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적성 판단법
출생과 함께 타고난 유전자인 사주(四柱)를 분석하면 자신에게 성공 가능성이
높은 타고난 적성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으며 어린시절부터 계발할 수 있습니다
개인은 독특한 우주유전자를 받기 때문에 부모를 닮지만 부모와 다른 고유한
기질이 형성되며 생년연월일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적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월지를 보고 선천적인 진로 적성을 찾고,용신을 찾아내 활용가치성을 판단하며
강한 세력으로 흥미와 열정적 에너지를 고려해 적합한 진로 적성을 판단합니다
사주(四柱) 명식을 분석해서 기질 적성, 학과 적성, 직업 체질, 직무 적합도 및
학업운,건강운,재물운을 알 수 있는데 육친성향으로 직업 판단법을 알아봅니다
사주 용어로 육친(六親)에 해당하는 십신(十神)은 비견,겁재,식신,상관,편재,정재,편관,정관 편인,정인 인데 줄여서 비겁 식상 재성 관성 인성 등으로 표기합니다
첫째,인성 비겁 식상이 강한 인비식 구조는 전문가형으로 학문의 흡수력이 우수한 학자풍이며 전문적인 자격증과 노하우를 통한 교육계통,상담직이 맞습니다
둘째,식신 상관재성이 강한 식신생재 구조는 사업가형으로 연구력,생산력
기술력이 우수하여 생산과 판매를 겸한 경제적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셋째,식신생재형에 관성이 개입되면 조직적인 공공단체나 브랜드 활용에
유리하며 인성이 개입되면 학문이나 자격증을 갖춘 전문적 분야가 적성에 맞습니다
넷째,관인상생 구조가 강하면 조직 직장형으로 책임감이 강하며 공적인 위치에서
주어진 업무의 수행능력이 우수하여 조직 및 단체생활에 적합한 적성입니다
다섯째,재생관 구조는 가치와 명예추구 심리가 강해서 사람과 조직을 잘 관리하고 ,인성이 개입되면 기획력이 우수하고,식상이 개입되면 대인관계가 좋습니다
여섯째,관인상생과 식상생재가 혼합되면 전문직인 프리랜서가 적합하며,강사,
중개업, 컨설팅 등 전문성을 활용하는 자유 전문직업 분야가 적성에 맞습니다
일곱째,관성이 뚜렷한 관인상생 구조는 수직적인 상하 계층의 직장이 적합하며
관성이 약하고 인비식재가 강하면 자영업,자유전문직 수평적 분야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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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명식은 일반고 3학년 남학생으로 입시 진로 상담을 의뢰해서 컨설팅을 한 결과이다.진로 적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육친별 점수를 계산해서 강점지능을 알아야 한다.목인성(35점) 화비겁(25점) 토식상(10점) 금재성(0점) 수관성(40점)으로 관성 인성 비겁이 강점지능이고 식상과 재성이 약점지능이다.
사주 원국의 특징은 인해목(寅亥木)과 해묘목(亥卯木)으로 목인성(木印星)의 실질적인 점수가 50점 이상이므로 평생 학문과 공부를 해야 한다.관성(官星)과 비겁(比劫)이 강점지능이므로 교수 교사 공무원 외교관 정치가 방송인 교육자 등 전문직이다.월지의 편관 해수와 시간의 정관 계수가 고립되어 있는 것이 옥의 티이다.
학교와 직장에 해당하는 관성이 고립되어 있지만 중요한 시기인 2대운과 3대운에 관성운이 와서 고립이 해소된 것이 다행이다.식신생재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사업을하면 안되며 안정적인 조직 직장생활을 해야 한다.문과적성 75% 이과 적성 25% 정도이며 금재성이 없어서 수학 과목에 비해 국어 영어 사회 성적이 높다.
고등학교 1~2학년까지 내신성적이 1.2등급인 최상위권 학생이다.목인성(木印星)이강하므로 자유로운 전문직 적성으로 정신력과 잠재능력이 우수하며 집중력도 뛰어나다.돈보다는 명예를 추구하며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로 장래가 촉망되는 동량지재이다.밝고 명랑한 목화통명에 원대한 포부와 이상이 꿈틀거리는 야망가이다.
수관다(水官多)이므로 한국 교육제도에서 공부를 가장 잘 할 수 있는데 금재성(金財星)이 없어서 뒷마무리가 2% 부족하다.이러한 구조는 정시 수능보다 수시 학생부 전형이 유리하므로 수능보다는 고3 1학기 중간 기말고사에 올인해야 한다.내신 1.2등급 이상으로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에 합격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하면 된다.
연세대와 고려대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 지원하면 합격 확률이 높으며 연세대는 학생부와 논술전형 2개를 지원해도 된다.이 학생에게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겁재운과 정재운이므로 공부에 집중하는데는 불리하므로 장기적인 수능보다 단기적인내신성적 향상으로 수시 1단계를 통과하는 것이 유리하며 안전한 전략이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식상운으로 공부에 유리하지만 재수를 하게 되면 정시 수능 부담이 가중되므로 위 학생에게는 재수보다 올해 합격을 해야 한다.수시에서 서울대 소신지원,연고대 인기학과 적정지원,연고대 중위권학과 안정지원이 바람직하다.정시모집은 특목고 자사고 재수생 반수생들에게 절대 유리한 제도이다.
2017 대입 정시에서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언론정보학과 교육학과에 합격 가능한 표준점수(539점 만점)가 서울대는 531~534점에 1.1등급,연세대와 고려대는 528~531점에 1.2등급이다.
목화 오행이 금수 오행보다 발달하고 역마성이 강하므로 대학교나 대학원때 해외 연수나 유학을 가는 게 좋다.기획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 개발하여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면 대학교수는 물론 고위직 공무원에도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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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명식은 현재 대입 재수를 하고 있는 남학생의 입시 진로 컨설팅 결과이다.이 남학생의 기질 적성은 지혜가 총명하고 냉철한 이미지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좋다.임기응변에 능하고 추리력과 직관력이 우수하며 다양한 정보를 수용하는 능력이 장점이다.현실적인 결과를 중시하고 책임감이 강한 보스 스타일이다.우월감이 강하여 자신을 은근히 알아주기를 바라므로 칭찬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다.
이과 적성이 60% 문과 적성이 40% 정도이며 말보다 실천을 중요한다.궁리와 연구성이 좋고 손해 보는 일은 하지 않으며 알뜰한 결실을 맺게 된다.논리와 질서가 정연하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 단순 명료하며 자존심이 무척 강하다.두려움이 없고 끈기와 집념이 대단하다.날카로운 비판력이 있으며 언변술을 활용한 협상가 타입으로 사교성도 뛰어나다.남부럽지 않게 성공하고자 하는 욕망이 대단하다.
위 남학생의 진로 적성은 일반 직장과 일반 사업은 맞지 않으며 독립적,자유적,명예지향적인 전문직이 적합하다.사주 오행과 육친상 화관성(火官星)의 점수가 45점으로 발달하여 자유롭게 인정받는 직업 적성이다.반복적인 일을 하는 산업 공학,기계 공학,자동차 공학은 맞지 않는다.의사 중에서도 신경외과,정신과,방사선과,안과가 맞고,공학 계열은 전자,정보,통신,컴퓨터,화공,제약과 자연 계열이 맞다.
수학 과목 성적이 타과목에 비해 약한 이유는 사주상의 재성(財聖)에 해당하는 인목(寅木)과 을목(乙木)이 고립되어 있기 때문이다.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편관운과 비견운으로 목표한 대학과 학과에 합격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크고 경쟁률도 높으며 우수한 학생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의과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며 점수에 맞는 공학 계열과 자연과학 계열은 합격이 가능하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정인운(正印運)으로 올해보다 학문과 공부운이 유리하다.만약 올해 정시 수능에서 의대에 합격할 만한 성적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 꼭 의대를 가야 하겠다고 하면 삼수를 하는 것도 괜찮다.의대만을 고집하지 않을 경우는 수능 표준 점수에 맞춰 위에서 추천한 공학 계열 학과나 자연과학 계열에 진학하면 된다.위 남학생은 평생 학문, 공부, 자격증으로 노하우를 갖춰야만 한다
정시에서 의대에 합격할 수 있는 수능 표준 점수는 울산대 의대 531점,경북대 의대 527점,부산대 의대 525점,영남대 의대 523점 등 최소 520~530점이 되야 한다.올해 수능 시험일인 11월 16일(목)은 신해월(辛亥月) 정미일(丁未日)로 위 학생에게는 무난한 날이다.수능 표준점수가 500~520점이 나올 경우는 의대 합격이 어렵기 때문에 공학 계열이나 자연과학 계열을 지원하던가 삼수를 고려해야 한다.
위 남학생의 운(運)의 흐름을 좋게 하는 개운법(開運法)으로 의대를 지원할 경우는 거주 지역에서 북쪽,서쪽,동쪽 방향에 있는 대학이 유리하며 남쪽 방향은 불리하다.쓴맛과 단맛 음식은 가급적 적게 먹는 것이 좋으며 옷이나 소지품은 흑색,백색,청색 등 단색 계통이 좋으며 적색,황색 등 원색 계통은 불리하다.전화 번호,비밀 번호,아이디 등에 사용하는 숫자는 2,5,7 보다는 1,3,4,6,8,9 을 사용하는 게 좋다.
존경받는 멘토
최고의 실력자는 사람을 바르게 대할 줄 아는 사람이며 바른 분별력을 어려움을 풀어주는 사람이 존경받는 멘토이다.멘토는 겸손하게 상대를 존중하면서 말을 들어주고 나면 저절로 답이 나온다.멘토가 되려면 평소에 가지고 있던 논리와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을 버려야 한다.진리의 지혜를 흡수하면 마음에너지가 움직이고 지혜가 발동해서 바른 분별력이 생긴다.
생각은 자신이 일으키지만 마음에너지는 상대를 위할 때만 움직인다.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가치관으로 공인이 되려고 노력하면 환골탈퇴가 일어나 논리와 굳어진 상식이 깨진다.개인적으로 사적인 삶이 아닌 사회적으로 공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멘토의 조건이다.공인이 되고자 하는 이념으로 멘토 공부를 하면서 40% 노력을 하면 아랫 사람을 가르칠 수 있다.
30%는 서로 도와줄 도반들을 만나서 부족한 공부를 하고 기운을 채워서 70% 성장하면 멘토가 된다.공인으로 70%를 갖추었을 때 멘토라는 이름이 천상으로 올라가게 되며 공적인 삶을 살게 된다.학교 공부는 기본이며 사회공부와 사람 공부를 3년 하면 사회학 학사가 되고,7년 하면 사회학 석사가 되며,10년 하면 사회학 박사가 되어 진정한 멘토의 자격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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