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얽매이지 말고 천부경(天符經) 공부로 실력을 갖추자
천지인(天地人)의 원리(原理)인 생활도(生活道)를 바르게 알고 행하면 어려움이 없는데 모르기 때문에 어려워지는 것이다.인류를 창조한 하느님은 천지(天地) 대자연의 기운 자체이고 인간은 대우주의 원소인 세포이자 우주의 주인이다.인간의 본래 고향은 대우주의 공간이며 태초에 우주는 깨끗하게 운용되었는데 인간들이 역행하여 탁해진 것이다.억업년에 걸쳐 인간이 억겁죄를 지은 것이 쌓여서 우주의 맑은 에너지 중에서 30%가 탁해지고 무거워져서 업(嶪)의 덩어리가 되었다.우리가 사는 지구는 교화소이자 교도소이므로 전생과 이생에서 지은 죄를 맑혀야 한다.
천지(天地)의 모든 기운은 2차원인데 사람이 동(動)하므로 우리 인간이 사는 지구는 3차원이 된다.인간의 죄를 벗기 전에는 천상계로 한발자욱도 나갈 수 없으므로 연혼을 제도할 수는 있지만 하늘의 길을 완전히 열어주는 천도(天道)란 불가능하다.사주와 종교를 맹신하거나 신앙에 매달리거나 재물욕에 얽매이면 불행해진다.바른 분별력이 생기면 남의 논리에 끄달리지 않고 주체적인 힘을 쓸 수 있다.
인간은 신(神)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중간 삶을 살기 때문에 중생((衆生)이라고 한다.우리에게 주어진 100년 정도의 소중한 삶을 즐겁게 살지 못 하고 죽으면 업(嶪)의 고리가 한(恨)으로 남아 영혼이 되서도 집착신으로 구천을 떠돌며 후손들을 어렵게 한다.부모 형제나 부부 자식간에 앙금이 쌓이면 한(恨)으로 남아 영혼이 되어도 원수지간이 된다.자살,사고,객사,질병 등으로 불행하게 죽으면 다음에 윤회할 때 어렵고 힘든 사주(四柱)를 받아 오게 된다.
인간이 태어날 때 사주(四柱)를 가져오는데 이 사주는 삶을 살아가는데 30%에 해당하며 나머지 70%는 환경과 노력으로 개척할 수 있다.사주(四柱)는 없애기 위해서 가져 온 것이다.역술인이나 무속인이 내담자의 사주(四柱)를 맞추면 좋아하는데 사주를 맞춘다는 것은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증거이다.
명리학을 공부해서 사주를 잘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주상 문제점과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진정한 실력자가 되어야 한다.사람에게 밥을 사 주고 물질적으로 돕는 것은 그 사람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므로 도와줄 때는 반드시 명분이 있어야만 한다.실력과 내공을 갖춰서 상대가 바른 분별을 할 수 있도록 지적(知的)으로 깨우쳐 주는 것이 진정으로 도와주는 것이다.
상담자가 내담자에게 바르게 살아 갈 길을 열어 주어 행복하게 해 주면 상대방이 자신을 존경하게 되며 맑고 거룩한 에너지가 나와서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다.덕행을 실천하여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해야만 업(嶪)이 소멸되고 탁한 기운으로 굳어진 업(嶪)이 소멸되면 기운이 가벼워지므로 3차원의 무거운 기운으로 가득 찬 지상에 머무르지 않고 가볍게 천상으로 해탈한다.
대자연의 운용 법칙을 설한 천부경의 만왕만래용변부동(萬往萬來用變不動本)이란 인간이 만 번을 윤회해도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지 못하면 천상계로 한발자욱도 나가지 못한다는 의미이다.인간은 누구나 전생의 업(嶪)인 죄(罪)가 많아서 무거운 짊을 지고 혹독한 삼차원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사주(四柱) 대로 살면 어렵고 힘들다.
일반 지식과 상식이 아닌 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하여 바른 분별력을 기르면 사주(四柱) 대로 함들게 살지 않으며 사주를 잘 활용하면 피흉취길(避凶取吉)의 멋진 삶을 살 수 있다.대자연의 근본 원리를 바르게 알면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데 바른 분별력이 없기 때문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것므로 부족한 실력과 내공(內功)을 키워야 한다.
댓글과 공감으로 복채를 낸 분들 모두 절차탁마의 자세로 진정한 실력자가 되어 어려움이 말끔히 풀리시기 바라며 늘 가족들에게 행운이 가득 하시길 축우너드립니다
自命者 得道者 他命者 解道者
스스로 삶에 이치를 깨달은 자만이 타인의 명을 올바로 풀 수 있다.
知道者不惑 知命者不憂
갈 길을 아는 자는 헤매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아는 자는 근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