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칼럼

기도와 공부법

심산멘토 2015. 2. 11. 16:22

기도와 공부법

 

어려울 때는 우리가 무릎 꿇고 빌고 도움을 받으려고 갑니다. 하지만 왜 어려움이 왔는가를 공부 해야만 된다. 어려움은 여러 가지이다. 집안의 가족들이 잘못 관계를 가져서 흩트려져서 어려운 사람, 경제가 어려운 사람, 몸이 아파서 어려운 사람, 어떤 직위를 못 가져서 어려운 사람, 돈이 없어서 어려운 사람 등등. 이 모든 어려움이 다 우리한테 주어지는데 이 어려움을 풀어 나가는데 내 자신의 모자람이 있어서 이런 어려움은 오지 않는가? 내 자신의 모자람을 공부 안하고 무릎 꿇고 빌어서 얻는다 한들 이것은 내 것이 안 된다.

 

이제 비는 시대는 끝났고 내 자신을 공부 할 때다. 처음부터도 그러했고 공부를 했어야 했었다. 내 자신을 공부를 안 하고 자신을 갖췄지 않으면 도움을 못 준다. 왜 못주느냐? 그 도움을 준 것을 가지고 어떻게 또 세상을 어지럽힐지 모르는데 그걸 어떻게 도움을 주는가? 내 자신을 공부 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고 나서 축원 한마디를 해도 되는 것이다.

 

이제는 전부 우리 자신이 하늘에 축원 할 수 있는 만큼 기운이 다 컸다. 우리 자신들이 하늘에 축원을 할 수 있다 라는 얘기이다. 그럼 내가 축원 할 수 있는 조건은 내 자신을 공부해서, 모르는 것을 갖추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겠다 라는, 그리고 우리가 뭘 하기 위해서 힘을 달라. 이런 축원을 할 줄 알아야 된다.

 

종교시설 어디에 가서 빌고, 축원 해주기만 바라고, 빌어 주기만 바라는 낮은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 전부다 본인들이 축원해도 하늘에서는 다 받아 주게 돼 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축원을 못 하느냐? 내 모자람을 갖췄지 않았기 때문에 축원을 해도 안 듣는 것이다. 내 자신을 노력 한 만큼 분명히 대자연은 선물을 주게 돼 있다. 앞으로 우리 모자람을 공부 하고 갖출 때이지 빌 때가 아니란 얘기이다. 그 만큼 우리가 커 버렸다.

 

과거의 소승불은 나를 갖췄고 내가 죽으면, 다음 생을 위해서 나를 닦기만 하고 가는 것이었다. 미래의 대승불은 내가 성장을 해 가지고 나를 불 사려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가는 것이다.

 

앞으로는 공부를 안 하고 나 자신을 갖췄지 않으면 절대로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다 갖추어야만 내게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노력만 해도 좋은 일은 일어난다. 공부를 하는데 내 자신을 갖췄기 위해서 노력해도 좋은 일이 일어난다. 이제는 공부 안하고 빌기 보다는 내 자신의 모자람을 갖췄기 시작을 해야 한다.

 

기도와 공부는 다르다. 공부란 자신을 공부하는 것이다. 무릇 내 자신의 모자람을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할 수가 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해야만 내 업이 소멸되고, 나는 해탈되고 나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지, 내가 바른 행(行)을 하지 않고 상대에게 득(得) 되는 행을 하지 않고 내가 천상(天上)가는 법은 절대 없다. 우리는 그래서 노력을 하면서 사는 것이다. 그래서 가르침을 받으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가. 이런 걸 모르기 때문에 그걸 배우고자 우리는 누구를 찾는 것이다.

 

공부는 집에서 해도 되는데, 공부하는 방법과 내가 모르는 것을 물을 자리가 없다 보니 사람을 찾는 것이다. 이제 몰려다니며 공부하는 시대가 아니고 여러분들이 이 사람한테 오는 것은 가서 뵙고 싶어서 오는 것이지, 공부는 인터넷으로 해도 된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기운이 안 가는 것도 아니고, 기운을 못 받는 것도 아니다. 인터넷으로 공부해서 나한테 와 닫는 가르침이라면 기운이 들어간다. 그렇게 해서 몸도 낫을 것이고, 어려움도 풀릴 것이고, 주위의 환경도 풀어 낼 것이다.

 

① 내가 남 탓을 하며 살고 있지는 않는가?

② 내가 남을 헐뜯으면서도, 저 사람이 남을 헐뜯는 것으로 보고 있지는 않는가?

③ 나는 나의 할 일을 바르게 하지 않고, 뭔가가 안 풀린다고 하고 있지는 않는가?

④ 나는 자식을 위해서 산다 라고 하며, 내 방법대로 자식을 끌고 가고 있지는 않았는가?

 

우리한테 어려움이 어떻게 있느냐 하면 3단계로 풀어 나가야 할 어려움이 있다. 우리한테 어려움을 줄 때는 한 단계를 풀었다고 다 풀리는 게 아니고 2단계, 3단계 까지 풀어야 우리는 빛나는 세상을 사는 것이다.

 

<1단계> 내가 먼저 기운을 차려야 할 것은 내 몸부터 추슬러야 한다.

내 몸부터 추스르고 나면 내가 힘이 있어야 세상을 사는 것이다. 아픈 것부터 해결을 해야 한다.

<2단계> 세상의 공부를 좀 하고 보니 내가 1단계로 몸이 풀렸다면 어느 정도 세상을 살아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2단계에 내가 선물을 받을 때에는 나의 이념(理念)이 생겨야 선물을 받는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겠다는 이념을 지금 마련해야 한다.

 

돈을 많이 가지려면 무엇을 하려고 돈을 필요로 한가부터 묻게 된다. 자식이 부모님한테 돈을 좀 주십사 하면 어디 쓸 것인지부터 묻지 않는가? 그런데 형편없는 데 쓸려고 하는데 주는 부모는 절대 없는 것이다. 부모님이 듣기에 아! 그런 것은 해 볼만 하구나 이래 들린다면 부모님은 자식에게 해 줘야만 되게 돼 있다.

 

이런 아픔을 풀어주고 나니까 앞으로 나는 아주 세상에 득 되는 인생을 살고자 한다. 이런 이념을 가졌을 때 너한테 힘을 실어준다. 경제를 그렇게 주는 겁니다. 이념이 있는 사람하고 이념이 없는 동물하고는 틀립니다. 사람은 이념을 가질 수 있고 미래를 위해서 사는 희망을 갖는 것이고, 동물은 그런 희망이 없어서 동물인 것입니다. 인간과 동물은 그래서 틀리는 것이다. 이념이 없는 게 동물이요. 이념이 있어서 사람인 것이다. 이것을 풀어서 우리가 열어보면 내가 이념 없이 살고 있는 것은 동물과 같다는 말입니다. 동물이 잘 산다고 해서 얼마나 잘 살 수 있겠는가?

 

앞으로는 이념의 시대가 열립니다. 무릇 사람이 살아나가는 데는 이념이 없으면 살 의미도 없고, 살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념 없는 삶을 살면서 잘 살려고 하지 마라. 이제는 그렇게 돌아가지를 않는다.

 

개인적으로도 이념을 가져야 되고, 사업을 하는 기업을 가진 사람은 더욱더 깊고 뜻있는 이념을 가져야 된다. 더 큰 사업을 하고 싶으면 이념부터 아주 지적인 이념. 깊고 아주 주위에서 전부다 인정을 할 만한, 너를 따를 만한 이념부터 세워라. 돈부터 벌려고 하지 말고, 이념을 세운 자에게는 경제와 인재와 이런 힘을 전부다 이끌어 준다. 이게 성불을 보는 것이다.

 

노력 한자만 이념을 갖게 되는 것이고, 노력을 하지 않는 자는 이념이 생기지 않습니다. 나의 이념은 남의 이념을 따라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내가 노력을 하면 정확하게 이념은 발생하게 돼 있다. 노력한 사람은 하늘이 스스로 돕는다. 하늘은 0.1mm도 틀리게 운용을 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해야만 대자연과 하나가 되고 대자연에 힘을 쓸 수 있는지. 이 근본을 우리는 배우지를 못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느님한테 빌고, 예수한테 빌고, 성모 마리아한테 빌고, 부처님한테 빌고 맨 날 비는 것만 알아 가지고는 이념이 생기지 않으니 이념을 가져야 됩니다. 앞으로는 이념 시대가 열린다. 이념이 없는 사람이 행복하게 잘 사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앞으로 미래에 내가 어떻게 살고자 하는 이념을 잡아나가면, 이념은 잡는 만큼 필요한 질량 에너지를 주고, 인연법도 주고, 경제적인 힘도 주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뭔가 내가 내 할 일을 해 놓고, 자연이 우리에게 도와주기를 바라야지 내 할 것은 하나도 안 해 놓고, 자연이 해 주기를 바란다면 절대로 도와 주는 그런 법이 없습니다. 세상은 유리알처럼 맑아지고 우리는 바른 행위를 하고, 노력 한 만큼 정확하게 우리의 삶의 질량이 달라진다.

 

절대 남을 탓해서는 안 되는 것이 중요이다. 남을 탓하는 사람은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 내가 남 탓을 한번 하면 한 단계 어려워진다. 두번 탓하면 두 계단 어려워진다. 남 탓을 할 때마다 내 삶은 어려워진다는 것을 알면 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하늘은 아주 게으르고 나 몰라라 하는 사람을 돕는 게 아니고, 노력하고 공부하는 사람을 하늘이 스스로 돕게 된다.

 

내가 어려워지면, 어려워진 사람끼리 또 모인다. 사람들도 귀신들도 똑 같은 겁니다. 내가 아주 좋아져 가지고, 뭔가를 갖춤을 가지면서 깨우쳐 갖고 신나면 탁한 귀신들이 가버린다. 신나는 사람하고 탁한 귀신 하고는 주파수가 안 맞아서 전부 다 떨어져 나간다. 유유상종이라는 말과 같이 끼리끼리 어울리게 된다.

 

자신에게 탁한 기운이 다스려지면 내 병이 낫는다든지 내 어려움이 풀린다든지 이런 것들이 몸으로 느껴 질 만큼 주위에 형성이 일어나고, 가족들이 뜻이 안 맞아 어렵게 하던 게 내가 노력을 하니까 이게 돌아오고, 전부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 멀리 갔던 내 가족이 연락이 안 오던 게 내가 노력을 하니까 이게 돌아오기도 하고, 내가 바르게 가면 주파수가 연결되어 정확하게 연락이 온다.

 

내가 탁하게 살면 내 주위에서 사람이 떠나게 되고, 내가 맑아지면 좋은 사람이 오게 되어 있다.

세상에서 잘 못 사는 사람들이 밤에 가서 기도 하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밤에 가서 기압 받는 것이다. 세상에 너희들 할 일을 잘못하고 살아서 어려움이 왔으니까 이 어려움이 온 것을 가지고 뭔가 어려워지지 않으려고 풀려고 가니까 기압을 좀 받아야 풀어주주게된다

 

사람이 밤에 잠을 자야 되는데 잠을 못 자게 앉혀 놓는 다는 것은 큰 기압 받는 것이다. 절을 자꾸 시키는 것도 기압을 주는 것이고, 잘 못 했으니까 무릎 꿇고 자꾸 기압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도 “나는 3000배 절을 하고 나니까 몸이 좋아 졌다”고 하는데 이는 몸이 좋아진 게 아니라 "3000번이나 머리를 땅에다 처박을 정도로 기압을 받아 놓고 아직 못 깨치느냐"고 혼을 내는 것이다

 

배추, 감자를 심으면 석달 열흘이면 열매를 맺는다. 우리 인간들이 잘 못한 게 있더라도, 100일 동안 내가 열심히 노력을 하면 열매를 얻게 된다는 말이다. 크게 잘못해서 누적된 게 있다면 3년을 열심히 노력하면 거기서 큰 열매를 얻게 된다.

 

기도라는 것은 힘이 없을 때, 힘을 얻기 위해서 뭔가를 도움 받기 위해서 우리가 무릎을 꿇고 비굴해도 뭔가 힘을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게 기도이다. 이것은 힘이 없을 때 30% 기운을 채우기 위해서이고 이때는 기도를 하는 것이다. 이것을 기복(祈福)이라고 하는 것이다.

 

오늘날은 기복의 시대가 지난 겁니다. 기본적인 힘을 갖고 나면 그 다음에 무엇을 하느냐?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이런 이상을 가져야 되는 겁니다. 이것을 이념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개인도 이념이 있어야 하고 기업도 이념이 있어야 하고, 단체도 이념이 있어야 되고 지도자도 이념이 있어야 한다.

 

이 이념을 가지면 그 이념에 따라서 너희들 한데 힘을 준다. 힘을 그렇게 주는 것이다. 이 이념이 없는데다가 힘을 주는 일은 미래에는 절대 없습니다. 너의 이념을 세우면 그 이념의 질량만큼 힘을 줄 것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겠다는 그런 이념을 먼저 가져야 되는 것이지, 돈은 욕심내지 말고 물질을 욕심 내지 말고, 어떤 힘을 가지려 들지 말라.

 

이념을 가지면 거기에 맞게끔 자연이 스스로 전부 힘을 줄 것이다. 이제 확고한 가치관을 갖고 살아야 하는 이념의 시대입니다. 나를 불태워서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고 사회를 빛나게 하는 삶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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