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터닝 포인트
명리학(命理學)과 진로적성학(進路適性學)에 실력자가 되려면 천부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학문적인 연구와 실전 상담 능력에 해당하는 능(能) 학(學) 술(術) 삼박자를 갖춰야 한다.자동차에 비유하면 능(能)은 운전수이고 학(學)은 엔진이며 술(術)은 바퀴의 역할을 하는 셈이다.천부적인 재능이 있어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으며 아무리 이론에 밝아도 실전 상담 경험이 많은 사람을 능가할 수 없다.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기 위해 장황한 이론을 늘어놓으면서 실전 명식의 통변과 즉문즉설을 꺼린다면 본인 뿐만 아니라 제자들까지도 배가 고프게 된다.자기 목소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하여 내놓지 못 하고 기존의 고루한 이론으로 혹세무민 하는 사람은 스스로 업보(嶪報)를 쌓는 것이다.이론은 그럴 듯 하고 문하생은 많은데 제자들 중에서 현업에 종사하는 실력 있는 상담가를 많이 배출하지 못했다면 절름발이에 불과하다.
문하생은 없고 상담자만 많다면 재능과 상담 능력은 있지만 학문적 이론이 약한 것이다.훌륭한 스승은 상승운과 하락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진정한 스승을 만나는 것은 인연법(因然法)이므로 자신의 부족한 질량과 내공을 갖추지 않으면 만나기가 어렵다.유유상종(類類相從)이란 말과 같이 하락운인 사람은 탁한 기운의 사람끼리 인연이 되고 상승운인 사람은 맑은 기운의 사람을 만나서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되어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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