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평창 동계 올림픽이 2018년 2월 9일(금)부터 25일(일)까지 17일간 열린다.1988년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지 30년 만에 열리며 100여 개국에서 5만여 명이 참석한다.전세계인을 대상으로 국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이다.알차게 준비해서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내놓아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성공 올림픽이 되기를 기원한다.

이 좋은 기회를 무산시키고 시간을 낭비하면 부메랑이 되어 어려움이 오게 되고 성공하게 된다면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가 되므로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한다.88 서울 올림픽은 온 국민의 단합으로 성공했지만 그 열기가 금방 식어 버렸다.하지만 이번 평창 올림픽은 성공 개최는 물론 그 열기를 계속 이어가야 한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성장시대였으므로 각종 모순이 다 드러나고 있으며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사건 폭로도 모순된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미래는 운용시대이므로 모순이 정리되고 실력이 다 드러나게 되며 인터넷을 검색하면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지식 정보 사회이므로 실력이 없으면 어려워진다.기복으로 성불을 바라면 탁한 기운이 들어와 어려워지고 질량과 내공을 키우면 맑은 기운이 들어와 어려움이 풀린다.

현재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은 5천년 만에 가장 융성(隆盛)한 때이다.우리나라 처럼 한강의 기적을 이뤄내고 전광석화(電光石火) 처럼 발전한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세계속에 대한민국의 역사가 다시 한 번 일어나라고 하늘에서 기회를 준 것이 평창 올림픽이므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2018년 대한민국 국운(國運)을 주역으로 보면 관인상생격(官印相生格)으로 전반적인 운(運)의 흐름이 상승운이다.하지만 무술년(戊戌年)에 북한 김정은의 사주(乙丑月 辛丑日)가 축술형(丑戌刑)과 토다금매(土多金埋)로 엉뚱하고 즉흥적인 도발과 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분쟁은 일어날 수 있지만 남북한의 전면 전쟁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무술(戊戌)은 일지가 비견(比肩)이고 지장간이 신정무(辛丁戊/상관 정인 비견) 구조이다.일지 비견은 무진(戊辰)을 닮았고 지장간 인성(印星)은 무오(戊午)를 닮았다.무진(戊辰)은 과거지향적인데 반해 무술(戊戌)은 지장간 상관의 작용으로 미래지향적이며 비견(比肩)의 작용으로 인해 주체적이다.무술년(戊戌年)은 긍정적인 요소를 많이 갖고 있다.  

우리나라는 무토(戊土)에 해당하는 해에 국운(國運)이 융성했다.단군이 고조선을 세우고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해는 무진년(戊辰年)이었다.대조영이 발해를 세운 해는 무인년(戊寅年)이었고, 왕건이 고려를 건국한 해는 무신년(戊申年)이었다.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은 무자년(戊子年)이었고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은 무진년(戊辰年)이었다.2018년 2월 9일부터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려 한국의 위상을 높여 줄 것이다.

대한민국 삼천리 금수강산은 인류에서 최고로 좋은 명당(明堂)이다.대한민국이 빛나면 세계가 함께 빛난다.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평창 올림픽을 성공으로 이끌어서 우리 힘으로 2018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88 서울 올림픽때 주제곡으로 코리아나가 불렀던 손에 손잡고(HAND AND HAND) 노래를 심산멘토와 함께 부르면서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해 볼까요? 

          ♬ 손에 손잡고(HAND AND HAND) ♬                                              

하늘 높이 솟는 불 

우리들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손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