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대표 사찰 소개
1. 팔달사
종단: 대한불교조계종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3가 116번지
전화: (031)244-5088
위치: 경기도 수원시의 팔달문 인근 수원화성 남문왼쪽에 위치
설립: 1917년 윤흥자 스님이 도심포교의 일환으로 건립.
2. 화광사
종단: 대한불교조계종
주소: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92번지
전화: 031-350-2483
설립: 1911년 당시 용주사 주지였던 강대련스님 도심포교의 일환으로 건립.
홈피: www.sunnamja.or.kr
수원시 남수동 92번지에 있는 사찰이다. 1911년 당시 용주사 주지였던
강대련 스님이 강원도에서 모셔온 목조 아미타불 좌상을 안치하고 극락전,
관음전, 요사를 세우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용주사
포교소란 이름으로 불리다가, 1957년 화광사로 바뀌었다. 신도가 절에
찾아오는 소극적 불교가 아니라 스님이 직접 도시 속으로 뛰어들어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진리를 전하는 적극적 포교 활동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경내에는 약 300년 된 느티나무와 두 그루의 은행나무가 있으며, 전국
최초의 도심 포교당(布敎堂)으로 알려져 있다.
3. 봉녕사
종단: 대한불교조계종
주소: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248번지
전화: (031)256-4127
홈피: www.bongnyeongsa.org
봉녕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의 말사로서 광교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다.고려 희종년 1208년에 원각국사가 창건하여 성창사라
하였고 1400년경 봉덕사로 개칭하여 오다가 조선 예종원년1469년 혜각
국사가 중수 하고 봉녕사라 하였다.혜각국사는 세조로부터 스승예우를
받았으며 간경도감의 경전언해에 기여한 큰스님이다. 이후봉녕사의 연혁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1878년에 영산 회상도, 칠성탱화, 현왕탱화가
조성됐다.
또 1884년 약사여래 후불탱화, 1891년 신중 탱화가 조성된 것을 미루어 볼
때 19세기 말엽에 활발한 불사가 있었음 을 짐작 할 수 있다. 1971년 비구니
묘전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부터 봉녕사는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
요사와 선원을 신축하고 봉녕 선원을 개원하였으며 1974년 대웅전을 신축
하여 도량을 확장하였다. 1975년 비구니 묘엄스님을 강사로 승가학원을 설립
하였고, 1979년 묘엄스님이 주지와 학장을 겸임하여 종각과 목욕탕을 건립
하고 대종을 주조하여 도량가꾸기에 힘쓰는 한편, 1983년 육화당 3층 건물을
신축하여 이듬해 완공하고 승가대학으로 개칭하였다.
1992년 5월에 도서관 소요삼장이 5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하여 사원으로는
최대 규모의 현대식 열람실과 부대 시설, 장서 20000여권을 소장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1994년 백흥암의 육문스님이 희사한 재목으로 일주문을 건립하고,
1997년 2월에 종무소와 선원을 갖춘 향하당이 완공되었고, 1998년에는
약사전을 중건하고 석조 삼존불을 모신 용화각을 신축하였으며, 1998년 현재
108평 규모의 대적광전과 그해 9월에 종각을 중건하여 봉녕사의 도량면모를
일신하였다. 또한, 향하당 맞은편에는 청운당이 98년 7월에 완공되었으며,
1999년 6월 비구니 사원으로서는 처음으로 금강율원을 개원하여 수행도량
으로서의 사격을 갖추고 대가람을 이룩하였다.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사찰로서 고려 시대의 불상인 석조 삼존불과
약사전의 신중 탱화와 현왕 탱화가 경기 도 유형문화재 제151호와 제152호로
지정되어 있고, 대웅전 앞뜰에 수령 800여년의 향나무는 봉녕사의 창건과
더불어 역사를 같이 한 산 증거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가는 방법
■ 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수원을 지나서 동수원 톨게이트로 들어오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회전하여 500m를 오면 성광주유소가 나옵니다. 주유소 앞 신호등
에서 좌회전하여 아스팔트길을 따라 들어오시면 수원 봉녕사가 있습니다.
■ 수원역에서 오시는 경우
수원역 건너편에서 7번, 77-1번, 700번 노선 버스를 타시면 봉녕사 입구에
오실 수 있습니다.
4. 용주사
종단: 대한불교조계종
주소: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송산리 188(수원대학교 인근)
전화: 031)234 - 0040
홈피: www.yongjoosa.or.kr
본래 용주사는 신라 문성왕 16년 (854년)에 창건된 갈양사로써 청정하고
이름 높은 도량이었으나, 병자호란 때 소실된 후 폐사되었다가 조선시대
제22대 임금인 정조(正祖)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산으로 옮기면서
절을 다시 일으켜 원찰로 삼았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부왕에 의해 뒤주에 갇힌 채 8일만에 숨을 거둔 사도
세자의 영혼이 구천을 맴도는 것 같아 괴로워 하던 정조는 보경스님으로
부터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설법을 듣게되고 이에 크게 감동, 부친의 넋을
위호하기 위해 절을 세울 것을 결심하면서 경기도 양주 배봉산에 있던
부친의 묘를 천하제일의 복지(福地)라 하는 이곳 화산으로 옮겨와 현릉원
(뒤에 융릉으로 승격)이라 하고, 보경스님을 팔도도화주로 삼아 이곳에
절을 지어 현릉원의 능사(陵寺)로서 비명에 숨진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수호하고 그의 명복을 빌게 했다.
불교가 정치적 사회적으로 억압을 당하고 있던 당시에 국가적 관심을 기울여
세웠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낙성식날 저녁에 정조가 꿈을 꾸었는데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했다하여
절 이름을 '용주사'라 불렸고 그리하여 용주사는 효심의 본찰로서 불심과
효심이 한데 어우러지게 되었다.
전국 5규정소(糾正所:승려의 생활을 감독하는 곳) 중의 하나가 되어 승풍을
규정했으며, 팔로도승원(八路都僧院)을 두어 전국의 사찰을 통제했습니다.
또한 일찍이 31본산의 하나였으며 현재는 안성, 남양등 경기도 동남부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60여개의 말사, 암자를 거느리고 있다.
현재 절의 신도는 약 3천 여 세대에 달하며 정기, 비정기적으로 많은 법회가
이루어지고 또 법회를 통해 교화활동을 행하고 있습니다. 용주사는 이와 같은
수행자들이 모여 면벽참선하면서 진리를 찾고, 한편으로는 다양한 대중포교
활동을 통해 부처님의 지혜를 전하며 또한, 정조의 뜻을 받들어 효행교육원을
설립, 운영을 통해 불자교육을 서원으로 일반인도 누구든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효행교육으로 불교신행관과 인성교육을 사회로 회향하고저 노력하고 있다.
* 찾아 가는 길
수원역에서- 오산쪽으로 약 500m 가면 길이 두 갈래로 나뉘는데, 왼쪽 길은
태안,오산 방면이고 오른쪽 43번 국도로 화성군 비봉이나 안중으로 가는 길
입니다. 오른쪽 43번 국도를 따라 약 5㎞ 가면 길 오른쪽에 쌍용정유 광명LPG
충전소가 나오는데 충전소를 바로지나면 길이 두 갈래로 나뉩니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난 수원대학교 쪽 306번 지방도로를 따라 6㎞가면 길이
두갈래로 나뉘는데 이 곳에서 왼쪽 280번 군도로를 따라가면 왼쪽으로 융건릉
이 나오고 약1.5㎞ 더 들어가면 용주사.
* 대중교통편: 수원역 앞에서 용주사까지 수시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24,24-1,46,46-1를 이용하면 용주사 앞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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