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사람은 고개를 숙여라
정신과 육신이 아픈 것은 기운이 차고 들어오는 것이며 몸이 아픈 것은 의사,스승님은 본인이 어떻게 하는 것을 보고 다스려주고 인연을 만나게 해준다.의사는 원력을 가지고 있는 의사가 있고 의술을 가진 의사가 있다.제자가 되고 기운이 있는 사람은 원력과 의술을 가진 사람이다.
공부를 하면서 웬만한 것은 다 차단해준다.공부하면 어려움이 처단되고 잘 살게 해준다는 마음은 안 도와준다.공부하는 것이 좋아서 열심히 해야지 좋게 해준다는 것 때문에 하면 안 된다.
공부는 하는 척 하고 해주겠지 하는 기복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스승의 공부는 가르침을 주고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지식을 많이 갖게 되면 내공이 달라진다.
지식인이 되면 정신력이 강해진다.고문을 해도. 배가 고파도 개처럼 기지 않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흔들리지 않는다.열심히 행하면 자신도 모르게 다스려 준다.
기복 상태에서 벗어나야 하고 매달려서는 안 된다. 개.돼지가 되어서는 안 된다..조금 힘들어도 내 부족함을 알고 실력을 갖추면 세상의 일꾼이 될 수 있다.
어려운 사람은 나를 낮추어라.내가 어렵다면 고개를 더 숙여라 더 어렵다면 숙이고 또 숙여라.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 겸손한 것이다.어려운 만큼 자신을 낮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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