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삼재(三災)

심산멘토 2018. 4. 2. 11:49


                         삼재(三災)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삼재(三災)에 해당하는 띠는 인오술(寅午戌)에 해당하는 범띠,말띠,개띠이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사유축(巳酉丑)에 해당하는 뱀띠,닭띠,소띠이다.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신자진(申子辰)에 해당하는 원숭이띠,쥐띠,용띠이며 2025년부터 2027년까지는 해묘미(亥卯未)에 해당하는 돼지띠,토끼띠,양띠이다.삼재(三災)는 인간에게 9년 주기로 오고 3가지 재앙을 뜻하며 들삼재,눌삼재,날삼재가 있다.삼재(三災)와 아홉수에 해당할 때는 겸손하게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는 시기이므로 자신을 갖추지 않으면 어려움이 온다. 



개인 삼재(三災) 때는 겸손하게 공부해야 하며 나라 삼재(三災) 때는 파벌을 가르지 말고 2002년 월드컵때 처럼 온국민이 하나가 되어야 어려움이 풀린다.자신의 부족함을 갖추지 않고 잘난 척 하고 날뛰면 삼재(三災) 때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사회에 각종 재해나 사건 사고가 발생할 때는 안전 불감증을 바로 잡으라는 대자연의 메세지인데 남탓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얼마 안가서 더 큰 사고가 터진다.사회가 어지럽고 우왕좌왕 하면 큰 사고가 발생하게 되며 사고가 난 사람이 또 나고,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또 입원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국민들이 서로 남 탓을 하고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을 치면 탁한 기운이 뭉쳐져서 큰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다.서양에는 예언하는 사람을 정신적인 지도자로 받드는데 우리 민족은 수준이 높기 때문에 예언을 하면 점쟁이 취급을 당한다.특정 종교나 연예인 등 한 쪽에 빠지는 이유는 수준이 낮기 때문이다.한 번 빠지게 되면 그 쪽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하므로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하게 된다.사주(四柱)를 잘 본다거나 점괘가 잘 맞는다고 단골이 되는 것 또한 수준이 낮기 때문이다.




질량과 내공이 약하면 무릎 꿇고 빌거나 주술적인 방편으로 자신의 힘을 채우려고 하는데 다 부질 없는 일이므로 신(神)에게 끄달리면 어리석은 사람이다.성경과 불경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지 무릎 꿇고 빌고 절하다가 허송세월만 보낸다.내가 건강하고 바르게 살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나에게 묻고 상담하러 오므로 바르게 가르쳐 주면 상대가 좋아져서 자신을 따르게 된다.




남자에게 여자는 그림에 해당되어 여기 저기 걸어놓고 자랑하고 싶고 한꺼번에 여러 개의 그림을 갖고 싶어한다.여자에게 남자는 음악에 해당하며 하나의 귀로 두 개의 음악을 동시에 들을 수 없다.남자와 여자의 성향 차이가 있듯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자신의 주장을 놓고 의논하면서 상대를 바라보면 전에 생각과 느낌이 달라지므로 주장 하지 말고 의논 해야 소통이 된다.주장하는 것은 잘난 척 하는 것이므므로 주장을 하면 왕따가 되지만 의논을 하면 소통이 되어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