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지식의 힘은 상대를 이롭게 하는 데 써야 한다

심산멘토 2022. 6. 1. 19:47

             지식의 힘은 상대를 이롭게 하는 데 써야 한다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가 따로 없듯이 좋은 운과 나쁜 운도 절대 없으며 용신운은 좋고 기신운은 나쁘다는 주장은 자기 논리일 뿐이다.스스로 공부해서 어려움의 근본 원인을 찾아 해결하지 못하고 부적을 쓰거나 개명을 하는 등 임시방편으로 풀려고 했기 때문에 더 큰 어려움이 오게 된 것이다.기복으로 성불을 바라지 말고 바른 분별력을 키우는 공부를 했더라면 모두가 어려운 사람들을 가르치는 멘토가 되었을 것이다.지식의 힘을 함부로 쓰지 말고 상대를 깨우쳐 주거나 이롭게 하는 데 써야 한다.

 

 

나쁜 운에는 그것을 다스리는 공부를 하라는 의미이고,좋은 운을 잘못 쓰면 걷어갈 때 재물과 건강까지 빼앗아 간다.정신적 지도자들이 법(法)의 힘을 갖추지 않고 술(術)의 힘만 가지고 혹세무민(惑世誣民) 하여 더 어렵게 만든 것이다.인간의 질량(質量)이 약해서 어리석을 때는 빌고 기복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대변되는 첨단 지식 사회이므로 요행은 통하지 않는다.물건을 만들어 팔아 먹고 힘이 센 사람이 판을 치는 성장 시대가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대우를 받는 운용시대이다.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 개발하고 교육하여 멘토를 키우는 운용 시대이므로 사주(四柱)에 얽매이면 불행해진다.사주가 좋다는 것은 환경이 좋은 것이며 누구나 인생에서 3번의 기회가 온다.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이므로 사람과 사회 공부로 인성을 갖춰야만 지식을 바르게 쓸 수 있다.식자우환(識字憂患)이란 말처럼 아무리 많이 배우고,돈을 많이 벌고,재주가 좋아도 바르게 쓸 줄 모르면 갑갑해서 미치게 된다.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잘 활용하면 다 좋은 사주이다.

 

 

상대에게 자신의 과거를 함부로 이야기 하면 안되는 이유는 서로 관계가 틀어질 때 약점을 잡혀서 큰 상처가 되기 때문이다.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듯 실력을 갖춘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지 않으며 상대를 존중한다.잘난 사람과 못난 사람은 없으며 지금 어렵다면 갖춤이 부족하면서 남의 탓을 하기 때문이다.인맥(人脈)이 다이어트 되고,부부 관계도 정리되는 시대이며,결혼 보다 이혼을 걱정해야 한다.족보와 매장과 제사가 사라지고 조상의 무덤에 절하는 것도 없어지는 세상이다. 

 

 

사람의 말에는 천기(天氣)가 우러나오므로 독(毒)이 섞인 말을 하면 벌(罰)을 받지만 말을 바르게 하면 복(福)을 받는다.말은 어마한 힘을 가지고 있으므로 함부로 말을 하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말을 잘못 해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했거나 상대를 미워하면 그 만큼 어려워진다.실력을 갖추면 좋은 사람의 인연과 기회가 찾아오며 상대를 이롭게 하면 즐거움이 오고 삶이 빛난다.남이 원하지 않는데 도움을 주면 간섭이 되지만 상대가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주면 귀인이 된다.

 

 

많이 배운 자가 힘들게 살고,많이 가진 자가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오르고,끼와 재능을 가진 자가 실업자가 되고,미모를 가진 자가 어려운 삶을 사는 이유는 '자만' 때문이다.자만 하는 자는 누구도 도와주지 않으므로 '겸손'해야 한다.아무리 똑똑하고 많이 배운 자라도 겸손이 약(藥)이며 자만은 자신을 죽이는 독(毒)이다.남탓과 불평이 없이 한뜸이라도 부족한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면 하늘이 스스로 도와서 어려움이 풀리고 인생이 확 바뀐다.

 

심산 진로 컨설팅과 함께 하시는 분들 모두 부족한 실력을 갖춰 어려움이 풀리고 상승운으로 발복하시길 천부경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