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옳바른 스승

심산멘토 2016. 6. 10. 14:22

 

 

                   옳바른 스승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스승에 대하여 착각 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 즉, 지혜로운 스승은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는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것이 그것이다. 어리석거나 순진한 사람일수록 옳바른 스승이 세상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줄 알고 있다.

 

결론을 말하면 옳바른 스승은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는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예수그리스도이다. 이는 마치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쓴 것과 같고 달콤한 설탕이 먹을 때 달콤한 것은 좋은데 마침내 이빨을 썩게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 세상으로부터 사랑받는 스승들의 공통점은 세상과 타협을 잘 하고, 국가 지도자가 벌거벗었다고 말할 용기가 없으며, 무슨 이익만 되면 양 다리를 걸치고, 불의를 보고도 말을 하지 않으며, 듣기 좋은 꽃노래만 부른다.

 

도둑을 보고도 도둑이야! 소리치지 않으며, 상대나 대중에게 아첨을 하고, 자기가 많이 안다고 입만 벌리고 떠버린다. 좋은 게 좋다고 이래도 흥 저래도 흥한다. 남이 차려놓은 밥상에 입과 숟가락만 들고 끼어들기를 좋아하고, 아무나 인연을 맺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척 한다.

 

자기 분수를 모르고 나설 때나 안 나설 때나 잘 나선다. 남에게 보여지기를 좋아하고, 언론을 통해서 홍보에 열을 올린다.

 

그래서 옳바른 스승은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가령 코를 골며 깊이 잠들어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코를 골면서 깊이 자고 있다. 코를 그만 골고 이제 일어나라고 말하면 미움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처럼 바로 말하는 사람의 존재는 매우 거추장스러울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는 계속해서 깨어라, 일어나라고 외치기 때문이다. 바른 스승은 잠 자고 있는 사람을 보고 깨어라, 일어나라라고 한다. 바른 스승은 죽어서 천국에 가자고 말하지 않는다. 지금 여기를 천국으로 만들어서 천국에서 살자고 한다.

 

바른 스승은 그대를 잠에서 깨우고자 하고 그대를 잠 밖으로 끌어내려고 한다. 그런데 그대의 잠은 안락하고 편할지 모른다. 그리고 바른 스승은 그대를 가만히 쉬로록 놔누지 않고, 공부하라고 재촉한다. 이처럼 바른 스승은 그대가 잠들지 못하게 하고 그대가 해야 할 소중한 일거리를 안겨주고 바른 길을 가르쳐 준다.

 

그래서 평범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항상 바른 스승을 미워한다. 그가 붓다이든, 예수이든, 공자이든, 소크라테스이든, 노자이든 그것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유사 이래 바른 스승은 누구를 막론하고 평범한 사람들, 즉 군중들에게 미움 받아왔다. 그런 반면에 오직 진리를 사랑하고 추구하는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바른 스승을 사랑했다.

 

오래전에 군사 쿠데타가 있었을 때, 이땅의 지식인, 언론인, 학자란 것들은 겁에 질려 감히 코도 훌쩍 못했다. 그런 암혹한 상황에서 옳바른 스승들만이 혼자서 마치 광야에서 혼자 외치는 예언자 처럼 혁명군에게 정면으로 군인은 군대로 돌아가라고 일갈했다.

 

여러분은 항상 진리를 사랑하는 친구를 찾기 바란다. 그대는 아직 미숙하고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혼자 지도에 없는 바다에 뛰어들 용기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진리를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뛰어들 용기가 생길지도 모른다.

 

그래서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나야 하고 그래서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과 친교해야 한다. 오늘부터라도 진리에 무관심한 사람들을 멀리하기 바란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낭비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전염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이 제라도 바른 스승을 만나야 한다. 빛나는 것이 다 황금이 아니듯 스승이라고 다 같은 스승이 아니다. 바른 스승을 만나야 한다. 바른 스승은 대부분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이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는 스승은 세상에 크게 드러나지 않으며, 어중이 떠중이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지 않는다. 이 놈도 좋다 저 놈도 좋다고 하지 않는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실력은 다방면에 뛰어나다.

 

국가 지도자가 발가벗었다고 말하며, 여기 저기 나서지 않는다. 항상 위엄이 충만하여 말한마디가 위험해서 언론에서도 불편하게 생각한다. 항상 깨어 있고 항상 공부하며,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바른 스승을 만나면 스승과 마음껏 취해야 한다. 스승을 갈아 마셔야 한다. 스승은 자신의 내면의 과즙을 그대에게 주기 때문이다. 바른 스승의 샘은 마르지 않는다. 그대는 스승과 함께 먹고 마시고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스승과 함께 있을 때는 우울해하지 말아야 한다. 오직 기쁨과 즐거움으로 스승과 연결되어야 한다. 진정한 즐거움은 열정적이지 않고 평화로워야 한다. 진정한 즐거움은 노래를 불러도 그것은 침묵의 노래가 되어야 한다. 진정한 즐거움은 소리 지르는 것이 아니라 감미롭게 속삭이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가르치거나 깨우치게하는 사람을 선생이라고 부른다. 지식이나 기술을 가르쳐 주는사람도 선생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지식과 기술을 가르쳐주는 사람은 선생보다는 교사라고 하는 편이 옳다. 왜냐하면 선생은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치는 스승이기 때문이다. 선생은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치거나 터득케 하고 그 방법을 실천으로 옮기시는 분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극한 스승은 공자일 것이다. 공자 만큼 사람되는 법을 하나의 종교처럼 여긴 성인은 없다. 노자는 사람을 도에 맡기자 했고, 여래는 사람을 공에 맞기자 했으며, 예수는 사람을 신에게 맡기자고했다. 그러나 공자는 사람을 사람에게 맡겨야한다고 했다. 이처럼 공자는 사람을 철저하게 믿었다.

 

그러한 믿음을 인이라했으며 그 인을 실천하면 의가 된다. 남을 사랑하라 이것이 인이다. 남보다 나를 앞세워 사랑하면 불인이고 남보다 나를 이롭게 하면 불의이다.

 

내가 남을 사랑하면 남도 나를 사랑하고 나를 옳바르게 하라 이것이 의이다. 사람이 사람으로 되는 비밀이 여기에 있음을 공자는 가르치고 터득케 한다.

 

과연 나는 얼마나 옳바른 스승이 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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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반:7월 6일(수) 오후 2:00~4:30분

 

토요일반:7월 9일(토) 오전 11:00~13: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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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원장 ☎ 010 6382 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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