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이 오는 이유와 해결책
누구든지 100일 동안 모순을 찾아 3년만 노력하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사주를 보고 어려움을 푸는 것은 임시방편이며 기복으로 성불을 바라면 어리석은 사람이다.무식한 자는 하늘도 도와줄 수 없으며 죽어서도 구제불능이다.잘 나갈 때 사람을 무시하면서 오랫동안 바르게 살지 못했기 때문에 탁한 기운이 쌓여서 병(病)이 오고 어려워진 것이다.
사주 30% 환경 30% 노력 40%
자신의 노력이 40% 중심이기 때문에 노력하면 뭐든지 바꿀 수 있는데 타고 난 팔자는 바꿀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인생을 포기한 불쌍한 사람들이다.30% 사주에 얽매여 남 탓을 하면 점점 나락으로 떨어진다.탕화살이 있으면 감정 기복이 심하고 수(水) 오행이 과다하면 우울증이 오고 화(火) 오행이 과다하면 조울증이 온다는 말은 과거의 논리이다.
겸손과 존중에도 법칙이 있다.겸손과 존중은 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라 수행으로 질량을 갖춘 만큼 가능하다.윗사람이 아랫사람을 겸손하게 대했다면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존경하게 된다.내가 공부하고 수련한 만큼 겸손해지고 상대를 존중하게 된다.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은 꼭 필요한 사람이 아니며 서로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약속을 꼭 지킨다.
한 번 화를 내면 탁한 기운이 쌓이므로 화는 화를 불러 사람을 미워하게 되고 급기야는 원수가 된다.화를 내는 이유는 기운은 큰 사람인데 질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화를 내는 것은 상대방의 잘못이 30%이고 내 잘못이 70%여서 화를 내는 것인데 상대를 탓하니까 풀리지 않는 것이다.화를 자주 내면 일이 안 풀리고 사고가 나거나 자식이 속을 썪인다.
지금은 질량이 꽉 찬 지식 사회이므로 어려운 사람을 물질적으로 돕는 것은 자립 의지를 꺾는 것이며 자신의 질량 만큼 지적(知的)으로 도와야 한다.내면의 질량과 내공이 부족하면 답답하고 불안하여 자신감이 없어진다.배우자 간에 갈등이 있을 때는 상대방을 설득시려 하지 말고 자기 모순을 찾아서 고치도록 노력하면 배우자는 저절로 변하게 된다.
자신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도 70% 이상을 개발할 수 없기 때문에 30% 모자람을 갖추기 위해 3인 1조로 융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해야 한다.사람이 항상 겸손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이 부족한 30%를 채워야만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자신이 지금 어렵다면 입은 닫고 귀를 열어서 상대의 말을 티없이 받아들이면 약이 된다.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한 분야만 공부해서는 안 되며 융합해야 한다.공부는 한 수 위에 올라가서 아랫것을 공부해야 하며 숲 전체를 볼 줄 알면 나무는 저절로 보이는 법이다.귀에 어떤 말이 들려도 흡수해야 하며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자신의 공부거리다.나에게 없는 재주를 상대가 가지고 있음을 감사히 여겨야 자신이 클 수 있다.
'☞심산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0) | 2018.01.14 |
---|---|
"부자가 되려면" (0) | 2018.01.14 |
단순한 삶 (0) | 2018.01.12 |
리더의 덕목 (0) | 2018.01.12 |
[스크랩] 新패러다임 옴니버스(omnibus) 명리(命理) (0) | 2018.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