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나쁜 사주는 없으며 잘 활용하면 다 좋은사주다

심산멘토 2022. 11. 11. 21:11

          나쁜 사주는 없으며 잘 활용하면 다 좋은사주다

 

동물은 사주(四柱)가 없지만 인간은 생년월일시 사주(四柱)를 갖고 태어난다.전생의 업보와 현실의 문제와 미래의 삶을 기본적으로 정해준 것이 사주(四柱)이다.5,000여년 전에 태호복희씨가 자연 법칙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 사주(四柱)의 뿌리이다.사주를 알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그 기운을 채우면 피흉취길(避兇就吉)을 할 수 있다.인간이 살아가는데 사주가 30%,환경이 30%,노력이 40% 영향을 끼치므로 사주를 잘 활용하여 노력하면 누구나 운명 개척적인 삶을 살 수 있다. 

 

 

가령 사주를 보니까 천극지충(天剋地沖)에 자유(子酉) 귀문관살과 술해(戌亥) 천문살이 강하고 조후가 맞지 않아 신경이 예민하고 우울한 삶이라고 가정하자.그러면 귀문관살과 천문살에 대해 공부하고 대신,신장,집착신 등 각종 신(神)에 대해 바르게 공부하면 귀신(鬼神)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이 생긴다.영혼을 바르게 제도하고 다스릴 수 있는 힘을 가지면 집착신에 끄달리면서 우울증,조울증,공황장애 등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강한 내공을 갖게 된다.

 

 

내공(內功)이 부족하면 집착신에 끄달리듯 사람들을 이끄는 실력이 없는 자에게 사람들이 많이 따르면 사람들에게 시달리게 된다.또한 돈을 바르게 쓸 줄 모르는 사람이 돈 욕심을 내서 많은 돈이 들어와도 결국 그 돈에 때문에 불행해진다.귀신,사람,돈,사회 공부를 먼저 해서 실력을 갖추고 나면 사람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이 생겨서 훌륭한 멘토가 될 수 있다.대자연이 인간의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병(病)을 낫게 해줄 수 있는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이다. 

 

 

무릎 꿇고 기복하면서 요행이나 성불을 바라던 시대는 이미 옛날이다.조금 어려울 때 그 어려움이 오게 된 원리를 공부해서 풀어야 하는데 남에게 의지하는 버릇만 키우다 보니 바보가 된 것이다.종교 시설에 가서 빌고 절하는 것이 기도가 아니라 왜 어려워졌는지를 공부하는 것이 기도이다.어려움을 풀기 위해서 각종 종교 시설과 사회 지도층 인사들을 찾아 갔지만 탐욕(貪欲)에 눈이 멀고 자기 논리로 굳어진 상식의 틀에 묶여서 진리의 지혜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다.

 

 

스스로 공부해서 어려움의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하지 못하고 부적을 쓰거나 개명을 하는 등 임시방편으로 풀려고 했기 때문에 더 큰 어려움이 오게 된 것이다.기복으로 성불을 바라지 말고 바른 분별력을 키우는 공부를 했더라면 모두가 어려운 사람들을 가르치는 진정한 멘토가 되었을 것이다.지식의 힘을 함부로 쓰지 말고 상대를 깨우쳐 주거나 이롭게 하는 데 써야 한다.

 

 

나쁜 운에는 그것을 다스리는 공부를 하라는 의미이고,좋은 운을 잘못 쓰면 걷어갈 때 재물과 건강까지 빼앗아 간다.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은 1차 사주로 좋은 운인 것 같지만 임기가 끝나고 비리에 연루되어 감옥에 가는 것은 2차 사주로 나쁜 운인 것이다.다들 1차 사주는 알려줬지만 2차 사주를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불행해지는 것이므로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가 따로 없는 것이다.교육과 상담을 하는 사람들이 법(法)의 힘을 갖추지 않고 술(術)의 힘만 가지고 혹세무(惑世誣民) 하여 더 어렵게 만든 것이다.

 

 

교수,의사,법조인,정치인,고위직 공무원,사업가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심산멘토에게 사주 진로 상담을 의뢰하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다.이들이 진리의 지혜를 찾지 못 하고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의 틀에 묶여서 오랫동안 허송세월을 보냈으니 지식인들이 더 갑갑해 하고 있다.인간의  어리석었던 때는 빌고 기복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변되는 첨단 지식 사회이므로 요행은 통하지 않는다.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 개발하고 교육하여 멘토를 키우는 시대이므로 사주(四柱)에 얽매이면 불행해진다.사주가 좋다는 것은 환경이 좋은 것이며 누구나 인생에서 3번의 좋은 기회가 온다.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이므로 사람과 사회 공부로 인성을 갖춰야만 신지식을 바르게 쓸 수 있다.식자우(識字憂患)이란 말처럼 아무리 많이 배우고,돈을 많이 벌고,재주가 좋아도 바르게 쓸 줄 모르면 답답해서 미치게 된다.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잘 활용하면 다 좋은 사주(四柱)이므로 늘 긍정의 마인드로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

 

심산 진로컨설팅과 함께  맑은 기운 듬뿍 받으시고 상승운으로 발복하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