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知識) VS 진리(眞理)

   

                         지식(知識) VS 진리(眞理)

지식의 질량(質量)이 쌓이면 내공(內功)이 커지고 문리(文理)가 터져 실력자가 되므로 맑은 기운의 좋은 사람과 인연이 된다.인공지능 빅데이터 시대에는 자기 논리의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으로는 질량(質量)과 내공(內功)이 쌓이지 않는다.인간의 질량이 약했던 시대에는 진리(眞理)로 여겼던 도교,불교,기독교,천주교 등 각종 종교의 경전이 인간이 질량이 강해진 지금은 일반 지식(知識)으로 통용되고 있다.

인간이 질량이 70%로 커진 지금은 자기 논리와 일반 지식(知識)으로 굳어진 상식으로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으며 진리(眞理)를 만나야만 어려움이 풀린다.사람이 어렵고 힘들어진 이유는 일을 하고 쉬어야 하는데 쉬지 않고 놀았기 때문이다.직장 생활이나 사업을 하면서 틈나는 대로 공부하여 부족한 실력을 갖추면 마음이 안정되고 힘과 에너지가 생기므로 쉬면서 재충전을 해야 하며 놀고 나면 더 힘들어진다.

삶이 힘들거나 돈 욕심을 내는 사람은 아직 질량(質量)이 부족하다는 증거이므로 자기 계발을 위해 한뜸이라도 배우고 진리(眞理)를 흡수하는데 힘써야 한다.답답한 사람은 내면에 탁한 기운이 가득 찼기 때문에 맑은 기운의 사람과 소통을 해야 어려움이 풀린다.남탓과 불평을 하는 탁한 기운의 사람과 인연이 되는 것은 하락운(下落運)으로 흘러서 어려움이 계속될 징조이며 진정한 멘토나 스승을 만나야만 풀린다.

하락운(下落運)인 사람은 상담을 할 때 과거를 족집게 처럼 알아맞추는데 관심이 많은 반면 상승운(上昇運)인 사람은 상담을 할 때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는 미래에 관심이 많다.어려움과 병(病)이 오는 원인은 고집 때문이므로 주장 하지 말고 의논해야 한다.지금부터 백일 동안 입을 닫고 귀를 열어 남의 말을 들으면 어려움이 풀리고 병(病)이 낫기 시작하며 누구든지 3년만 노력하면 다시 우뚝 서게 된다.

어렵고 힘든 자가 남을 가르치거나 상담을 하면 내담자와 상담자가 모두 어려워지므로 어려운 자는 겸손하게 배우고 갖춰야 한다.역대 대통령들이 임기가 끝나면 십중팔구 불행하게 되는 이유는 재임 기간에 스승으로부터 대통령학은 공부하지 않고 달콤한 권력에 취했기 때문이다.대기업 총수들도 1대가 이념을 놓고 2대가 성장을 했는데 3대가 운용에 실패하는 이유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행해지는 것이다.

상대가 나를 무시하거나 말을 듣지 않는 것도 내 실력이 모자라기 때문이며 실력을 키우면 저절로 내 말을 따르게 된다.20~30대에 잘 나갔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40~50대에 큰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며 40대 불혹과 50대 지천명의 나이에 자살률이 가장 높다.20~30대 까지는 바른 분별을 할 수 없으므로 재물 욕심을 내지 말고 사람과 사회 공부를 바탕으로 바른 분별력을 길려야 하며 실력을 갖추려면 겸손해야 한다.

겸손하게 공부하면 내공이 쌓여서 막힘이 없다.지금까지는 성장 시대였으나 미래는 운용 시대이므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명리학과 진로적성학 공부는 필수이다.오늘 공부해서 안 지식은 거푸집에 불과하며 공부한 지식이 압축되어 내공(內功)이 차면 저절로 문리(文理)가 일어난다.실력이 내공(內功)으로 채워지면 죽어서도 영원한 에너지로 남는다.이제는 지식보다 진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