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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주(四柱)와 궁합(宮合)을 함부로 보는가?

심산멘토 2020. 12. 28. 17:45

                누가 사주(四柱)와 궁합(宮合)을 함부로 보는가?

 

 

사람들이 어렵고 답답하면 급한 마음에 상담가나 점술가를 찾아간다.사주(四柱)와 점괘(占卦)가 얼마나 정확한지도 모르고 무작정 따르게 되면 그 말에 계속 끄달리게 된다.과거를 맞추는데 급급한 나머지 정작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얻지 못 하고 돈과 시간만 낭비하고 만다.인생의 30% 밑그림에 해당하는 사주를 바탕으로 나머지 70%는 자신이 만들어 가야 하는 지식 사회이다.상담자는 내담자에게 어려움을 풀 수 있는 방법 제시는 물론 본인이 노력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

 

 

사주(四柱)를 보고 점을 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왜 어려워졌는가 그 이유를 먼저 찾아내야 한다.점괘(占卦)를 맹신하고 사주(四柱)에 얽매이면 구렁텅이 늪에서 헤어날 수 없다.남에게 자꾸 내 사주(四柱)를 묻기 시작하면 사주증후군에 걸려 의지력이 떨어져서 발전을 하지 못한다.자신의 부족한 실력을 갖추면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인연법(因然法)을 대자연에서 다 보내준다.종교도 어려움을 푸는 방편인데 사람들이 종교를 맹신하고 빠져 버리니까 신(神)의 꼬봉이 된다.자신의 노력으로 만들어 가는 시대이다.

 

 

교통 사고 난 사람이 또 나고,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또 입원하며,사주와 점을 본 사람이 또 보게 된다.궁합(宮合)을 볼 때 삼합(三合)인 사람끼리는 좋고 상충(相沖)인 사람끼리는 나쁘다는 주장은 자기 논리로 굳어진 상식에 불과하며 진리가 아니다.현재 우리나라 30~40대 부부(夫婦) 10쌍 중에서 3쌍이 이혼한다는 통계가 발표됐다.프랑스의 저명한 사상가인 몽테스키외가 "결혼은 선진 사회의 필수품이다"라고 말했듯이 앞으로는 부부(夫婦) 2쌍 중 1쌍이 이혼하게 되며 가치관과 이념이 맞지 않으면 십중팔구 이혼하게 된다.

 

 

첨단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사주(四柱)와 궁합(宮合)을 함부러 보면 안 되며 최고의 전문가에게 평생 한두 번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남녀간 대화가 서로 잘 통하는지를 보고 미래를 어떻게 설계해서 살아 갈 사람인가를 잘 살펴보고 결정해야 한다.이성 교제를 할 때에 처음 100일 동안은 함부러 손을 잡히지 말고 결혼 상대자라고 생각하면 최소한 3년 동안은 서로를 알아가면서 가치관과 이념이 맞도록 노력해야 한다.이념이 맞지 않고 서로를 위해 100% 희생할 수 없다면 헤어지는 것이 좋으며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낫다.

 

 

질량(質量)이 작은 사람은 작은 이념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되고 질량(質量)이 큰 사람은 큰 이념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된다.생각의 이념이 맞아야 서로 의견 충돌이 일어나지 않고 같이 사는데 보탬이 된다.삼합(三合)과 상충(相沖)에 맞추어 사주(四柱)와 궁합(宮合)을 보고 결혼하던 시대는 이미 옛날이며 앞으로는 셀프 사주 작명 시대가 열린다.남녀가 만났다면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 가면서 모자람을 채우고 필요한 걸 도와주는 노력을 3년간 한 후에 결혼을 해야 탈이 생기지 않는다.실력을 갖추면 좋은 사람은 저절로 온다.

 

 

돈을 많이 벌려고 욕심을 내는 사람은 질량(質量)이 작다는 증거이므로 큰 돈을 벌 수 없으며 설령 많은 돈을 벌었더라도 사기를 당하게 된다.돈을 욕심내지 말고 자신의 일에 몰두하여 노하우를 기르면 돈은 저절로 들어온다.마찬가지로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욕심을 낸다고 만날 수 없으며 인연이 되더라도 반드시 헤어지게 된다.자기 주장과 논리로 굳어진 상식의 틀을 깨고 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하면 질량(質量)과 내공(內功)이 커져 저절로 물리가 터지게 된다.

 

심산 진로 컨설팅과 함께 하시는 분들 모두 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늘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로 당당하게 사시길 축원합니다.

 

https://youtu.be/Kw0gkS4LIrI

 

https://youtu.be/pQ0QK29SRz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