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사람 & 못난 사람
잘난 사람은 피나는 노력으로 힘든 사람의 어려움을 풀어주어야 하며 못난 사람은 부족한 질량과 내공을 갖춰야 한다.내 잘못이 뭔지를 안다면 다음에 더 잘 하면 되니 훌훌 털어버리는 게 좋으며 참공부를 하려면 바보와 등신이 되어야 성장할 수 있다.일반 지식과 상식은 항상 바뀔 수 있지만 진리의 지혜를 흡수하여 내공이 커지고 물리가 터지면 대자연의 법칙이 되므로 진리는 변함이 없다.
세상에 틀린 것은 하나도 없으니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은 거부하지 말고 공부거리로 받아들여야 하며 거부하면 배척한 만큼 모자라게 된다.없는 자는 똑똑한 척 하지 말고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면 안된다.힘들고 어려운 자에게는 탁한 기운이 나오기 때문에 입은 닫고 귀를 열어야 어려움이 풀린다.남을 이롭게 하지 않고 번 돈은 나가며 자신과 가족 밖에 모르면 말년이 불행해진다.
남을 이롭게 하면 자신과 가족들은 저절로 잘되게 마련이다.웃으면서 긍정적으로 대화를 하면 맑은 기운이 들어와서 서로가 잘 되며 말과 글로 사람들을 이롭게 하면 멘토가 된다.인기는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지만 사람을 이롭게 한 말과 글은 평생 사라지지 않는다.앞으로는 말과 글로 존경 받는 말법 시대와 글법 시대가 도래하며 질량 있는 말 한마디가 세상을 바꾼다.지식이 급팽창하는 사회이므로 질량 있는 말을 못하면 대접 받지 못하며 배우고 갖추었으면 가르쳐야 한다.
공부가 덜 된 사람은 비슷한 실력의 사람이 태클을 걸어 오는데 그 자를 원망하지 말고 아끼고 사랑할 때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한 가지라도 깊이 있게 공부하고 이해하는 자는 다른 것도 능히 분별할 수 있으므로 수박 겉핥기식으로 대충 하면 안 된다.어리석고 못난 사람은 탁한 기운이 발복하므로 받아 온 사주(四柱) 대로 살게 되며 현명하고 잘난 사람은 맑은 기운이 발복하므로 사주(四柱)를 활용하여 멋지게 산다.사주 대로 사는 사람은 자기 인생을 하나도 못 산 것이 된다.
겸손하고 싶다고 겸손해지는 것이 아니라 실력을 갖추면 저절로 겸손해지며 겸손한 사람은 상대방의 고마움을 안다.자신과 인연이 되는 어떠한 사람이든 백일 동안만 상대를 존중하려고 내가 먼저 노력하면 어떤 상대도 나를 존중하게 된다.상대를 깨끗하게 바라볼 때 지혜가 스스로 열리며 자신이 먼저 깨끗해지면 상대는 티없이 마음을 열게 된다.상대가 험한 욕을 하는 것은 이유가 있는 것이니 그냥 쓸어마셔야 영스러운 에너지로 변해서 나에게 질량과 내공으로 쌓인다.
남을 탓하고 있으면 상대가 보이지 않지만 자기 모순을 찾아 공부하고 있으면 상대가 달라 보인다.길을 모르고 무턱 대고 가면 낭떠러지로 떨어지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갖추면 화합과 소통의 문이 저절로 열린다.섣부른 힘과 실력을 가졌을 때 고집과 자존심이 나온다.권위 의식으로 사람들의 위를 점하려고 하면 사람들이 떠나게 되어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없다.실력을 갖춰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 될 때 바르게 이끌어 줄 수 있으며 멘토는 비굴하지 말고 당당해야 한다.
살기 어렵고 힘든 자에게 돈과 재물을 주는 것은 바른 일이 아니며 그가 공부해서 깨우칠 수 있도록 지적(知的)으로 도와주어야 한다.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이 중심이므로 사람을 바르게 대할 줄 알아야 성공한다.사람과 교류를 잘못 하면 사는 게 굉장히 힘들어지며 바른 분별력으로 소통하면 어려움이 풀린다.미래는 융합시대이므로 혼자 잘 되는 법은 절대 없으며 독불장군에겐 미래가 없다.사람 간의 상대성 원리가 우리의 삶에 적용되므로 사람 공부와 인성 공부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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