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없거나 고립된 육친(六親) 통변
사주 원국에 없거나 고립된 육친(六親)에 대한 통변 방법이다.누구나 없는 육친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끊임없이 채우려고 하지만 공망(空亡)과 같이 만족하지 못한다.무존재 육친에 관한 기준이 서지 않았기 때문에 대운이나 세운에서 올 때 그냥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없는 육친을 생(生)해 주는 육친이 원국이나 지장간에 강하게 있으면 없는 육친을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특히 원국에 없는 육친이 대운에서 오면 작용력이 생기며 인성(印星)이 없어도 1대운과 2대운에 인성운이 오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으며 인성이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없는 오행이 운에서 오면 취약한 점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으며 잘 활용하면 더 크게 발전한다.인성이 없으면 안정감이 부족하여 불안하며 인내심과 집중력이 약하므로 지구력과 뚝심을 길러야 한다.
인성이 없으면 전통적인 것에 대한 불신이 많고 조직생활에 수동적이며 기획 설계능력이 부족하다.인성(印星)이 일간이나 비겁을 생조(生助)하지 못하면 자신감이 부족하고 마무리가 약하다.또한 조상이나 부모로부터 유산 상속이나 도움을 받기 어렵고 장기적인 안목보다 현실 위주의 생활을 한다.인성이 약하여 강한 관성을 설기하지 못하면 사고수를 조심해야 한다.
또한 인성이 약하면 직장에서 최고 책임자 자리에 오르기 어렵고 자격증 취득이나 특기를 개발하지 못하면 조직에서 인정받기 힘들다.뿐만 아니라 남편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며 시댁 식구들과 갈등이 생긴다.재성이 편관을 생해주는 재생살(財生殺)에 무인성(無印星)이면 삶의 굴곡이 크거나 신세를 비관하여 자살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인성이 약하여 식상을 제어하지 못하면 매사에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일을 처리한다.또한 말을 함부로 하며 잘난 척을 잘하고 규칙을 잘 지키지 않으며 편법 행위를 하기 쉽다.인성이 약하면 전통적인 학문이나 기술을 습득한 전문가가 되기 어렵고 노력은 적게 하고 결과만 크게 바란다.일을 벌리기만 하고 마무리를 못하기 때문에 인성이 없으면 금(金) 오행이 필요하다.
인성이 약하여 일간을 생해주지 못할 경우의 개운법(開運法)은 다음과 같다.항상 메모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기르고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며 독서와 마음 공부로 내면의 양식을 쌓아야 한다.조상과 부모님을 잘 섬기고 존경할 만한 멘토나 스승을 만나서 멘토링을 받는 것이 좋으며 거래나 계약 등의 서류 작성을 할 때는 자신이 직접 확인한 후에 서명 날인하는 게 좋다.
인성이 약하여 식상(食傷)이 날뛰는 경우의 개운법은 다음돠 같다.기분에 따라 일처리를 하지 말고 일의 결과에 대해 점검하고 반성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생각을 정리한 후에 한 템포 늦춰서 행동에 옮겨야 하며 성급하게 말이 앞서면 손해를 본다.비겁(比劫)이 설기되어 힘이 빠지는 경우는 동업을 하면 실패하며 직장생활보다는 전문 특기와 기술로 자영업을 하는 게 좋다.관성이 설기되어 힘이 빠지는 경우는 남편과 대화를 자주 해야 한다.
모두가 하나 되는 삶
내가 상대를 이롭게 한 일이 없으면 상대를 움직일 수 없으며 항상 겸손하게 노력하면 상대를 움직일 수 있다.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모든 것이 자연이고 최고의 자연은 사람이므로 사람을 바르게 대하고 가르치기 위해 진리의 닻을 올려야 한다.만나는 인연마다 부처님이고 하느님이므로 대가를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사람을 본심으로 성심껏 대하면 재물은 그 사람의 인연을 통해 따라온다.
어떤 학파나 종교의 논리에 치우치지 않을 때 바른 분별을 할 수 있으며 모순도 사랑할 수 있어야 어려움을 풀어주는 멘토가 될 수 있다.자신의 질량과 내공이 모자라면 남을 이롭게 할 수 없으며 실력을 갖추어서 문리가 터져야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어려움을 해결하거나 병(病)을 고치려면 자신보다 기운이 크고 존경할 수 있는 멘토나 스승을 만나야만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멘토는 선생을 뛰어넘는 사람이며 스승을 만나야 지혜가 빛나며 지식은 선생에게 얻지만 지혜는 멘토와 스승에게서만 얻을 수 있다.어리석은 사람은 좋은 인연을 만나도 알지 못해 살리지 못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옷자락만 스쳐도 인연을 살릴 줄 안다.인연법은 상대를 위해서 살도록 정해져 있어서 자신과 가족만을 위해 살면 어려움을 겪게 된다.재물을 쫓아가지 말고 사람을 먼저 품어야 한다.
자기 논리와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으로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으며 진리의 지혜를 흡수해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미래는 사주보다 질량이 중요하다.어리석은 사람은 사주에 얽매여 사주대로 살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사주를 활용하여 사주를 지배하는 삶을 산다.어려움에 처한 사람의 단점을 찾아 신살(神殺)로 겁을 주는 게 아니라 장점을 찾아 희망을 주는 게 진정한 카운셀러의 몫이다.
암(癌)이나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이나 사주 오행이 편중된 사람들의 관상을 보면 십중팔구는 고집이 세다.고집을 자존감으로 승화시키면 성공하지만 고집이 아집으로 굳어지면 실패한다.특정 오행이 과다하거나 고집에 센 사람은 결혼을 늦게 하거나 혼자 사는 게 낫다.물건을 팔아서 돈을 벌면 장사치이므로 돈은 챙기고 사람은 잃지만 물건을 팔아 사람을 벌면 사업가이므로 돈은 덤으로 들어온다.
탁한 기운의 사람에게 조언을 들으면 어려워지며 맑은 기운의 사람에게 조언을 들으면 어려움이 풀린다.잘 되던 장사도 돈을 더 벌겠다고 확장하면 망하지만 손님을 편안하게 모시기 위해 확장하면 성공한다.장사가 안되서 가게를 옮기려고 하는 사람은 꿈을 깨야 하며 최소 3년간 모순을 찾아 고치고 철저히 준비해서 차려야 성공한다.과거에는 가게를 차리면 돈을 벌었지만 지금은 돈을 걷는 시대이다.
부모와 자식,남편과 아내는 전생의 빚고리 인연의 원수지간으로 오기 때문에 서로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희생하지 않으면 결국 갈라서게 된다.이혼을 하는 이유는 3:7의 법칙으로 한 사람에게 30%,다른 사람에게 70% 잘못이 있기 때문이며 일방적인 이유로 헤어지는 경우는 절대 없다.부부가 살다가 이혼할 경우에 서로를 탓하고 헤어지면 그 기운이 고스란히 자식에게 내려가 자식도 불행해진다.
어제의 답이 오늘의 답이 될 수 없으며 오늘의 답이 내일의 답이 될 수 없다.오늘의 생각이 내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고루한 사고방식에서 깨어나야 한다.25년간 수천명의 진로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내담자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풀어주지 못하면 부메랑이 되어 상담자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점이다.주장을 하지 말고 의논을 해야 하며 주장을 하면 상대의 입을 막아버리므로 상대는 돌아선다.
미래는 융합시대이므로 독불장군에게는 미래가 없다.3인 1조로 융합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 개발하여 사회에 내놓아야 한다.대자연의 원리를 설한 천부경의 깊은 의미를 정법(正法)으로 공부하면 신(神)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이 생기고,영혼을 제도할 줄 아는 실력이 생긴다.진리의 지혜를 흡수하며 질량과 내공을 갖추어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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