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공부 욕심과 사람 욕심을 내면 부자(富者) 된다

심산멘토 2023. 6. 12. 16:20

                공부 욕심과 사람 욕심을 내면 부자(者) 된다  

 

돈 욕심을 내면 돈이 안 벌리고 돈 욕심을 안 낸 만큼 돈이 더 많이 벌린다.돈을 욕심 낸다는 것은 돈에 비해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증거이다.돈보다 내공이 강하면 돈 욕심을 내지 않고 일 욕심을 내기 때문에 돈은 저절로 들어온다.마찬가지로 어떤 사람과 인연이 되기 위해서 욕심을 내는 사람은 실력이 모자란다는 뜻이므로 그 사람과 인연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부족한 실력을 채워야 한다.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말은 물질의 힘은 비물질로 이루어진 지혜의 힘을 이기지 못한다는 의미이다.힘들게 번 돈을 주색잡기로 흥청망청 쓰거나 겉치레로 낭비하면 얼마 가지 않아서 탕진하게 된다.자신에게 들어 온 돈은 사회의 돈이며 잠시 나에게 맡겼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실력을 갖추고 배우는 데 써야 한다.큰 부자들은 돈에 대해 욕심을 내지 않고 하고자 하는 사업 분야의 노하우를 개발하는 일에 욕심을 내기 때문에 많은 돈이 들어오는 것이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이는 고려말 이방원이 지은 하여가(何如歌)이다.이 단가의 의미와 같이 요행을 바라는 시대는 끝났으며 하는 일에 명분이 있어야만 성공한다.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이유가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실패한다.

 

 

반면에 교육이나 복지 사업 등의 좋은 일을 하기 위한 마인드로 부동산을 사서 잘 활용하면 성공한다.부동산 중개업자들도 거래를 성사시켜 수수료를 챙기겠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면 문을 닫게 된다.부동산으로 쉽게 번 돈은 자신을 망치게 되며 명분 있게 번 돈은 자신을 빛나게 한다.

 

 

돈복이 아니라 사람복이 터져야 진짜 복(福)이다.실력이 없는 자가 사람복이 터지면 사람에 치여서 불행해진다.은행에 수십억원의 돈을 넣어 두고 그 돈을 쓰지 못하면 자기 돈이 아니라 창고지기에 불과하며 은행의 돈은 다른 사람이 쓰게 된다.함부로 돈을 좋아해서 안되는 이유는 돈이 들어올 때는 좋지만 사기를 당하거나 빼앗길 때는 건강까지 헤치게 된다.

 

실력이 있는 사람은 맑은 기운의 사람과 인연이 되며 그 사람들에 의해 돈이 들어오게 된다.실력이 없는 자가 부모의 재산을 물려 받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 어려운 일을 겪게 된다.자식이 맹복적으로 부모의 재산을 받아서 빛나는 일을 하지 못하면 그 재산을 지키는 창고지기를 하다가 결국 망한다.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는 것이 효도(孝道)이며 자신이 빛나는 일을 해서 존경 받는 삶을 살 때 부모님이 아주 즐거워진다.돈복이 터지는 것 보다 사람복이 터져야 진짜 복(福)이며 실력을 갖춘 자에게만 사람복이 터진다.댓글과 공감으로 복채를 낸 분들 모두 부족한 실력과 내공을 키워서 돈복과 사람복이 팡팡 터지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