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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여지동(干與地同) 사주(四柱) 개운법(開運法)

심산멘토 2020. 12. 29. 20:43

                  간여지동(干與地同) 사주(四柱) 개운법(開運法)

 

60갑자(甲子) 중에 간여지동(干與地同) 사주(四柱)는 12개의 일주(日柱)가 있다. 갑인(甲寅) 을묘(乙卯) 병오(丙午) 정사(丁巳) 기축(己丑) 기미(己未) 무진(戊辰) 무술(戊戌) 경신(庚申) 신유(辛酉) 임자(壬子) 계해(癸亥) 등으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명암이 뚜렷하다.고집(固執)은 만병의 근원이며 불행의 바로미터이다.가족들이나 남에게 "고집(固執)이 세다"는 말을 듣고도 고집(固執)을 부리는 것은 불행한 일이 일어날 전조 현상이다.고집(固執)이 센 사람은 입을 닫고 귀를 열어야 하며 주장하지 말고 의논해야 어려움이 풀린다.

 

 

5천년 역사의 한(恨)이 서려 있는 우리 민족은 자존심이 유난히 강하다.남의 밑에 있기 보다는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이 매우 크다.자존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자존심을 부리는 것은 좋지 않다.겸손하고 싶다고 겸손해지지 않는다.내면의 질량(質量)을 갖추면 저절로 겸손해져서 자존심을 부리지 않게 되는데 실력을 갖출 생각은 안하고 목소리만 크면 대장인 줄 착각을 한다.겸손하지 못한 이유는 기운은 큰 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자존심 때문이다.

 

 

모자람을 갖추려면 일반 지식 보다 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하여 질량(質量)의 밀도를 키워야 한다.선생으로부터 기본적인 지식은 다 배웠는데 진리를 가르치는 스승을 만나지 못해 그 알량한 지식으로 자존심을 부리고 있다.영혼의 질량으로 내공을 채우면 거듭 나게 되어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아도 스스로 존경받게 된다.고집을 부리면 탁한 기운이 들어오고 고집(固執)을 버리면 깨달음을 얻게 되어 어려움이 풀린다.

 

 

고집(固執)으로 인한 어려움은 바로 나타나지 않으며 오랜 기간 누적이 되어 사고가 나거나 병(病)에 걸리게 되고 급기야는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된다.그래도 고집(固執)을 부리면 큰 사고로 불구가 되거나 암(癌) 등의 불치병이 와서 드러눕게 만든다.한 사람이 고집(固執)이 세면 그 사람만 잘못 되지만 집안이 다 고집(固執)이 세면 전체가 몰락한다.크게 어려워지면 역술가나 무속인 등의 상담가를 찾아가서 해결책을 묻지만 벡해무익하다.



고집(固執)을 부리는 간여지동(干與地同) 일주(日柱)는 부부 불화 등의 문제가 있지만 자존심과 고집(固執)을 주체성과 추진력으로 승화시켜 잘 활용하는 사람은 발복하여 크게 성공한다.사주(四柱)는 30%의 밑그림이며 70%는 환경과 노력으로 운명 개척적인 삶을 살 수 있다.어리석은 사람은 사주(四柱)에 얽매여 불행한 삶을 살지만 현명한 사람은 사주(四柱)를 활용하여 행복 삶을 산다.고집(固執)을 부릴 것이가 고집(固執)을 버릴 것인가? 해결책은 당신의 몫이다.

 

https://youtu.be/IL8ZTrsr2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