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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似而非)와 실력자(實力者) 구별법

심산멘토 2022. 8. 8. 19:15

                 사이비(似而非)와 실력자(實力者) 구별법

 

1등은 잘났고 꼴지는 못났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잘났다고 우쭐대는 자만심 때문에 1등도 망하게 된다.제대로 실력을 갖춘 1등은 꼴지가 자기 아래라고 얕보지 않으므로 절대 자만하지 않는다.진짜 1등은 상대가 자기와 다른 소질과 재능을 가진 것을 인정해주고 부러워한다.진정한 실력자는 1등과 꼴지에 대한 차별이 없고 잘난 척을 하지 않으며 늘 겸손한 자세로 사람을 대한다.자기가 가진 재주는 많은 선배 제현들이 빚어놓은 지식을 인연법으로 자신에게 전달되어 힘을 가지게 된 고마운 선물로 생각한다.

 

자기 혼자 연구해서 갖춘 재능은 하나도 없으며 남의 지식을 모방한 것으로 나만의 비법(秘法)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함께 나누어 써야 한다.받은 게 있으면 줘야 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므로 자신의 노하우는 남을 위해 써야만 기운(氣運)이 잘 돌게 된다.맑은 기운(氣運)이 서로에게 순환상생 되면 면역력이 생겨서 몸과 마음에 병(病)이 생기지 않는다.알량한 남의 지식을 가지고 무슨 대단한 비법(秘法)인 양 설쳐대는 사람은 십중팔구 사이비(似而非)임에 틀림이 없다.빈깡통이 요란하며 익은 벼는 고개를 숙이는 법이다.

 

지식의 힘을 회전시키지 않고 비법(秘法)이라고 감춰 두면 탁한 기운이 뭉치고 딱딱해져서 세포의 변형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약화시켜서 병(病)이 생긴다.천지인(天地人) 대자연의 기운은 항상 순환상생을 해야 하며 돌고 돌지 않으면 사고가 발생한다.진정한 실력자는 사술(私術)에 흔들리지 않고 법(法)의 힘을 써서 남을 덕(德)되게 한다.혹세무민의 도구인 사술(私術)은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에서 나오지만 법(法)의 힘은 진리의 지헤를 많이 흡수하여 내면의 질량과 내공을 갖춰 문리(文理)가 터져야만 사용할 수 있다.

 

술(術)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법(法)의 시대가 도래했는데도 아직도 주술적인 부적,굿,천도제 등의 각종 사술(私術)에 질량(質量)이 부족한 사람들은 끄달리고 있다.사술(私術)이 아니라 법(法)의 힘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처리할 수 있는 멘토나 스승을 만나는 것이 복(福) 중에 큰 홍복(洪福)이다.누구든지 기회는 인생에서 3번씩 오는데 훌륭한 멘토나 스승을 만나면 그 사람과의 인연으로 인해 돌파구가 열려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다.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 귀인(貴人)과의 인연으로 발복하게 되므로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심산 진로컨설팅과 함께 하시는 분들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용기 잃지 마시고 행운의

귀인(貴人)과 인연(因緣)으로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시길 천부경(天符經)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