의 풀이니 약초로도 보겠지요. 묘는 음지에서 成長不可하여 양지로 가야.. 오리와 같은 것이니 묘는 물가를 찾아가야..

17. 경진(庚辰) = 별과 별이니 별이 두개. 늙은 용. 별밑에 용이니 처량하기 그지 없군요. 춘풍에 흔들리는 세류 같이 마음을 일정치 못하군요. 봄 저녁에 보이는 별과 같구나.. 밤밭으로 비유하기도 하지요.

18. 신사(辛巳) = 흰 뱀. 백년만에 한번 보는 특이한 뱀. 해가 서산에 저물어 가는 모습.. 그 빛은 아름답다. 사람을 다스리는 법조계나 군인 등에 종사하면 적격이다. 용광로에서 다듬어 진 쇠.

19. 임오(壬午) = 黑馬. 물 속의 말(하마). 호수 속에 빛나는 달빛. 자상하고 두뇌 좋음. 바다를 대상으로 하는 직업이나 밤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이 인연이구나.. 여난과 재난이 꼭 있게 된다. 토일주에 월에 임오면 목욕탕, 호텔, 여관과 인연이라..(이유는 임수가 오월에 생하여 물이 부족해 갈증이 심하기 때문)

20. 계미(癸未) = 흑염소. 밤길. 강가에 있는 모양인데 물은 있는데 풀이 없구나. 비를 맞고 있는 양의 모습이 처량도 하다. 6월에 가랑비는 빨리 땅에 스며들기 마련이다.(비는 인생의 눈물과도 비유가 된다) 결혼도 늦어지고 자식도 늦어진다. 활동적인 직업은 못되고 집 속에서 하는 직업이 인연이라.. 계미월에 계미일은 의사, 역학인, 종교인이 많구나..

21. 갑신(甲申) = 암석 위의 나무. 뿌리가 갚지 못한 나무. 바위 위에 서있는 외로운 나무.. 원숭이가 나무를 만났으니 재주를 의미하며 기술을 의미..

22. 을유(乙酉) = 노래. 소리 위에 새가 앉아 있는 모양. 귀금속에 새가 앉아 있는 것. 절에 앉아 있는 새. 가을의 풀. 암석 위의 풀은 가냘프지만 멋있다.

23. 병술(丙戌) = 火爐. 사진기. 까스등. 화산. 부산. 건조한 땅. 사막. 황무지. 가을의 태양.

24. 정해(丁亥) = 달빛에 호수가 찬란하구나.. 달이 귀인을 만나 빛나는 상이니 법조계에 인물이 많구나. 호수의 달빛이니 혹 물장사로도 봄.

25. 무자(戊子) = 추풍에 진 낙엽이 다시 春을 기다림과 같이 일생의 성패가 많다. 산에 있는 쥐(다람쥐). 바다 속의 산. 산과 바다가 인연인 곳에서 출생하였구나..

 

 

26. 기축(己丑) = 黃소. 소가 밭을 갈고 있구나. 소가 길 위에서 짐을 지고 있는 모양. 섬 위의 밭이나길.

27. 경인(庚寅) = 새벽 별. 白虎. 활발하고 강직하고, 타인에게 지기 싫어함. 섬유. 나무 위의 별이니.. 전봇대(전선주).. 혹은 전자..

28. 신묘(辛卯) = 하얀 토끼. 의혹이 심하여 하루도 유쾌한 날이 없다. 봄꽃이다. 절단된 초목이라. 낫으로 풀을 베고 있는 형상이다. 섬유. 종이. 목재. 약초. 화초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묘월의 신금일간-춘재이니 꽃은 될 수 있으나 열매는 못된다.

29. 임진(壬辰) = 자비, 자선의 뜻이 깊고, 윗사람을 공경하며, 아랫사람을 사랑하며, 군자의 풍이 있구나. 논두렁. 임진강. 수중에 있는 땅의 모양이구나. 물의 묘지는 물을 가두어 두는 탱크이므로 물탱크이다. 논. 우물이구나.. 캄캄한 밤중의 용이니 태양을 보아야 광명이 있다. 얼굴이 검은 편이구나...

30. 계사(癸巳) = 溫泉. 아침에 물위에 떠오르는 태양. 밤이 낮을 만났으니 귀인이요, 겨울이 여름을 보았으니 귀인이다. 연구하고 고치는 습성이 있고 잘못을 알면 즉시 고치는 성미. 역마가 재이니 분주다망한 가운데 재물이 있다. 지명으로는 강남.

31. 갑오(甲午) = 木馬. 오월의 목은 수가 메마른 바 재물 부모 및 공부의 갈증. 인내심이 부족하고 폭발적인 면이 있음.

32. 을미(乙未) = 기계에 실을 걸어놓았으니 재봉틀이구나. 빨래줄 위에 새가 앉았으니 섬유 피복이다. 밭 위에 풀이 나 있느니 농장이다. 갈대밭이므로 갈대와 같은 명이구나. 풀밭에 양.

33. 병신(丙申) = 서쪽 태양이니 석양이로다.. 영웅의 말이다. 영웅심이 강한 자. 자기를 과신하고 뽐내는 자. 신월(7월)의 병화는 알차게 하고 열매 맺도록 하는 역할이다.

34. 정유(丁酉) = 달밤에 보이는 닭이요. 들리는 노래 소리. 風流之人으로 볼 수 있다. 두뇌 예리하며 관찰력이 뛰어나며 민첩하다. 달밤에 반짝이니 귀금속이다. 만약 해수를 보면 얼굴이 아름다우리.. 가을의 달이니 명월이라 할 수 있다. 촛대로 보기도 한다.

35. 무술(戊戌) = 산 위에 산이니 태산이라. 높은 차원을 생각하는 사람. 자만심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 속세를 떠나고 싶어하리라.. 가을 산이요. 산 속이요. 산에 있는 밭이요. 산 속의 묘지라.

 

 

36. 기해(己亥) = 돼지가 고갯길을 넘어가고 있는 형상. 슬슬 재물을 모으기도 잘하며 흩기도 잘하는 구나. 海財이니 수산업이나 해운업에 인연이 있구나. 밤에 재물이니 술집, 다방으로 보아야 하리. 驛馬財로 해중 갑목이 있으니 남편이 배타는 경우가 간혹 있더라. 해중관이니 지방관직, 금융직, 세무직 등으로도 볼 수 있다.

37. 경자(庚子) = 쥐가 곡창에 있지 아니하고 절벽에 있는 모양. 밤에 떠있는 별. 일을 벌리고거둘 줄을 모르는 사람. 시비를 잘하며 성품이 고고하리라. 마음이 고르지 못하고 인색할 때는 한없이 인색하고 후할 때는 한없이 후하다. 절벽아래 유유히 물 흘러가는 모양. 가을과 겨울뿐이니 쓸쓸하고 외로운 격. 저녁과 밤뿐이니 캄캄하기만 하다.

38. 신축(辛丑) = 섬 위에 우뚝 솟은 섬. 소뿔이다.

39. 임인(壬寅) = 인내력이 있고, 관인대직한 성격이므로 생불의 칭을 받는바, 또 의협심이 강하여 타인을 돕고자 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다. 호수가에 외로이 서 있는 한 그루 나무. 호랑이가 호수가에서 먹이를 찾아 거니는 모양. 나무는 물을 먹고 살며, 호랑이는 산돼지를 먹고 살고 개를 좋아한다.

40. 계묘(癸卯) = 검은 토끼. 산토끼. 봄비. 봄에 비가 오면 초목을 키우게 되고, 두뇌 예리하고 인심이 후하여, 풀이 목의 도움을 받고 있으니 의식은 풍족하리라

 

 

41. 갑진(甲辰) = 靑龍. 나무가 땅에 뿌리 박은 모양. 진월의 나무는 다듬어 주어야 하므로 부동산이요.

42. 을사(乙巳) = 花草. 청사. 풀밭의 뱀이니 먹이를 찾아다닐 시기.

43. 병오(丙午) = 폭발적인 화. 맹렬한 불덩어리. 셩격은 불과 같아서 따뜻할 때는 아주 다정하나, 폭발할 때는 맹렬한 불로 변해 아주 무섭고 냉정한 자가 된다.

44. 정미(丁未) = 염천에 갈이 심한 현상이다. 풀 한 포기 없고 물도 없는 마른 땅이다. 양이 칼을 차고 있으니 사람을 고치는 칼은 의사이고, 적을 고치는 칼은 군인이며, 양의 털을 깍은 것은 피복으로 변한다. 전봇대의 전선. 불을 운반하는 모양. 화원. 농원,

45. 무신(戊申) = 가을 산, 저녁 산으로 화를 만나면 천지가 밝아지니 학문과 문명이 밝아지리라. 木見하면 강산이 푸르니 외롭지 않으며 귀를 찾을 것이다. 水見하면 물줄기가 끊이지 않으니 부를 찾게될 것이라. 가을 산과 저녁산은 쓸쓸함을 느끼는 것이니..

 

 

46. 기유(己酉) = 가을 밭이면 오곡백과가 만발하겠구나. 유(酉)월 추석에 달이 없으면 無光이니 火見해야 학문을 할 수 있고 부모의 음덕을 받겠구나. 水見해야 팔월 달이 빛을 볼 수 있으니 처와 재의 길함을 보리라.

47. 경술(庚戌) = 가을의 별. 서산의 빛이로다. 자기 제일주의로 나가는 경향이 많다. 동업에 불길하며 타협이 잘 안되고 공동사업은 적합치 않으리.. 겉으로는 대성한 듯 하나 속은 불안하구나. 경금은 火見해야 새로운 기물을 만들 수 있고, 水見해야 깨끗이 닦아 빛을 낼 수 있다.

48. 신해(辛亥) = 밤에 핀 꽃이요. 겨울 꽃이라. 바닷가의 돌섬. 바다에 뜬 배. 해는 역마인데 캄캄한 밤에 다니는 물위로 달리는 것이다. 海財이며 역마財이다(亥中 甲木을 의미한다). 折足馬. 水見하면 富하게 되고, 火見이면 貴하게 됨.

49. 임자(壬子) = 의혹이 많아 쉽게 남을 믿지 않는다. 천지가 물이요. 천지가 겨울이다.

50. 계축(癸丑) = 바다 섬. 제주도. 활동이 불가능한 겨울 소. 어둠 속을 헤메는 소. 인생행로에 물을 건너고 캄캄한 밤을 지내야 서광이 비치리라. 혼자 잘난 척하며 부모형제의 인연이 박약하다.

 

 

51. 갑인(甲寅) = 너무 자기 힘을 돌아보지 않으므로 실패할 때가 많다. 자만과 고집이 강하다. 春色이 길으니 인생의 봄은 꽃피고 새우는 시절이니 秋에 가야 결과가 있겠으며 봄과 여름에는 고충이 심하리라.

52. 을묘(乙卯) = 풀밭. 초원. 청초. 長春이니 봄 나무에 꽃이 피고 새우는 것이 길고 기니 가을을 언제 올 것인가. 인품은 양심적이며 인정이 많으리. 그러나, 소심하고 독자적이지 못하고 독립심이 약하다.

53. 병진(丙辰) = 火田. 유전. 주유소. 기름통. 木見하면 성장할 수 있고 꽃을 피겠으며, 金見이면 열매가 있고 결실이 있음. 화는 水見해야 빛이 있겠으니 金見해야 물건을 만들 수 있음이라.

54. 정사(丁巳) = 强力馬. 金見하면 부할 수 있고, 水見하면 귀할 수 있다. 고향과 부모를 떠나야 하고 인연이 薄하다.

55. 무오(戊午) = 산 위에 말. 고로 산 위의 말은 호랑이다. 지명은 부산, 마산, 불예산이기 때문에 화산을 상징한다.

 

 

56. 기미(己未) = 건조한 땅. 황폐한 땅. 命에 無水면 갈증이 심하게 되어 재물에 갈증. 땅이 땅을 보니 장애물이며 필히 땅은 水見해야 윤습하며 활력소가 된다. 木見해야 성장이 되며, 그늘이 되며 결과를 볼 수 있다.

57. 경신(庚申) = 백색의 원숭이. 서쪽별이다. 가을이 너무 길다. 세계의 변천지상이요. 국가의 변천지상이요. 가정의 변화지상이라. 官物을 득하면 일세의 대인으로 명관이 될 수 있음이라. 사람을 잘 다루고 잘 이용하는 수단이 있다.

58. 신유(辛酉) = 저녁 꽃. 가을꽃. 부부간 불화라. 그리고 혼기를 놓쳐 결혼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59. 임술(壬戌) = 石油.기름통. 해저 석유.객지 타향살이.가을의 호수.가을호수는 쓸쓸하다.부모형제의 쓸쓸함이 있다.

60. 계해(癸亥) = 海中驛馬. 망망대해. 처음에는 직장 생활을 하나, 후에는 개인사업을 한다. 자식이 귀한 것이 특징이다

 

 

 

 

 

 

             용신(用神)


용신(用神)이란 나에게 필요한 오행(五行)이라고 보면 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용신 희신 기신 구신 한신으로 분류한다.


1. 용신(用神) : 일간(日干)을 도와주는 오행
2. 희신(喜神) : 용신을 생(生) 해 주는 오행
3. 기신(忌神) : 용신을 극(剋) 해 주는 오행
4. 구신(仇神) : 기신을 생(生) 해 주는 오행
5. 한신(閑神) : 이롭지도 해롭지도 않는 오행


화(火)가 없고 목(木)이 60% 이상 있을 때 용신은 금(金)
목(木)이 없고 화(火)가 60% 이상 있을 때 용신은 금(金), 수(水)


수(水)가 없고 금(金)이 60% 이상 있을 때 용신은 목(木), 화(火)
금(金)이 없고 수(水)가 60% 이상 있을 때 용신은 토(土), 목(木),

화(火)목(木)과 화(火)가 60% 이상 있을 때 용신은 금(金)
금(金)과 수(水)가 60% 이상 있을 때 용신은 목(木), 화(火)
토(土)가 60% 이상 있을 때 용신은 수(水), 목(木)


시 일 월 년
丙「병 丁「정 壬「임 庚「경
午 오」 巳 사」 午 오」 辰 진」


년간(年干) 월간(月干) 일간(日干) 시간(時干)은 각각 10%로 잡으면 되고

년지(年支)10% 월지(月支)30% 일지(日支)15% 시지(時支)15%로 보면 된다.


위 명식의 사주를 %로 나누어 보면 木은 없고 火는 80% 土10% 金10%

水10% 미만 80% 이상 있는 사주가 되니 금(金)이나 수(水)가 용신이다.

 

                일주(日柱)

陽火인 丙火가 정관을 만났다. 폭발하는 위력을 가진 일간이 지장간의 정편관으로 자제력을 갖추었다. 팽창과 수축이라는 상대적인 개념이 동시에 존재하는 모순이 진실이 되는 구조이다. 火 오행의 절대 자유를 갖추었으나 스스로 통제하고 관리해나가는 특이한 구조이다.

陽火인 丙火가 편인을 만났다. 강력한 에너지인 일간이 영원히 사용가능한 밧데리까지 얻었다. 게다가 지장간의 비견은 자신의 생각이 가장 옳다고 확신을 주는 자신감과 주관성까지 강화시켰다. 세상에서 두려울 것이 없다는 심리구조이다.

陽火인 丙火가 식신을 만났다. 팽창하는 에너지가 자신의 에너지를 시원스럽게 사용하고 베풀어 줄 대상을 만난 것이다. 바른 생각을 주관하는 지장간의 癸水 정관은 戊土 식신이 마음대로 하더라도 공적인 입장이라는 확신을 주어 자기 과신에 빠진 존재로 보일수도 있다.

陽火인 丙火가 겁재를 만났다. 육십갑자 중 가장 강력한 에너지 덩어리이다.일주를 보기전에 일간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하는 것이 제일 쉽다. 주관성, 주체성을 넘어 자기고집과 아집이 강할 수 있다. 사주의 다른 십성 구조이든 직접적인 가정 및 사회 환경이 주는 영향력이 가장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구조이다.

陽火인 丙火가 편재를 만났다. 예술적인 기질과 申金의 역마적 기질이 만났으니 壬水 편관에 의해 즉각적 행동 및 실천으로 가는 스타트 전구가 상비된 구조이다. 빠르다 못해 사방으로 뻗쳐가는 일간의 기질이 빠른 가치판단의 庚金 편재, 빠른 결정력의 壬水 편관과 잘 어울린다.

陽火인 丙火가 식신을 만났다. 그러나 丙辰 식신과는 달리 辛金 정재가 주는 집착과 丁火 겁재가 주는 경쟁심은 식신의 베풂이라는 개념 위에 현실성 & 합리성 & 치밀함이라는 개념이 살포시 내려앉았다.

 

陰火인 丁가 식신을 만났다. 식신의 자유로움을 만끽해야 하는 일주이지만 지장간의 편관과 편재는 일간에게 융통성을 가미한 규율과 유동적 기질을 부여하여 마치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바른생활 인간상 하나를 만들어 주었다. 편관과 편재라는 혁명가적 기질이 식신의 여유로움으로 매우 매력적인 인간상 하나를 완성시켜 주었다.

陰火인 丁가 편인을 만났다. 생각이 많은 일간이 더욱 치우친 세상을 인식하고 나름대로 해석하고 분석해보려는 편인 기질을 만났으니 종교적이거나 이상적인 삶에 대한 지향성이 강해졌다. 내면생활에 더욱 충실할 수 있는 기질이 강화되었다.

陰火인 丁가 겁재를 만났다. 여기에 상관과 정재의 기질이 부여되어 무슨 수를 쓰더라도 내것 만큼은 꼭 정확히 챙기려는 이해관계가 분명한 기질이 강해졌다. 게다가 火 오행의 강화로 외적인 성급함은 적어도 내적인 의욕과 욕심은 매우 강화되었다.

陰火인 丁가 식신을 만났다. 시원스런 감정 소통이 되어야 하지만 지장간에 비견과 편인 기질 그리고 같은 오행인 火 오행이 강한 식신은 의욕이 앞서서 자신감은 강하지만 멈칫멈칫 생각도 많아서 다소 정체된 양상이 가미되었다.

陰火인 丁가 편재를 만났다. 의욕이 강한 기질이 있다. 火 일간과 金 편재의 조화는 오행의 조화가 좋은 구조가 되어 마음먹은 대로 자신만의 공간과 자신만의 영역 구축이 가능하며 물질적인 면에서도 좋은 결가 올 수 있는 가능성이 풍부하다.

陰火인 丁가 정관을 만났다. 그러나 정인 성분도 강하여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모범적 기질이 강화되었다. 원리원칙주의자와 같은 이미지가 강하지만 火 오행의 특성이 가지는 직관이 강하여 편중된 사고방식보다는 객관성을 더 유지하려 노력한다.

양수인 壬水가 겁재를 만났다. 그러나 성분을 찾아보니 비견도 함께하고 있으므로, 친구이자 경쟁자가 함께 나의 잠재의식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水는 흘러가야 한다. 친구따라 강남가는 사람이 壬子 일주이다. 水 성분이 강하니 술도 함께 흐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양수인 壬水가 식신을 만났다. 식신만인 줄 알았는데, 그 속에 편재까지 존재하고 있다. 식신의 연구성분으로 진득히 노력하여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꼭 뭔가를 만들어내고야 마는 창의성의 소유자가 壬寅 일주이다.

양수인 壬水가 편관을 만났다. 辰戌丑未 土는 더욱 지장간이 중요하다.편관으로 잘 관리받던 일간이지만 어느 순간 상관과 겁재 성분이 작동되어 말에 칼을 세우고, 자신감으로 큰소리를 칠 수도 있는 일주이다.

양수인 壬水가 정재를 만났다. 스스로 조후문제가 해결되니 타이밍을 잘 맞추는 사주이며, 일간과 정재와의 합은 대단한 세밀함을 부여하고, 명예지향의 정관의 출현은 결과중심의 사고방식을 더욱 부여하고 있다.

양수인 壬水가 편인을 만났다. 편인 성분은 항상 신비롭고 비현실적인데 金水로 만난 편인은 더욱 음적이므로 자신의 세계로 파고들게 된다. 그러나 언제든 자신의 편이 될 비견이 있으니 세상 무서울 것이 없다.

양수인 壬水가 편관을 만났다. 辰戌丑未 土는 더욱 지장간이 중요하다.辰土 편관의 乙,癸는 생의 관계이다, 戌土 편관의 辛,丁은 극의 관계로 정재와 정인이 대립하여 내가 생각한 것이 바른 가치를 지닌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바탕에 깔리므로 매우 공익적인 편관이 된다.

 

陰水인 癸水가 편관을 만났다. 편관을 만났지만 지장간에 癸水비견과 辛金 편인이 주둔하여 주관을 가지고 자신에게 적합한 정보만을 수용한다. 이러한 고집도 있고 陰적인 기질이 많아 편관 치고는 성급하게 나서지 않는 신중한 편관의 모습이다.

陰水인 癸水가 식신을 만났다. 감성적이고 사교적인 癸水가 식신을 만났으니 더욱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펼치고 남에게 베풀고자 한다. 그러나 陰水이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다소 개인적인 주관이 많다. 陰으로 조용해 보이나 甲木 상관도 있어서 끊임없이 세상을 관찰하고 표현해보려는 자유인이다.

陰水인 癸水가 정재를 만났다. 정인의 성분을 가진 정재이다. 치밀하고 꼼꼼하고 삶을 세밀하게 설계하고 계획한다. 그러나 무시해도 좋을 정관은 일간에게 갈등으로 작용하여, 폭발적인 巳火의 욕망에 지나친 융통성을 주어 가끔은 법도 무시하게 한다.

陰水인 癸水가 편관을 만났다. 느리지만 파워있는 癸丑 편관과는 달리 지장간의 편재와 식신으로 구성되어 자신의 노력으로 신속한 결과를 얻으려고 강력하게 추진하다 성공하던지 아니면 급작스럽게 실패도 하는 특징이 있다. 그러므로 레크리에이션 즉 에너지충전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구조이다.

陰水인 癸水가 편인을 만났다. 자신만의 세계를 펼치는 편인 기질에 金水로 만나 더욱 한습한 사주구조를 가지게 된다. 생을 받는 인성이라 안정적으로 진행되어야 하지만 이런 이유로 감수성과 민감성이

높은 구조가 되어, 위축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세상과의 문을 활짝 열어놓은 노력이 필수이다.

陰水인 癸水가 겁재를 만났다. 유독히 남을 잘 이용하는 겁재가 甲木의 상관 기질까지 겸비한 걸출한 인물을 곁에 두게 되었다. 陰이라 조용해 보이지만 분위기가 조성되면 파워있게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는 밤의 대통령이 癸亥 일주가 아닐까 한다.

 

 

 

自命者 得道者 他命者 解道者

 

스스로 삶에 이치를 깨달은 자만이 타인의 명을 올바로 풀 수 있죠

 

 


知道者不惑 知命者不憂

 

갈 길을 아는 자는 헤매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아는 자는 근심하지 않지요

 

 

 

 

 

 

 

 

 

 

 

 

 

 

 

 

 

 

 

 

나 는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at should I do for neighbor?

私は隣人のために何をすべきか?

 

 

나는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at should I do for Society?

私は社会のために何をすべきか?

 

나는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at should I do for Country?
私は国のために何をすべきか?

 

나는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at should I do for humanity?

私は人類のために何をすべき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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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글쓴이 : 심산멘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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