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스크랩] 지카 바이러스 예방법

심산멘토 2016. 2. 14. 22:13


 

 

요즘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중남미 지역에서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해당 지역 여행객은 주의해야 합니다!

정확히 알고 똑똑하게 예방할 수 있는 지카바이러스.

지금부터 여러분께 지카바이러스 예방법 안내해 드릴게요!


 

 

 

 

 

 


지카바이러스는 어떻게 감염되나요?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감염자와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현재 수혈, 성접촉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의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요?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에 2~14일 지나서 증상(발열, 관절통, 발진)이 시작됩니다.

증상은 대부분 경미하며 2~7일 정도 지속됩니다.

임신부의 경우 소두증 신생아 출산과의 연관성이 제기되어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는?

중남미에서 가장 크게 유행중이며, 최신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정보를 더 알고싶다면?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travelinfo.cdc.go.kr 에서 확인해주세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법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여행 시에 모기 노출을 최소화 하여 예방하셔야 합니다.

[ 방충망이 설치된 숙소 이용, 잠잘 때는 모기장 사용, 모기 기피제 사용, 모기 살충제 사용 ]

임신부는 여행 할 때 특히 더 조심하셔야 해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를 방문하셔야하는 분들을 위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여행 전에는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 국가를 확인하고,

모기 퇴지제품과 밝은 색의 긴옷을 준비해 모기로부터 여러분의 몸을 보호하세요.

여행 중에는 방충망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숙소에서 생활하고, 밝은 옷 착용, 모기 퇴치 제품 사용을 기억해주세요.

유아와 동반 시에는 유모차에도 모가장을 사용해 모기로부터 우리 아기를 보호해주세요!

여행 후에는 귀국 후 1개월 간 헌혈 금지, 2주 이내 의심증상 발생시 의료기관 방문하고 해외 여행을 알려주세요.


특히 주의해야할 임신부

여행 전에는 최근 2개월 이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국가로의 여행은 출산 이후로 미루어 주세요!

부득이하게 연기할 수 없을 경우에는 여행 전 의료진과 상담해주세요.

여행 후에는 2주 이내 의심증상 발생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알려주세요.

또한 산전 진찰을 받던 의료기관에서 주기적으로 태아 상태를 모니터링 해주세요.

무엇보다 임신부는 지카바이러스 발생국으로 여행을 피하는것이 가장 안전하답니다.



지카바이러스가 의심돤다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국번없이 109)로 신고해주세요!

똑똑히 알고 있으면 무서울 것 없는 지카바이러스.

 

지카바이러스로 부터 우리의 몸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은 발병국가의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과 감염 국가를 여행하지 않는 것이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부디 어서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심산 진로 컨설팅 http://cafe.daum.net/YOUTWO

 

 


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글쓴이 : 심산멘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