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공부 진로적성 VS 기술 재능 진로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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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과 공부로 성공하는 사람이 있고 기술과 재능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데 위 남학생의 경우는 후자(後者)이다.대입 수시와 정시에 모두 실패하고 입시 진로와 직업 적성에 대해 컨설팅을 한 결과이다.위의 사주상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오행(五行)과 육친(六親)이 편중되어 있으며 천간(天干) 일기격(一氣格)으로 양기성상격과 삼기성상격은 성립하지 않는다.둘째,금수(金水) 오행이 약하고 역마성이 강하다.셋째,기토(己土)는 습토(濕土)이므로 수(水)가 없어도 묘목(卯木)을 살릴 수 있을 정도로 조후(調候)의 영향을 덜 받는다.
천간에 있는 4개의 기토(己土)는 바닥이 넓은 땅으로 나무만 심으면 되는데 묘목(卯木)이 있다.무토(戊土)는 조열하므로 물이 없으면 나무를 심을 수 없지만 기토(己土)는 나무와 곡식 등을 모두 심을 수 있다.만일 위 사주에서 묘목(卯木)이 없다면 기토(己土)는 기름진 땅이 아니라 주차장 용도로 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된다.사월(巳月)에 기토(己土)는 무엇을 뿌리고 심어도 잘 자라며 대운도 인묘진(寅卯辰) 목운(木運)과 해자축(亥子丑) 수운(水運)으로 흐르고 있어서 고무적이다.정인격(正印格)에 인성(印星)이 강해 마마보이 타입이다.
일간(日干)인 정화(丁火)와 년지(年支) 묘목(卯木)의 물상(物像)은 특수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거나 장인 정신이 강함을 의미한다.위 학생은 무토(戊土) 겁재(劫財) 대운인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축구 선수를 했으나 6학년때 그만 두었다.그 이유는 첫째,손재주를 활용한 스포츠인 야구나 골프를 했어야 하는데 발로 하는 축구를 했기 때문이다.둘째,겁재운(劫財運)에는 동료나 라이벌 선수들에게 실력이 밀려서 축구를 그만두게 된다.중학교때인 정묘(丁卯) 대운부터 공부를 하려고 했으나 기초가 부족해서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
정묘(丁卯) 대운에는 편인(偏印)이 투간(透干)되어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려는 경향이 강하여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겠다고 컴퓨터 게임에 빠져서 공부를 등한시 했다.특성화고에 진학해야 했었는데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성적이 하위권에서 맴돈 결과 대입 수시와 정시에서 모두 실패했다.이와 같이 기초가 너무 부실한 하위권 학생은 재수나 삼수를 해도 성적 향상의 가능성이 거의 없다.재수나 삼수를 해서 성공하는 학생이 있고 실패하는 학생이 있는데 위 학생은 후자(後者)이다.이 사주에서 정인(正印)은 자격증을 의미한다.
월일시지(月日時支)에 나란히 있는 사화(巳火) 3개는 도충(倒沖)으로 해수(亥水) 정재(正財)를 불러오므로 해수(亥水)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과 마찬가지다.가령,사주에 자수(子水)가 나란히 2~3개 있어도 도충(倒沖)으로 오화(午火)를 불러오게 된다.위 학생은 인성(印星)과 비겁(比劫)이 강한 반면 식재관(食財官)이 약하기 때문에 일반 직장과 일반 사업은 적성에 맞지 않는다.전문적,독립적,자유전문직 적성으로 기술을 연마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한 분야에 올인하면 두 배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탁월한 역량이 있다.
위 학생이 초중고등학교 시절에 축구 선수와 컴퓨터 게임에 올인한 사주상 원인은 화인성(火印星)이 과다하게 편중되어 있기 때문이다.대입에 실패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위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는 항공 정비학교에 들어가서 항공기에 관한 종합적인 기술을 배워서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외국계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것이다.그 이유는 첫째,직장에 해당하는 년지(年支)의 묘목(卯木) 관성(官星)을 키워주는 것이 화생토(火生土)를 하는 사화(巳火)이기 때문이다.둘째,3개의 사화(巳火)는 항공이나 외국과 관련있는 역마이다.
이론과 공부 실력은 부족하므로 파일럿은 되기가 힘들지만 실기 능력은 뛰어나므로 유능한 항공 정비사로 성공하여 대우받을 수 있다.묘목(卯木) 관성(官星)이 고립되어 있는데 앞으로 대운이 30년 이상 목관성(木官星運)으로 흐르기 때문에 직업과 명예에 해당하는 관성(官星)이 살아난다.24세부터 시작되는 병인(丙寅) 대운에 화기운(火氣運)이 태과해지고 인사형(寅巳刑)의 작용으로 살기(殺氣)가 뻗칠 것 같지만 습토(濕土)에 해당하는 기토(己土) 3개가 사화(巳火) 3개를 각각 책임질 수 있으므로 조후(調候)에 의한 폐해는 약하다.
또한 지지(地支)에 있는 묘목(卯木)과 사화(巳火) 사이의 공협(拱夾)과 허자(虛字)에 해당하는 진토(辰土)가 정신적으로 화기운(火氣運) 약화시킨다.하지만 병인(丙寅) 대운에 화기운(火氣運)이 강해지면 건강상 심장,시력 등을 주의해야 하며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다.위 학생은 경쟁자인 비겁(比劫)이 많고,사화(巳火) 역마도 강하여 많은 수기운(水氣運)이 필요하므로 병인(丙寅) 대운에 해외 항공사로 진출하는 것이 개운법(開運法)이자 솔로몬의 선택이다.아무리 오행이 편중된 사주라 할지라도 누구나 한 가지의 재능은 타고 난다.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는 백지장 한 장 차이에 불과하므로 실망하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어둠의 터널에서도 한가닥 희망의 불빛을 볼 수 있도록 바른 길을 제시해 주는 사람이 진정한 카운셀러(counsellor)이다.사람들이 카운셀러(counsellor)를 찾아와서 상담을 받는 이유는 힘들고 어렵기 때문이다.상담자는 갑(甲)이고 내담자는 을(乙)이기 때문에 내담자는 상담자의 말을 잘 들어야 낫는다.내담자가 어렵고 답답해진 이유를 상담자가 술(術)로 푸는 것은 임시방편이며 문제점을 궁극적으로 해결하려면 법(法)을 주어야만 치유된다.
술(術)의 시대는 막을 내렸으며 이제는 법(法)의 시대이다.수천년 전부터 내려오는 술(術)은 자기 논리로 굳어진 상식인데 특별한 비법(祕法)인 양 혹세무민 하면서 부적,살풀이,개명 등을 운운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술(術)이 아닌 법(法)이란 질량(質量)과 내공(內功)을 갖춘 진리(眞理)를 말한다.바른 분별력으로 내담자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풀어주는 진정한 카운셀러(counsellor)가 되려면 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하여 질량(質量)과 내공(內功)을 키우고 법(法)을 깨우쳐 문리가 터져야 한다.
심산멘토의 자녀 입시 진로적성 컨설팅 방법
심산멘토가 지금까지 30여년 동안 강남구 대치동과 서초동,경기도 안양시와 군포시에서 3,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면서 경험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소개한다.학생 입시 진로 적성을 판단하려면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분석해야 하는데 환경(30%),사주(30%),노력(40%) 등이다.우리나라에 동일한 사주를 가진 사람이 80명 정도 되기 때문에 사주(四柱)만 가지고 진로 적성을 단식 판단하면 오류가 발생하므로 종합적인 분석에 의해 정교한 컨설팅이 필요하다.
1.환경(30%)
(1) 성적
학생의 교과 성적과 비교과 스펙을 알아야 한다.중학교때 까지는 내신 성적,고등학생부터는 내신,수능,논술 성적이 중요하며 수상 경력,간부 활동,동아리 활동,봉사 활동,전공 관련 경험 등의 스펙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해야 한다.내신과 수능 성적이 1등급(4%) 2등급(11%) 3등급(23%) 4등급(40%) 5등급(60%) 6등급(77%) 7등급(89%) 8등급(96%) 9등급(100%) 중에서 몇 등급인가를 알면 입시 전략과 진로 적성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가령,1~3등급 학생이면 학문과 공부를 바탕으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교육 계통이나 공무원,공기업,대기업,연구원 등의 전문직으로 진출하는 것이 적합하다.반면에 4~6등급 학생이면 끼와 재능 계발을 바탕으로 기술과 자격증을 취득하여 특기를 살리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7~9등급 학생이면 예체능계,특성화계나 전문대에 진학하여 적성에 맞는 특기 분야에 올인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고교나 대학 선택시에 참고해야 한다.
(2) 가정 환경
학생 부모의 직업,학력은 물론 이혼으로 인한 결손 가정 여부,술로 인한 주사 여부,폭언,폭력 상용 여부,사업 실패 등 트라우마로 작용할 수 있는 분리 공포 경험 여부를 알아야 한다.또한 서울,수도권,지방,농어촌,해외 중에서 어디에 거주하는지와 3명 이상 다자녀 가구인지 여부를 알아야 경쟁률이 낮아서 합격률이 높은 특별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3) 현재 상황
현재 고민되는 사항과 궁금한 사항은 물론 잠정인적 학생의 장래 희망과 부모가 바라는 장래 희망 분야를 체크해야 한다.학생이 꿈과 희망이 전혀 없을 경우에는 문과 ,이과 적성을 비롯하여 성적,가정 환경,사주를 바탕으로 진로 적성을 판단하면 된다.
2.사주(30%)
(1) 오행과 육친의 중화나 편중 여부와 조후가 맞는지의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2) 통근(通根) 투간(透干) 투출(透出)에 의한 각 육친의 힘의 세기로 강점 지능과 약점 지능을 알아야 한다.육친별 점수로 수치화를 하고 합충형파해를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3) 일주와 지장간의 구조를 분석하여 기질 적성을 파악하고,월지와 지장간의 구조를 분석하여 진로 적성을 파악한다.
(4)월상일위격,시상일위격,이기성상격,삼기성상격,종격 등의 특수격은 일반격과 구별하여 진로 적성을 판단한다.
(5) 인월(寅月) 진월(辰月) 미월(未月) 신월(申月) 술월(戌月) 축월(丑月)에 출생한 사람은 오행과 육친에 의한 진로 적성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출생일자별 3~5단계로 나누어 정교하게 분석해야 정확한 진로 적성을 알 수 있다.
(6) 특목고,자사고,과학고,영재고에 진학할 학생은 육친상 비겁(比劫)과 관성(官星)이 발달한 신왕관왕(身旺官旺) 사주와 오행과 육친이 유기적으로 중화된 사주가 유리하다.
(7) 일반고,특성화고,예체능계로 진학할 학생은 육친상 비겁(比劫)과 관성(官星)이 약하며 오행과 육친이 편중되거나 조후가 맞지 않는 경우에 해당한다.
(8) 문과 적성(木) 이과 적성(金) 예체능계열 적성(火)이 70% 적용되고 30%는 예외적으로 적용되므로 단식 판단은 금물이다.목화(木火) 오행은 문과:이과 적성이 7 대3,금수(金水) 오행은 문과:이과 적성이 3 대 7 정도이다.화(火) 오행이 강하면 방송 연예 예술 컴퓨터 계통에 유리하고,무진술토(戊辰戌土)는 문과:이과 적성이 6 대 4 정도이며,기축미토(己丑未土)는 문과:이과 적성이 4 대 6 정도이다.
육친별(六親別)로 문과 이과 적성을 판단할 때 식신,편재,정관,편관,정인은 문과에 가깝고,정재,편인,상관은 이과에 가까우며 비견과 겁재는 문과 이과 공통이다.중학교때는 최상위권이었으나 고등학교때는 상위권 성적으로 서울시내 사립대 경영대에 진학하였다.
(9) 대입 수시모집에 유리한 경우는 오행과 육친이 편중되어 있거나 조후가 잘 맞지 않으면서 고등학교 시기의 학업운이 불리한 경우이며 사주에 흉신(凶神)이 많거나 흉신운(凶神運)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10) 대입 정시모집에 유리한 경우는 오행과 육친이 중화되었거나 조후가 잘 맞으면서 고등학교 시기의 학업운이 유리한 경우이며 길신(吉神)이 많거나 길신운(吉神運)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11)공망(空亡)에 해당하는 세운(勢運)이나 일진(日辰)에 시험을 보는 경우는 불리하다.가령 수능 시험일인 2019년 11월 15일은 신해일(辛亥日)로 해수(亥水)가 공망(空亡)인 학생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 등의 사전 준비를 잘 해야 한다.
(12) 대입 원서 접수시에 자녀 사주의 용신(用神)과 희신(喜神)에 해당하는 대학에 지원하면 유리하다.서울대(수금),연세대(금화),고려대(목화),성균관대(목토),서강대(금수),한양대(수화),중앙대(토금) 경희대(화목),동국대(목금) 홍익대(화토),서울교대(수목),서울시립대(금수),이화여대(화목),숙명여대(수화).성신여대(토금),숭실대(토금),세종대(금수),건국대(수목),단국대(목화),아주대(수화),인하대(목수) 등이다.
3.노력(40%)
학업운과 공부운에 유리한 식신운,정인운,편인운,상관운에는 성적 향상에 올인하고,게임,오락,친구,스마트폰 등 공부 외적인 분야에 신경을 쓰게 되어 공부에 소홀하게 되는 비견운 겁재운 정재운 편재운에는 사춘기 등으로 탈선하거나 부모와의 불화수가 발생하므로 이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사주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노력이다.
사람이 배가 고플 때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정신적으로 영혼의 질량이 부족할 때는 내공을 채우기 위해 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해야 한다.독서,명상,마음 공부,인문학 동영상,멘토와 스승과의 대화 등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여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가치관을 세워야 한다.
공부를 해서 대학에 합격해야 할 이유가 개인과 가족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명분이 부족하다.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는 좌우명을 새기고 진로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면 공부부 집중할 수 있으며 자녀가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함은 물론 성공한 사람으로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다.
학생 입시 진로 & 성인 사주 진로 상담료
학생/성인 |
컨설팅명 |
상담료(1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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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중고등학생 |
입시 & 진로 종합 컨설팅 |
100,000원(전화) 150,000(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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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3 & 재수생 |
수시 정시 & 진로 컨설팅 |
200,000원(전화) 300,000(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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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인 & 대학생 |
사주 & 진로 종합 컨설팅 |
100,000원(전화) 150,000(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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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인 & 법인 |
작명 개명 아호 상호 컨설팅 |
300,000원(작명) 500,000원(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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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인 & 그룹 |
명리학 & 진로적성학 강의 |
60만원(3개월) 110만원(6개월) 200만원(12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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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인(신생아) |
출산 택일+작명+사주 진로 |
500,000(일반) 700,000원(특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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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인 & 그룹 |
고3 수시모집 논술 면접 과외 |
개인/그룹 인원수에 따라 레슨비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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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신청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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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상 정보 |
한글 이름, 생년월일시(양력/음력,남녀 구분),거주 지역, 직업,현재 상황,궁금한 사항을 문자나 메일로 알려주세요 학생인경우에는 성적과 문과,이과 인지도 알려주세요 메일 주소☞ bbss720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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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청 전화 |
☎ 010 6382 7206(심산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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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입금 계좌 |
국민은행 639002 01 200896 이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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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예약 방법 |
컨설팅 상담료를 입금하시면 예약이 완료되며 상담 일시는 예약이 완료된 후에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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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담 방법 |
전화와 방문 상담 중에서 택일 하면 됩니다 상담 방법 선호도 ☞ 전화(70%) 방문(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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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기 기간 |
상담 대기자가 20~30명으로 예약후 대기 기간 전화 상담(당일~2일) 방문 상담(3일~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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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소/교통 |
경기도 군포시 당동 904-5 그린프라자 4층 군포 초등학교 건너 편 육교 바로 옆 건물 도로명 주소 ☞ 군포시 고산로 264번길 13
○금정역 4번 출구 승차 군포 초등학교앞 하차(5분 소요) (초록색 시내버스 5624번 또는 5531번 탑승) ○당정역(1호선) 3번 출구 승차 군포 초교 하차(5분 소요) (노란색 마을버스 3번 탑승)
※자가용 이용시 건물 뒷편 그린프라자 지하 주차장 무료. 중화 요리집과 굽네 치킨집 바로 옆이 지하 주차장 입구.
※ 본 건물 5층에 새론 정형외과,4층에 가우스 수학학원, 1층에 연두약국,두두림 커피숍 간판이 있는 건물 4층 좌측 심산 입시 진로 오행 컨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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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심산 입시 진로 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
“사주 오행으로 입시와 진로 적성을 알 수 있다”
한 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학생 10명 중 1명만이 자신의 특기나 적성을 고려해 진학했다고 한다. 이처럼 적성에 맞지 않는 학과에 진학한 학생의 대부분이 학습에 흥미를 잃고 반수를 결심하거나 학교를 무사히 졸업한다 하더라도 취업을 앞두고 심각하게 진로를 고민하게 된다.
심산 입시 진로 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은 “21세기는 전문화 시대로 어떤 직업군에서건 성공하는 사람은 그 직업에 적성이 강한 사람”이라며 “대입과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별화 된 진로 적성 오행 컨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심산 입시 진로 오행 컨설팅 심산 원장을 만나 진로 적성 찾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_ 진로·적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컨설팅을 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는가.
“학창 시절에 사춘기나 학마운이 오면 많은 학생들이 방황을 합니다. 그때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고민을 털어놓고 들어 줄 멘토가 있었더라면 시행착오를 훨씬 줄일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진로와 적성을 찾지 못해 자퇴와 재수, 편입과 휴학을 반복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교육자로서 뭔가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30여년 동안 강남구 대치동과 안양·군포 지역에서 초·중·고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성인 등 5,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성향과 잠재 가능성을 발견해 적합한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자신의 진로 적성을 알고 목표를 세우면 흔들림 없이 성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그 시기는 빠를수록 좋겠지요. 진로 적성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삶은 짧게 끝나는 단편영화가 아니라 끊임없이 이어지는 네버엔딩 스토리입니다. 물론 단기간의 목표를 세워 달성을 위해 매진하려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흔들림 없는 목표가 있어야 하며 바로 이 목표가 자신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힘이 됩니다.
_ 진로 적성 컨설팅을 하는 곳은 많지만 오행 컨설팅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진로 적성 오행 컨설팅이란 어떤 방법인가?
“오행 컨설팅이란 당사자의 생년월일시의 사주 오행을 직접 간명하여 학문운, 진학운, 건강운, 문·이과 선택운을 비롯해 조직 직장길, 사업운, 공무원 등의 직업 방향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확실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컨설팅입니다. 기존의 적성검사는 검사 받을 당시의 나이 환경 기분 등에 따라 받을 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지만 오행 컨설팅은 생년월일시로 파악하기 때문에 항상 동일한 결과가 나옵니다.
오행의 간명으로 미래지향적, 현실지향적, 과거지향적인 성향을 알아내고, 태어난 일을 바탕으로 기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태어난 월에서 당사자 그릇의 크기를 보고 진로 직업을 판단합니다. 또한 오행에서 강한 세력과 약한 세력을 찾고, 태어난 계절의 조후를 고려하며, 10대와 20대의 대운을 보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와 직업을 알 수 있습니다.
_ 진로 오행 컨설팅으로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은 무엇인가?
대기 번호를 받고 오랜 기간을 기다리면서까지 진로 컨설팅을 받으려고 하는 이유는 오행 컨설팅은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주기 때문입니다.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님 및 친구들과의 사춘기 갈등 해결 방법, 일반고·특목고 선택의 고민 해결, 내신 수능 논술 성적향상 방법 제시, 대입 수시모집 합격 전략 및 지원 대학 학과까지 종합적으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30여년 동안 국어 논술 강의와 서울대 연고대를 비롯한 명문대 3,000명 이상 합격시킨 실전 데이터를 갖고 최적의 입시 전략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심산 입시 진로 오행 컨설팅은 보다 정확한 진로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진로 적성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늘 처음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고3 재수생 정시 지원 합격 전략 컨설팅
수능 성적과 진로 적성을 고려하여 가군,나군,다군에서 소신,적정,안정 지원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대학과 학과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는 힘들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우선 순위에 놓고 선택할 것인지 원칙을 정해야 한다.진로 적성을 간과하고 점수와 합격에만 급급하면 합격을 해서 대학을 다니다가 자퇴,편입,반수 등으로 재도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적성과 성적을 모두 고려하여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
특히 재수생 삼수생 반수생 등 올해 꼭 합격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소신 적정 안정 중에서 적정과 안정에 무게를 두고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대형 입시업체들이 예상하는 지원 가능 대학과 학과의 점수는 참고사항이지 절대적으로 맞는 것이 아니다.특히 3~6등급의 중하위권 대학과 학과의 경쟁률과 합격 점수가 예상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심산멘토는 수능이 처음 실시된 1994학년도부터 올해 2019학년도 수능까지 25년 동안 강남구 대치동과 서초동,안양과 군포 신도시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25년 동안 서울대 연고대를 비롯해 명문대에 3,000명 이상을 합격시킨 실전 컨설팅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교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학생의 생년월일시로 진로 적성과 합격운을 판단하고 수능 점수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여 합격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대형 입시 컨설팅 업체에서 상담을 받은 학생들이 심산 입시 진로 컨설팅을 다시 찾는 이유는 정확한 진로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정해 주고 사주 오행의 분석에 의한 합격운과 개운법까지 알려주기 때문이다.지금까지 서울대 98명,연고대 495명 명문대 2,500명을 합격시킨 심산멘토의 25년 입시 진로 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도 전원 합격을 목표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아래는 심산멘토가 예상하는 2018학년도 대학과 주요 학과별 지원 가능한 표준 점수이며 실전 컨설팅 사례들이다.
수능 실패 재수 고민 고3 수험생 입시 진로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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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명식은 명문 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으로 수능 모의고사에서는 전과목 1등급 초반대를 유지했지만 2018년 11월 15일에 본 실제 수능 시험에서는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다.국어 과목은 78점(표준점수 125점 2등급),수학(나형)은 87점(표준점수 129점 2등급),영어는 100점(1등급),법과사회는 50점(표준점수 67점 1등급),경제는 48점(표준점수 68점 1등급)을 받았다.국어 수학 사탐을 합친 원점수 총점은 263점이며 표준점수 총점은 389점이다.불수능의 주역이었던 국어와 수학(나) 과목에서 발목을 잡힌 경우이다.
목표 대학인 SKY大 경제학과나 자율전공학부의 지원 가능 점수가 400점~405점으로 10점 이상이 부족하여 정시 지원과 재수와 유학을 고민하던 중에 심산멘토에게 입시 진로 컨설팅을 받게 되었다.이 학생이 수능 시험에 실패한 사주상 이유는 첫째 격(格)이 뚜렷하지 못하고 불분명하다.둘째 원국에 관성(官星)이 없는 무관성(無官星) 사주이다.셋째 2018년 세운(歲運)이 겁재운(劫財運)으로 학업에 불리하다.넷째,무술년(戊戌年)에 무계합(戊癸合),축술미(丑戌未) 삼형살,축진파(丑辰破),술미형(戌未刑) 등으로 학마운(學魔運)이다.
본인의 노력과 실력이 70% 작용하고 운(運)이 30% 작용하는데 이 학생의 경우는 2018년의 학업운이 매우 불리하다.사주상 격국(格局)은 불분명하지만 지지(地支)의사축(巳丑)이 허자(虛子)인 유금(酉金)을 공협(拱挾)으로 끌어들이고 토생금(土生金)으로 경금(庚金)을 생(生)하면서 상관생재가 되는 구조이므로 상관(傷官)을 활용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원국에서 상관생재가 되고 일지 지장간에서 식신생재가 원활하게 되며 비겁(比劫)이 강하므로 독립적,자유적,명예지향적인 완전 전문자유직이 진로적성에 가장 적합하다.
이 학생의 조후(調候)는 맞지만 오행과 육친이 편중되어 운(運)의 흐름에 따라 굴곡이 크게 발행한다.미월(未月)은 오행상 토비겁(土比劫)이지만 육친상 화인성(火印星)에 해당한다.육친별 점수는 토비겁(55점) 금식상(10점) 수재성(10점) 목관성(0점) 화인성(45점) 등으로 강점지능은 토비겁과 화인성이며 약점지능은 금식상과 수재성이며 목관성(木官星)이 없는 무관(無官) 사주이다.일반 직장과 일반 사업은 적성에 맞지 않으므로 비겁과 인성을 활용한 학문 공부 자격증 학위 등의 라이센스와 어학 실력 등의 스펙을 갖춰야 한다.
기축(己丑) 일간에 토(土) 오행이 많은 이 학생 사주를 물상론으로 보면 농사 지을 땅에 해당하는 진토(辰土) 축토(丑土) 기토(己土) 등의 기름진 논과 밭이 많고 물에 해당하는 계수(癸水)까지 있어서 비옥한 환경이나 심을 나무에 해당하는 목(木)이 없다.미월(未月) 출생이면서 경금(庚金)이 있고 지지(地支)의 사축(巳丑)이 허자(虛子)인 유금(酉金)을 공협(拱挾)으로 불러들여 금화교역(金火交易)이 되므로 고무적이다.상관이 편재를 생(生)하므로 스케일은 크나 무관성(無官星)으로 많은 사람을 관리하는 리더십은 부족하다.
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 적성은 로스쿨,공인회계사,행정고시 등의 완전 자유전문직업이다.미월(未月) 사시(巳時)에 태어나서 화기운(火氣運)이 강하므로 수직적인 한국식 교육제도에 불리하며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외국식 교육제도에 유리하다.이번 수능에서 목표한 성적에 비해 점수가 많이 부족하므로 정시 모집에서 적성에 맞지 않는 사학과나 철학과 등의 인문계열 비인기 학과에 원서를 넣지 말고 재도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새로운 마음으로 2019년 가을 학기에 신입생을 선발하는 외국 대학의 인기학과 합격을 목표로 하면 된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조후(調候) 용신에 해당하므로 올해에 비해 상승운(上昇運)이다.사해충(巳亥沖)의 역마까지 작용하므로 외국 명문대학 경제학과나 자율전공학부 합격을 목표로 최선을 다 하면 무관성(無官星) 사주가 개운(開運)이 되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진로 적성을 간과하고 점수와 합격에만 급급하면 합격을 해서 대학을 다니다가 자퇴,편입,반수 등의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적성과 성적을 모두 고려하여 전략을 세워야 한다.
특히 재수생 삼수생 반수생 등 올해 꼭 합격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소신 적정 안정 중에서 적정과 안정에 무게를 두고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대형 입시업체들이 예상하는 지원 가능 대학과 학과의 점수는 참고 사항이지 절대적으로 맞는 것이 아니다.특히 3~5등급의 중위권 대학과 학과의 경쟁률과 합격 점수가 예상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심산멘토는 수능이 처음 실시된 1994학년도부터 올해 2019학년도 수능까지 27년 동안 강남구 대치동과 서초동,안양과 군포 신도시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특목고와 자사고는 물론 서울대 연고대를 비롯한 명문대에 3,000명 이상을 합격시킨 실전 컨설팅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교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학생의 생년월일시로 진로 적성과 합격운을 판단하고 수능 점수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여 합격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대형 입시 컨설팅 업체에서 상담을 받은 학생들이 심산 입시 진로 컨설팅을 다시 찾는 이유는 정확한 진로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정해 주고 사주 오행의 분석에 의한 합격운과 개운법까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서울대 98명,연고대 495명 명문대 2,500명을 합격시킨 심산멘토의 입시 진로 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도 전원 합격을 목표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심산멘토의 정시모집 지원 전략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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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명식은 11월 15일(목)에 대입 수능 시험을 본 수도권의 고3 여학생인데 입시 진로 상담을 신청하여 심산멘토가 컨설팅을 한 결과이다.강점지능은 금재성(金財星) 55점과 토식상(土食傷) 25점으로 편재격에 재다신약 사주이다.약점지능은 목인성(木印星) 20점과 화비겁(火比劫) 10점이다.수관성(水官星)이 없는 무관(無官) 사주이나 계수(癸水) 정관(正官)이 진토(辰土)의 지장간에 있다.이 학생과 같이 오행과 육친이 편중되어 있으면 일반 직장 보다는 전문적,자유적,명예지향적인 직업이 적합하다.
이 학생은 문과를 선택했는데 국어와 영어 과목의 성적은 3~4등급인데 반해 수학과 사회 과목 성적은 1~2등급이다.그 이유는 목인성(木印星)은 고립되어 있는 반면에 금재성(金財星)은 55점으로 강하기 때문이다.천간과 지지가 을경합금(乙庚合金)과 진유합금(辰酉合金)이 되어 금재성(金財星)이 과다하다.금재성(金財星)이 강하면 재극인(財剋印)이 되어 공부를 방해하는 학마운(學魔運)을 경계해야 한다.다행인 것은 목화토수(木火土水)가 강한 재다신약 사주는 놀고 나서 공부를 하지만 이 학생과 같이 금재성(金財星)이 강하면 자기의 할 일은 확실히 해 놓고 나서 논다.
또한 여자가 금재성(金財星)이 강하면 음식과 요리를 잘하고 현실적이므로 헛된 꿈을 꾸지 않으며 한 번 실패한 일을 반복하지 않는다.토식상(土食傷)이 고립되어 있는데 진유합금(辰酉合金)으로 식상생재(食傷生財)가 되어 잘 소통되고 있다.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학과는 경제 금융 경영 계통이며 방송, 연예, 의류,유통, 쇼핑 호스트 등도 적합하며 NGO 계통도 맞는다.완벽한 일처리가 가능하고 계획적이고 구조적인 일을 잘 할 수 있는 설계가 스타일로 공간 지각 능력이 우수하여 사업성도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일처리가 장점이다.
또한 "명예에 살고 명예에 죽는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위엄과 권위를 추구한다.일지와 지장간의 편재(偏財)의 영향으로 강력한 통제력이 있으나 지장간의 임수(壬水) 편관의 영향으로 인내심이 좋은 반면 내면에 두려움이 있다.겉으로는 밝고 명랑하며 매너가 좋은 반면 속으로는 권위적이므로 남의 간섭을 받으면 반발할 수 있다.남의 밑에서 일을 하는 직업은 맞지 않으며 전문자유직업이 적합하다.일지가 지살이고 편재성이 강하여 주거 변동이나 이동수가 많으며 재물과 명예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인성(印星)의 목생화(木生火)가 잘 되어 지혜로운 엄마의 보살핌을 잘 받고 있고,재성을 깔고 있어서 아빠와의 인연도 좋다.또한 일지에 문창성이 있어서 두뇌가 총명하고 다재다능하며 융통성과 미래 예측 능력이 있다.금융이나 경제 관련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주식,증권,부동산,의류 등과 관련된 사업성도 좋다.재성이 과다하고 일간이 약하여 큰 재물을 감당하기 어렵지만 사화(巳火)나 오화(午火) 운(運)이 와서 편재를 휘어잡을 수 있는 3~4대운부터는 사업도 가능하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공부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식신운(食神運)으로 성적 향상에 유리하다.주요 과목 내신이 3등급대 후반이므로 수시 학생부 전형은 불리하여 건국대,단국대,서강대,동국대 등 6개 대학의 논술 전형에 지원한 상태로 이번 주말부터 대학별 논술 시험을 보게 된다.금재성(金財星)이 강하면 논술을 너무 완벽하게 쓰려고 하기 때문에 시간이 절대 부족하므로 제한 시간 안에 논술 분량을 채우는 것이 합격의 관건이다.
수능 수학 과목이 1~2등급으로 강하기 때문에 표준 점수를 적용하는 정시에 지원해도 불리하지 않으므로 수시와 정시 지원이 모두 가능하다.학생부 종합 전형이나 논술 전형으로 서울 시내 중위권 대학에 합격하려면 수능 최저 등급이 2개 과목 합(合)이 5등급은 되어야 한다.한 번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보며 맺고 끊는 것이 완벽한 원리원칙주의자다.지장간에 인성(印星)이 없어서 망상도 없이 신속한 일처리를 하며 어려운 일이 닥쳐도 잘 극복할 수 있다.
이 학생은 이번 11월 15일(목)에 본 수능 가채점 결과 불수능으로 어려웠던 국어는 4등급이고,다소 어려웠던 수학(나)는 2등급이며,절대 평가로 환산되는 영어는 3등급이다.사회탐구에서 사회문화와 한국지리는 2등급이다.수시는 내신 등급이 적용되지만 정시는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반영된다.불수능인 국어가 정시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데 이 학생은 국어 점수가 4등급으로 가장 저조하여 정시에 불리하다.그러므로 수능 후에 보게 될 대학별 논술에 올인해야 한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이 학생에게 식신운(食神運)으로 학업에는 유리하지만 무관성(無官星) 사주에 토극수(土剋水)가 되어 시험 합격운은 불리하다.수시 논술에 전력을 다 하고 탈락했을 경우에는 12월말에 원서 접수를 하는 정시 가군,나군,다군 등 3개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표준점수가 가장 높은 국어 과목이 약하므로 정시모집에는 상향이나 소신 지원 보다 안정이나 적정 지원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
정시모집 지원 가능 대학 중 상향 지원은 국민대,광운대,세종대,단국대 등이고,적정지원은 명지대,경기대.성신여대,서울여대 등이며,안정지원은 수도권 대학이다.재수를 하면 합격운은 다소 높아지지만 흉신운(凶神運)이라 성적의 편차가 크며 예측 불가능한 일이 발생하므로 정교한 정시 지원 전략으로 올해 합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목표한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여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겠다는 가치관과 신념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동량지재(棟樑之材)가 되기를 축원한다.
심산멘토의 명문대 의예과 합격생 입시 진로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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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명식은 심산멘토에게 입시 진로 컨설팅을 받고 올해 입시에서 명문대 의예과에 최종 합격한 여학생이다.목화토금수 오행(五行)을 모두 갖춘 오행구족격으로 정관격(正官格)에 격국(格局) 용신과 억부(抑扶) 용신은 기토(己土) 정인(正印)이며 조후(調候) 용신은 임수(壬水) 식신(食神)이다.월지의 중기에 해당하는 기토(己土)가 천간에 투출(透出)하여 정인격 같지만 지지가 오술합화(午戌合火)와 묘술합화(卯戌合火)로 화관성(火官星)이 강해져서 사주 전체를 대표하는 육친(六親)이 되므로 정관격(正官格)이다.
육친별 점수는 금비겁(20점) 수식상(10점) 목재성(10점) 화관성(45점) 토인성(25점)으로 강점지능은 화관성과 토인성과 금비겁이며 약점지능은 수식상과 목재성이다.비겁과 관성이 강한 신왕관왕(身旺官旺) 사주이므로 특목고,자사고,일반고 진학은 물론 대입 수시와 정시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위 학생은 일반고로 진학하여 고등학교 3년 동안 내신과 수능 성적이 올 1등급을 유지하였으며 2019학년도 수능 시험에서도 올 1등급은 물론 영어 수학 과학 과목에서 만점을 받았고 국어 과목에서만 2문항을 틀렸다.
위 여학생은 수시모집에 지원을 하지 않았어도 정시모집에서 명문대 의예과 합격이 가능하다.수시는 내신 등급을 적용하지만 정시는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적용한다.표준점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학생에 따라 선택 과목이 다르고 영역별 난이도에 따른 불리함을 보완하기 위해서이다.백분위는 자신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얼마나 있는지를 퍼센트(%)로 나타낸 것이다.어려운 과목을 잘 봤으면 표준점수가 유리하고 쉬운 과목을 잘 봤으면 백분위가 유리하므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은 표준 점수를 적용한다.
2018학년도 과목별 수능 표준점수는 국어(134점) 수학(가)(130점) 수학(나)(135점) 사탐(64점~69점) 과탐(66점~71점) 이었다.하지만 2019학년도에는 '불수능'으로 불릴 만큼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과목별 표준 점수는 작년과 10점 정도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11월 15일(목)에 본 수능 성적표는 12월 5일(수) 오전 9시에 평가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알 수 있는데 사전에 공인 인증을 받아야 한다.주요 대학의 정시 원서접수는 12월 29일(토) 부터 1월 3일(수)까지이며 정시 모집 선발 인원은 24% 이다.
위 학생이 올해 명문대 의예과에 합격한 사주상 원인과 진로 적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이다.경술(庚戌) 괴강 일주에 신약 사주로 원국과 지장간이 관인상생(官印相生) 구조이다.경금(庚金) 일간은 화(火)에 의해 가치의 높낮이가 결정되는데 이는 포항제철의 제련 과정과 대동소이하다.특히 정화(丁火)나 오화(午火)의 역할이 중요하며 화(火)에 의해 제련된 경금(庚金)을 쓰임새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임수(壬水) 식신(食神)이다.계수(癸水) 상관(傷官)은 정화(丁火)나 오화(午火)의 열(熱)을 꺼버리거나 녹슬게 만든다.
경금(庚金)은 정화(丁火)와 임수(壬水)를 만나면 좋아지고 갑목(甲木)까지 만나면 벽갑인정(劈甲引丁)으로 귀격(貴格)이다.위 여학생은 갑목(甲木) 재성운(財星運)이 올 때 활동성이 강화되어 바쁘게 생활하게 된다.특히 33세부터 시작되는 갑술(甲戌) 대운(大運)에는 역마성이 강하게 작용하어 국경 없는 의사회 활동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활동이 예상된다.오월(午月) 오시(午時) 출생이라 용광로 역할로 일간인 경금(庚金)을 쓸모 있게 제련하고 담금질 한다.조열한 사주(四柱)이지만 대운의 흐름이 고무적이다.
년지(年支)의 습(濕)한 묘목(卯木)으로 오술합화(午戌合火)의 강한 열(熱)을 식히기에는 역부족이다.하지만 현재 임신(壬申) 대운이고 앞으로도 계속 유리한 금수(金水) 대운으로 흘러 조열한 화기운(火氣運)을 식혀주므로 조후(燥候)와 억부(抑扶)가 한방에 해결된다.사주 원국에 불리함이 대운에서 보완되면 자신감과 끈기가 생기고 타이밍에 맞춰 현명한 선택을 하게 된다.년간(年干)에 있는 기토(己土) 정인(正印)이 오월(午月)과 오시(午時)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므로 어머니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사주 원국이 정관 정인 정재 등의 길신(吉神) 위주로 짜여져 착실한 모범생으로 도화까지 강하여 사람들로부터 이쁨과 사랑을 받는 요조숙녀 군자호구(窈窕淑女 君子好逑) 스타일이다.화기운(火氣運)이 강하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외국식 교육제도에 잘 적응하며 금기운(金氣運)이 강하면 수직적인 한국식 교육제도에 잘 적응한다.위 학생도 해외에 조기 유학을 다녀 온 인텔리이다.이 학생과 같이 격국 용신,조후 용신,억부 용신이 뚜렷한 사주가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용신이 미약할 경우에는 성공 가능성이 낮다.
조후 용신인 임수(壬水) 식신(食神)이 약한데 금수(金水) 대운으로 흘러서 식상(食傷)을 보완해 주고 있다.임수(壬水) 식신(食神)과 목재성(木財星)이 너무 떨어져 있어서 식신생재가 미약하므로 사업을 하면 안된다.또한 원국에 편관이 없으므로 임수 식신이 식신제살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식신은 일간인 경금을 설기(洩氣)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학위나 자격증 등의 라이센스를 활용하는 직업이 적합하며 일반 직장과 일반 사업은 맞지 않는다.위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은 의사,교수,고위직 공무원 등의 전문직이다.
전문 자유직업이 적합한 이유는 화기운(火氣運)이 강한 화관다(火官多)에 관인상생(官印相生)이 원활한 사주(四柱)이기 때문이다.의예과 중에서는 신경외과,가정의학과,소아과,안과 등이 적성에 잘 맞는다.위 학생이 2018년 무술년(戊戌年)에 명문대 의예과에 합격한 사주상 요인은 첫째,시천간에 인성(印星)의 고립이 해소되어 공부와 합격운에 유리하다.둘째,오술합화(午戌合火)와 묘술합화(卯戌合火)가 되어 대학교에 해당하는 관성(官星)이 힘을 받게 되어 치열한 경쟁에서 상대를 압도하게 되는 상승운(上昇運)이다.
사주 구조에 따라 대학과 학과 중에서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 알 수 있다.가령 정관격(正官格)이면 학과 보다 대학을 중요시 하므로 S大 농경제학과나 철학과를 선택한다.하지만 정재격(正財格)이면 대학 보다 학과를 중요시 하므로 Y大 의예과나 경영학과를 선택한다.노량진 학원가에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공시족(公試族) 중에 5~10년 이상 도전하는 경우는 정관격(正官格)이 가장 많다.반면에 정재격(正財格)은 1~3년 정도 도전해서 합격이 안 되면 공기업 등의 실리적인 곳으로 방향을 바꾼다.
정시모집 지원은 수능 성적과 진로 적성을 고려하여 가군,나군,다군에서 소신,적정,안정 지원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대학과 학과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는 힘들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우선 순위에 놓고 선택할 것인지 원칙을 정해야 한다.진로 적성을 간과하고 점수와 합격에만 급급하면 합격을 해서 대학을 다니다가 자퇴,편입,반수 등으로 재도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적성과 성적을 모두 고려하여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
특히 재수생 삼수생 반수생 등 올해 꼭 합격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소신 적정 안정 중에서 적정과 안정에 무게를 두고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대형 입시업체들이 예상하는 지원 가능 대학과 학과의 점수는 참고 사항이지 절대적으로 맞는 것이 아니다.심산멘토는 수능이 처음 실시된 1994학년도부터 올해 2019학년도 수능까지 25년 동안 강남구 대치동과 서초동,안양과 군포 신도시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서울대 연고대를 비롯해 명문대에 3,000명 이상을 합격시킨 실전 컨설팅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교한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학생의 생년월일시로 진로 적성과 합격운을 판단하고 수능 점수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여 합격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학생의 진로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정해 주고 사주 오행의 분석에 의한 합격운과 개운법까지 알려주고 있다.지금까지 서울대 98명,연고대 495명 명문대 2,500명을 합격시킨 심산멘토의 입시 진로 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도 전원 합격을 목표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자식이 공부를 하지 않고 좋지 않은 방향으로 엇나가는 것은 부모가 바르게 살지 못하고 방치했기 때문이다.자식이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으면 자식은 그대로 두고 부모가 자신을 갖추는 공부를 하고 있으면 자식은 돌아온다.강의와 진로 상담을 하다 보면 부모는 열심히 살았는데 자식이 일방적으로 삐뚤어진 행동을 한다고 하소연을 하는데 이는 부모의 일방적인 생각이다.부모가 피눈물을 씹어삼키더라도 지금까지 잘못 살아온 것을 찾아 바르게 고쳐야 한다.
자식이 속을 썪여 부모의 가슴을 찢어놓는다면 자식의 잘못이 아니라 부모의 잘못이므로 빨리 고쳐야 한다.부모가 잘하고 있다는 것은 본인의 생각이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자식을 통해 거울이 되어 보여준다.지금이라도 부모가 자신이 잘못 살았았던 부분을 고친다면 자식은 저절로 돌아오게 된다.부모와 자식은 전생의 빚고리 인연으로 만나므로 희생하면서 서로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하며 부모가 먼저 변해야 자식이 바르게 돌아온다.
심산멘토의 고3 재수생 반수생 정시 진로적성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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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명식은 현재 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으로 명문대 합격을 목표로 반수를 하고 있다.목(木) 오행이 강하고 수(水) 오행이 없는 편중된 사주로 양력 2월 12일에 출생하여 인월(寅月)은 오행상 목비겁(木比劫)이지만 육친상 수인성(水印星)에 해당한다.육친별 점수는 목비겁(30점) 화식상(10점) 토재성(25점) 금관성(15점) 수인성(30점) 등으로 강점 지능은 목비겁과 토재성과 수인성이며 약점 지능은 화식상과 금관성이다.
사주상 특징은 천간의 갑목,을목,병화,기토가 모두 통근(通根)이 되어 뿌리가 튼튼하다.목화 상관격에 목화통명으로 을목이 병화를 바라보고 있어서 꽃을 활짝 피울 수 있으며 끼와 재능은 물론 언변술이 좋다.사주 원국에 없는 수인성(水印星)이 학창시절에 해당하는 2대운(甲子)에 보완이 되어 학문과 공부에 유리하다.사주상 특징은 을목 일간에 갑목을 타고 올라가는 등라계갑(藤蘿繫甲)과 천을귀인 덕분에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
인미(寅未) 귀문관살이 있어서 직관력과 감각이 우수하며 현침살이 강하여 정교한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월천간에 병화 상관(傷官)과 시지에 신금 정관(正官)의 거리가 멀어서 병화(丙火)가 신금(申金)을 화극금으로 녹이지 못하므로 상관견관(傷官見官)의 폐해가 거의 없다.수인성(水印星)이 없어서 상관패인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옥의 티이지만 인월(寅月)은 절기상 입춘과 우수 사이의 꽃샘추위 전이므로 인성이 보완된다.
위 학생은 문과 적성이 70%,이과 적성이 30% 정도인데 이과를 선택하여 현재 컴퓨터공학과에 다니고 있는데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아 딜레마에 빠져 있다.대학도 상위권 명문 사립대에 다니고 있지만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전과목 1등급이 나와서 SKY대 합격을 목표로 정시를 준비하고 있다.을목 일간은 천간에 병화가 뜨고 대운에서 수인성(水印星)이 와서 수생목(水生木)을 해주면 좋은데 해자축(亥子丑)으로 흘러 금상첨화다.
위 학생은 2대운과 3대운이 학문과 공부에 유리한 인성운(印星運)으로 흐르기 때문에 장차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교수직을 목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목화통명에 상관생재가 되면서 편재가 투간하여 공간 지각 능력 및 순간 포착력도 우수하며 재물운도 좋다.또한 편재가 관성을 생해주는 재생관(財生官) 구조로 명예운까지 강하다.일지 지장간까지 식신생재가 되어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위 학생은 올해 11월 15일(목)에 수능 시험을 보게 되는데 시험운을 살펴본다.을미(乙未) 일주의 공망(空亡)이 진사(辰巳)이며 시험일이 신해일(辛亥日)이라 공망(空亡)에 해당하지 않아 고무적이다.또한 신해일(辛亥日)은 정인운(正印運)에 해당하여 상관(傷官)이 날뛰지 못하도록 상관패인을 해주는 격국(格局) 용신(用神)이므로 유리하다.하지만 무술년(戊戌年)이 학마운(學魔運)인 재성운(財星運)에 해당하여 집중력이 떨어진다.
올해 목표로 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에 재도전을 하면 합격 가능성이 높다.내년은 학문과 공부에 유리한 정인운(正印運)이면서 인해목(寅亥木)과 해묘미(亥卯未)가 되어 성적 향상과 입시운이 유리하다.천간 오행이 모두 통근(通根)이 되고 지지 오행도 모두 투간(透干),투출(透出)되어 성공 가능성이 높고 장래가 촉망된다.수능 시험일까지 최선을 다 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축원한다.
新패러다임 학생 입시 진로적성 컨설팅
특목고,자사고,특성화고,예체능고,일반고 선택 및 대입 수시와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려면 자녀의 진로 결정은 빠를수록 유리하다.사람은 누구나 잘할 수 있는 재능을 한 가지씩 가지고 태어난다.초등학교때는 진로의 가설 단계로 여러 가지의 꿈을 갖게 되며 중학교때는 진로의 인식 단계로 장래희망이 2~3가지로 압축된다.고등학교때는 원하는 학과에 수시나 정시에 원서를 내야 하므로 진로 결정 단계에 해당한다.
학과나 진로 선택은 늦어도 중학교 3학년까지는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왜냐하면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 종합전형에 지원하려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바로 전공 관련 비교과 활동을 하여 스펙을 쌓아야 하기 때문이다.고등학교에 들어와서 학과나 진로를 결정하게 되면 76%를 모집하는 수시를 포기하고 24%를 선발하는 정시에 지원하여 재수생,특목고생과 경쟁해야 한다.정시는 특목고,자사고,재수생들에게 절대 유리하다.
부모가 자식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지만 자녀가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중학교 1학년때 진로탐구를 위해 실시하는 자유학기제는 체험 활동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학생 개인별 진로적성을 찾기에는 역부족이다.앞으로 몇 년 후에는 고교 학점제도 실시될 예정이다.문,이과로 나누어 일률적으로 시간표를 짜지 않고 대학교 수강 신청과 같이 선택하게 된다.
현재 문과는 경영학과,경제학과,미디어학과 등의 인기학과를 제외하고는 취업이 어렵다.반면에 이과는 의약학 계열을 비롯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공지능 로봇공학과,드론공학과,산업공학과,메카트로닉스공학과,신소재공학과 등 취업이 잘 되는 분야로 쏠림 현상이 있다.하지만 미래는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이과적 기술과 인문학적인 문과의 지식 콘텐츠가 융합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하는 창의적 인재가 성공한다.
아무리 인기가 있는 학과라도 진로 적성에 맞지 않으면 성취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직업을 그만 두게 된다.레드오션이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는 기존 시장으로 의사,변호사,약사,교사,공무원,공기업 등에 해당한다.블루오션이란 아직 미개척 분야로 인터넷이나 SNS 전문가,로봇,드론,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전망있는 신종 직업이다.14,000개의 직업 중에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자녀의 블루오션을 찾아야 성공한다.
심산멘토의 학생 입시 진로적성 판단법
심산멘토가 지금까지 30여년 동안 강남구 대치동과 서초동,경기도 안양시와 군포시에서 3,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면서 경험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소개한다.학생 입시 진로 적성을 판단하려면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분석해야 하는데 환경(30%),사주(30%),노력(40%) 등이다.우리나라에 동일한 사주를 가진 사람이 80명 정도 되기 때문에 사주(四柱)만 가지고 진로 적성을 단식 판단하면 오류가 발생하므로 종합적인 분석에 의해 정교한 컨설팅이 필요하다.
1.환경(30%)
(1) 성적
학생의 교과 성적과 비교과 스펙을 알아야 한다.중학교때 까지는 내신 성적,고등학생부터는 내신,수능,논술 성적이 중요하며 수상 경력,간부 활동,동아리 활동,봉사 활동,전공 관련 경험 등의 스펙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해야 한다.내신과 수능 성적이 1등급(4%) 2등급(11%) 3등급(23%) 4등급(40%) 5등급(60%) 6등급(77%) 7등급(89%) 8등급(96%) 9등급(100%) 중에서 몇 등급인가를 알면 입시 전략과 진로 적성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가령,1~3등급 학생이면 학문과 공부를 바탕으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교육 계통이나 공무원,공기업,대기업,연구원 등의 전문직으로 진출하는 것이 적합하다.반면에 4~6등급 학생이면 끼와 재능 계발을 바탕으로 기술과 자격증을 취득하여 특기를 살리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7~9등급 학생이면 예체능계,특성화계나 전문대에 진학하여 적성에 맞는 특기 분야에 올인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고교나 대학 선택시에 참고해야 한다.
(2) 가정 환경
학생 부모의 직업,학력은 물론 이혼으로 인한 결손 가정 여부,술로 인한 주사 여부,폭언,폭력 상용 여부,사업 실패 등 트라우마로 작용할 수 있는 분리 공포 경험 여부를 알아야 한다.또한 서울,수도권,지방,농어촌,해외 중에서 어디에 거주하는지와 3명 이상 다자녀 가구인지 여부를 알아야 경쟁률이 낮아서 합격률이 높은 특별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3) 현재 상황
현재 고민되는 사항과 궁금한 사항은 물론 잠정인적 학생의 장래 희망과 부모가 바라는 장래 희망 분야를 체크해야 한다.학생이 꿈과 희망이 전혀 없을 경우에는 문과 ,이과 적성을 비롯하여 성적,가정 환경,사주를 바탕으로 진로 적성을 판단하면 된다.
2.사주(30%)
(1) 오행과 육친의 중화나 편중 여부와 조후가 맞는지의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2) 통근(通根) 투간(透干) 투출(透出)에 의한 각 육친의 힘의 세기로 강점 지능과 약점 지능을 알아야 한다.육친별 점수로 수치화를 하고 합충형파해를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3) 일주와 지장간의 구조를 분석하여 기질 적성을 파악하고,월지와 지장간의 구조를 분석하여 진로 적성을 파악한다.
(4)월상일위격,시상일위격,이기성상격,삼기성상격,종격 등의 특수격은 일반격과 구별하여 진로 적성을 판단한다.
(5) 인월(寅月) 진월(辰月) 미월(未月) 신월(申月) 술월(戌月) 축월(丑月)에 출생한 사람은 오행과 육친에 의한 진로 적성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출생일자별 3~5단계로 나누어 정교하게 분석해야 정확한 진로 적성을 알 수 있다.
(6) 특목고,자사고,과학고,영재고에 진학할 학생은 육친상 비겁(比劫)과 관성(官星)이 발달한 신왕관왕(身旺官旺) 사주와 오행과 육친이 유기적으로 중화된 사주가 유리하다.
(7) 일반고,특성화고,예체능계로 진학할 학생은 육친상 비겁(比劫)과 관성(官星)이 약하며 오행과 육친이 편중되거나 조후가 맞지 않는 경우에 해당한다.
(8) 문과 적성(木) 이과 적성(金) 예체능계열 적성(火)이 70% 적용되고 30%는 예외적으로 적용되므로 단식 판단은 금물이다.목화(木火) 오행은 문과:이과 적성이 7 대3,금수(金水) 오행은 문과:이과 적성이 3 대 7 정도이다.화(火) 오행이 강하면 방송 연예 예술 컴퓨터 계통에 유리하고,무진술토(戊辰戌土)는 문과:이과 적성이 6 대 4 정도이며,기축미토(己丑未土)는 문과:이과 적성이 4 대 6 정도이다.
육친별(六親別)로 문과 이과 적성을 판단할 때 식신,편재,정관,편관,정인은 문과에 가깝고,정재,편인,상관은 이과에 가까우며 비견과 겁재는 문과 이과 공통이다.중학교때는 최상위권이었으나 고등학교때는 상위권 성적으로 서울시내 사립대 경영대에 진학하였다.
(9) 대입 수시모집에 유리한 경우는 오행과 육친이 편중되어 있거나 조후가 잘 맞지 않으면서 고등학교 시기의 학업운이 불리한 경우이며 사주에 흉신(凶神)이 많거나 흉신운(凶神運)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10) 대입 정시모집에 유리한 경우는 오행과 육친이 중화되었거나 조후가 잘 맞으면서 고등학교 시기의 학업운이 유리한 경우이며 길신(吉神)이 많거나 길신운(吉神運)에 해당하는 학생이다.
(11)공망(空亡)에 해당하는 세운(勢運)이나 일진(日辰)에 시험을 보는 경우는 불리하다.가령 수능 시험일인 2019년 11월 15일은 신해일(辛亥日)로 해수(亥水)가 공망(空亡)인 학생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 등의 사전 준비를 잘 해야 한다.
(12) 대입 원서 접수시에 자녀 사주의 용신(用神)과 희신(喜神)에 해당하는 대학에 지원하면 유리하다.서울대(수금),연세대(금화),고려대(목화),성균관대(목토),서강대(금수),한양대(수화),중앙대(토금) 경희대(화목),동국대(목금) 홍익대(화토),서울교대(수목),서울시립대(금수),이화여대(화목),숙명여대(수화).성신여대(토금),숭실대(토금),세종대(금수),건국대(수목),단국대(목화),아주대(수화),인하대(목수) 등이다.
3.노력(40%)
학업운과 공부운에 유리한 식신운,정인운,편인운,상관운에는 성적 향상에 올인하고,게임,오락,친구,스마트폰 등 공부 외적인 분야에 신경을 쓰게 되어 공부에 소홀하게 되는 비견운 겁재운 정재운 편재운에는 사춘기 등으로 탈선하거나 부모와의 불화수가 발생하므로 이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사주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노력이다.
사람이 배가 고플 때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정신적으로 영혼의 질량이 부족할 때는 내공을 채우기 위해 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해야 한다.독서,명상,마음 공부,인문학 동영상,멘토와 스승과의 대화 등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여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가치관을 세워야 한다.
공부를 해서 대학에 합격해야 할 이유가 개인과 가족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명분이 부족하다.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는 좌우명을 새기고 진로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면 공부부 집중할 수 있으며 자녀가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함은 물론 성공한 사람으로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다.
심산멘토의 고3 정시 지원전략 & 진로적성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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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입 수시모집에 이어 정시모집 지원전략과 진로적성 컨설팅 신청자가 부쩍 늘고 있다.국어 수학 불수능과 영어 절대평가에 따른 원점수,표준점수,백분위 계산법이 작년과 크게 달라졌기 때문에 객관적인 데이터에 의한 정교한 컨설팅이 필요하다.심산멘토는 수능시험이 처음 실시된 1993년부터 2018학년도 수능까지 25년 동안 강남구 대치동과 안양 군포 지역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면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25년 동안 강의와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면서 오직 한 길을 걸어오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후학들에게 전수해 주면서 보람을 느낀다.2019년부터 고교 학점 이수제가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2022학년도부터 전면적으로 실시된다.고교 학점 이수제를 실시하는 취지는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집중적으로 듣게 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므로 바람직하다.
위의 명식은 현재 수도권 일반고 3학년 남학생으로 내신 성적 1.6등급에 평소 수능 모의고사 성적은 전과목 1등급을 유지했다.포항 지진으로 인해 수능 시험일이 11월 16일에서 23일로 1주일 연기되면서 실제 수능에서 컨디션 난조 등으로 실패를 한 경우이다.올해 실제 수능에서 국어(89점 2등급) 수학 나(87점 3등급) 영어(100점 1등급) 한국사(50점 1등급) 사문(50점 1등급) 윤사(47점 1등급) 등의 가채점 결과로 컨설팅을 했다.
국어 89점,수학 87점,사문(50점) 윤사(47점) 4과목을 합친 점수는 300점 만점에 273점이다.이 점수로 수시에 원서를 냈던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서강대 경영학과 합격은 불가능하며 한양대,경희대,중앙대,시립대,한국외대,건국대,경영학과는 정시 지원이 가능하다.정시 가군에는 경희대나 중앙대 경영학과,나군에는 한양대나 건국대 경영학과,다군에는 한국외대나 홍익대 경영학과 중에 지원하면 최소 1~3개 대학은 합격이 가능하다.
수시모집에는 연세대 경제학과 논술전형,고려대 경영학과 논술전형,성균관대 글로벌 경영학과 논술전형,서강대 경영학과 논술전형에 지원했다.연세대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 미달되어 포기하고 고려대,성균관대,서강대 논술고사에 응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위 학생은 내신 성적도 부족하지만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사주 천간이 정계충(丁癸沖) 하고 지지도 묘유충(卯酉沖)을 하는 천충지충(天沖地沖)으로 매우 불리하다.
이 학생과 같은 경우에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에 대운이 좋은 식신운(食神運)으로 바뀌고 세운까지 천간이 무계합(戊季合)으로 대학교에 해당하는 관성(官星) 무토(戊土)가 비겁(比劫)과 하나가 되어 유리하다.또한 지지도 식상과 비겁이 묘술합(卯戌合)이 되니 천군만마를 얻은 격으로 목표한 대학의 합격은 따 논 당상이다.정시에 성적에 맞는 대학에 지원을 하여 대학에 다니면서 반수를 하면 연고대 경영학과 합격이 가능하다.
식신격(食神格)에 사주 원국에 고립된 오행과 육친이 없으며 식신생재와 재생관이 되되어 전문직 연구가 타입으로 교수,연구원 등의 전문자유직 적성이다.사교성과 이해심이 좋고 서비스 정신도 우수하며 임기응변에 능한 재능의 소유자이다.일지와 지장간에 편관(偏官)이 강하여 암기력과 기억력이 뛰어난 반면 내면적으로 긴장을 많이 하기 때문에 모의고사에는 강하나 실제 수능과 같이 큰 시험에는 약한 편이므로 안정이 필요하다.
일간 계수(季水)가 편재를 바라보고 지장간의 식신생재가 되므로 신속한 일처리와 공간 지각 능력은 물론 통제 관리력이 우수하다.원국과 지장간에 식신이 강하여 전문적인 연구 능력도 좋으므로 장차 외국 유학을 통해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좋다.문과 적성 80% 이과 적성 20% 정도이며 대운이 용신과 희신에 해당하는 금수(金水) 북방운과 서방운으로 흘러 고무적이다.금(金) 오행이 없고 신유(申酉) 인성 공망이라 아쉽다.
내신 성적과 논술이 우수하여 수시가 유리한 학생이 있고 내신보다 수능이 강하여 정시가 유리한 학생이 있다.사주에 백호,괴강,양인이 있어서 배짱과 추진력이 강한 학생은 큰 시험인 수능에 유리하고 천문,귀문,음팔통인 학생은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므로 내신에는 강하나 큰 시험인 수능에는 약한 경우가 많다.사주(四柱)는 30%에 해당하지만 자신의 기질 적성과 진로 적성을 정확하게 알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심산멘토의 재수생 수시 & 정시 지원 전략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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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재수생 여학생의 성적은 일반고 내신 1.3등급으로 작년에 수시모집에서 고려대 미디어학부와 연세대 사회 계열 학생부 종합 전형에 지원했지만 실패했다.작년 수능 표준점수 520점으로 정시모집에서 중앙대,경희대,건국대 사회 계열에 합격했으나 일류대 진학을 위하여 재수를 선택했다.2018 대입 수능 과목별 점수 국어 98점,수학(나) 96점,사회문화(50점),한국지리(47점),영어 1등급,한국사 1등급이다.국어 수학 사탐 3과목의 점수는 300점 만점에 291점으로 재수에 성공을 한 케이스다.
위의 점수는 가채점 결과이며 아직 성적표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과목별 표준 점수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이 학생은 수시모집에서 고려대 미디어학부와 서울교육대 초등교육학과에 지원해서 1단계에 합격했으며 12월 2일(토) 면접 고사를 남겨 두고 있다.컨설팅을 받은 후에 심산멘토에게 고려대 논술 과외을 받았고 서울 교육대 면접 대비 레슨을 하고 있다.수능 원점수 기준으로 정시 지원 및 합격 가능 대학과 학과는 서울대 인문과학계열.연세대 사회계열,고려대 미디어학부 등이다.
위 여학생의 육친별 점수는 목비겁(20점) 화식상(15점) 토재성(25점) 금관성(50점) 수인성(0점) 등으로 관성(官星) 재성(財星) 비겁(比劫)이 강점지능이다.정관격에 무인성(無印星)으로 재성과 관성을 합친 점수가 75점으로 명예욕과 재물욕이 강하다.무인성(無印星)이므로 부모에게 많은 재산을 받기는 힘들기 때문에 자수성가 해야 하며 무인성(無印星)은 부모의 사랑을 간섭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밝고 명랑하며 두뇌가 명석하나 일지에 술토(戌土)를 깔고 있어서 감정 기복이 크다.
금관성(金官星)이 강하여 일의 마무리를 확실하게 처리하고 반복적인 일을 잘 한다.도덕지능이 우수하고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생활하며 보수적인 정신이 강하다.공무원,감독,교육자 적성으로 안정적이고 규모가 큰 직장에 근무해야 한다.미인(未寅) 귀문과 인유(寅酉) 천문의 발달로 감수성이 예민하고 감각이 빠르다.배짱과 추진력은 다소 부족하므로 사업은 불리하며 교육자,감독 등 관리자 역할이 적성에 맞다.2016년(丙申年)에는 비겁과 관성이 충(沖)을 하여 목표한 대학에 불합격 했다.
2017년(丁酉年)은 식상운(食傷運)으로 공부에 유리하고 유술합금(酉戌合金)으로 대학에 해당하는 관성(官星運)이 강해져서 합격 가능성은 90% 이상이다.상관견관운(傷官見官運)이라 불리한 면도 있지만 상관격에 정관운이 오는 게 아니라 정관격에 상관운이 오는 것이므로 합격 가능하다.수시는 내신 등급 논술 면접 점수가 당락을 가르고 정시는 표준 점수에 따라 합격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정교한 입시 전략이 필요하다.서울대,연고대,서울교육대 중에서 2~3개 대학은 합격 가능하다.
12월 2일(토)에 실시되는 서울교육대 면접은 학업 역량,지적 잠재력,전공 적합성,교직 인적성,의지와 열정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다.심산멘토가 이 학생의 서울교육대 면접 대비를 위한 실전 리허설 레슨을 하고 있는데 재관(財官)이 강하여 면접 능력도 매우 뛰어난 편이다.교육대,교원대,사범대 면접에 합격하려면 선진국의 교육 방식과 한국의 교육 방식을 비교하여 바람직한 교육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또한 학교 생활에서 탐구했던 경험들의 예를 들어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목표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기 위하여 와신상담(臥薪嘗膽)의 각오로 재도전을 하여 목표한 수능 점수를 획득하여 성공한 학생이다.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에 당당하게 원서를 낼 수 있는 성적으로 입시 진로 컨설팅을 하고 논술 면접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대견하면서 뿌듯하다.끝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미(有終―美)를 거둘 수 있기를 축원한다.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동량지재로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소중한 자녀의 입시 진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심산멘토의 중학생 고등학생 입시 진로적성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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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명식은 중학교 1학년 남학생으로 적성에 맞는 학과 및 진로에 대해 컨설팅을 한 결과이다.오행이 편중되어 있으며 육친별 점수는 목비겁(20점) 화식상(45점) 토재성(10점) 금관성(35점) 수인성(0점) 등으로 강점 지능은 화식상(火食傷)과 금관성(金官星)이고,약점 지능은 목비겁(木比劫)과 토재성(土財星)이며,수인성(水印星)이 없다.사주상 특징은 편관격(偏官格) 신약(身弱) 사주로 관성(官星)과 재성(財星)은 뿌리가 튼튼한 반면에 일간과 비겁(比劫)은 통근(通根) 하지 못 하고 절지(絶地) 위에 올라서 고립되어 있다.
사주상 특징은 갑기합(甲己合)과 사신합(巳申合)이 거듭되어 있고 역마성이 강하며 현침살이 5개로 많아 정교한 손재주를 지진 전문 기술직에 유리한 구조이다.갑신(甲申) 일주의 물상과 사주 구조를 분석했을 때 이 학생에의 적성에 가장 잘 맞는 학과는 의예과이며 직업은 의사와 교수이다.의예과 외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관련된 산업공학과와 전자 기계 로봇 컴퓨터가 융합된 메카트로닉스 공학과도 진로 적성에 맞는다.의예과 중에서도 정형외과,성형외과,치과,피부과,신경정신과,안과 등이 맞으며 침술을 활용하는 한의예과도 적합하다.
의사 외에 적성으로 적합한 직업은 무관(武官),정치인,국정원,국세청,세관,무역 계통 등이다.현재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기제 체험 학습으로 인해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기 때문에 내신 성적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 학생은 초등학교 5~6학년 당시에 최상위권을 유지했다.월지(月支)와 1대운이 식상운(食傷運)으로 흘러 학업에 유리하지만 2018년 무술년(戊戌年) 세운(歲運)은 재극인(財剋印)을 하는 편재운(偏財運)으로 공부에 불리하다.하지만 중2~3학년과 고2~3 학년이 인성운(印星運)으로 흘러서 학업운이 고무적이다.
현재 중학교 1학년인 위 학생은 고등학교 진학시에 일반고 보다는 자사고에 진학하는 것이 유리하다.왜냐하면 의예과를 목표로 하고 있고 학업운도 상승운이며 리더십까지 겸비했으며 자신이 맡은 일을 확실하게 처리하는 능력이 충분하기 때문이다.내신 성적과 비교과 스펙이 당락을 결정하는 수시모집과 수능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정시모집에 둘 다 지원이 가능한 학생이다.의예과,치의예과,한의예과 등 의학 계열에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는 명문 광역 자사고에 진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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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명식은 현재 수도권의 일반고 2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으로 심산멘토에게 입시 진로 컨설팅을 의뢰한 경우이다.내신 성적은 1등급대 초반의 최상급이며 수능 모의고사 성적은 1등급대 중반으로 상급이다.문과 적성은 30% 이과 적성은 70% 정도이다.목(木) 오행이 없고 화토(火土)로 종(從)하는 특수격으로 화생토(火生土)와 토생금(土生金) 상생 관계로 이루어진 귀격(貴格) 사주이다.
이 학생은 진술(辰戌) 법고(法庫)를 깔고 있으므로 문과를 선택했으면 로스쿨이나 행정고시를 패스하여 법조인이 되거나 5급 이상의 고위직 공무원이 될 수 있는 구조이다.위 학생은 토(土)로 종(從)하는 종격(從格)이므로 화토금(火土金)은 용희신운으로 유리하고,목수(木水)는 기구신운으로 불리하다.화생토(火生土)와 토생금(土生金) 구조이며 학과 적성은 한의예과,의예과,약학과 등이 적합하다.의예과 중에서도 신경 정신과,피부과가 맞고 정형외과와 치의예과는 불리하다.
술월술시(戌月戌時)는 오행상 토식상(土食傷)이지만 육친상 금재성(金財星)에 해당한다.오행상 토식상이 강하여 연구 개발 능력이 우수하고,육친상 금재성이 강하여 할 일을 하고 놀며 일의 마무리 능력이 확실하다.연구 개발 지능이 장점이므로 가장 적합한 직업 적성은 3~5대운까지는 의학 연구원이나 대학 교수이다.또한 식식생재 구조이므로 6~8대운에는 한의원이나 전문 병원을 운영하는 것이 유리하다.청년기와 중년기 까지는 명예운이 좋고 장년기 부터는 재물운이 유리하다.
위 학생은 금수(金水) 오행이 약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수능 성적 보다 잘 나오게 되므로 대입 정시 보다는 수시가 유리하다.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을 목표로 스펙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수학,과학 과목 교과 우수상,의학 관련 동아리 활동,봉사 활동,과학 잡지 구독,연구 소논문,독서 활동 등 전공 관련 비교과 활동을 충실히 하여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등의 서류 준비를 해야 한다.고 2~3학년이 식상운(食傷運)으로 흐르기 때문에 성적 향상에 유리하므로 학업에 올인해야 한다.
한의예과는 경희대,동국대.원광대를 목표로 하면 되며 내신과 수능 최저 학력 성적이 되면 의대를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학업운은 유리하지만 고3에 해당하는 기해년(己亥年) 세운(歲運)이 비겁(比劫)과 관성(官星)이 사해충(巳亥沖)을 하여 불리하므로 상향 지원 대학에 합격은 불리하며 적정,안정 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원하는 한의대나 의대에 불합격 할 경우에는 경자년(庚子年) 세운(歲運)이 정관(正官)과 식상(食傷)이 자진합(子辰合)을 하므로 재수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특수격 사주이므로 1~2 대운이 식상운과 인성운은 아니지만 희신운에 해당하므로 학업과 성적 향상에 유리하다.2018년은 용신운(用神運)에 해당하지만 사주 원국이진술충(辰戌沖)이고 무술년(戊戌年) 세운(歲運)과 원국이 다시 진술충(辰戌沖)이 되므로 환경적인 변화가 예상되며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수관성(水官星)과 목인성(木印星)이 없으므로 간부 활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수목(水木) 오행의 아호(雅號)를 사용하면 학업운,합격운,건강운 등에 개운(開運)의 효과가 있다.
자녀의 진로 결정 시기는 언제가 바람직한가?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 전형 합격에 중요한 요소인 전공 관련 비교과 활동을 충실히 준비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중학교 3학년때 까지는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또한 특목고,자사고,특성화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중학교 1~2학년때 까지 결정해야 자기소개서와 스펙 준비에 유리하다.
진로 결정을 늦게 하면 지원 학과와 관련된 비교과 활동과 스펙이 부족하여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에 지원을 못하는 학생들이 많았다.자기소개서 준비가 안되어 학종을 포기하고 내신의 불이익을 받으면서 까지 울며 겨자 먹기로 학생부 교과 전형에 지원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전공 관련 스펙이 없어서 논술과 적성고사 전형을 내는 학생들도 있다.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지 않고 점수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합격을 한다고 하더라도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아 대학을 다니다가 자퇴,편입 휴학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여 다시 재수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학생부 종합 전형은 전공 관련 비교과 활동이 중요한데 스펙이 약하면 합격 가능성은 거의 없다.진로 결정이 늦으면 수시모집은 불리하며 재수생,반수생,특목고,자사고생들과 정시 경쟁을 해야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자녀의 재능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자유학기제가 실시되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는 진로적성 인식 단계이다.이 시기를 놓쳤다면 늦어도 중학교 3학년까지는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왜냐하면 적성별로 진학해야 하는 특목고,자사고,특성화고 선택과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전공 관련 비교과 활동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학교때 진로 결정을 하지 못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결정한다는 것은 76% 선발하는 수시모집을 포기하고 24% 선발하는 정시모집에 지원하거나 재수를 해야 하는 상황과 같다.중학교때 진로를 결정하면 전공 관련 교과목 성적 관리와 대학과 학과 결정에 도움이 된다.부모가 자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지만 자녀가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적성에 맞는 일을 즐겁게 하면 능률이 오르게 되어 결국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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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명식은 고3 여학생으로 오행이 편중되어 있고 육친별 점수는 목비겁(40점) 화식상(0점) 토재성(35점) 금관성(25점) 수인성(10점) 등으로 강정 지능은 목비겁과 토재성과 금관성이고 약점 지능은 수인성이며 화식상(火食傷)이 없다.일간(日干)인 을목(乙木)의 뿌리가 튼튼하며 천간의 관성과 재성과 인성도 뿌리가 있다.일반 직장과 일반 사업은 불리하며 전문자유직업이 적합하다.
재성과 인성이 고립되어 있고 화식상(火食傷)이 없는 무식상(無食傷)이라는 핸디캡은 있지만 2017년부터 정축(丁丑) 대운으로 바껴서 부족한 식상(食傷)을 보완해 주어 다행이다.사주상 특징은 기을충(己乙沖) 을경합(乙庚合) 묘진목(卯辰木) 진유금(辰酉金) 묘유충(卯酉沖) 등이며 도화가 강해 매력과 인기가 있으며 비겁(比劫)과 재성(財星)이 강해 공부를 하면서도 놀고 싶어하는 기질이 강하다.세련되고 멋을 추구하지만 화(火)가 없어 꽃이 활짝 피지는 못 했다.
위 여학생은 목비겁(木比劫)이 강하므로 타인에게 교훈과 희망을 주는 교육 계통 등의 자유로운 전문직업이 적합하다.또한 토재성(土財星)이 강하므로 사람을 한 번 믿으면 확실히 신뢰하며 현금 보다는 부동산 문서화가 유리하다.을유(乙酉) 일주의 형상이 금극목(金剋木)이며 일지와 지장간에 편관(偏官)을 깔고 있어서 인내심과 기억력이 좋고 생활력도 강하다.건강과 생명에 신경을 많이 쓰며 주위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재물에 대해 실리를 추구한다.
위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과 학과는 교육대,교원대,사범대 초등교육학과,유아교육학과,영어교육학과,통번역학과,교육학과,어문계열 등이다.사업 보다는 교사,교수,공무원 등의 안정된 직장 생활이 유리하다.내신 성적은 1등급 후반대이며 수능 모의고사 성적은 1등급 중반이므로 수시에 교육대에 합격할 가능성은 30% 미만이다.수시에 합격 가능한 내신 성적은 서울 교육대(1.0~1.2등급), 경인교육대(1.1~1.4등급), 춘천교대,청주교대,공주교대(1.2~1.6등급),기타 지방 교육대(1.3~1.7등급)도 내신이 매우 높다.
이 학생이 수시에 교육대에 합격하려면 수상 경력,간부 경력,봉사 활동,동아리 활동,전공 관련 비교과 스펙과 면접 능력이 우수해야 한다.내신 성적과 비교과 스펙이 불리하므로 교육대,교원대에 가려면 수시보다 정시가 유리하다.또한 수시에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나 명문대 사범대에 지원하려면 논술 전형을 고려하는 것이 유리하다.만일 교육대,사범대,명문대가 아닌 서울시대 중위권 일반대나 여대의 유아교육학과나 영어교육학과에 수시 지원을 하면 합격 가능성이 70% 이상이다.
대운(大運)이 공부에 유리한 식상운(食傷運)이고 2018년 세운(歲運)이 무계합화(戊癸合火)와 묘술합화(卯戌合火)로 화식상(火食傷)이 보완되어 고무적이다.특히 세운(歲運)과 원국이 유술금(酉戌金)이 되어 관성(官星)이 강화되므로 학업운과 합격운에 유리하다.앞으로 남은 기말 고사 성적을 올리고 6월초에 실시되는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이 향상된다면 교육대,사범대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 목표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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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명식은 현재 일반고 3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으로 오행과 육친이 중화된 정관격(正官格) 사주이다.내신 성적은 2등급대 후반이고 수능 성적은 3등급대 중반이며 간부 경력,수상 경력,봉사 활동 등 비교과 스펙이 우수하다.고등학교 1~2학년 때는 인성운(印星運)이라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시천간(時天干)의 정관이 고립되어 있지만 뿌리가 있고 세운(歲運)이 관성운(官星運)이므로 리더십이 강해지고 자기를 드러내려고 하는 욕망이 커지는 시기다.
하지만 고3인 현재는 관성운(官星運)에 인오술화(寅午戌火)가 되어 기신운(忌神運)인 화재성(財星)으로 흐르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기에 불리하여 성적 하락이 우려된다.이 학생은 문과 이과 적성이 대등하지만 일간이 관성(官星)을 바라보고 있고 관인상생에 식신생재까지 되므로 문과가 유리하다.진로 적성은 공무원,정치가,교수,언론 계통이 적합하다.일지가 식신(食神)이고 지장간까지 식신생재가 되므로 미래지향적인 성격이며 연구 능력이 우수하고 배려심도 좋은 전형적인 모범생 타입이다.
2018년부터 바뀐 갑신(甲申) 대운이 갑경충(甲庚沖)과 인신충(寅申沖)의 천극지충(天剋地沖)이 되어 불리하다.또한 무술년(戊戌年) 세운(歲運)과 년지의 관성(官星)이 진술충(辰戌沖)이 되므로 상향 지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적정,안정 지원을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위 학생의 진로 적성에 맞는 학과는 경찰행정학과,행정학과,정치학과,언론정보학과 등이다.내신과 수능 성적은 다소 불리하지만 비교과 스펙이 뛰어나므로 상향 지원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나 경희대 행정학과,정치학과를 목표로 하면 된다.
적정 지원은 건국대 레벨,안정 지원은 지방 국립대 행정학과나 정치학과가 적합하다.수시 6개 대학 지원 중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 4곳과 논술 전형 2곳을 지원하는 전략이 가장 유리하다.올해부터 논술 100% 전형을 신설한 연세대 논술을 비롯하여 논술 반영 비율이 70% 이상 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만약 이 학생이 올해 입시에서 실패하여 재수를 선택할 경우에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세운(歲運)이 고립된 관성(官星)이 보완되고 비겁과 식상이 인해합(寅亥合)을 하므로 매우 유리하다.
명리학은 신살론,용신론,격국론,발달론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발달,과다,고립,무존재 오행과 육친을 점수로 수치화 하여 강점 지능과 약점 지능을 뽑아내는 것이 정확한 진로 컨설팅 방법이다.250 가지가 넘는 신살론(神殺論) 중에서 진로 적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귀문,천문,도화,역마,화개.양인,괴강,백호,현침살 등 10~20개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혹세무민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억부,조후,병약,통관 용신 등의 용신론(用神論)은 대운과 세운의 흐름을 알기 위하여 필요하지만 용신으로 진로 적성을 찾는 경우는 10% 미만이므로 용신론에 얽매이면 10년을 공부해도 허사이다.격국론(格局論)은 진로를 찾는데 중요하며 일반 격국은 육친의 명칭에 따라 10가지로 나뉜다.월지를 중심으로 투간,투출하는 글자 중에서 지장간의 본기 중기 여기를 바탕으로 격국을 정하는 것은 쉽다.하지만 이 격국(格局) 만으로 직업을 판단하면 큰 오류가 발생한다.
일반 격국은 10개이지만 세부적으로 분류하면 40~50개 정도이며 1명의 사주에 1개의 격국만 있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3개에서 10개까지의 격국이 존재하므로 정교한 분석이 필요하다.정관격이니까 공무원 적성이고 편관격이니까 무관 적성이라는 단식 판단은 맞지 않으며 매우 위험하다.가령 성적이 4~7등급으로 중하위권인 학생이 정관격이나 편관격이라도 공무원 시험이나 교사 임용고시에 합격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을 보라고 하면 안 된다.
정확한 진로적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질 적성을 알아야 한다.성격을 알기 위해서는 일지와 지장간의 육친 구조를 정확하게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일지와 지장간은 평생 변하지 않으며 일지와 지장간의 구조를 해석하지 못하면 진로 적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또한 누구나 10년 마다 대운이 바뀜에 따라 격국도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직업 변동이 발생한다.공부를 하고 싶은 시기가 있고 직장 생활을 하고 싶은 시기가 있으며 사업을 하고 싶은 시기가 있다.
가령,인성운(印星運)에는 학문 공부 자격증 취득에 유리하고,관성운(官星運)에는 안정적인 직장과 명예를 추구하며,재성운(財星運)에는 사업을 하려고 한다.1~2대운은 인성운과 식상운이 좋고 3~4대운은 관성운과 비겁운이 좋고 5~6대운은 재성운과 식상운이 좋다.식신격이면 연구하여 언변술을 활용하는 직업이나 생산 제조업과 음식점 등이 맞다.식신생재형이면 식당,식품,교육,상담,사업이 맞고,식신제살형이면 경찰 군인 교도관 운동 선수 등 무관 계통이 맞다.
인성과 식상이 발달하면 교육,연구,부동산이 맞고 식신생재가 약하면서 식상정재형이면 중소기업이 맞고,식상편재형이면 대기업과 공기업이 맞는다.화(火) 식상이 발달하면 컴퓨터,전자,화학 분야가 맞고 금(金) 식상이면 기계,금속,반도체,귀금속 분야가 맞는다.건록격이면 전문 특기 기술을 활용한 자유전문직 적성으로 공무원,교사,기술직이 맞으며 일반 직장과 일반 사업은 불리하다.양인격이나 겁재격이면 경쟁심이 강하므로 투기,경매,스포츠,기술직 적성이다.
식신격으로 식신이 과다하면 직장 생활보다 교사,강사,상담사,부동산 중개업,주식,예체능 계통에서 능력을 발휘한다.상관격이면 설득력과 비판력이 좋으므로 언변술을 활용한 방송,언론,종교,정치,교육,상담,기자,마케팅 유통업,유흥업이 맞다.편재격이면 무역,교통,통신,세일즈,인테리어,경매,부동산이 맞다.식신편재형이면 대기업 공기업의 재무,금융,인사 관리 적성이며 식신정재형이면 경제,경리,회계.세무,이미용업,귀금속,의사 적성이며 재성이 기신이면 유흥업이다.
편관격에 1~3등급 성적이면 경찰 군인 교도관 경호원 운동 선수 등 무관 계통이다.정관격에 1~3등급이면 행정 공무원,공기업,대기업.관리자 적성이다.정관과 식상이 조화를 이루면 방송 언론 정치 분야가 맞고 정관과 인성이 조화를 이루면 학문,교육,자격증 계통이며 편인격이면 직관력을 활용하는 강사,종교,의학,상담사 등 인식지능을 활용하는 분야가 맞다.정인격이면 학자,교사,작가 등 정신적인 분야가 맞다.10개 격국 외에 일간 옆에 있는 월간과 시간의 육친이 중요하다.
또한 사주의 격국과 무관하게 가문의 전통,부모의 직업 등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가령,의사 집안에 의사가 나오고,교사 집안에 교사가 나오고,운동 선수 집안에 운동 선수가 나오며,어촌에서 태어나면 어부가 많고,농촌에서태어나면 농부가 많은 것도 진로 적성이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사실을 뒷받침 한다.100세 시대에 평생 직장은 옛말이며 이제는 투잡과 쓰리잡을 준비해야 한다.인공지능 로봇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이므로 新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오행과 육친의 차이점을 간과하여 진로적성을 잘못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다.가령 신금(辛金) 일간에 축월(丑月) 인시(寅時) 출생자는 오행상 월지는 토인성(土印星)이고 시지는 목재성(木財星)이지만 육친상 월지 축토와 시지 인목은 모두 수식상(水食傷)에 해당한다.진월진시(辰月辰時)도 오행상 토(土)지만 육친상 목(木)에 해당한다.미월미시(未月未時)도 오행상 토(土)지만 육친상 화(火) 이다.1년 12개월 중에서 인진미신술축월(寅辰未申戌丑月)의 해석을 잘못하고 있다.
진로 적성을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20여가지의 종합적인 방법을 적용해야 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는 것만이 비법이다.명리학과 진로적성학을 수십년 공부했다고 실력자가 아니며 진로 적성에 물리가 터져 달인이 될 때까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역학계의 거장이셨던 도계 박재완 선생님은 "역학을 60년 했는데 껍데기 밖에 모른다"고 하셨다.목표를 이룰 때까지는 겸손하게 공부하고 목표를 이룬 후에는 널리 사람과 사회를 이롭게 하는 빛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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