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 지원 전략 세우는 방법!
2017학년도에는 대학 모집인원의 70%에 달하는 인원을 수시 모집에서 선발하여
수험생 여러분에게는 대입 전략의 필수 관문이 수시라고 여겨지고 있는데요!
특히 수시모집에서는 선발인원과 지원 횟수가 많다보니
지원전략으로 '수시 상향지원'을 생각하는 있는 학생도 많으실거에요.
그렇다면, 대입 수시 전략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함께 알아볼게요.
1. 수시 전형을 선택하는 방법!
무조건 수시 상향지원을 하는 것보다 자신의 객관적인 상황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의 학생부 성적과 준비한 것에 따라서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전형을 알아봐야겠죠.
또한 다양한 전형방법과 평가요소를 대학별/전형별로 충분히 살펴본 뒤,
6개의 지원 수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2. 수시 상향지원은 어떻게 해야될까?
수시 합격 이후에는 정시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 수준보다 수시 상향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기준이 없는 무조건적인 수시 상향지원은 조금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6번의 수시 지원 기회 중에서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반영요소 및 비율을 찾아서
수시 상향지원을 4회, 나머지 적정 수준의 2회 지원을 고려하는 것도 좋겠답니다.
3. 수시와 정시,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
수시가 정시에 비해 지원할 수 있는 횟수는 많지만,
여러분이 준비하는 정도와 지원 전략에 따라서 유/불리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시는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다양한 반면, 학생부, 자기소개서, 논술, 면접, 특기
등 준비해야하는 평가요소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변수가 많을 수 있겠죠.
정시는 수시보다는 모집인원의 비중이 낮지만, 수능성적에 변별력이 집중되기
때문에 준비요소가 적고, 수시에서 이월되는 모집인원도 노려볼 수 있답니다.
수시와 정시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니 수험생 각각에 유리한 전형도 다르답니다.
4. 수능 최저 등급만 맞추면 될까요?
의외로 수능 최저 등급의 기준이 맞지 않아서 자격기준에 미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국 상위권에 속하는 대학에서는 수능 최저등급의 기준이 높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수능 최저 기준을 반영하는 전형을 준비하고 있다면
수능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답니다.
정시보다 기회가 많은 수시! 그만큼 수시 상향지원은 고려해야겠죠!
단, 정시보다 평가요소와 변수가 많은만큼 본인에게 유리한
수시 상향지원과 횟수를 고려한 수시 상향지원이 좋겠답니다!
또한 수시와 정시의 균형을 맞춘 대입 전략이 개인별로 필요하겠죠!
전략적인 대입 준비로 수시 상향지원에 필승하길 응원할게요!
대입 자기소개서 작성법 !
2016학년도 입시결과에서 대학별 수시 등급 참고할 때, 유의점!!
2017학년도 대입 수시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이라면
전년도 합격자의 대학 수시 등급 결과가 궁금하실텐데요.
서울 주요 대학에서는 2016학년도(전년도) 대학 수시 등급과 더불어
모집단위별 경쟁률, 논술 성적 등의 전년도 입시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전년도 입시결과를 참고하실 때, 유의점을 알려드릴게요.
대학별로 다른 자료의 형태와 분석 기준!
대학 수시 등급을 공개한 입시 결과는 대학별로 자료의 형태와 분석 기준이 다릅니다.
전년도 대학 수시 등급을 공개한 대학교 중에서 건국대학교는
대학 수시 등급을 '내신성적 평균등급'과 '최저등급'으로 공개하였으며,
이는 최종등록자의 국어, 수학, 영어 교과 등급의 산술평균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한편, 경희대학교의 2016학년도(전년도) 입시결과인 대학 수시 등급은
'합격자 등급 평균'과 '1단계 합격자 학생부 등급 분포' 자료를 공개하였습니다.
대학별 발표 대학 수시 등급 자료의 공개 기준선을 체크하라.
대학마다 전년도 수시의 입시 결과를 100% 공개하지 않고,
일부 모집단위의 대학 수시 등급만을 공개하거나,
최종등록자 상위 70~90% 백분위 대학 수시 등급의 평균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참고하셔서 여러분의 내신 평균을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수시는 정성평가가 이루어지는 전형요소의 반영 비율이 높다는 것을 감안!
또한 정시에 비해서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평가와
면접, 실기 등의 정성평가가 이루어지는 전형요소가 많기 때문에
각 대학별로 공개한 대학 수시 등급(내신성적)만으로는 합격 여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확하게 알 수 없어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면 좋겠답니다.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전형에서는 수능 변동사항을 유의하자.
유의할 점은 대학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 전형입니다.
2017학년도에는 수능에서 국어가 통합형으로 바뀌고,
한국사가 필수 응시 과목으로 지정된만큼
이를 감안하여 전년도 입시 결과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학별/전형별로 대학 수시 등급 자료를 보실 때 유의할 점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대학에서 공개한 입시 결과를 보실 때,
어떤 점에 유의하여 2017학년도 수시 지원에 참고하실지 도움이 되셨나요?!
2016학년도 합격자의 대학 수시 등급은 아래 게시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
읽고 싶은 자소서 이렇게 작성하라!
해를 거듭할수록 수시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자기소개서 잘쓰는법에 대해
고3 학생과 더불어 미리 준비하는 고1, 고2 학생들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학에서 뽑고싶은 자기소개서는 무엇이 다를까요?
자기소개서 잘쓰는법을 통해서 뽑고싶은 자소서 작성 시작해보아요 :)
자기소개서 잘쓰는법 1. 소제목 or 두괄식의 작성으로 읽고싶은 자소서 쓰기!
핵심을 강력하게 보여주는 한 줄을 가장 앞 문장에 작성하는 것!
이것이 자기소개서 잘쓰는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자기소개서를 평가자는 수많은 자소서를 보기 때문에 소제목이나 두괄식으로
읽고싶은 자소서를 쓴 학생의 것을 더욱 주목해서 볼 수 밖에 없답니다.
또한 자신이 쓴 자소서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것은 여러분이 자소서의
전반적인 방향을 잃지 않는 훈련이 되어 더욱 좋답니다.
자기소개서 잘쓰는 법 2. 경험은 구체적으로 작성하되, 필요한 항목을 잊지마라!
자기소개서 잘쓰는법에서 자소서 문항과 관련된 '경험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라.'는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경험을 작성하더라도, 여러가지 경험만을
나열하는 것은 자기소개서 잘쓰는법이라고 할 수 없답니다.
경험에서의 자신의 역할, 태도가 드러나도록 작성하고, 또한 이를 통해 배운점,
깨달은 것을 앞으로 어떻게 실천하고 적용할 것인지의 발전가능성 등이
드러나도록 작성하는 것이 자기소개서 잘쓰는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자기소개서 잘쓰는법 3. 지원 희망 대학 홈페이지를 살펴보아라!
입학사정관이 뽑고 싶은 학생의 자기소개서는 무엇이 다를까요?
각 대학에서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자세를 보고 싶어해요~
특히 대학 자율항목에서는 대학 지원동기와 학업계획 등을 자주 묻는데
이러한 문항을 작성할 때는 본인의 이야기를 하더라도
각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상, 학과별 커리큘럼, 졸업한 선배들의 기사,
마지막으로 수시전형에서 자기소개서 평가요소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이를 고려하여 작성한다면, 자기소개서 잘쓰는법 누구보다 잘하실 수 있을거에요 :)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 여러분에게 참고가 잘 되셨나요?!
여러분이 자기소개서 잘쓰는법에서 잊지말아야 할 것은
내가 쓰고 싶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닌,
평가자가 읽고 싶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 !!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평가할 항목인 여러분의 인성, 태도, 적극성, 발전가능성 등이
구체적으로 반영된 자소서를 작성한다면 누구보다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을 잘하실 거에요!
대입 자기소개서 1번 공통문항
작성법
대학 자기소개서 공통문항 2번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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