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쟁이가 될 것인가? 멘토가 될 것인가?
내담자에게 길흉화복만을 알려주는 사주쟁이는 낮은 버젼이며 내담자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풀어줄 수 있는 실력과 내공을 갖춘 멘토가 필요한 시대입니다.사주쟁이는 잘난 척 하고 교만하지만 멘토는 남을 존중하는 겸손한 자세로 임합니다.사주쟁이는 자만하고 혹세무민하지만 멘토는 스스로를 낮추고 비우는 내면의 자세로 사람을 대합니다.
사주쟁이와 같이 닫힌 마음으로는 제대로 된 상(象)을 볼 수 없지만 열린 마음을 가진 멘토는 상(象)을 볼 수 있습니다.사주쟁이는 어설픈 지식의 잣대를 내세우거나 자신의 이론만이 진리인 양 상대에게 주입시키지만 멘토는 강요를 하지 않습니다.멘토는 명리학 공부를 치열하게 하되 생각은 여유로운데 반해 사주쟁이는 성급하며 대충 공부하고 많이 아는 척을 합니다.
내공을 갖춘 멘토는 성취감이 숙성된 그윽한 맛과 향을 아는데 사주쟁이는 겉만 보고 판단합니다.사주쟁이는 기복을 바라고 주술적인 술(術)과 비법을 운운하는데 비해 진리의 지혜로 가득 찬 실력자인 멘토는 내공과 법(法)의 힘으로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풀어줍니다.
사주쟁이는 각종 신살로 내담자에게 겁을 주어 혹세무민 하는데 비해 진정한 멘토는 조후와 억부와 격국을 70% 이상 활용하고 신살과 12운성과 물상론은 30% 이하로 활용합니다.나를 비우고 남을 채워주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 널리 사람과 사회를 이롭게 하겠다는 홍익이념으로 살면 누구나 훌륭한 멘토가 되어 빛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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