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운(上昇運) VS 하락운(下落運)
사람들에게 욕을 하고 사기 치고 나쁜 짓을 많이 한 사람이 잘 사는 이유는 수확기에 해당하는 상승운(上昇運)이기 때문이다.상승운(上昇運)일 때 사람을 무시하고 경거망동 했던 사람이 하락운(下落運)에 접어들면 안 좋은 일이 생기면서 갑갑해진다.상승운(上昇運)에는 담당하는 대신이나 신장들이 보호해주므로 나쁜 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어려운 자가 계속 잘난 척을 하면 지식을 치거나 몸을 다치게 하여 병원에 입원하게 하며 그래도 정신을 못 차리면 희생양이 되어 삶을 마감해야 한다.
예고 없이 어려움이 닥치지 않으므로 자주 눈에 보이거나 귀에 들리는 것은 곧 자신에게도 닥칠 일임을 알려주는 전조 현상이다.교통 사고를 자주 목격하면 자신도 사고가 나고,장례식장에 자주 가면 집안에 상(喪)이 발생하고,병원에 문병을 자주 가면 자신도 입원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전조 현상이 있을 때 정신을 차리면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무식한 사람은 하나님도 구제할 수 없으며 고집이 센 사람이 불치병이나 암(癌)에 걸리며 계속해서 고집을 부리면 신체에 장애가 생긴다.
고집이 센 독불장군에겐 미래가 없으며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말을 잘 받아들이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이다.사람의 입안에 침은 독(毒)이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키스를 하면 영약으로 바뀐다.내가 상대의 삶을 좋게 해주지 않았다면 내 인생도 좋아지리라고 바래서는 안 된다.상대를 이롭게 했다면 내 삶도 즐거워지지만 내가 말을 함부로 하여 상대를 갑갑하게 했다면 나도 갑갑해진다.욕을 하거나 남의 탓을 하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상대를 이롭게 해야 존경받는 삶을 살 수 있다.
말띠 범띠 개띠는 인오술(寅午戌) 삼합(三合)이라 남녀가 4살 차이면 궁합이 맞아 잘 산다는 것은 옛말이다.가치관이 맞고 대화가 잘 통하면 상충(相沖)이 되는 사주라도 잘 살게 된다.사주(四柱)는 전생성적표로 이생을 살아가야 할 기둥이며 밑그림이다.이 30%의 밑그림 위에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멋지게 그리면 밑그림은 사라지므로 사주가 인생을 좌우할 수 없다.손금,명당,사주,족보,부적,굿,천도,점술에 얽매이지 말고 한뜸이라도 배우고 갖춰야 한다.
성형을 한 사람이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흉하게 변한다.갖춤이 부족한 사람은 몸에서 잡냄새가 나고 인상도 어둡지만 질량(質量)을 갖추면 인상이 편안해지고 웃음이 많아져 꽃이 핀다.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사회에 필요가 없는 것이라면 무용지물이 되므로 미래에 비전이 있는지 여부를 살펴 보아야 한다.사람은 진화 발전하는 동물이라 3년 동안 제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어려움이 온다.주위에 좋은 인연이 많고 자신을 이끌어 줄 멘토가 있는 사람은 쉽게 성공할 수 있다.
사주(四柱)와 환경이 나쁘다고 부모를 원망하거나 신세를 탓하면 안되며 부모 보다 나은 삶을 사는 게 효도(孝道)이다.우주 유전자와 부모 유전자를 받고 태어났더라도 영혼의 탁한 기운을 맑히면 환경이 바뀐다.수행을 통해서 내공(內功)을 키우는 방법은 겸손하게 공부하는 것 뿐이다.겸손하고 싶다고 겸손해지지 않으며 존경받고 싶다고 존경받을 수 없으며 실력을 갖추면 저절로 겸손해지고 존경을 받게 된다.사주(四柱) 보고,부적 쓰고,무릎 꿇고 빌며 기복을 해도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백해무익(百害無益) 하다.
빈깡통이 요란하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다.마음 공부와 수행은 겸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며 잘난 사람일수록 겸손해야 남에게 존경을 받는다.겸손하게 상대를 존중하는 사람이 어려워지는 법은 절대 없다.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와서 딴 사람의 흉을 보고 뒷담화를 한다면 그 사람은 곧 나의 흉도 볼 사람이니 경계해야 한다.또한 내 앞에서 남의 흉을 보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했다면 자신도 남의 흉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다.남의 뒷담화를 잘 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남의 흉을 잘 보는 사람은 탁한 기운이 몸에 가득 하여 더 이상의 발전을 못하고 정지되어 있기 때문에 가까이 하면 자신도 어려워진다.할 일이 없으니까 남의 흉을 보는 것이며 내가 남의 흉을 본 만큼 남들이 자신의 흉도 보게 되어 탁한 기운이 쌓여서 점점 어려워진다.남이 자신의 흉을 본다고 뭐라고 하지 말고 빨리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 보고 모순을 고쳐야 한다.유유상종(類類相從)이란 말과 같이 기운(氣運)과 사람은 끼리끼리 논다.주장을 하면 멀어지고 의논을 하면 가까워지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목소리를 높여서 주장하는 것은 잘난 척이며 잘난 척 한 만큼 상대를 못나게 만들었으므로 분명히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질량(質量)이 부족한 사람은 잘난 척을 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잘난 척을 하는 것이다.부모,형제,자식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서 실력을 갖추면 뭐든지 처리할 수 있다.힘을 가진 자만이 남을 돕고 이끌 수 있으므로 지식의 힘이든,경제의 힘이든,강한 내공(內功)을 갖춰야 한다.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말이 많으면 구설수가 따른다.
새 치 혀를 잘못 놀리면 책임감이 따르며 말을 많이 한 만큼 책임도 져야 하기 때문에 갖춤이 부족한 사람은 입은 닫고 귀를 열어야 어려움이 풀린다.어렵고 힘든 자가 남을 도우면 안되는 이유는 힘이 없는 자가 남을 도우면 상대와 내가 모두 어려워지기 때문이다.힘이 없는 자가 남을 돕겠다고 나서면 걸리적거리고 방해만 되므로 자신의 힘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다.자기 논리와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에서 벗어나 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하여 내공(內功)을 키우면 저절로 문리(文理)가 터져 어려움이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