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법칙

                              투자의 법칙

돈을 욕심 내면 돈이 안 벌리고 돈을 욕심 안 낸 만큼 돈이 벌린다.돈을 욕심 낸다는 것은 돈에 비해 자신의 질량(質量)이 약하다는 증거이다.돈보다 질량(質量)이 높으면 돈에 욕심을 내지 않고 일에 욕심을 내기 때문에 돈은 저절로 들어온다.마찬가지로 어떤 사람과 인연이 되기 위해서 욕심을 내는 사람은 실력이 모자란다는 뜻이므로 그 사람과 인연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부족한 질량(質量)을 채워야 한다.젊은 나이에 많은 돈을 벌어서 부(副)를 이루었을 경우는 시험지에 해당한다.

더 많은 돈을 벌려고 욕심을 부려 투자를 하면 한두 번은 성공할 수 있지만 세번째는 결국 실패한다.젊은 시절에 돈을 많이 벌었을 때는 은행에 저축을 해 놓고 자신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 배우는 데 써야 한다.만일에 주식,비트코인,부동산,사업 등에 투자를 하고 싶으면 자산의 30%만 투자해야 한다.30%를 투자해서 실패하더라도 70%의 자산이 남아 있으면 요요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금방 회복된다.가령 1억 원이 있다면 3천만 원 한도에서 투자해야지 7천 만원 이상을 투자하면 실패한다.  

3천만 원만 투자하면 7천만 원이 남아있기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무리수를 두지 않게 되며 바른 분별력이 있기 때문에 실패하지 않는다.자산 1억 원을 몽땅 투자하거나 무리해서 대출을 받아 투자하면 100% 실패한다.돈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는 없지만 욕심을 덜 낼 수는 있다. 자신의 질량(質量)이 약한 분야는 내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길 수 없는 이치가 대자연의 법칙이다.그러므로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망이 있다면 먼저 실력을 키워야 한다.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말은 물질의 힘은 비물질로 이루어진 지혜의 힘을 이기지 못한다는 의미이다.돈은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내 목숨 보다 더 아껴야 한다는 마인드가 있는 사람에게 돈이 몰린다.힘들게 번 돈을 주색잡기로 흥청망청 쓰거나 겉치레로 낭비하면 얼마 가지 않아 탕진하게 된다.나에게 들어 온 돈은 사회의 돈이며 잠시 나에게 맡겼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실력을 갖추고 배우는 데 써야 한다.지금까지 잘못 살았더라도 3년만 노력하면 우뚝 선다. 

큰 부자들은 돈에 대한 욕심을 내지 않고 하고자 하는 사업 분야의 노하우를 개발하는 일에 욕심을 내기 때문에 돈이 들어오는 것이다.자기가 과거에 잘 나갔던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발전 가능성이 없으며 미래를 이야기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사주는 30%의 밑그림에 해당하고,30%는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40%는 노력에 의해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30%의 사주(四柱) 블루칩을 아는 것은 중요하지만 사주(四柱)에 얽매이면 안 되며 사주(四柱)를 활용하여 빛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실력의 질량(質量)이 차면 그 실력에 맞는 돈이 정확하게 들어오지만 실력이 없는 사람이 욕심을 부리면 돈은 점점 더 멀어진다.실력이 없이 돈에 대해 욕심을 부리면 탁한 기운 때문에 깨달음이 늦어지고 대자연의 이치를 거스르게 되어 더 어려워지는 것이다.20~30대 까지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사람과 사회 공부로 실력을 갖추어 불혹(不惑)인 40대에는 흔들림이 없어야 하며,지천명(知天命)인 50대에는 천지인(天地人)의 이치에 순응하는 사회의 어른으로 존경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심산멘토의 부동산(不動産) 하락 전망(展望)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이는 고려말 이방원이 지은 하여가(何如歌)이다.이 단가의 의미와 같이 요행을 바라는 시대는 끝났으며 명분이 있어야 성공한다.앞으로는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되며 제 2의 IMF 외환 위기에 버금가는 부동산 거품이 꺼지게 될 것이다.가계 부채 1,400조,대출 금리 인상,美國의 보호무역주의 등 한국 경제의 3대 리스크가 본격화 되어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예상된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기준으로 몇 년 안에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부동산 가격이 30% 이상 폭락하고 반값으로 대폭락 하는 지역도 생겨날 것이다.땅이나 집을 사는 것보다는 빨리 팔아서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유리하다.부동산을 사서 망하는 게 아니라 투기를 해서 더 벌려고 하는 욕심 때문에 망하는 것이므로 노력 없이 요행을 바라면 안 된다.지금까지는 성장시대였으므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으나 앞으로는 운용시대이므로 가격이 폭락하게 된다.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이유가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실패한다.반면에 교육이나 복지 사업 등의 좋은 일을 하기 위한 마인드로 부동산을 사서 잘 활용하면 성공한다.부동산 중개업자들도 거래를 성사시켜 수수료를 챙기겠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면 문을 닫게 된다.부동산 업소를 하면서 틈나는 대로 사상 체질,건강,명리학 등을 융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 개발하여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감동할 수 있도록 변화해야 한다.

앞으로 우리 국민들의 30%는 해외로 진출하기 때문에 집값이 폭락하여 더 이상 집을 짓지 않아도 된다.해외 진출이 본격화 되면 닭장과 같이 획일적인 아파트는 적게 짓고 정서적으로 필요한 친환경 집을 많이 짓는 시대로 바뀐다.따라서 현재 일본과 같이 아파트 공실률이 대폭 증가한다.주택란과 교통란이 해소되고 실업률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부동산으로 쉽게 번 돈은 자신을 망치며 명분 있게 번 돈은 자신을 빛나게 한다.

                      돈복 VS 사람복

돈복이 아니라 사람복이 터져야 진짜 복(福)이다.실력이 없는 자가 사람복이 터지면 사람에 치여서 불행해진다.은행에 수십억원의 돈을 넣어 두고 그 돈을 쓰지 못하면 자기 돈이 아니라 창고지기에 불과하며 은행의 돈은 다른 사람이 쓰게 된다.함부로 돈을 좋아해서 안되는 이유는 돈이 들어올 때는 좋지만 사기를 당하거나 빼앗길 때는 피눈물을 흘려야 하며 건강까지 헤치게 된다.

실력이 있는 사람은 맑은 기운의 사람과 인연이 되며 그 사람들에 의해 돈이 들어오게 된다.실력이 없으면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없으며 사람을 이롭게 하지 못하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대자연의 법칙이다.배우는 사람은 알고도 몰라라 하면서 상대를 배려할 줄 알아야 겸손한 사람이다.사소한 것 하나가 모자라서 큰 일을 망치게 되므로 부족한 점이 없는지 잘 살펴야 한다. 

실력이 부족하면 보기 싫은 꼴도 씹어 삼켜야 하며 질량과 내공이 없으면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자기 주장이 정답이라고 상대에게 강요하면 무식한 사람이며 하락운일 때는 공부하고 상승운일 때는 펼쳐야 한다.어렵고 답답한 자는 입을 닫고 귀를 열어야 하며 자기가 잘 났다고 잘난 척을 하면 상대가 입을 닫아 버리기 때문에 얻을 것이 없으며 겸손하게 살면 누구에게나 존경받는다.

실력이 없는 자가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들면 손가락질을 받게 되며 권위 의식만 버려도 삶이 확 달라진다.배운 것이 많다고 남보다 나은 것이 아니라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해야 남보다 나은 사람이다.인성을 갖추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거만 떨지 않는 자가 윗사람이다.윗사람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지 말고 그것을 참고로 삼아 바르게 사는 길을 찾아야 하며 윗사람을 무시하면 화(禍)를 당한다. 

실력이 없는 자가 부모의 재산을 물려 받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 어려운 일을 겪게 된다.부모의 재산을 받아서 빛나는 일을 하지 못하면 그 재산을 지키는 창고지기를 하다가 결국 망한다.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는 것이 효도(孝道)이며 자신이 빛나는 일을 해서 존경 받는 삶을 살 때 부모님이 아주 즐거워진다.부모님을 아프고 병(病)들게 만든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새 삶을 살아야 한다. 

부모님이 돌아가셨더라도 자식이 널리 사회를 이롭게 하여 존경 받는 삶을 살면 부모님의 영혼은 자식에 집착하지 않고 천상으로 해탈한다.돈복이 터지는 것 보다 사람복이 터져야 진짜 복(福)이며 실력을 갖춘 자에게만 사람복이 터진다.사람복이 터지면 돈복은 저절로 터지므로 부자가 되려면 실력을 갖추는 방법이 외통수이다.자기 논리로 굳어진 상식의 틀을 깨고 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하면 질량과 내공이 쌓여서 저절로 물리가 터지게 되어 돈복과 사람복이 터진다.  

                                         독(毒) VS 약(藥)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죽고 싶다고 죽을 수 없다.사주(四柱)에 죽을 때가 아닌데 죽으려고 하면 죽지 못 하고 병신(病身)으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왜냐하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족,친구,지인 등 여러 사람들의 에너지 기운을 받은 만큼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석가와 예수가 거룩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이타행(利他行)의 삶을 실천했기 때문이다.이 세상에 잘 난 사람과 못 난 사람이 없으므로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오늘의 갑(甲)이 내일의 을(乙)이 될 수 있으므로 갑(甲)과 을(乙)은 없는 셈이다.심산멘토가 강의와 사주 진로 컨설팅을 하다 보면 진로 적성과 직업 선택에 대해 많은 고민을 토로한다.진로와 직업은 하나의 방편이며 주변 환경이 선물이므로 직업을 통해 사람을 바르게 대할 줄 하는 사람 공부와 사회 공부가 중요하다.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대변되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는 직업이 자주 바뀔 수 있으므로 주어지는 환경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현재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자신의 부족한 질량(質量)을 채우면 저절로 좋은 환경으로 가게 된다.사람은 항상 3년 주기로 변화하며 큰 변화는 12년 주기로 바뀌기 때문에 한 직업에 얽매이면 시대에 뒤떨어진다.과거에는 지기(地氣)인 땅의 힘을 받고 자란 성장 시대였지만 앞으로는 천기(天氣)인 하늘의 힘을 받는 운용 시대이다.목소리 큰 사람이 대장으로 치부되던 때는 옛날이며 주장을 하면 어려워지고 의논을 하면 어려움이 풀린다.

지식을 많이 갖췄는데도 갑갑하다면 진리를 만나야 한다.교수,종교 지도자,정치가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진리(眞理)를 찾지 못 하고 자기 논리로 굳어진 고루한 상식의 틀에 얽매여 헤매고 있으니 일반 서민들은 미치고 환장할 지경이다.일반 지식과 상식을 뛰어 넘고 진리의 지혜를 많이 흡수하여 내공(內功)을 키워야만 어려움이 풀린다.자신과 인연이 되는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면 맑은 에너지 기운이 융합되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많이 배운 자가 힘들게 살고,많이 가진 자가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오르고,끼와 재능을 가진 자가 실업자가 되고,미모를 가진 자가 어려운 삶을 사는 이유는 '자만' 때문이다.자만 하는 자는 누구도 도와주지 않으므로 '겸손'해야 한다.아무리 똑똑하고 많이 배운 자라도 겸손이 약(藥)이며 자만은 자신을 죽이는 독(毒)이다.남탓과 불평이 없이 한뜸이라도 부족한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면 하늘이 스스로 도와서 어려움이 풀리고 인생이 확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