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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운(國運) 상승운(上昇運)

심산멘토 2018. 6. 25. 01:21

      

              대한민국 국운(國運)  상승운(上昇運) 



7,000년 동안 국호(國號)가 없었던 우리나라가 1919년에 처음으로 대한민국(大韓民國)이라는 국호(國號)를 갖게 되었다.2016년 병신년(丙申年)은 국정 농단으로 인한 촛불 혁명과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적폐 청산과 전쟁설로 인한 극심한 공황 상태였다.하지만 2018년 무술년(戊戌年) 국운(國運)은 상승운(上昇運)으로 바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大韓民國) 국운(國運)은 융성할 것이다.



2018년 대한민국 국운(國運)을 주역으로 보면 관인상생격(官印相生格)으로 상승운이다.무술년(戊戌年)은 일지가 비견(比肩)이고 지장간이 신정무(辛丁戊/상관 정인 비견) 구조이다.무술(戊戌)은 지장간 상관의 작용으로 미래지향적이며 비견(比肩)의 작용으로 인해 주체적이다.남북 정상 회담과 북미 정상 회담 개최로 인해 평화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으며 기존의 상황과는 천양지차(天壤之差)이다.



우리나라는 무토(戊土)에 해당하는 해에 국운(國運)이 융성했다.단군이 고조선을 세우고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해는 무진년(戊辰年)이었다.대조영이 발해를 세운 해는 무인년(戊寅年)이었고, 왕건이 고려를 건국한 해는 무신년(戊申年)이었다.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은 무자년(戊子年)이었고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은 무진년(戊辰年)이었다.2018년 무술년(戊戌年)에 개최된 평창 올림픽도 성공했다.



김정은의 남북 정상 회담과 북미 정상 회담 제안은 트릭(Trick)이 아니며 고도의 전략에 의한 신(神)의 한 수이다.대자연과 인간은 질량(質量)의 법칙에 따라 운용된다.북한의 사회주의 체제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견뎌 낼 수 없을 만큼 질량(質量)이 약하여 한계에 봉착했으며 변화를 주지 않으면 체제가 전복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정상 회담을 제안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고모부인 장성택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처형하는 등의 공포 정치로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려 했지만 중국과 같이 자본주의 시장 경제로 전환하지 않으면 체제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앞으로 이산 가족 상봉,개성 공단 재개,금강산 관광 재개를 비롯하여 남북 교류가 매우 활발해질 것이다.또한 점진적으로 휴전선 근처에 집중 배치되어 있는 군사력을 각자 후방으로 이동 배치하게 되고 휴전 협정에서 종전 협정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우리 국민은 1,000번 이상의 외침을 당한 전후 1세대 이므로 앞으로 분쟁은 있을 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도 남북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상승운(上昇運)으로 올라가지 하락운(下落運)으로 내려가지 않는다.작은 겨자씨 만큼 작은 불씨 하나가 발화되어 천지 창조를 했듯이 미래를 밝힐 영롱한 빛이 된다.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인 위대한 국민들의 작은 불씨가 세계 평화를 이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