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사주 증후군((四柱 症候群)에 빠지면 망(亡)한다

심산멘토 2022. 8. 23. 23:41

                사주 증후군((四柱 症候群)에 빠지면 망(亡)한다

 

사주(四柱)를 받아서 가져오는 운명(運命)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30% 밑그림이며 나머지 70%는 스스로 인생의 그림을 그리면서 살아가는 것이다.사주(四柱) 대로 살면 밑그림만 남지만 노력을 하면서 운명(運命) 개척적인 삶을 살면 밑그림인 사주(四柱)는 사라져 버린다.사주(四柱) 대로 사는 게 인생이라면 아무 노력도 안 하고 살아도 된다.우리가 노력하는 이유도 사주(四柱) 대로 살지 않고 보다 나은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서이다.대자연에서 사람 인연(因緣)을 주는 이유는 자신 보다 상대를 이롭게 하면서 살라는 의미이다.

 

 

운명론(運命論)에 집착하고 사주 증후군((四柱 症候群)에 빠지면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없다.한뜸이라도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면 하늘이 돕지만 사주를 한탄하고 있으면 점점 어려워진다.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는 없으므로 사주(四柱)를 맹신하면 안 된다.사주(四柱) 보러 갈 시간과 비용을 아껴서 명리적성학(命理適性學)을 공부하여 스스로 자신과 가족의 사주(四柱)를 볼 정도의 실력을 기르면 누구의 말에도 끄달리지 않는 힘을 갖게 된다.인생을 스스로 개척하지 못하고 남에게 의지하면서 내 사주(四柱)를 자꾸 남에게 내놓으면 그 사람의 꼬봉이 되고 만다.

 

 

사주 보고,부적 쓰고,굿을 하면 당장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어려움이 왜 왔는지 그 이유를 공부하지 않으면 다시 또 어려워진다.모든 지식을 공유하는 시대이므로 우선 인터넷으로 명리적성학(命理適性學)의 기본 지식을 습득한 후에 자신을 이끌어 줄 훌륭한 멘토나 스승에게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강의를 배우면 된다.인공지능 빅데이터 시대에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려면 명리적성학(命理適性學)과 사상체질(四象體質)을 공부하여 자신이 하는 일과 융합(融合)해야 성공한다.사주(四柱)와 마찬가지로 종교(宗敎)도 어려움을 풀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인데 사람들이 종교(宗敎)에 빠져서 맹신(盲信)을 하니 신봉자(神奉者)가 되는 것이다.

 

사주(四柱)를 보는 게 잘못된 것이 아니라 사주(四柱)를 보고 왜 어려움이 왔는지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생겨서 평생 힘들게 사는 것이다.남녀가 사주(四柱)와 궁합(宮合)이 잘 맞아도 앞으로는 서로의 가치관과 이념이 맞지 않으면 결국 헤어지게 된다.사주(四柱)와 궁합(宮合)에 자신의 인생을 건다는 것은 무식한 자들이나 하는 짓이다.미래는 사주(四柱) 보다 갖춘 질량(質量)이 중요한 시대이다.

 

지금은 인간의 질량(質量)이 급팽창한 사회이므로 자기 주장과 논리로 굳어진 일반 지식과 상식으로는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하여 내공(內功)과 밀도(密度)가 높아지면 저절로 문리(文理)가 터져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 덕을 가진 사람에게는 반드시 사람들이 따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