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고집(固執) 센 사람이 병(病)에 잘 걸린다

심산멘토 2020. 12. 26. 13:43

                    고집(固執) 센 사람이 병(病)에 잘 걸린다

 

누구 때문에 고생했다고 남탓을 하는 사람은 몸에 탁한 기운이 가득하다는 증거이며 계속 남탓을 하면 병(病)이 생기게 된다.과거를 놓아야 미래가 온다.가령,형사나 민사 소송이 진행될 때 조정 기간에 서로 합의를 봐야 하며 판결까지 가면 악한 감정이 쌓여서 쌍방이 손해를 본다.실력이 없으면 욕심만 가득 차지만 실력을 갖추면 헛된 욕심이 사라진다.모르면 슬럼프에 빠지고 자신감이 없어지지만 알면 바른 분별력이 생겨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양보는 미덕이 아니라 실력이 없어서 환경에 밀려난 것이다.명분 없이 그냥 양보하다가 밀려나면 상대가 독버섯처럼 커서 부메랑으로 돌아온다.상대에게 밀린 것을 양보했다고 변명하는 것이며 양보를 하면 할수록 상대의 나쁜 버릇이 커져서 결국 자신이 당하게 된다.지식과 경제력으로 실력을 갖춘 사람은 절대 양보를 하지 않으며 실력이 모자라면 물러나야 되는 것이 대자연의 근본 원리이다.착하게 살면 안 되며 냉철한 분별력으로 바르게 살아야 한다.

 

 

 

상대에게 잘못 해서 어려움을 준 게 있다면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편하게 대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면 언젠가 그 사람이 필요할 때 힘이 되어줄 수 있다.물질과 경제로 돕는 것은 적게 돕는 것이며 배우고 깨달아서 지혜로 돕는 것이 큰 도움을 주는 것이다.실력이 부족하면 머리를 숙이고 겸손하게 배워서 도움을 받아 에너지 기운을 살려야 한다.재주는 작은 돈을 움직이지만 지혜는 큰 경제를 움직이며 밀도가 커져서 문리가 터지면 만인을 움직일 수 있다.

 

 

지금은 유리알 처럼 맑은 세상이므로 사람은 솔직해야 하며 이중 성격자는 왕따를 당한다.고집은 만병의 근원이며 계속 아집을 부리면 부릴수록 탁한 기운이 쌓여 암(癌) 등 중병(重病)에 걸린다.고집이 세고 기운이 커서 남에게 기죽기 싫어하는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비굴한 삶을 살아야 함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어려운 사람이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숙일 때까지 대자연이 시험지로 계속 담금질을 하게 되며 자존심을 죽이고 겸손하면 내일의 빛이 된다.

 

 

사람들이 주고 받는 말의 질량(質量)에 따라 사람과 돈의 인연이 온다.잘 살고 싶으면 질량(質量) 있는 말을 예쁘게 해야 한다.막말이나 헛된 말을 함부로 하면 있던 복(福)도 다 나간다.귀한 말을 나누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풍요로워지고 주위에 맑은 기운의 좋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환경이 바껴서 삶의 터닝포인트가 된다.생각의 틀을 바꿔서 내가 먼저 변하면 상대의 단점도 장점으로 변하게 된다.앞으로는 질량(質量)을 갖춰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성공하며 남 탓과 불평하면 심신(心身)이 병(病)이 든다.

 

심산 진로 컨설팅과 함께 하시는 분들 모두 남 탓과 불평을 하지 말고 말을 예쁘게 하는 맑은 기운의 좋은 사람과 인연(因緣)이 되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https://youtu.be/2Ibqp24Sl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