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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화(巳火) VS 지지(地支) 관계 연구(硏究)

심산멘토 2018. 6. 21. 14:07


       심산멘토의 新패러다임 명리적성학(命理適性學)



                             사화(巳火) VS 지지(地支) 관계 연구(硏究) 



(巳) + 자(子)


사화(巳火)와 자수(子水)는 음양(陰陽)이 잘 어울어지는 관계로 자월(子月)의 차가운 기운을 풀어주는 것이 사화(巳火)이다.또한 사화(巳火)의 열기를 자수(子水)가 식혀주므로 상호 보완적이다.하지만 조열한 사주에 사화(巳火)가 있을 때 자수(子水)가 오면 물기가 증발하므로 조후를 잘 살펴서 해석해야 한다.사중 무토(巳中 戊土)와 자중 계수(癸水)가 암합(暗合)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잘 어우러진다.이렇듯 사화(巳火)와 자수(子水)의 관계는 긍정적인데 오화(午火)와 자수(子水)는 자오충(子午沖)의 관계로 부정적이다.



자수(子水)는 어둠의 도화로 끼가 있고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엉큼한 성격이므로 원국에 자수(子水)가 있는 사람이 운(運)에서 사화(巳火)를 만나면 암합(暗合)으로 끼를 발휘하여 남녀 애정사가 발생한다.자수와 사화의 관계가 겉으로는 수극화(水剋火) 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좋은 관계이다.가령 여자 임수(壬子) 일주의 경우에 사화(巳火)는 겉으로는 재성(財星)에 해당하지만 무관(無官) 사주일 경우는 사화(巳火)를 관성(官星)인 남편으로 볼 수 있다.또한 사중 경금((巳中 庚金)은 금생수(金生水)가 잘 되지 않는 편이다. 



(巳) + 축(丑)


사화(巳火)와 축토(丑土)는 생지(生地)와 고지(庫地)의 만남으로 가합(假合)에 해당하며 부정적인 관계이다.사화(巳火)의 열정적인 마인드가 축토(丑土)를 만나면 위축되어 하려고 하던 일이 보류하게 된다.시작을 해도 활짝 펼쳐서 마무리 짓기가 힘들다.사화(巳火)와 축토(丑土)는 왕지(旺地)가 빠졌기 때문에 추진력이 부족하며 축토가 사화의 역할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다.



의욕은 강하지만 실제로 일이 잘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막연한 계획으로 일을 추진하면 실패한다.가령,임계수 일주가 해자축월생이고 사화가 있는데  축토운이 오면 매우 불리하다.반면에 사화와 축토가 있는데 유금운이 와서 사유축 삼합이 되면 실속이 있고 크게 발복한다.



(巳) + 인(寅)







        러시아 월드컵 축구 대한민국 16강 진출 가능성 예측  

식신

신태용

편인
편인
정관편인정관비견
건록






司令


지지장간은 연해자평의 月律分野之圖를 사용하였음.

 7大運 3월 10일 대운기준: 20일 9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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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벨기에(11위) 러시아(22위) 알제리(26위) 와 같은 조에 속했을 때도 심산멘토가 16강 진출이 힘들 것이라고 예측하여 적중한 바 있다.피파 랭킹과 신태용 감독의 사주를 바탕으로 분석했을 때 우리나라가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1승 1무 1패나 2승 1패로 16강에 진출할 확률은 30% 이며,1승 2패나 1무 2패나 3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할 확률은 70%이 정도로 예측한다.




2018년 6월 14일(목) 부터 러시아 월드컵 축구 대회가 열린다.9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은 독일,멕시코,스웨덴과 함께 F조에 속해 있으며 일명 '죽음의 조' 로 불리고 있다.현재 피파 랭킹은 독일(1위),멕시코(16위),스웨덴(18위),대한민국(59위) 순으로 우리나라가 최하위이다.대한민국의 피파랭킹과 신태용 감독의 사주 명식의 분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을 예측해 본다.



포털에는 축구 국가대표 신태용 감독의 생년월일이 양력 1970년 10월 11일(경술년 병술월 갑자일)로 나와 있으나 오류이며,실제 출생일은 음력 1969년 4월 11일(기유년 기사월 신축일)로 확인되었다.신태용 감독은 경북 영덕 출생으로 영남대를 졸업하고 경기대 대학원에서 체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992년 일화에 프로축구 선수로 입단하여 감독까지 역임했으며 올림픽 축구와 국가대표 축구 선수로 활약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에 이어 작년부터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신태용 감독의 사주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위원장과 같은 신축(辛丑) 일주이다.정관격(正官格)에 화관다(火官多)와 토인다(土印多)로 천간이 토생금(土生金) 금생수(金生水) 인비식(印比食)으로 잘 흐르고 있는 전문가형 구조이다.지지는 사유축(巳酉丑) 금국(金局)으로 일간의 뿌리가 튼튼한 관인상생형(官印相生形)의 구조이다.



편인성(偏印性)이 강하여 직관력과 영감이 뛰어나고 초능력을 지닌 꾀돌이 스타일이다.화관성(火官星)이 강하여 재물 보다 명예를 추구하지만 관성(官星)이 고립되어 성적에 따른 감독 사퇴 요구가 불거지는 등의 구설수가 따르게 된다.신금(辛金) 일간 자체가 겁재성(劫財性)이 강하여 승부욕과 경쟁심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일지 지장간에 비견이 있으나 인극식상(印剋食傷) 구조라 심리적 갈등이 복잡한 편이다.



신태용 감독은 음팔통에 가깝고 일간과 일지 지장간이 모두 음(陰)에 해당하여 신경이 예민하고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내면이 외롭고 자존심이 강하며 융통성이 부족하므로 포용력과 너그러움이 필요하다.소극적,경계적,수비적,부정적인 마인드를 적극적,개방적,공격적,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꿔야 한다.현재 갑자(甲子) 대운은 상승운(上昇運)에 해당하지만 무술년(戊戌年) 세운(歲運)은 하락운(下落運)이다.



사주 원국과 무술년(戊戌年) 세운(歲運)이 인성(印星) 끼리 축술형(丑戌刑)을 짜고 있고,관성(官星)과 인성(印星)이 사술(巳戌) 귀문을 짜고 있어 불리하다.월드컵 축구 경기가 열리는 무오월(戊午月)은 신축(辛丑) 일주인 신태용 감독에게 겁재운(劫財運)과 편관운(偏官運)에 해당하고 축오(丑午) 원진 구조로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형국이고 경기 결과에 대한 책임론으로 구설수가 예상되는 등 불리한 운(運)이다.



스웨덴과 첫번째 경기는 6월 18일(월) 밤 9시에 시작된다.무오월(戊午月) 신사일(辛巳日) 무술시(戊戌時)에 시작하여 기해시(己亥時)에 끝나는데 일진이 유리하므로 대등한 경기가 예상된다.손흥민 황희찬 김신욱 이재성 등의 공격수 중에 1~2골 이상의 득점도 가능할 것이다.멕시코와 두번째 경기가 펼쳐지는 6월 24일(일) 자정 시간은 무오월(戊午月) 정해일(丁亥日) 경자시(庚子時)로 일진이 불리하므로 고전이 예상된다.   



독일과 세번째 경기가 펼쳐지는 6월 27일(수) 밤 11시는 무오월(戊午月) 경인일(庚寅日)은 일진이 불리하므로 매우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한국과 스웨덴의 경기는 한국의 패배나 무승부가 예상되고,한국과 멕시코와 경기는 무승부나 패배가 예상되며,독일과 경기는 패배가 예상된다.한국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성적은 1승 1무 1패이고,평균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성적은 1무 2패 이며,최악의 성적은 3패 이다.

  


피파 랭킹과 신태용 감독 사주를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분석했을 때 우리나라가 1승 1무 1패나 2승 1패로 16강에 진출할 확률은 30% 이며,2무 1패나 1무 2패나 3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할 확률은 70%이다.결론적으로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은 힘들 것으로 예측한다.하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 신화를 이룩한 전국민의 열화와 같은 응원으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예측일 ☞ 2018년 5월 23일(수) 심산멘토 ※무단 전재 및 복제 불가






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글쓴이 : 심산멘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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