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命理學) 가치
사람들은 불확실한 삶에 대한 궁금증을 어떤 방법으로도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에 대한 오류나 행동에 대한 책임은 회피하려 하며 진정으로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이런 저런 이유로 여러 가지의 점사에 의존하여 자신의 인생길을 예측한다.
명리학도 그 중 하나이다. 그러한 이유로 명리학의 본질이 훼손되고 있다.
철학(哲學)이란 글 그대로 밝은 학문이라는 뜻이다.
명(命)은 사람이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지만 흔히 ‘운(運)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리(理)는 이치(理致)’ 또는 도리(道理)및 ‘다스린다’는 뜻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하여 체계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지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로부터 명리학은 심리역학(心理易學)의 일종으로써 당당히 학문(學問)의 반열(班列)에 올라 자리 잡고 있었다.
또 많은 학자와 지식인들이 천문우주(天文宇宙) 현상을 탐구(探究)하는 동시에 사람의 품성과 운을 다스리는 수신학문(修身學文)으로서 명리학에 매료되어 공부해왔다.
그러나 웬일인지 현대사회에서 명리학은 현대인들이 기본적으로 배워야 할 교양과목에서는 빠져 있다.
대학 입학시험을 위한 수능 과목, 또는 철학이나 동양학 등에서 주요 전공과목으로 제대로 인식되지 못한 채, 명리학을 단순히 점(占)을 보는 저급한 술법(術法)이나 주술(呪術)로 인식하거나, 명리학자를 ‘점쟁이’ 호칭으로 통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과연 명리학이 현대 사회에서 기여하고 있는 역할이 그 정도에 불과한 것인가?
명리학을 현대 철학이나 자연과학에서 논(論)하는 여러 가지 이론과 실제 현상들에 비교해 볼 때, 논리성과 합리성이 결여되어 있거나, 과학적이지 못하고, 주술적인 것에 불과한 것인가?
또는 명리학을 통하여 미래를 전망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방법이 현대적 학문들이 제시할 수 있는 것보다 뒤떨어진 것인가?
최근 일부 대학에서 명리학을 정규 과목으로 강의하거나, 단기 전문과정을 개설하기도 하고, 석사. 박사 학위 과정에서 전공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하지만 점사를 위주로 함으로써 명리학에 대한 전망은, 점점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명리학이 제시하고 있는 전통적인 사유(思惟)체계를 새롭게 관찰해볼 필요가 있다.
명리학이 현대사회에서 어떤 가치(價値)와 역할(役割)을 보여 줄 수 있는지, 또는 다가오는 미래를 예견하려는 현대인들에게 실제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명리학을 공부함으로써, 각 개인이 자기 자신의 품성(品性)의 가치관을 올바르고 굳건하게 단련시킬 수 있으며, 올바른 신념과 의지를 갖춰서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를 다가오는 삶의 변화를 올바르게 이룰 수 있다면, 명리학은 이 세상 최고의 수신학(修身學)으로서 인문학적 가치를 뚜렷하게 보여줄 수 있으며, 사회생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명리학(命理學)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고 형성된 동양철학에 속하는 학문이다.
그런데 동양철학의 많은 부분은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기원전 770~221년) 제자백가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
즉, 유가(儒家)·묵가(墨家)·명가(名家)·법가(法家)·도가(道家)· 음양가(陰陽家) 등 제자백가의 학문과 사상들이 동아시아 인문학(人文學)의 근간(根幹)을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음양론(陰陽論)과 오행론(五行論)을 결합하여 음양오행론을 형성하였다.명리학은 음양오행론(陰陽五行論)을 토대로 인간 개개인의 품성과 더불어, 사람이 미래에 부딪치게 되는 환경의 변화를 탐구라는 학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명리학은 유학(儒學)의 한 계통인 성리학(性理學)과 대비될 수 있다. 즉, 성리학에서도 음양오행설을 수용하여 우주만물의 법칙과 원리를 규명하고 있는데, 성리학은 인간 본래의 보편적인 인성(人性)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문이지만, 미래 환경에 관해서는 관심이 약하다고 볼 수 있다.
명리학(命理學)이라는 명칭의 시초는 7~9세기 신라·진국(발해) 남북국 시대 또는 당(唐) 대에 ‘칠정사여운명학(七政四餘運命學)’이라고 불렸던 것으로 보인다.
그 후, 현재 동아시아 지역에서 중화인민공화국 또는 일본에서는 ‘산명학(算命學)’ 또는 ‘사주추명학(四柱推命學)’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시대 후기에 많은 선비들의 관심을 끌었던 성리학과 명리학을 대비시켜 볼 때, 성리학의 이기설(理氣設)속에도 사단(四端)칠정설(七情設)과 오성론(五星論)을 논하고 있으며, 그 당시 많은 선비들이 성리학을 왕성하게 연구하면서 성리학과 대비되는 학문으로서 ‘명리학(命理學)’이란 명칭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으로 보면, 명리학은 우주 자연의 기본적인 이치라고 할 수 있는 음양론과 오행론을 사유(思惟)체계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 즉, 음양론은 단군 시대 이전의 태고(太古) 시절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으므로, 명리학이 발생된 뿌리는 아주 먼 옛날부터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음양론은 낮과 밤, 암컷과 수컷, 하늘과 땅, 삶과 죽음, 불과 물 등 서로 대응되는 성질들의 변화를 논(論)하는 것으로서, 인간사회가 형성되던 초기단계부터 사유체계의 근간(根幹)을 이루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문헌으로 볼 때,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따르면, ‘황하(黃河)에서 그림(팔괘)이 나오고, 낙수(洛水)에서 글이 나오면서, 태호복희(太昊伏羲)등 성인이 일어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즉, 태호복희(서기전 36세기)가 문자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8괘를 만들었다고 하므로, 그 시대에 이미 음양론과 오행론 등 동양의 사유체계가 형성되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론해볼 수 있다.
그런데 태호복희가 만들었다고 하는 8괘는 64괘로 변화하여 역학(易學)으로 발전하였다. 즉, 사서삼경 중에서『역경(易經)은 동주(東周, 서기전 453~221년) 시대의 이전에는 은역(殷易)으로 알려져 있으며, 은나라가 주나라에 멸망하면서『주역(周易)이라고 변하였다고 한다.
역(易)이라 하는 것은 간이(簡易, 간단하고 쉽게 바꿈), 변역(變易, 고쳐서 바꿈), 불역(不易, 바꿀 수 없음, 고칠 수 없음)의 3가지 뜻을 가졌지만, 『역경(易經)은 이를 모두 포괄 한다.
무엇을 간단하게 바꾸고, 고쳐서 바뀌게 하고, 절대 바꿀 수가 없고, 고칠 수 가 없을까, 흔히 말하는 운명 ? 아니면 운? 이러한 논리가 있음으로 시작 된 명리학도 사람의 품성과 더불어 명운(命運)의 변화를 탐구하는 학문이므로, 역학(易學)에 속하는 학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명리학은‘주역’하고는 방법론이 서로 다르다. 왜냐하면 주역은 8괘로 시작하여 64괘로 완성하며 384개 동효(動爻)로서, 불측(不測)한 세상사를 예단(豫斷)한다.
명리학은 음양오행론과 사람이 태어난 연월일시, 즉, 명주(命柱)를 토대로 사람의 품성을 판별하고 미래에 다가오는 운을 예측한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오행론은『서경(書經)』의 '홍범(洪範)’에 처음 나타나고 있는데, 오행론이 고대 국가의 통치이론이었음을 알 수 있다
또『회남자(淮南子)』「천문훈(天文訓)」에 따르면, 태호복희가 동방(東方)의 천제(天帝)가 되어 손에 컴퍼스를 들고 봄과 생명을 관장하였는데, 그가 나타날 때는 대지(大地)가 다시 소생하고 만물(萬物)이 생장하는 봄이 도래하였다고 한다. 또 학자들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라는 다섯 가지 성질로 만물의 기원과 변화를 설명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태호복희의 시대가 서기전 36세기로 알려져 있으므로, 오행론이 발생한 뿌리도 음양론만큼이나 아주 먼 옛날부터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음양론과 오행론을 신비롭게 설명하고 관념화시킴으로써 ‘음양오행론’을 제기한 사람은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제(齊)의 추연(鄒衍, 기원전 305~240년)이라고 알려져 있다.
원래 ‘음양론’과 ‘오행론’은 각각 다른 것이었으나, 추연 이후, 오행론에 음양론의 사상을 합치는 일이 일반화되었으며, 음양오행론(陰陽五行論)을 현상의 예측이나 역사의 해석에까지 이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추연은 제자백가 중에서 음양가(陰陽家)의 효시(曉示)로 알려져 있으며, 관련된 저서로는『추자(鄒子)』·『추자종시(鄒子終始)』·『추석자(鄒奭子) 등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오행론에 따르면, 천지만물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등 5가지가 있다고 한다.
물(水)은 물체를 적시고 아래로 흘러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불(火)은 물체를 태우고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으며, 나무(木)는 구부러지고 곧게 자라는 성질이 있고, 쇠(金)는 조작에 의해 자유롭게 변형하는 성질이 있으며, 흙(土)은 곡식을 길러 거두게 하는 성질이 있다고 한다.
또 물체를 적시고 아래로 흘러가는 성질(물)은 짠 맛을, 물체를 태우고 위로 올라가는 성질(불)은 쓴 맛을, 구부러지고 곧게 자라는 성질(나무)은 신 맛을, 조작에 의해 자유롭게 변하는 성질은 매운 맛을, 곡식을 길러 거두게 하는 성질(흙)은 단 맛을 내게 한다고 한다.
위의 이러한 현상은 자연적인 모습에서 그대로 나타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5가지 맛에 대한 것은 어떠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할 것인가?
사람은 원래 생체학적으로 생물체이지만, 신체 내부에서는 끊임없는 화학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현상은 우리 몸이 병들었을 때 자연치유력이 생기는 것처럼, 스스로 모자라는 기운의 성질을 맛으로 원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러한 오행이 서로 상생(相生)하거나 상극(相剋)함으로써 천지만물이 변해간다는 이론을 토대로 하여 길흉화복을 논하였다고 한다.
당(唐)대에 원수성(袁守成)이 쓴『지남오성서(指南五星書)』, 여재(呂才)가 쓴『합혼서(合婚書)』, 일행선사(一行禪師)의『성력서(星歷書)』, 오대유(五代有)의 『록로서』, 송유(宋有)의『전가서(殿駕書)』등의 역서(易書)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상기한 책들이 모두 점술(占術)만을 중점적으로 다룬 책은 아니지만, 여재의 합혼서 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음으로써, 어떻게 올바르다고 하겠는가.
그런데 당(唐) 말기에 이허중(李虛中)이라는 사람은 명주(命柱)에서 일간(日干)의 오행(五行)을 중요하게 보는 법을 새로이 등장시켰다고 한다.
그 후, 남송(南宋), 요(遼), 금(金) 대에는 요금유(遼金有)의『교요서(喬拗書)』, 원(元) 대에는 야율(耶律)이라는 사람이 쓴『초재서(楚材書)』, 배대헌(裵大獻)이라는 사람이 지은 『금당허실서(琴堂虛實書)』등이 있었다고 한다.
또 명(明)대에 서공승(徐公升), 서거역(徐居易)이라고도 하는 사람은 일간(日干)과 월지(月支)의 관계를 중요하게 보는 새로운 학설을 자신의 저서 『자평서(子平書)』를 통하여 주장하였다고 한다.
그 뒤를 이어서 장남(張楠)이라는 사람이『명리정종(命理正宗)』이라는 역서(易書)를, 만유오(萬有吾)라는 사람은『삼명통회(三命通會)』라는 역서를, 유백온(劉伯溫)이라는 사람은『적천수(適天髓)』라는 역서를 공개하였다고 한다.
또 청(淸) 말기에 여춘태(呂春台)라는 사람이 작자 미상의『궁통보감(窮通寶鑑)』을 필사하여 세상에 알렸다고 한다.
한편, 일제가 동아시아를 침략할 때, 아부태산이라는 사람이 수많은 역리(易理) 자료를 수집하여 여러 대의 트럭으로 옮겨 반출하였다고 한다. 그 후, 『아부태산전집』총 26권이 만들어져 세상에 나왔으며, 우리나라에 아부태산 번역본이 시중에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아부태산전집』에 따르면, 기존 역리(易理)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학리(學理)를 아부태산 본인이 스스로 깨우쳐서 추가하였다고 하며, 기존 학리에 빠져있는 많은 부분들을 보충하기 위하여 그대로 번역 필사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명리학의 대의(大意)는 보이지 않고, 전해져오던 것을 그대로 옮겼는지도 알 수 없으며, 제대로 번역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 즉, 대의를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한 채, 단순히 점사(占事)로 치부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마치 위대한 예언자인양,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면서, 명리학을 단순히 ‘운명철학(運命哲學)’이라는 이름으로 곡해(曲解)하여, 사람들에게 주입 시키고 있다. 그러면 운명은 무엇인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야말로 정해진 대로, 좋고 나쁜 운이 다가오고 지나가는 것일까? 정말로 운명이라는 정해진 각본대로 나타난다면, 누구는 평생 호의호식하며 살고, 누구는 그 반대로 살아간다면 세상살이가 재미있을까?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좋은 시기가 저절로 찾아올까?
그렇게 정해진 것처럼 말하는『자평서(子平書)』,『명리정종(命理正宗)』,『삼명통회(三命通會)』,『적천수(適天髓)』등의 주장들을 일방적으로 대단한 지식인 것처럼 추종하면서, 미래의 운명에 대하여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어두운 암시를 주거나, 숙명적인 말들을 함부로 주입시키고, 또는 여러 신살(神殺)들을 등장시켜 사람들의 마음을 혼탁하게 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과오를 저지르고 있지 않은지 통찰(通察)해보지 않을 수가 없다.
원래 지식이라는 것이 박학다식함에 있지도 않고, 더구나 간계를 부리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며, 다만 품성과 습관의 옳고 그름을 깨달아가며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명리학은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학문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자기 품성이 어떤 품성인지를 파악하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어떠한 습관을 길러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인생지침서이라고 재해석해보았다.
신약(神弱)한 정신을 강하게 이끌어주기도 하고, 정신이 지나치게 신강(神强)한 경우에는 안정될 수 있도록 잡아주는 정신심리학(精神心理學)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인간의 품성을 올바르게 인도하는데, 그 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명예와 권력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올바르지 못한 품성(品性)으로 얻은 것이라면, 결코 명예롭다거나 아름답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또,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부(富)와 학문을 이룬다고 한들, 어떻게 그 부와 학문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인가?
따라서 명리학은 자연의 이치와 우주의 운동법칙에 따라 인간이 올바른 품성을 갖추도록 도모하며, 올바른 판단과 올바른 행실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부단히 경계시키고, 정신(精神)의 중심을 굳건하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문으로 재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
29세여자 坤命(여자) 음력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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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10大運 3월 24일 대운기준: 28일 9시간 48분
대운: 10대운+1일9시간(年환산: 171일 11시간)
생일 1988-10-06 + 대운 = 첫대운 (양) 1998.3.24.
(정확한 대운계산방식은 삼명통회의 이론임.)
(아래 나이표기는 만나이를 사용함.)
대운계산방식변경=>만세력옵션.정확한대운 체크해제
80
206870
205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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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03.21 ~ 196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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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04.03. 00:00 ~ 1949.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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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써머타임 실시시기
위 29세 여자분의 기질적성,직업적성,배우자운은 어떠한가?
위 여자분의 기질적성은 도덕지능이 강점이며 활동성이 강한 커리어우먼이다
인성(印星)이 없어서 부모의 관심을 자식이 간섭으로 여기므로 코드가 안맞는다
토생금(土生金)의 설기로 인해 재성(財星)이 약해서 아버지와의 관계도 별로이다
식관다신약 사주로 금(金) 관성이 강해서 자기 주장과 고집에 센 편이다
금(金)이 강해 독립적이고 원칙적이며 갑목(甲木) 일간으로 자유주의적이다
관(官)이 강한 갑목일주면서 금(金)이 강하므로 문과 이과성향이 혼합돼 있다
음(陰)적 기운보다 양(陽)적 기운이 강할 때는 이과보다 문과 선택이 바람직하다
관(官)이 강하면 반복적으로 일하는 것이 적성에 맞지 않으므로 이과는 불리하다
이과로 갈 경우는 누구에게 간섭받지 않는 전문특기를 바탕으로 한 기술직이 맞다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은 썸머타임이 적용되던 때이므로 위 여자는 새벽
5시에 태어났으나 병인시(丙寅時)가 아니라 1시간 늦은 새벽 6시로 환산해야 하므로 정묘시(丁卯時)가 맞다 썸머타임은 간과하면 전혀 엉뚱한 사주풀이가 된다.
병인시(丙印時)라면 병신합수(丙辛合水)가 되어 배우자인 관성(官星)에 문제가
생기지만 정묘시(丁卯時)로 환산하게 되면 배우자운은 건재하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썸머타임이 적용됐던 시기에 출생한 사람은 정교한 분석이 필요하다
위 여자의 배우자운은 세운을 봐야 하며 대운으로 보는 것은 극히 한정된 경우다
관다녀(官多女)의 배우자감은 능력이 뛰어난 남자이거나 아주 착한 남자라야 한다
관다이거나 비겁이 강한 간여지동인 여자는 서두르지 말고 늦은 만혼이 유리하다
금(金) 관성이 강할 경우는 대인관계가 한 번 틀어지면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남자와 인연의 가능성은 식상운과 관성운이 들어오는 2016년과 2017년이 강하다
금관성(金官星)이 강해 일의 성취능력이 좋고 지기 싫어하는 승부욕도 대단하다
위 여자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 적성은 회계사나 세무사이다
매끄럽지 못한 부모님과 잘 소통하는 방법과 대인관계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사주 진로를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용신(用神) 찾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취약한 부분이 용신(用神)이므로 용신으로 직업적성을 찾으면 오류가 생긴다
진로운 배우자운 건강운 등은 발달 과다 무존재 고립 오행을 분석해야 가능하다
강점지능과 기질적성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직업적성을 찾으면 정확성이 높다
명리학과 사상체질을 바르게 공부하면 미래시대에 홍익멘토가 될 수 있다
수천년을 거슬러 온 기존 명리학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시점이다
바른 분별력을 기를 수 있는 정법명리(正法命理)를 함께 궁구해야만 한다
용신과 육친에 매달리지 말고 철저히 음양오행에 올인해야 문리가 터진다
과거나 미래를 알 수 없는 명조들보다는 가족 친척 친구 등 과거의 이력과
미래의 삶을 확인할 수 있는 사주 명식을 정확하게 연구하는 방법이 옳다
명리학은 사람의 운명을 풀이하는 학문이므로 사람 공부를 먼저 해야 한다
카운셀러는 마음이 부자이며, 생각이 높고 존경받을 수 있는 자라야만 한다
자신에게 인연이 되는 사람을 통해 이익을 취하겠다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성심껏 그 사람의 어려움을 풀어주면 대자연에서 몇배 이상의 혜택을 준다
앞으로의 사주 명리학은 과학적이고 정교한 분석으로 신뢰할 수 있어야 하며
서양 심리학과 다중지능 이론 연구 등과 접목된 특화된 시스템이 필요하다
첨단 과학시대에는 사사로운 비법이나 구태의연한 점술이 통하지 않는다
약자를 보듬고 공익을 위해 자신을 불태워 빛나는 삶을 살아야 존경받는다
명각자불원천(命覺者不怨天) 자신의 운명을 아는 사람은 하늘을 원망하지 않으며
기각자불원타(己覺者不怨他)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은 타인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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