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프롤로그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아무리 값진 구슬도 꿰지 않으면 목걸이가 되지 못하고 흩어져 사라지게 되지요.심산멘토의 新패러다임 명리적성학 강의를 배우는 수강생들에게 한결같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구슬을 꿰어 완성하게 된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그 이유는 인터넷 검색이나 책에 나오는 일반 지식을 전달하지 않고 진리의 지혜로 가득 찬 정법(正法) 명리(命理)를 가르치기 때문입니다.훌륭한 스승이나 멘토를 만나는 것은 시절 인연이지만 '명리적성 비법노트' 책이 여러분의 명리 공부에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과거에 아무리 유명했던 사람들의 이론을 맹신하면 안되며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참고로만 삼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하여 문리가 터질 때까지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로 매진해야 합니다.매미가 한 여름 짧은 기간을 울기 위하여 7~8년 동안 굼벵이 생활을 거치듯이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반드시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99도에서 100도까지는 불과 1도 차이지만 99도까지는 물에 불과할 뿐입니다.이 명리적성 비법노트 책이 마지막 1도를 채워서 펄펄 끓는 수증기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애벌레가 나비로 변신하여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가는 것처럼 두근거림과 울림이 없는 책과 이론은 깨끗이 정리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게 좋습니다.심산멘토가 온오프라인 강의와 실전 상담을 하면서 얻었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농축 정리하여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지식에너지는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졌으므로 모두가 함께 해야 하며 마치 지식을 자신만의 무슨 비법(秘法)인 양 사유화 하는 사람은 대접을 받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널리 사람과 사회를 이롭게 하겠다는 홍익이념과 교육자의 사명감으로 '명리적성 비법노트' 책을 세상에 내놓으며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드리게 되어 뿌듯함을 느낍니다.명리적성학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게 훌륭한 가르침을 주신 백민(白民) 양원석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무엇보다도 '명리적성 비법노트' 책이 출간되기까지 심산 원장과 공동 저자로 헌신적인 애를 쓰신 정담(精談) 박정희 원장님께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기존에 출간된 '진로적성 비밀코드' 책이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조기에 품절이 되어 더 이상 구입할 수 없게 됨을 널리 혜량해주시기 바랍니다.이번에 출간되는 '명리적성 비법노트' 책이 남긴 발자취가 더욱 새롭게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 기회가 되면 '명리적성 개운법' 교재도 계속 시리즈로 출간할 예정입니다.여러분의 명리적성학 실력이 일취월장 하시길 바라며 나를 비우고 남을 채워주겠다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우리 함께 빛나는 삶을 살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