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不惑) VS 지천명(知天命)
30~40대에는 사람과 사회 공부로 질량(質量)을 키우는 시기이므로 뭐든지 경험을 하는 게 좋다.50~60대에는 대자연에서 30%의 힘을 걷어 버리기 때문에 행동과 사고가 둔해진다.30~40대의 인성 교육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50~60대에는 사회의 어른으로서 교육 사업과 복지 사업 등 가르치는 일을 해야 한다50~60대가 되어서도 30~40대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으면 질서가 흐트러지고 수난을 당하여 어려워진다.30~40대에는 칭찬 받을 일을 해야 하고,50~60대에는 박수 치고 칭찬 할 줄 알아야 한다.
칭찬하는 사람은 윗사람이고 칭찬 받는 사람은 아랫사람이며 시간이 지나가는 데도 아랫사람으로 살면 어려움이 온다.아날로그 세대가 지금 50~60대인데 바른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지혜로운 어른이 없으니 다 어려워지는 것이다.어떻게 살아야 바른 분별을 할 수 있는지 훌륭한 멘토나 스승에게 삶의 원리를 배워야 어려움이 풀린다.대자연의 법칙은 0.1mm의 오차도 없이 운용되며 예고 없이 닥치는 일은 절대 없다.뭐든지 진화 발전되어 지금은 꼭지점에 와 있으며 성장 시대는 끝났고 운용 시대가 도래했다.
현 시대를 사주에 비교하면 출발점인 자대운(子大運)에서 시작하여 꼭지점인 오대운(午大運)에 와 있다.오대운(午大運)은 개점 휴업기로 용신운과 기신운을 막론하고 펼치는 시기가 아니라 부족한 실력을 갖추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이다.지금 우리는 기가 찬 세상에 살고 있으므로 깊이를 모르면 누구든지 헤매게 된다.앞으로 중소기업은 부도로 줄도산을 하게 되고 대기업도 휘청거리게 된다.중소기업들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하고 노력해서 올라오는 게 아니라 서로 뜯어 먹으려고 이전투구식으로 싸우다가 망하게 된다.
미래는 융합시대이므로 독불장군에겐 미래가 없으며 혼자 힘으로는 성공할 수 없으므로 힘을 합쳐서 서로가 윈윈 해야 한다.실력이 없는 사람은 사주(四柱) 대로 살게 되지만 실력이 있는 사람은 사주(四柱)를 활용하여 멋진 삶을 살게 된다.자신과 인연이 되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이롭게 해야만 그 힘을 쓸 수 있다.계산을 하는 순간 멀어지며 상대방의 말을 다 들어주고 나면 저절로 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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