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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증상

심산멘토 2016. 9. 2. 21:52

               

 

 

               뇌졸중 증상

 

 

뇌졸중이 발생하면 반신마비, 감각이상, 두통, 구토, 언어장애,

시력저하, 복시, 연하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뇌경색, 뇌출혈 증상으로 뇌혈관이 막히면 20초 뒤 마비가 나타나며, 4분이 넘으면 뇌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뇌졸중에 있어서는 전조증상을 보인 3시간 이내가 평생을 좌우하므로 이때 신속하게 조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시간이 넘으면 뇌신경이 완전히 죽기 시작하며, 이때에는 혈전 용해제를 사용해도 소용이 없고, 출혈 부작용이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출혈이 일어나면 뇌신경 손상을 같이 일으키고, 이때 손상된 뇌신경의 회복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 신속하고 적절한 관리가 합병증 및 후유증 빈도를 많이 줄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 미니 뇌졸중으로 저절로 증상이 아무렇지 않게 사라지는 경우에도 향후 뇌졸중 발생 위험은 매우 높습니다.

미니 뇌졸중을 앓은 사람에게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은 1달 이내 5%, 1년 이내 12%, 2년 이내 20% 정도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많이 호전된 후라도 뇌졸중으로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잠시라도 있었다면 반드시 정밀하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의 진단]]

 

뇌졸중의 진단은 자세한 문진과 이학적, 신경학적 검사를 바탕으로 전산화단층촬영술(CT), 자기공명영상(MRI)등의 영상학적 검사 방법들에 의하여 뇌의 상태를 파악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뇌실질의 상태 파악, 관류검사(뇌혈류의 흐르는 양을 측정), 혈관검사(CTA, MRA, 카테터혈관조영)등을 선택적으로 시행합니다.

 

[[뇌졸중의 원인 및 주의사항]]

 

평소 위험 인자가 있거나 뇌혈관에 손상이 있는 환자는 위험 인자를 잘 관리하면 정상인처럼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상황은 뇌졸중을 촉발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1) 과도한 음주
2) 갑작스럽게 추운 곳에 노출
3) 심한 스트레스
4) 지나치게 심한 운동, 과로, 탈수


이 밖에 혈압이 몹시 높거나 동맥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변을 볼 때 너무 무리하게 힘을 주거나, 지나치게 흥분하면 뇌출혈, 지주막하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편 머리를 다친 얼마 후 뇌출혈이 생기는 경우도 보고되었습니다. 혈관 상태가 매우 나쁘거나 고령의 나이에서는 탈수 상태에서 뇌졸중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은 목욕을 너무 오래 하거나 더운 곳에서 탈진할 정도로 일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에 나쁜 음식]]

 

우선 뇌출혈에 나쁜 음식으로는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 육류입니다.(소금도 나쁘다는 견해가 있는데 소금대신 죽염을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이 많은 달걀 노른자, 오징어, 간, 마요네즈, 명란젓, 성게 등도 뇌졸중에 나쁜 음식들이므로 섭취를 줄이시는게 좋겠습니다.

 

고기를 드실 때는 살코기 위주로 먹고 기름이 있는 부위는 피하며, 조리 방식에 있어서도 튀기기보다는 조리거나 굽거나 찌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도록 하고 식물성 기름의 사용을 권합니다.

 

 

[[뇌졸중에 좋은 음식]]

 

뇌졸중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파, 솔잎, 오메가3제품(호두, 생선 고등어 등), 홍화씨오일, 오미자차 등이 좋습니다.

 

이 중 양파솔잎, 홍호씨오일, 호두진액기름 등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제 친구 어머님께서도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다가 다행히 수술이 잘되신 후 재활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양파솔잎액 등 뇌졸중에 좋은 식품들을 꾸준하게 드셨는데 많은 도움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거의 다 낫아서 퇴원하였는데 평생 어머님께 양파솔잎액 등을 드려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kbs 생노병사에도 어느 가수분께서 뇌질환이셨는데 양파액 등을 꾸준히 드셔서 좋아지셨다는 방송도 보았습니다.

 

아마 뇌졸중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드신다면 도움되실 것입니다. 이들 식품은 혈관질환에도 좋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1. 솔잎/양파

 

 

<솔 잎>

 

불로초라 불리우는 솔잎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 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습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탈모예방)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위장병, 뇌졸중(중풍),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비염,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습니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됩니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의 왕이라 할 수 있는 솔잎은 허기와 갈증을 면해주고 소화 흡수를 높여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출처 : sbs NeTV 건강스페셜 31회 사찰의 다이어트음식)

 

솔잎에는 놀랍게도 사람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솔잎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평가하면 일반 곡류보다 더 우수합니다.

 

솔잎은 맛이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과 비경에 작용하며, 최근의 중국과 북한의 약리 실험에서는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의 촉진 작용, 수렴성 염증 없애기작용, 피 멈춤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솔잎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체열을 높이거나 낮추는 그런 약재들과는 달리 사람들의 체질과는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도 솔잎은 뇌졸중과 고혈압 등에 좋은 장수약으로 전하고 있다.

 

솔잎이 이런 칭송을 받게 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테르펜의 자극과 신체활성에 의한 혈액순환과 혈관벽 강화작용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만, 솔잎에 들어 있는 독특한 지방산도 큰 기여를 한다.

 

솔잎에 들어 있는 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산과도, 같은 식물성 지방과도 또 다르다. 솔잎에는 리놀렌산이 약 20%로서 가장 많이 들어 있고, 그 다음이 팔미트산으로 10%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쉽게 산화되지 않는 5-올레핀산을 비롯해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산화가 되지 않으므로 과산화지질 같은 유해물질을 만들지도 않고 노화도 방지되는 것이다

 

우리가 노화를 억제하려면 외부로부터 항산화효소의 생성을 촉진하거나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을 섭취해야만 한다.

 

이런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솔잎이다. 항산화제 또는 노화방지제로 잘 알려진 것에는 비타민 A·E와 베타카로틴이 있다. 솔잎에는 비타민 E를 빼고는 이 성분들이 다 들어 있다.

 

또 솔잎에 풍부한 테르펜은 산소와 결합해 쉽게 산화물을 만들므로 상당량의 활성산소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일본의 한 연구소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솔잎액이 50%의 산화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솔잎은 동맥경화와 암도 예방하면서 노화도 방지하는 무병장수약인 것이며, 선인들의 "솔식"이 옳았음을 입증한다.

 

 

<양 파>

 

양파의 효능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심장병이나 동맥 경화, 고혈압, 고지혈증등 순환기계통의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의 방지나 개선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구요,

 

그 외 어깨결림, 감기, 두통, 신경통, 불면증, 현기증, 비듬, 기관지염, 천식, 암예방, 치매예방, 숙취해소, 피로회복(간장보호), 스트레스 해소, 소화불량, 피부미용, 변비, 다이어트 등에도 좋습니다.

 

①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양파의 추출물을 동물의 구강암 세포에 넣어본 결과 암세포의 증식이 크게 억제됐으며 일부는 파괴됐다고 한다. 이밖에도 여러 연구기관들이 양파의 항암효과를 밝혀내고 있어 양파는 암예방 식품 중 단연 선두주자로 꼽힌다.

특히 껍질부분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많다.

 

②부경대 식품생명과학과 최진호 교수와 한림대 김동석 교수 연구팀은 지난 1일 실험용 쥐에게 마늘과 양파를 먹인 결과 기억력이 좋아지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상승하면서 유해 활성산소와 노화색소가 억제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국 런던의 한 심장학자는 심장이 강한 사람들의 상용식을 몇 년 동안 조사한 결과 양파가 보통 심장약보다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밖에도 양파즙이나 양파 생식, 삶은 양파 등을 하루 한컵씩 꾸준히 먹은 사람들의 경우 심장병뿐 아니라 각종 순환기계통의 질환이 적었다는 보고가 수없이 많다.

 

양파는 몸속에 고지혈 콜레스톨, 체지방 및 혈전들이 녹아 모세혈관이 깨끗해져서 혈관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비만인 사람이 대부분 격고 있는 손발 저림이 없어지고 손발 따뜻해지고 중풍이 예방됩니다 . (저혈압에도 좋습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은 복부에 체 지방이 많아 배 가죽이 아주 단단하여 손으로 잡히지 않으나 양파를 10일정도 아침 저녁으로 먹고 나면 배 가죽이 아주 부드럽게 물렁 물렁하게 되어 손으로 잡히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비만인 경우 항상 머리가 아프고, 맑지 않은 두통도 10일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리고 오리팬은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줌으로, 몸 전체 샤워를 하면 비만 피부 모공에 숨어있는 기름기가 깨끗이 빠지니 아주 좋습니다.

 

비만인 경우에 콜레스톨, 체지방, 혈전들이 녹아서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소변이 2-3배 많이 나와 양파 복용 후 며칠 간은 콜레스톨이 녹아서 밤으로 잠 자는데 불편할 정도로 소변이 많이 나옵니다.

 

체질에 따라서 설사가 나는 경우가 있은데 이럴 경우는 양파를 조금씩 드시기 바랍니다.


혈관 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톨 또는 혈전이 갑자기 많이 녹아서 피가 탁해져서 피가 잘 안통해서 머리가 좀 띵한 기분이 있으나 3-4일후면 괜찮으니 계속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 여기서 솔잎과 양파를 구하실 때는 잘 고르셔야할 것입니다.


솔잎 같은 경우 도시인근이나 농약, 혹은 병충해주사를 맞은 솔잎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지리산 등 청정지역 깊숙한 곳에서 채취한 솔잎을 사용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양파는 논에서 기른 거 보다는 밭에서 양심적으로 기른 것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농약을 뿌리지 않고 자연유황농법으로 황토밭에서 키운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