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남의 흉(凶)을 보면 집안이 망(亡)한다

심산멘토 2024. 3. 30. 21:26

 

                       남의 흉(凶)을 보면 집안이 망(亡)한다  

 

남의 흉(凶)을 잘 보는 사람은 탁한 기운이 몸에 가득 하여 더 이상의 발전을 못하고 정지되어 있기 때문에 뒷담화를 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면 자신도 어려워진다.할 일이 없으니까 남의 흉(凶)을 보는 것이며 내가 남의 흉(凶)을 본 만큼 남들이 자신의 흉(凶)도 보게 되므로 탁한 기운이 쌓여서 점점 더 어려워진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란 말과 같이 기운(氣運)이 같은 사람끼리 어울리게 된다.뒷담화를 하면 사람들과 멀어져서 왕따가 되며 칭찬을 하면 가까워지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사주(四柱)와 환경이 나쁘다고 부모를 원망하거나 신세를 탓하면 안되며 부모 보다 나은 삶을 사는 게 효도(孝道)이다.

 

우주 유전자와 부모 유전자를 받고 태어났더라도 영혼의 탁한 기운을 맑히면 환경이 좋게 바뀐다.수행을 통해서 실력을 키우는 방법은 겸손하게 공부하여 내공(內功)을 키우는 것 뿐이다.

 

사람이 겸손하고 싶다고 겸손해지지 않으며 존경받고 싶다고 존경받을 수 없으며 실력을 갖춰면 저절로 겸손해지고 존경을 받게 된다.사주(四柱) 보고,부적 쓰고,무릎 꿇고 빌며 기복을 해도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백해무익(百害無益) 하다.

 

빈깡통이 요란하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다.마음 공부와 수행은 겸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며 잘난 사람일수록 겸손해야만 남에게 존경을 받는다.겸허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를 존중하는 사람이 어려워지는 법은 절대 없다.

 

어떤 사람이 자신 앞에서 딴 사람의 흉(凶)을 보고 뒷담화를 한다면 그 사람은 곧 나의 흉 (凶)도 볼 사람이므로 경계해야 한다.또한 내 앞에서 남의 흉(凶)을 보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했다면 자신도 남의 흉(凶)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다.

 

남의 뒷담화를 잘 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은 한 명도 없으며 부모복,형제복,배우자복,자식복이 박해서 결국 온 집안이 망(亡)하게 된다.

 

목소리를 높여서 주장하는 것은 잘난 척이며 잘난 척 한 만큼 상대를 못나게 만들었으므로 분명히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질량(質量)이 부족한 사람은 잘난 척을 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잘난 척을 하는 것이다.

 

새 치 혀를 잘못 놀리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갖춤이 부족한 사람은 입은 닫고 귀를 열어야만 어려움이 풀린다.주장하지 말고 협의하고 남의 흉(凶)을 보지 말고 칭찬을 해야 어려움이 풀려서 상승운으로 발복한다.

 

댓글과 공감으로 복채를 낸 분들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라며 부족한 실력과 내공을 갖춰 새로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