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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체질별 건강식

심산멘토 2016. 7. 21. 00:24

 

   체질별 건강식

 

 

 

 

 

 

 

*태양인

태양인의 외모는 대개 상체가 발달되고 허리부위가 빈약하다. 머리가 크고 얼굴은 둥근 편 이고 근육은 비교적 적으며 광대뼈가 나온 사람이 많다. 이마가 넓고 눈은 빛난다. 허리가 약 하여 오래 앉거나 서 있지를 못하며 기대거나 눕기를 좋아하며 오랫동안 걷지를 못한다. 성품은 사고력이 뛰어나고 누구와도 잘 사귀며 판단력과 진취적인 기상이 있다.영웅심과 자존심이 강하고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는 크게 분노를 일으켜서 건강을 해치게 된다. 두뇌가 명석하여 창의력이 있고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기발한 착상을 해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수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감별이 용이하지는 않다. 평소에 신경성 식도 경련과 다발성 근무력증을 잘 앓는다. 태양인 여자는 몸이 건강해도 자궁 발육이 잘 안되어 임신을 못 하는
경우가 있다. 평소 생활에서 소변이 시원스러우면 건강한 것이다. 태양인은 조급한 성격을 조절하고 성을 내지 않도록 주의한다.

◈질병◈
태양인은 허약한 간기능을 지니고 태어남으로 타인보다 술, 담배를 덜해도 간이 잘 상한다. 또한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는데 맵고 열한 음식은 장기간 먹으면 위가 상하고 식도 협착이 잘된 다. 또 하체와 허리가 약해 오래 걷거나 장시간 앉아있기가 힘들 다. 또한 분노도 잘 느껴 상기와 귀울림, 두통이 잘 나타난다.

◈양생◈
태양인은 기운이 위로 상승하기 쉬운 체질이므로 기운이 맑고 평탄한 음실이나 맛이 담백하여 쉽게 소화 흡수되고 배설되 여 기운을 하강시키는 음식이 좋고 보간생음(補肝生陰)하는 음식 으로 지방질이 적은 해물류나 소채류가 좋다.

◈태양인이 건강을 지키는 법◈
▶체질에 맞는 건강법 (건강을 지키는 포인트) : 술, 담배가 가장 해로운 체질입니다. 마시는 물과 목욕물은 冷水가 좋습니다. 下丹田에 氣를 모으는 <단전호흡> 수련이 아주 좋습니다.
▶운동 : 골프, 테니스, 수영, 등산, 조깅 / 주로 하체단련 중심
▶등산법 : 약간 가파른 곳을 짧게 산행 음료나
▶茶 : 영지차, 감잎차, 솔잎차, 포도주스, 모과차
▶술 : 포도주, 꼬냑, 위스키, 솔잎술, 모과주, 오가피주, 소주
▶기타 : 솔잎香, 모과香 음식 : 흰쌀밥, 조개, 포도, 메밀, 키위, 앵두, 모과, 붕어, 뱅어, 솔 잎차, 샐러리, 코코아,
▶체질에 맞지 않는 것들 : 금으로 된 장신구(팔지, 반지, 시계줄....)/ 금니, 마늘, 영지버섯, 술, 담 배, 인공조미료, 밀가루, 수수, 율무, 당근, 녹용,

 

*태음인

태음인은 외관상 골격이 굵고 비대한 사람이 많다. 손발이 크고 피부가 거칠어 겨울에는 손발이 잘 트는 경향이 있다.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많이 흘리고 힘든 일을 할 때는 더욱 심하다. 이 체질은 어느 정도 땀을 흘려야 정상적인 건강이 유지되며 만약 땀을 전혀 흘리지 않으면 병적인 증세로 보아야 한다. 호흡기가 약해서 다른 체질에 비하여 숨이 차는 일이 많다. 이목구비의 윤곽이 뚜렷하고 걸음걸이는 무게 있고 안정감 있게 보이나 상체를 다소 수그리고 걷는 경향이 있다. 허리가 굵고 배가 나와 다소 거만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성품은 말이 적어 조용한 편이고 이해타산을 따지는데 뛰어나다. 한번 시작한 일은 소처럼 꾸준히 노력하여 성취하는 지구력이 있어 크게 성공하는 일이 많다. 자기의 주장은 남이 듣거나 말거나 끝까지 소신껏 피력하며 말하는 게 조리가 없는 듯하나 골자가 있고, 유머감각이 뛰어난 경우도 있다. 겉으로는 점잖은듯 하면서도 속으로 음흉하여 좀체로 속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미련스럽게 고집을 부리며 밀고 나가려는 우둔한 면도 있다. 여자의 경우 체격이 크고 이목구비가 시원스러워 품위가 있어 보이고, 남자의 경우 다소 무서운 인상 또는 성난듯한 인상을 지니는 경우가 많다. 이 체질은 심장이 약하고 겁이 많아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항상 겁이 많고 심하면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세를 보이게 되어 병이 중하게 된다. 또 항상 사치성을 경계해야 한다. 기질은 호걸풍 낙천가로서 실업가나 정치가로 성공도 하지만 반면에 겁쟁이가 될 수도 있고 성질이 거친 사람도 있다.

◈질병◈
태음인은 체질적으로 비대한 사람이 많아 육식을 즐기며 신체적 으로 폐와 심장이 약하여 심장병,고혈압, 중풍, 기관지염, 천식 같은 외부질환도 잘 걸린다. 또한 피부질환, 대장 계통 질환(대 장염, 치질, 변비), 또는 노이로제 및 감기도 잘 걸린다.

◈양생◈
태음인은 일반적으로 체구가 크고 위장기능이 좋은 편이어 서 대체로 동식물성 단백질이나 칼로리가 많은 중후한 성질의 음 식은 태음인에게 좋다. 그러나 성격상 과식하는 습관이 있어 비만이 되거나 고혈 압과 변비가 되기 쉬운 체질이므로 자극성있는 식품이나 지방질 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태음인 식품이라도 과식을 피하고 항상 운동하거나 목욕을 자주하여 땀을 자주 내는 것이 중요하고 변비의 습관을 없애는 식생활이 필요하다.

◈태음인이 건강을 지키는 법◈
▶체질에 맞는 건강법 (건강을 지키는 포인트) :
마시는 물과 목욕물은 溫水가 좋습니다. 過飮, 過食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운동 : 수영, 마라톤, 탁구, 산책 / 주로 상체단련 운동 중심
▶등산법 : 경사가 완만한 곳을 장시간 ( 땀 흘리면서 등산 )
▶茶 : 영지차, 둥글레차, 치커리차, 칡차, 오룡차 술 : 잣술, 진도홍주
▶기타 : 금으로 된 장신구(팔지, 반지, 시계줄....), 귤향기, 레몬香
▶약재 : 녹용, 웅담, 산약, 사향, 대황, 마황, 우황, 행인 등.
▶음식 : 황설탕, 현미, 현미찹쌀, 마늘쌀, 통밀가루, 찹쌀, 차조, 수수, 흰콩, 붉은 팥, 땅콩, 유색콩, 율무, 감자, 고구마, 천일염, 무우, 당근, 도라지, 더덕, 연근, 마, 토란, 우엉, 시금치, 양배추, 푸른 상추, 취나물, 마늘, 생강, 오징어, 들기름, 버섯, 파, 양파, 고사 리, 두부, 콩나물, 가지, 호박, 미역, 김, 다시마, 소고기, 잉어, 청 어, 배, 수수, 자몽, 감, 살구, 자두, 복숭아, 귤, 수박, 밤, 호두, 잣, 매실, 율무, 칡, 은행, 녹용.
▶체질에 맞지 않는 것들 포도주, 담배, 水脈(수맥에 태음인이 가장 민감하게 영향받는다) 모밀, 보리쌀, 흰밀가루, 검은콩, 검은팥, 녹두, 검은깨, 들깨, 흰설탕, 초코렛, 흰소금, 배추, 케일, 미나리, 신선초, 샐러리, 숙주나물, 조개류, 게, 새우, 굴, 낙지, 갈치, 고등어, 꽁치, 참치, 포도, 대추, 참외, 멜론, 모과, 영지, 결명자, 구기자, 오미자, 오가피, 술


*소양인

소양인은 외형적으로 가슴이 발달되고 둔부가 빈약한 편이다. 상체는 잘 발달되었으나 하체가 약하여 걸음걸이가 빠르고 다소 경망스럽게 보인다. 대체로 머리가 작고 둥근 편이며 앞뒤가 나온 사람도 있다. 눈매가 날카로워 보이고 입은 크지 않고 입술이 얇으며 턱이 뾰족하다. 살결은 희고 윤기가 적고 땀은 그다지 흘리지 않는다. 목소리는 낭랑하고 말을 함부로 생각 없이 하는 경향이 많아 흥분했을 때는 말이 조리가 없다. 보기에 경솔하고 무슨 일이나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내므로 일하는 솜씨가 거칠고 실수가 많다. 일에 싫증을 잘 느껴 일 처리가 용두사미격이 되는 경우가 많다. 성품은 항상 밖으로 나다니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일이나 가정을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으며, 남의 일에 희생을 아끼지 않고 남을 위해 일하는데 보람을 느껴 의리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판단력이 빠르지만 계획성이 적어 일을 시작하기는 잘하나 하는 일이 잘 안될 때는 쉽게 체념하는 면도 있다. 불의를 볼 때는 이해관계를 떠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이를 처리하려는 강직한 성격이 있다. 그러나 상대가 뉘우치거나 사과해 올 때는 쉽게 용서하고 동정심을 갖게 된다. 솔직 담백하며 꾸밈이 없고 아첨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성질이 급하고 욕심이 적은 반면 침착하지 못하고 오락을 하는데 있어서도 깊이 생각하는 놀이는 별 소질이 없다. 이러한 체질은 열이 많은 관계로 항상 냉수를 즐겨 마시는 경향이 있고 빙과류를 많이 먹어도 여간해서 배탈이 나지 않는다. 소양인은 비뇨 생식기능이 약하여 여자는 다산하지 못하고 남성도 성기능이 왕성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

◈질병◈
소양인은 신기능이 약해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조루증, 불임증등이 잘걸리며 상체에 비하여 하체가 약하여 요통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반면 비위 기능이 왕성하여 위장병에는 강한편이다.

◈양생◈
소양인은 비위에 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성질이 서늘한 음식이나 해물류가 좋고 음허(陰虛)하기 쉽기 때문에 보음(補陰)하는 음식이 좋다.

◈소양인이 건강을 지키는 법◈
▶체질에 맞는 건강법 (건강을 지키는 포인트) 모든 일에 조급함을 갖고 서두르는 태도를 버리고 여유를 가지 고 천천히 행동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마시는 물은 찬물 / 목욕물은 뜨거운 물이 좋습니다.
▶운동 : 골프, 테니스, 야구, 등산, 조깅 / 주로 하체단련 중심
▶등산법 : 가파른 곳을 비교적 짧게 산행 음료,
▶茶 : 영지차, 녹차, 구기자차, 결명자차, 신선초 녹즙
▶술 : 소주, 포도주, 맥주 기타 : 박하香
▶음식 : 보리, 흰쌀밥, 밀가루, 콩, 팥, 녹두, 좁쌀, 배추, 무우, 돼 지고기, 장어, 가물치, 복어, 우렁이, 오리고기, 깨, 계란, 전복, 생굴, 해삼, 새우, 게, 마늘, 감, 참외, 오이, 당근, 감 자, 우엉, 상추, 미나리, 아스파라거스, 배, 토마토, 파파야, 수박, 사과, 바나나, 파인애플, 딸기, 얼음, 맥주, 초콜릿, 비타민E(토코페롤), 구기자, 영지버섯, 검은색
▶체질에 맞지 않는 것들 : 찹쌀, 마늘, 현미, 감자, 파, 미역, 닭고기, 염소고기, 노루고기, 개 고기, 후추, 겨자, 계피, 카레, 생강, 참기름, 사과, 귤, 오렌 지쥬스, 인삼, 벌꿀, 소화효소제, 항생제(스트렙토마이신), 담배(간 접흡연포함), 붉은색



*소음인

이 체질의 분포는 약 20%로 이제마 선생이 주장하였으나 학자에 따라서는 한국인에 가장 많은 체질로 주장하기도 한다. 외형상으로는 상하의 균형이 잘 잡혀 있고 보편적으로 체구는 적은 편이다. 용모가 오밀조밀하고 잘 짜여져 있어 여자는 예쁘고 애교가 많다.이마는 약간 나오고 이목구비가 크지않고 다소곳한 인상이다. 피부가 부드럽고 땀이 적으며 걸음걸이가 자연스럽고 얌전하다. 말을 할 때 눈웃음을 짓는 경우가 많다. 성품은 내성적이며 소극적이고 사교적인 데가 있어 겉으로는 부드럽고 겸손한 듯 하나 마음 속으로는 강인하고, 조직적이고 치밀한 면이 있다. 또 자기본위로 매사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실리를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면도 있다. 머리가 총명하고 판단력이 빠르며 조직적이고 사무적이어서 윗사람에게 잘 보이나 때로는 지나치게 아첨하기도 한다. 자기가 하는 일을 남이 손대는 것을 싫어하며, 남이 잘하는 일에 질투심이 강하여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말은 소음인 에게 어울리는 속담이다. 마음이 다소 편협한 면이 있어 한번 꽁하면 여간해서 풀어지지 않고 남에게 인색한 면이 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지조를 버리는 기회주의자의 경향이 많은 것도 이 체질이다. 이러한 체질은 찬 음식을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복용하는 것이 좋고 항상 소화가 잘 되면 건강한 상태다.

◈질병◈
소음인은 허약한 위장과 냉한 체질적 소인으로 인하여 소화가 잘 안되며 뱃속에서소리가 잘 나고 찬 냉수나 아이스크림 등을 멱으면 설사도 잘한다. 따라서 소음인은 만성소화불량, 위하수, 위산과다, 상습 복통등이 잘 걸린다. 또한 냉한 체질로서 수족 냉증이 있으며 몸을 차게 하면 병이 생긴다. 따라서 잔병치레를 잘하게 된다. 하지만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에는 잘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신기능은 왕성하여 비뇨생식기 기능이 좋으며 몸도 비만하지 않아 하체와 허리가 튼튼하여 늙어도 꼿꼿한 모습을 유지 할 수 있다. 남자는 정력이 센 편이고 여자는 자식을 잘 낳을 수 있다.
내성적 성격으로 걱정, 근심이 많아 마음이 편치 못하고 정신 신경계가 안정을 잃기 쉬우므로 신경 불안증이 잘 나타난다. 그러므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리했을 경우 우선적으로 위장 질환이나 신경성 질환이 오며, 땀을 많이 흘리거나 설사를 하면 병적인 상태로 볼 수 있다. 소화가 잘 되고 대변이 약간 굳게 나오면 건강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양생◈
소음인은 소화기의 기능이 약하여 항상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나 신열성 조미료가 좋다. 너무 기름진 음식이나 차가운 음식은 설사를 유발하기 쉽다. 따라서 항상 더운 음식을 취하고 과식을 피하도록 한다. 또한 좀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불안정한 마음을 평정해야 한다. 자만심을 경계하고 남의 것을 빼앗고자 하는 마음을 주의하며 인삼이 가장 잘 어울리는 체질이다.

◈소음인이 건강을 지키는 법◈
▶茶 : 인삼차, 생강차, 유자차, 꿀차, 수정과, 식혜
▶음식 : 곡물로는 찹쌀, 채소는 쑥, 감자, 파, 양파, 마늘, 생강, 고추 등이며 육류로는 닭, 개, 염소, 노루, 참새고기 등. 생선은 뱀장어, 미꾸라지, 명태, 조기 등이고 과일은 복숭아, 귤, 대추가 좋다.
음식으로는 찰밥, 삼계탕, 추어탕 등이 좋은데 따뜻한 성질로서 위자을 데워 주고 소화를 도와줄 수 있기 때문.
▶체질에 맞지 않는 것들 : 보리, 메밀, 팥, 녹두, 밀가루, 고사리, 미나리, 상추, 미역, 참외, 딸기, 감, 오이, 우유, 오징어, 게, 돼지고기, 맥주 등.

◈소음인 확인법◈
본인이 소음인인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신물이 나거나 속이 거북하고, 고구마나 계란 노른자를 먹으면 신트림이 나거나 체한 것 같으며, 찰밥을 먹으면 편안하고 소화가 잘 되면 소음인데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 하나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말린 인삼을 1회에 8-10g정도 달여서 하루 3번씩 5-6일동안 복용하여 편안하고 식욕이 좀 좋아지는 것 같고 기운도 난다면 소음인이 거의 틀림없다.
단 폐질환이 있거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삼을 복용한 후에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불편하며 열이 오르는 느낌이 있으면 소음인이 아닐 수 있으므로 즉시 복용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사람은 특별히 더 주의하여야 합니다.

 

 

 

 

 

 

 

 

 

 

 

 

 

 

 

 

 

 

 

 

 

 

 

 

 

 

 

 

 

 

 

 

 

 

 

 

 

소양인(토음체질)

 

 

 

 

< 소양인 토음체질 유익한 것 >

 

 

육 식 일 부

돼지고기, 계란흰자 등

곡 식 일 부

쌀, 보리, 오이, 팥, 배추, 양배추, 상추, 미나리 등 대부분의 잎야채

해 물 류

새우, 굴, 해삼, 게, 모든 조개, 낙지, 문어, 오징어, 가재, 모든 등푸른 생선 등

과 일 일 부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메론, 감, 키위, 청포도 등

기 타

복어, 구기자차, 포도당, 코코아, 초코렛, 메밀, 모과, 솔잎, 비타민 E, 은 등

운 동

땀이 나는 운동이 좋음

색깔은 검은색, 진청색 계통이 좋음

모든 음식은 뜨겁지 않게, 조금 차게 해서 먹는 것이 좋음

 

 

 

 

 

 

 

 

< 소양인 토음체질 해로운 것 >

 

 

육 식 일 부

닭, 개, 양, 염소, 노루고기, 쇠고기 등

곡 식 일 부

찹쌀, 현미, 감자, 옥수수 등

해 조 류

김, 미역, 다시마, 파래, 톳 등 모든 해조류

열 성 식 품

파, 마늘, 양파, 생강, 겨자, 후추, 카레 등

일 부 생 선

장어, 미꾸라지, 메기, 조기, 명태, 아구, 대구, 광어, 우럭 등

과 일 일 부

사과, 귤, 오렌지, 토마토, 망고, 검은 포도, 배, 수박 등

기 타

모든 뿌리야채, 모든 버섯류, 모든 견과류, 숭늉, 누룽지, 참깨, 들깨, 참기름, 계피,

대추, 수정과, 화분, 로얄젤리, 페니실린, 달팽이, 유제품, 설탕, 커피, 밀가루, 고추, 율무, 호박, 박, 인삼, 꿀, 비타민 B, 금 등

운 동

몸을 차게 하는 운동. 즉 수영과 냉수마찰 등은 해로움

색깔은 노란색, 빨간색 계통이 해로움

 

 

 

 

 

 

 

 

 

 

소양인(토양체질)

 

 

 

 

< 소양인 토양체질 유익한 것 >

 

 

육 식 일 부

돼지고기, 계란흰자, 소고기 등

곡 식 일 부

보리, 오이, 팥, 배추, 양배추, 상추, 무, 당근, 도라지, 미나리, 콩, 율무, 콩나물, 연근, 우엉, 더덕 등 대부분의 야채

해 물 류

새우, 굴, 해삼, 조개, 낙지, 문어, 오징어, 장어, 미꾸라지, 메기 등 모든 생선,

모든 해물

과 일 일 부

참외, 딸기, 배, 키위, 수박, 바나나, 파인애플, 메론, 감 등

기 타

들깨, 들기름, 복어, 콩, 두부, 마, 유제품, 호박, 모든 견과류, 모든 버섯, 밀가루,

구기자차, 은, 비타민 E 등

운 동

땀이 나는 운동이 좋음

모든 음식은 뜨겁지 않게, 조금 차게 해서 먹는 것이 좋음

색깔은 회색이나 검은색 계통이 좋음

 

 

 

 

 


 

 

< 소양인 토양체질 해로운 것 >

 

 

 

육 식 일 부

닭, 개, 양, 염소, 노루고기 등

곡 식 일 부

찹쌀, 현미, 감자, 옥수수 등

해 조 류

김, 미역, 다시마, 파래 등 모든 해조류

열 성 식 품

파, 마늘, 양파, 생강, 겨자, 후추, 카레 등

과 일 일 부

사과, 귤, 오렌지, 검은 포도, 토마토, 망고 등

기 타

숭늉, 누룽지, 참깨, 참기름, 옥수수기름, 현미유, 계피, 대추, 화분, 로얄제리, 수정과, 달팽이, 인삼, 꿀, 비타민 B 등

운 동

몸을 차게 하는 운동, 즉 수영과 냉수마찰 등은 해로움

음식을 너무 많이 익혀서 먹거나 뜨겁게 해서 먹는 것은 좋지 않음

색깔은 빨간색, 노란색 계통이 해로움

 

 

 

 

 

 

 

 

 

 

 

소음인(수음체질)

 

 

 

 

< 소음인 수음체질 유익한 것 >

 

 

 

육 식 일 부

닭, 개, 양, 염소, 노루, 소고기 등

곡 식 일 부

찹쌀, 쌀, 현미, 감자, 옥수수, 무, 당근, 연근, 더덕, 콩나물, 도라지, 호박, 박, 콩 등

해 조 류

김, 미역, 다시마 등

열 성 식 품

파, 마늘, 양파, 생강, 겨자, 후추, 카레 등

일 부 생 선

장어, 미꾸라지, 메기, 조기, 명태, 아귀, 대구, 우럭, 광어 등

과 일 일 부

사과, 귤, 오렌지, 검은 포도, 토마토, 배, 망고 등

견 과 류

밤, 잣, 호두, 땅콩, 은행, 아몬드 등

기 타

숭늉, 누룽지, 참깨, 참기름, 계피, 대추, 버섯, 화분, 로얄젤리, 꿀, 설탕, 율무, 인삼, 녹용, 금, 비타민 B 등

운 동

땀이 적게 나는 운동이 좋음. 수영, 맨손체조, 걷기, 산보, 냉수마찰, 명상, 요가 등

색깔은 노란색, 빨간색 계통의 밝은 색이 좋음(모든 음식은 따뜻하게 데워서 먹어야 함)

 

 

 

 

 

 

 

 

< 소음인 수음체질 해로운 것 >

 

 

 

차가운 음식

얼음, 아이스크림, 찬 음료수, 냉면, 보리차, 대부분의 잎야채 등

날 음 식

생선회, 날 야채 등 익히지 않은 음식

육 식 일 부

돼지고기, 계란흰자 등

곡 식 일 부

보리, 오이, 팥 등

해산물 일부

조개류, 새우, 굴, 해삼, 게, 낙지, 문어, 오징어, 쭈꾸미, 가물치, 잉어 등

과 일 일 부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메론, 감 등

기 타

들깨, 들기름, 복어, 맥주, 구기자차, 알로에, 바타민 E, 은 등

운 동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해로움

생식은 해로움. 색깔은 검은색 계통이 해로움

 

 

 

 

 

 

 

 

 

 

 

 

소음인(수양체질)

 

 

<소음인 수음체질 유익한 것 >

 

 

 

육 식 일 부

닭, 개, 양, 염소, 노루 등

곡 식 일 부

찹쌀, 쌀, 현미, 감자, 옥수수, 대부분의 잎야채 등

해 조 류

김, 미역, 다시마, 톳 등

열 성 식 품

파, 마늘, 겨자, 후추, 계피 등

과 일 일 부

사과, 귤, 오렌지, 포도, 토마토, 망고, 복숭아 등

기 타

숭늉, 누룽지, 참깨, 참기름, 대추, 화분, 로얄제리, 컴프리, 코코아, 포도당 등

운 동

땀이 많이 나지 않는 운동이 좋음. 수영, 맨손체조, 걷기, 산보, 냉수마찰, 명상, 요가 등

색깔은 빨간색, 노란색 계통이 좋음(모든 음식은 따뜻하게 데워서 먹어야 함)

인삼과 꿀이 좋음. 비타민 B가 좋음

 

 

 

 

 

 

 

 

< 소음인 수음체질 해로운 것 >

 

 

 

차가운 음식

얼음, 아이스크림, 찬 음료수, 냉면, 보리차 등

육 식 일 부

돼지고기, 쇠고기, 달걀 등

곡 식 일 부

보리, 오이, 팥, 콩 등

모든 해물류

조개, 새우, 굴, 해삼, 게, 낙지, 문어, 오징어, 쭈꾸미, 잉어, 가물치 등

과 일 일 부

참외, 딸기, 바나나, 메론, 배, 수박 등

기 타

모든 뿌리야채, 모든 생선류, 모든 견과류, 모든 버섯류, 커피, 설탕, 밀가루, 고추, 칡, 들깨, 카레, 율무, 마, 호박, 녹용, 스쿠알렌, 알로에, 비타민 E 등

운 동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해로움

생식은 해로움. 색깔은 검은색 계통이 해로움

 

 

 

 

 

 

 

태음인(목음체질)

< 태음인 목음체질 유익한 것 >

모 든 육 식

소(특히 좋음), 닭, 개, 햄, 소시지, 염소, 오리, 양, 노루 등(돼지고기는 소화력이 약할 때는 조심할 것)

유 제 품

우유와 요구르트(따뜻하게 복용할 것), 치즈, 버터 등

모 든 기 름

참기름, 들기름, 호두기름, 올리브유, 현미유 등

뿌 리 채 소

무, 당근, 연근, 도라지, 더덕, 감자, 고구마, 콩나물, 우엉, 마늘, 생강, 양파 등

과 일 일 부

배, 수박, 메론, 토마토, 귤, 오렌지 등 (차게 해서 먹지 말 것)

견 과 류

밤, 잣, 호두, 땅콩, 은행, 아몬드 등

생 선 일 부

장어, 미꾸라지, 메기, 조기, 명태, 아귀, 대구, 광어, 우럭, 도미, 도다리, 잉어,

가물치 등

해산물 일부

게, 새우, 해삼, 굴, 오징어, 낙지, 문어, 쭈꾸미, 김, 미역, 다시마 등

기 타

쌀, 찹쌀, 콩, 두부, 마, 밀가루, 커피, 고추, 칡, 들깨, 참깨, 카레, 수수, 율무, 호박, 박, 모든 버섯류, 스쿠알렌, 노란설탕, 금, 녹용, 옥수수, 숭늉, 누룽지 등

운 동

땀이 나는 운동이 좋음. 달리기(조깅), 등산, 에어로빅, 축구, 야구, 배구, 농구 등

수영을 제외한 대부분의 운동

사우나탕, 한증탕, 찜질방 등에서 땀을 내는 것은 좋으나 몸이 약할 때는 조심할 것. 단전호흡은 들이쉬는 숨을 길게. 색깔은 흰색, 검은색 계통이 좋음. 녹용이 좋은 체질이며 비타민은 A, D, E가 좋다.

 


< 태음인 목음체질 해로운 것 >

푸른잎 채소

배추, 상추, 양배추, 미나리, 시금치, 신선초, 케일, 샐러리, 호박잎, 쑥, 쑥갓 등

모든 잎야채

등푸른 생선

고등어, 꽁치, 청어, 갈치, 멸치, 숭어, 전어, 병어, 고등어, 삼치, 준치, 참치 등

모든 등푸른 생선

모든 조개류

바지락, 맛조개, 대합조개, 피조개, 개조개, 갈매기조개, 모시조개, 재첩, 전복 등

모든 조개류

과 일 일 부

포도, 키위, 참외, 다래, 앵두,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등

기 타

오이, 메밀, 보리, 코코아, 초코렛, 모과, 오가피, 솔잎, 녹차, 포도당, 포도당 주사,

옥 등

운 동

수영, 냉수욕, 냉수마찰 등 몸을 차게 하는 운동은 해로움

색깔은 푸른색 계통이 해로움

녹즙, 솔잎, 포도즙, 재첩, 비타민 C 등은 해로움

 

태음인(목양체질)

< 태음인 목양체질 유익한 것 >

모 든 육 식

소(특히 좋음), 닭, 돼지, 개, 염소, 양, 노루, 오리, 햄, 소시지, 계란 등

유 제 품

우유, 요구르트, 치즈, 버터 등

모든기름

참기름, 들기름, 호두기름, 올리브유, 현미유 등

뿌 리 채 소

무, 당근, 연근, 도라지, 더덕, 콩나물, 우엉, 마늘, 양파, 생강, 감자, 고구마 등

대부분의 뿌리야채

과 일 일 부

배, 수박, 메론, 토마토, 사과, 귤, 오렌지 등

견 과 류

밤, 잣, 호두, 땅콩, 은행, 아몬드 등

생 선 일 부

장어, 미꾸라지, 메기, 조기, 명태, 아귀, 대구, 민어, 광어, 도다리, 우럭 등

해 조 류

김, 미역, 다시마, 톳 등 모든 해조류

기 타

쌀, 찹쌀, 현미, 콩, 고추, 두부, 마, 밀가루, 수수, 율무, 칡, 호박, 박, 스쿠알렌,

노란설탕, 커피, 옥수수, 금, 카레, 참깨, 들깨, 모든 버섯류, 계피, 후추, 겨자, 파,

대추, 꿀, 인삼, 숭늉, 누룽지 등

운 동

땀이 나는 운동이 좋음. 달리기(조깅), 등산, 에어로빅, 축구, 야구, 배구, 농구 등

수영을 제외한 대부분의 운동

사우나탕, 한증탕, 찜질방 등에서 땀을 내는 것이 좋으나 몸이 약할 때는 조심할 것

단전호흡은 들이쉬는 숨을 길게. 색깔은 흰색, 노란색 계통이 좋음. 녹용이 아주 좋은 체질이다.

비타민은 A, D, B가 좋다.

 

< 태음인 목양체질 해로운 것 >

푸른잎 채소

배추, 상추, 양배추, 미나리, 시금치, 신선초, 케일, 샐러리, 호박잎, 쑥, 쑥갓 등

모든 잎야채

등푸른 생선

고등어, 꽁치, 청어, 갈치, 멸치, 숭어, 전어, 병어, 고등어, 삼치, 준치, 참치 등

모든 등푸른 생선

모든 조개류

바지락, 맛조개, 대합조개, 피조개, 개조개, 갈매기조개, 모시조개, 재첩, 전복 등

모든 조개류

해산물 일부

게, 새우, 해삼, 굴, 오징어, 문어, 낙지, 쭈꾸미 등

과 일 일 부

포도, 키위, 참외, 다래, 앵두,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등

기 타

오이, 메밀, 보리, 코코아, 초코렛, 모과, 오가피, 솔잎, 녹차, 포도당, 포도당 주사,

옥, 녹차, 비타민 C 등

운 동

수영, 냉수욕, 냉수마찰 등 몸을 차게 하는 운동은 해로움

색깔은 푸른색 계통이 해로움

 

 

 

 

 

 

 

 

 

태양인(금음체질)

 

 

< 태양인 금음체질 유익한 것 >

 

 

 

푸 른 잎 채 소

배추, 상추, 양배추, 미나리, 시금치, 호박잎, 깻잎, 고사리, 신선초, 케일, 쑥,

쑥갓, 머위잎, 씀바귀, 고들빼기, 냉이 등 모든 잎야채

생 선 일 부

꽁치, 청어, 멸치, 갈치, 숭어, 전어, 삼치, 참치, 병어, 준치 등 모든 등푸른 생선

해 조 류

김, 미역, 다시마, 파래, 톳, 등(위장병이나 피부병이 있을 때는 조심할 것)

조 개 류

바지락, 대합, 피조개, 모시조개, 맛조개, 개조개, 재첩, 전복 등 모든 조개류

과 일 일 부

포도, 키위, 귤, 오렌지, 사과, 망고, 토마토, 앵두, 파인애플 등

기 타

쌀, 메밀, 겨자, 후추, 코코아, 초콜렛, 포도당, 모과, 오이, 포도당 주사, 가재,

찹쌀, 옥수수, 숭늉, 누룽지, 파, 가지, 오가피, 솔잎, 옥 등

운 동

땀이 많이 나지 않는 운동, 특히 수영이 좋음. 맨손체조, 걷기, 산보, 냉수마찰,

명상, 요가 등

단전호흡은 내쉬는 숨을 길게, 색깔은 푸른색(청색, 녹색) 계통이 좋음. 비타민은 C가 좋음

 

 

 

< 태양인 금음체질 해로운 것 >

모 든 육 식

소, 닭, 돼지, 개, 오리, 염소, 양, 노루, 계란 노른자, 햄, 소시지 등

유 제 품

우유, 요구르트, 치즈, 버터 등

모 든 기 름

참기름, 들기름, 호두기름, 현미유, 올리브유, 식용유 등, 모든 기름

과 일 일 부

배, 수박, 메론, 딸기 등

뿌 리 채 소

무, 당근, 마늘, 생강, 양파, 연근, 도라지, 더덕, 콩나물, 우엉, 고구마 등

생 선 및

해 물

장어, 미꾸라지, 메기, 조기, 명태, 대구, 도미, 민어, 광어, 도다리, 우럭, 아구, 잉어, 가물치, 새우, 굴, 해삼, 게, 오징어, 문어, 낙지, 쭈꾸미 등

견 과 류

밤, 잣, 은행, 호두, 땅콩, 아몬드 등

모든 버섯류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송이버섯, 영지버섯, 운지버섯, 상황버섯 등

기 타

호박, 박, 커피, 설탕, 밀가루, 고추, 콩, 율무, 마, 살구씨, 칡, 인공 조미료, 금, 들깨, 카레 등

운 동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해로움

모든 인스턴트 식품, 일광욕과 사우나, 금니 등은 해로움. 색깔은 흰색 계통이 해로움

녹용, 흑염소, 개소주, 십전대보탕, 보신탕, 뱀탕, 달팽이, 스쿠알렌, 인삼, 비타민 A, D, E 등은 해롭다.

 

 

 

 

 

 

 

 

 

 

 

 

 

태양인(금양체질)

 

 

 

< 태양인 금양체질 유익한 것 >

 

 

 

푸 른 잎 채 소

배추, 상추, 양배추, 고사리, 미나리, 시금치, 케일, 신선초, 호박잎, 쑥, 쑥갓, 깻잎, 머위잎, 씀바귀, 고들빼기, 냉이 등 모든 잎야채

생 선 일 부

등푸른 생선(꽁치, 청어, 멸치, 갈치, 숭어, 전어, 참치, 병어, 삼치, 준치 등)이 좋으나 기름기는 제거할 것

해 산 물 일 부

새우, 굴, 해삼, 게, 가재, 복어, 낙지, 문어, 오징어, 쭈꾸미 등

조 개 류

바지락, 맛조개, 대합조개, 피조개, 모시조개, 갈매기조개, 개조개, 재첩, 전복 등 모든 조개류

과 일 일 부

청포도, 키위, 바나나, 파인애플, 앵두, 딸기, 참외, 감 등

기 타

쌀, 보리, 메밀, 오이, 가지, 팥, 코코아, 모과, 초코렛, 계란 흰자, 포도당, 포도당 주사, 오가피, 솔잎, 옥 등

운 동

땀이 많이 나지 않는 운동, 특히 수영이 좋음. 맨손체조, 걷기, 산보, 냉수마찰,

명상, 요가 등

단전호흡은 내쉬는 숨을 길게, 색깔은 푸른색(청색, 녹색) 계통이 좋음. 비타민 C, E가 좋다.

 

 

 

 

 

 

 

 

< 태양인 금양체질 해로운 것 >

 

 

 

모 든 육 식

소, 닭, 돼지, 개, 염소, 양, 노루, 오리, 계란 노른자, 햄, 소시지 등

유 제 품

우유, 요구르트, 치즈, 버터 등

모 든 기 름

참기름, 들기름, 호두기름, 현미유, 올리브유, 식용유 등

과 일 일 부

배, 수박, 사과, 메론, 토마토, 귤, 오렌지 등

뿌 리 야 채

무, 당근, 마늘, 생강, 양파, 연근, 도라지, 더덕, 콩나물, 우엉, 감자, 고구마 등

대부분의 뿌리야채

생 선 일 부

장어, 미꾸라지, 메기, 조기, 명태, 아구, 대구, 광어, 우럭, 민어, 도다리 등

견 과 류

밤, 잣, 은행, 호두, 땅콩, 아몬드 등

모든 버섯류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송이버섯, 영지버섯, 운지버섯, 상황버섯 등

해 조 류

김, 미역, 다시마, 파래, 톳 등

기 타

호박, 박, 커피, 설탕, 고추, 밀가루, 콩, 칡, 들깨, 참깨, 카레, 율무, 마, 살구씨,

찹쌀, 옥수수, 금, 대추 등

운 동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해로움

모든 인스턴트 식품과 가공 음료수는 해로움

아트로핀 주사와 금니, 일광욕, 사우나, 색깔은 흰색 계통이 해로움

인삼, 녹용, 꿀, 대추, 개소주, 흑염소, 십전대보탕, 장어, 호박, 영지, 스쿠알렌, 보신탕, 뱀탕, 달팽이, 비타민 A, D, B 등은 해롭다

 

 

 

 

 

 

 

 

 

 

 

 

 

 

 

동물과 식물의 체질 분류법

 

 

우주의 네 가지 큰 기운인 ‘솟구치는 기운·흩어지는 기운·모으려는 기운·끌어내리는 기운’에 의해 태양·소양·태음·소음의 사상체질이 나누어진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나누어지는 사상체질은 신체상 어떤 특징으로 나타나게 되는지 알아보기로 합시다.


우주의 네 가지 큰 기운인 ‘솟구치는 기운, 흩어지는 기운, 모으려는 기운, 끌어내리는 기운‘에 의해 태양·소양·태음·소음의 사상체질이 나누어진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나누어지는 사상체질은 신체상 어떤 특징으로 나타나게 되는지 알아보기로 합시다.

사상체질을 인체에 직접 적용하기 전에 동물의 예를 먼저 보기로 합니다. 왜냐하면 종적(縱的)인 구조과 횡적(橫的)인 활동을 하는 인간은 음양의 조화가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으므로 구분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거기에 비해 대부분 횡적인 구조와 횡적 활동을 하는 동물들은 음(陰)과 양(陽) 중 어느 한쪽으로 기울게 마련입니다. 이처럼 기울어진 부분이 신체구조의 특징으로 나타나므로 사상체질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도 구분하기가 쉬운 것입니다.

1) 태양과

먼저 태양과의 대표적인 동물을 들면 기린이나 사슴, 혹은 말을 들 수 있습니다. 태양의 기운은 솟구치는 동쪽 기운이며, 봄의 기운으로 상징된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체질은 체내의 에너지가 위로 솟구치려 하는 반면, 모아 뭉치는 기운인 태음의 기운은 당연히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목이나 다리, 그리고 뿔은 크게 자라고 상대적으로 뭉치는 기운이 부족하여 복부 부위는 실하지 못한 것이 특징입니다.

말 - 태양과


말의 경우에는 뿔 대신 솟구치는 기운에 의해 목덜미에 뻣뻣한 갈퀴를 달게 되며, 배 부위가 약하므로 허리가 휘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가 길기는 하지만 허약한 것도 태양체질의 특징 중 하나지요.

사슴·기린 - 태양과


체내 에너지가 위로 솟구치려 하고 상대적으로 모아 뭉치는 기운이 부족합니다. 그리하여 목이나 다리 그리고 뿔은 크게 자라고 뭉치는 기운이 부족하여 배는 실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사슴과 기린의 뿔이나 고기는 그 성질이 따뜻하며 솟구치는 고유기운을 지니게 됩니다.


2) 소양과

다음으로 소양과에 속하는 동물은 닭같은 조류와 원숭이를 들 수 있습니다.
솟구쳐 오르는 태양 기운이 더욱 강해지면 옆으로 흩어지게 되는데, 솟아서 흩어지는 기운이 강한 체질을 소양체질이라고 합니다. 소양 기운은 여름 기운이며 남쪽 기운으로 상징된다는 것을 잊지는 않으셨지요?

체내의 에너지가 솟아 흩어지려 하다보니 자연히 가슴 및 어깨와 팔은 크게 자랍니다. 상대적으로 끌어내리는 기운이 부족하여 하복부나 엉덩이, 그리고 다리는 빈약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기운의 차이는 내부 장부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하복부의 대장이나 방광도 약한 것입니다.

그래서 원숭이는 조금만 흥분해도 배변을 주체하지 못합니다. 배변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은 조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봄날 분위기잡고 길을 걷다가 새들이 실례한 오물에 기분을 잡친 경험을 가진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원숭이- 소양과


솟구쳐 오르는 양기가 더욱 강해지면 옆으로 흩어집니다.
체내 에너지가 솟아 흩어지려 하다보니, 자연 가슴통과 어깨와 팔은 크게 자라고 상대적으로 끌어내리는 기운이 적어 하복부나 엉덩이 그리고 다리는 빈약합니다. 소양과인 원숭이 고기는 뜨거운 기운이 들어 있습니다. 이래서 원숭이는 속이 차가운 사람들이 복용하면 위나 장의 한기를 없애기도 합니다.

3) 태음과

세 번째로 태음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동물은 아무래도 코끼리와 곰이 제격일 것 같습니다. 풍요로운 수확을 하늘과 조상에 감사하는 명절인 추석에는 태음의 기운을 생각나게 합니다. 곡식이나 과일이 영그는 것은 모두 모아 뭉치는 태음 기운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태음은 가을 기운이며 서쪽 기운으로 상징됩니다. 태음 기운의 동물은 체내 에너지가 늘 모아 뭉치려하므로 배통에 에너지가 모여서 몸통이 실합니다. 반면 솟구치는 기운이 적으므로 목이나 다리가 쭉 뻗지 못하고 몸통에 비해 약하게 보입니다.

코끼리를 보면 몸통에 비해 다리는 짧다는 것을 대번 알 수 있지요. 또한 동면에 들어가기 전의 곰을 보면 모아 뭉친 기운으로 인해 마치 공과 같아 굴려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코끼리·곰 - 태음과


체내 에너지가 늘 모아 뭉치려하기 때문에 배통을 중심으로 에너지가 모여 몸통이 실합니다. 그러나 상대적 솟구치려는 기운이 적어 목이나 다리가 크게 뻗어나가지 못했고 몸통에 비해 약합니다.

그리하여 코끼리는 짝짖기를 할 때 넘어지면 크게 다치고 이내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누구 마냥 복상사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러한 기운의 특성에 의하여 코끼리와 곰의 고기는 그 성질이 서늘하고 뭉치는 기운이 있게 됩니다.

4) 소음과

이제는 마지막으로 사상체질 중 소음과 동물을 보기로 합니다. 소음과 동물의 대표주자는 돼지와 낙타를 들 수 있습니다. 소음 기운은 끌어내리는 기운이 강한 것으로 겨울기운과 북쪽 기운으로 상징됩니다.

이 체질의 동물은 체내 에너지가 항상 내리려하는 기운이 강하므로 하복부와 엉덩이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엉덩이 부위가 통통하게 살이 찐 돼지를 연상해 보십시오.

그러나 상대적으로 흩어지는 기운이 부족하여 가슴부위는 상대적으로 빈약합니다. 끌어내려 응축되려는 기운으로 털이나 꼬리가 꼬불꼬불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강력한 음의 기운은 보존성이 또한 뛰어납니다. 보존성이라면 뭐니뭐니해도 끝도 없이 긴긴 사막을 지나는 낙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낙타는 등에 튀어나온 육봉에 보존된 수분과 영양분으로 여러 날 굶으면서도 뜨거운 사막에서 지낼 수 있는 것입니다.

돼지·낙타 - 소음과


체내 에너지가 언제나 끌어내리려 합니다. 그리하여 하복부와 엉덩이는 잘 발달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흩어지는 기운은 약하여 가슴통은 빈약합니다. 이리하여 돼지나 낙타고기의 성질은 차고 끌어내리는 기운이 있게 됩니다

재미있는 체질상식

 

사람들은 거북이가 매우 느리므로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등과 배가 딱딱한 껍질로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방어의 측면도 있지만 새끼 거북이의 경우 순간 동작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꼭 이러한 이유로 두꺼운 갑옷을 입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거북이의 껍질이 두꺼운 것은 체내의 부족한 양기를 밖으로 유출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한 결과입니다. 거북이는 체내에 내부 음기가 왕성하고 상대적으로 내부 양기가 부족한 소음과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양기활동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는데, 체내에 양기활동이 부족한 거북이는 그러한 이유로 행동이 느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행동뿐만 느린 것이 아니라 진화과정도 또한 느립니다.

그러나 수명은 어떤 동물보다도 길지요. 만 생명체중 거북이가 이처럼 종에서 종으로 오랜 세월동안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음기운이 가진 특성 중의 하나인 보존성 때문입니다.

반면에 파충류인 악어는 등껍질이 두껍긴 하지만 거북이의 등껍질 같이 딱딱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체내의 기운이 목과 입으로 몰려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큰 입을 가지고 있고 이빨 또한 매우 실합니다. 따라서 악어는 태양과 동물이 됩니다.

거북이와 악어는 알을 낳아 번식을 하는데 알 낳는 모습을 관찰하면, 강이나 바닷가 모래밭에 구덩이를 파고 수십 개의 알을 낳고 그 위에 모래를 덮어놓습니다. 이는 알을 부화하기 위해 태양의 빛과 땅의 지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때 상층부의 알들은 수컷이 되고 하층부의 알들은 암컷이 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상층부의 알들은 양의 기운인 태양의 빛과 열을 많이 쏘였기 때문이고, 하층부의 알들은 태양 빛보다는 음의 땅기운인 지열을 많이 받아 부화됐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음양의 기운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며 현묘하기도 합니다.연상원(체질 의학자)

먼저 양과(陽科)에 속하는 다시마와 음과(陰科)에 속하는 미역을 먼저 살펴봅시다. 양과인 다시마는 변화작용을 하고 음과인 미역은 변화활동을 합니다. 국을 끓일 때 다시마를 넣으면 다른 음식물까지도 다시마 맛을 내게 됩니다. 이는 다시마의 양적인 기운이 변화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역국의 경우에는 소고기를 넣으면 소고기 맛을 내는 미역국이 되고, 닭고기를 넣으면 닭고기 맛을 내는 미역국이 됩니다. 이처럼 음과인 미역은 양과 식품을 같이 넣어 끓이면 양과의 변화작용에 의해 변화활동 되는 것입니다.

<미역과 다시마의 차이>

각 가정마다 흔히 쓰는 조미료를 보면, 대부분 그 재료로 소고기?멸치?다시마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역을 조미료로 사용하는 경우는 없는데 왜 그런지 미역과 다시마의 차이를 살펴봅시다.

누가 보더라도 미역과 다시마는 서로 사촌관계처럼 보이지만 사실을 알고 보면 그 두 개는 서로 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생태계를 살펴보면, 미역은 태음과 식물로 내부 양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부족한 양기를 채우기 위해 그에 적합한 장소에서 자랍니다.

그러면 다시마는 어떠한가요? 다시마는 소양과 식물로서 내부 양기가 넘치기 때문에 음의 기운이 왕성한 차고 깊은 동해안에서 군락을 이루고 따뜻한 남해안에서는 생존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음과 양의 차이는 그 구조와 형태 및 밀도의 차이뿐만 아니라 고유기운에 의해 나타나는 차이도 매우 큽니다. 그러므로 다시마는 양의 성질 그대로 변화작용의 기운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어떠한 음식물에 들어가도 다시마 맛을 냅니다. 따라서 다시마를 이용해서 조미료를 만드는 것입니다.

다시마와는 달리 미역은 음의 성질 그대로 변화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소고기와 함께 하면 소고기 맛을 내고 닭고기와 함께 하면 닭고기 맛을 내어 작용하는 기운의 맛을 따라 변화되므로 조미료로는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A. 미역 - 태음과

바다 속에서 자라는 미역을 언젠가 보았다면 풍성하다는 느낌이 먼저 들었을 것입니다. 이는 미역에 달린 많은 잎 때문일 것입니다. 미역은 내부의 양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일조량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미역은 찬 바다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고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드는 얕은 물에서 자라는 것입니다. 미역의 미끌미끌하고 부드러운 성질은 음의 성질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이며, 미역의 태음기운은 뼛속 깊숙한 곳까지 영향을 미침으로써 생혈(生血)작용을 돕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B. 다시마 - 소양과

밝은 갈색을 띄고 있는 다시마는 내부에 양기가 넘치므로 그다지 충분한 일조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차고 깊은 물에서 자라며, 다시마의 모습은 보면 양의 특징 그대로 줄기가 길지만 탄소동화작용을 할 수 있는 잎은 작게 달려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마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뻣뻣하다는 것은 들 수 있습니다. 뻣뻣하다는 것 또한 양의 특징에 속하는 것입니다.


C. 김 - 태양과

해태라고도 하는 김은 겨울철 식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반찬입니다. 김은 까실까실하고 건조가 쉽게 되며 가볍다는 것을 특징으로 들 수 있겠습니다. 김은 바다에서 자라는 해조류이지만, 수온이 낮은 바다에서는 자라지 못하므로 주요 김생산지는 따뜻한 남해안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얕은 바다의 표면에서 자랍니다. 태양과에 속하는 김은 음의 계절에 맛이 나므로 겨울철 식탁에 자주 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겨울동안 그처럼 맛이 있었던 김도 태양계절이 시작되는 입춘(立春)만 지나면 제 맛을 잃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김도 태양기운이고 봄이란 계절도 태양계절이기에 양 대(對) 양이 되기 때문입니다.

맛이 없어질 이 때 남은 김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냉장고의 냉동칸에 보관했다가 가을이 올 때 먹게되면, 묵힌 김이지만 오히려 봄철보다 제 맛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태양과 식품인 김이 태음계절인 가을의 기운과 서로 음양균형의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김의 약리작용>

태양과에 속하는 김을 먹으면 솟구치는 기운이 폐와 대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태양인이 복용하게 되면 이미 실한 폐와 대장에 기운을 더 실어주는 결과가 됩니다. 반면에 폐와 대장이 허(虛)한 태음인이 복용한다면 폐와 대장을 보(補)하게 되겠지요.

D. 우뭇가사리 - 소음과

우뭇가사리 역시 내부 양기가 부족하므로 햇볕을 풍부하게 받을 수 있는 따뜻하고 얕은 바다에서 자랍니다. 우뭇가사리는 마치 톳나물처럼 뾰족뾰족한 형태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일조량을 충분히 끌어당겨 흡수하기 위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시금치

 

 


 

봄철에 시장에 나오는 시금치를 보면 납작하게 생긴 것과 길쭉하게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납작한 것은 지난가을에 씨를 뿌린 것으로 노지(露地)에서 자란 것이며 특별히 단 맛을 지니게 됩니다.

 

 

 

이는 양기를 충분히 흡수하여 소양의 맛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길쭉한 것은 풋내가 나며 이는 비닐 하우스에서 기른 것으로 보면 됩니다.

 

 

 

시금치를 들먹일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시금치를 날 것으로 먹으면 결석이 잘 생긴다는 속설입니다. 실제 시금치는 석회 성분을 좋아하므로 석회 성분을 많이 흡수하고 있으며, 결석은 석회성분과 관계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결석은 체질에 맞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즉 소양인이 소양과인 시금치를 섭취하면 체내에서 거부 물질이 되어 결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금치는 항시 위장이 차서 끅끅거리는 소음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 됩니다.

 

 

 

 

 

. 미나리

 

 


소음과에 속하는 미나리는 물 속에서 자라며 자정능력과 정화작용이 강한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몸 속에 쌓인 불순물이나 개스 제거에 효능이 있으며, 특히 소양인의 피를 정화하는데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미나리는 소양인의 입병이나 입술 터지는데 약이 되며, 섭취할 때 주의할 점은 식물의 체액을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통 소금에 절이거나 뜨거운 물에 데치는 요리방법을 쓰게 되는데, 이는 체액을 빼버리고 섬유질만 얻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싱싱한 상태에서 날 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양념계의 감초 - 마늘

 

 


마늘의 고유 체질은 소양과에 속합니다. 살균작용을 하는데 있어서 남다른 재주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흩어지는 소양기운은 뿌리에 덩이를 나누게 해서 대개 6쪽이 됩니다.

 

 

 

소음인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위장과 비장 한기 및 염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마늘에 싸한 기운이 소염작용을 하고 한기를 몰아내기 때문입니다.

 

 

 

 

.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의 고유 체질은 소음과에 속합니다. 유연하게 끌어 모아 내리는 특성의 소음 기운은 느타리버섯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부드럽고 촘촘한 밀도의 살과 촉촉한 체액을 지니게 했습니다. 이처럼 체액이 많은 느타리버섯은 표고버섯처럼 말려서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느타리버섯은 지닌 특성대로 부드러운 맛을 지니고 있으며 음의 기운 그대로 변화활동을 합니다. 그러므로 소고기를 넣으면 소고기 맛으로 변하고 닭고기를 넣으면 닭고기 맛으로 변하는 변화적응에 천재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대체로 양체질 사람들은 유연성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자기주장을 하려함이 넘쳐 때로 남들과 부딪침이 있습니다. 이것은 체내에 양기가 넘쳐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이 때 음의 기운이 많은 느타리버섯을 즐겨 먹는다면 아무래도 음양균형을 맞추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밖으로만 향하고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양체질 어린이들에게도 이러한 소음과 식물인 느타리버섯은 큰 도움이 되지요.

 

 

특히 소양인의 피부노화 예방과 변비에 약리작용이 큽니다. 느타리버섯 체액 속에 들어 있는 촉촉하고 매끄러운 성분이 인체에서도 그대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 봄을 알리는 - 냉이

 

 


소음과에 속하는 냉이의 모습을 보면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잎은 지표면에 넓게 펼쳐져서 자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른봄에 나오는 냉이의 깊은 뿌리는 외부의 한기에 견디고자 함이고, 땅 표면에 넓게 바짝 붙어 퍼지는 잎은 찬바람을 피하면서 많은 일조량을 받고자 함입니다. 냉이야말로 햇빛을 참으로 좋아하는 놈입니다.

 

 

 

이러한 냉이를 복용하면 소음과의 성질 그대로 소음장부인 신장과 방광에 그 기운이 닿게 되는데, 깊이 내린 뿌리의 모양새로 보아 깊숙한 곳까지 약리작용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냉이는 소양인이 섭취하면 신장과 방광을 보(補)하게 됩니다. 또한 소양인의 가슴 번열증(煩熱症)에도 효과가 있는데, 이는 위와 비장에 있는 열기를 끌어내리는 역할을 냉이가 하기 때문입니다.

 

 

 

 

<생김새와 약리작용>

 

 

 

냉이의 뿌리가 긴 모양을 보아 장부 깊숙히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생긴 모양을 보고 어떤 약리작용을 하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인삼과 황기는 모두 소양과에 속하는 약재이나 그 모양을 보면 인삼은 짧고 노란색을 약간 띤 백색이며, 황기는 짙은 노란색으로 매우 긴 뿌리를 가졌습니다.

 

 

 

이 책의 전편에 해당하는 음양오행 으로본 체질?? 이란 책을 보신 분은 아시다시피 노란색은 소양의 색입니다. 이처럼 생긴 모습은 약리작용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소음인의 위장와 비장의 한기(寒氣)에는 인삼을 사용할 수 있겠고, 하복부나 발끝까지 있는 깊은 한기에는 역시 뿌리가 긴 황기가 효능을 크게 발휘할 것입니다.

 

 

 

 

. 가을 들판같이 풍요로운 - 배추

 

 


태음과에 속하는 배추는 지표면에 잎을 크게 달고 뿌리는 부실하며 다 성장하면 태음과의 모으는 기운에 의해 둥글게 포기진 모습을 지니게 됩니다. 이는 내부 양기가 부족하므로 충분한 일조량을 넓은 잎을 통해 받고자 함이며, 둥글게 포기진 모습은 내부 양기를 외부에 빼앗기지 않으려고 그렇게 생긴 것입니다.

 

 

 

 

또한 태양과에 속하는 무우는 그늘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데 비해, 양기가 부족한 배추는 음지에서 자라지 못합니다. 배추의 맛은 달고 시원하며, 두꺼운 배추잎의 체액은 양인들의 몸에 쌓인 독성을 제거해줍니다.

 

 

 

그러므로 배추를 소금에 절이면 배추의 체액이 빠져버리므로 약리효과를 제대로 내지 못합니다. 따라서 날 것으로 체액이 빠지기 전에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팔뚝같은 - 무

 

 


태양과에 속하는 무의 내부에는 음기보다 양기가 많습니다. 그리하여 음의 공간이 되는 땅 속에서 뿌리를 크게 내려 박으며 양의 공간이 되는 지상에서는 잎을 크게 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배추보다는 일조량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으며 잎은 형태나 구조 또한 솟구치는 기운에 의해 뻣뻣하고 솟구치는 고유기운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무를 생으로 먹으면 솟구치는 기운에 의하여 식도를 타고 오르는 기운을 느끼게됩니다. 자연히 양의 기운이 많은 사람에게 해가 되고 음의 기운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요. 또한 양과의 특성대로 변화작용을 하며 다른 음식물과 혼합되어도 자기고유의 맛을 냅니다.

 

 

 

<무 - 약리작용>

 

 

 

무우를 섭취하면 무우의 솟구치는 태양기운은 폐와 대장으로 갑니다. 그러므로 폐와 대장이 실한 태양인에게는 더 실하게 하여 실증(實證)으로 나타나 열격반위현상을 유발시키게 되므로 무우는 독이 됩니다.

 

 

 

열격반위현상은 솟구쳐 오르는 열기가 위에서부터 식도를 타고 거슬러 오르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태음인에게는 허(虛)한 폐와 대장을 보(補)해주게 되므로 약이 됩니다. 그리고 무우잎은 야채 중에서도 칼슘 함유율이 매우 높습니다.

 

 

 

한약재 중에 나복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곧 무우의 씨앗을 가리킵니다. 이 나복자를 약재로 이용할 때 볶아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씨앗이나 알에는 자신을 보존하기 위해서 약간의 독성을 스스로 함유하고 있는데, 무우씨를 볶는 것은 그 속에 포함된 독성을 제거하기 위한 것입니다.

 

 

 

나복자는 무 성분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므로 폐와 대장이 약한 태음인의 해소 천식에 약리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체질을 구분하기 어려우니까 양체질, 특히 태양인이 복용했을 때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이를 피하기 위해 볶아서 약재로 사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볶게 되면 양인(陽人)들에게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겠지만, 실제로 필요한 음인(陰人)들에게 약리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다용도로 사용되는 - 칡

 

 


 

칡넝쿨 끝 부분을 보면 마치 코브라의 머리처럼 꼿꼿하게 서서 자라며, 지주를 꼭 필요로 하는 음과 식물과는 달리 지주가 있으면 타고 오르고 지주가 없어도 퍼지면서 자람을 볼 수 있습니다.

 

 

 

칡은 태양과에 속하는 식물로 갈근(葛根)은 태음인의 간기능 저하나 폐의 진액 부족을 치료하기 위한 약재로 씁니다. 이를 복용했을 때 폐를 강화하면서 태음인이 원래 강한 간과 조화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칡은 갈화(葛花)와 갈근(葛根) 그리고 갈용(葛龍)으로 분류하는데, 이 중에서 칡넝쿨의 끝부분인 갈용의 약리효과를 눈여겨봐야 합니다. 갈용은 태음인 남자의 정력을 보강하고 지구력을 증강시키며 조루증 치료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 벌이 쏘지 않아도 벌어지는 - 밤

 

 


감과 비교해서 태양과에 속하는 밤은 매우 딱딱합니다. 밤나무는 배수가 잘되는 양지바른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고, 밤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곳은 습하고 약간 그늘진 계곡입니다. 내부 양기가 충만한 밤나무는 많은 양기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밤꽃이 필 때는 가지가 위로 향하고 있습니다. 만약 밤꽃이 쳐지기 시작한다면 이는 화수분 교배가 이미 끝난 시기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밤나무의 열매인 밤송이가 터지는 것은 양기가 솟구치는 현상이지, 속설처럼 벌이 쏘아서 터지는 것이 아닙니다. 김삿갓이 남긴 일화에서도 이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김삿갓 이야기를 잠깐 들어봅시다.

 

 

 

김삿갓이 어느 날인가 두메산골(아마도 쉬리가 유명한 동강 유역일지도 모릅니다.)을 떠돌다가 20세의 꽃님이를 만나게 됩니다. 20세의 나이라면 그 당시에는 과년한 것을 지나 노처녀에 해당되겠지요.

 

 

 

그때까지 시집을 보내지 못해서 마음이 아팠던 꽃님이 어머니는 대선비인 김삿갓을 만나자 딸에게 하룻밤의 추억이라도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만날 자연스러운 기회를 만들어 주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꽃님이와 하룻밤을 보낸 김삿갓이 한수 읊기를 “모심내활(毛深內闊)하니 필거타인(必去他人)이라”고 했답니다.

 

 

 

털이 깊고 속이 넓으니 아무래도 남이 지나간 자취다, 뭐 이런 뜻 입니다. 이때 한문 꽤나 읽었던 모양인지 꽃님이도 삿갓이 읊은 글의 뜻을 눈치채고 대꾸하기를,


“뒷동산 밤송이는 벌이 쏘지 않아도 벌어지고,
냇가의 수양버들은 비가 오지 않아도 늘어진다.”고 비유하여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처럼 밤송이는 벌이 쏜다고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충만한 양기가 솟구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양기가 충일한 밤은 대장기능이 약한 음인에게 약이 됩니다.

 

 

 

그리고 밤의 속껍질은 떫은 맛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은 태양과의 튀는 기운에 의해 밤알이 쪼개지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반대 기운인 태음 기운으로 피막을 형성한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리고 옛말에 밤꽃 필 때 십 년 수절이 깨진다고도 하는데, 이는 밤꽃의 향기가 마치 남자의 정액 냄새와 비슷하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 것일 겁니다.

 

 

 

 

. 은행

 

 


은행은 태양과에 속합니다. 은행은 다른 씨앗이 그렇듯이 약간의 독성이 있는데, 태양인이 먹게 되면 폐를 더욱 실하게 하여 상대적으로 간이 더욱 약해집니다. 또한 소양인이 복용하더라도 번열과 구토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 동안 사람들은 체질을 잘 모르기에, 이런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은행은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했던 것입니다.

 

 

 

반면에 태음인은 아무리 많이 먹더라도 부작용이 없으며, 목구멍이 답답할 때 복용하면 상쾌한 기분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음인에게도 은행은 역시 좋은 음식이 되지요. 여기서 요리비법 한가지 소개합니다. 은행은 소의 양이나 천엽과 함께 국으로 끓이면 고기 맛도 좋고 은행 맛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들깻잎

 

 


들깨의 고유 체질은 소양과에 속합니다. 양과와 음과의 차이 중 그 대표적인 것은 변화작용과 변화활동의 차이입니다. 이 때 변화작용이란 그것으로 인하여 다른 것들에게도 영향을 끼쳐 그 내용을 바뀌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들깨는 그 독특한 양의 기운으로 다른 음식물의 맛을 바뀌게 합니다.

 

 

 

들깨에 있는 독특한 소양기운의 맛과 향기는 음체질, 즉 태음체질과 소음체질 사람들의 위장에 있는 탁기나 한기를 몰아 내서 머리를 맑게 하고 불편했던 속을 편하게 해줌은 물론 기분까지도 달라지게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향기치료’라는 것도 이와 같은 것이지요. 이처럼 들깻잎은 식품이면서도 향기치료에 우선 순위가 되는 식물입니다.

 

 

 

 

. 땅두릅

 

 


땅두릅의 고유체질은 소음과에 속합니다. 두릅의 특징은 줄기에 가시가 있고 껍질에 섬유질이 많고 두텁습니다. 이것은 체내에 부족한 양기를 외부에 빼앗기지 않으려고 두터운 껍질을 쓴 것이고, 줄기에 가시는 태양 빛을 끌어들이기 위한 구조와 형태입니다.

 

 

 

땅두릅은 ‘독활’이라고도 하며 약성은 폐 간 방광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위암이나 당뇨 및 해열에 자주 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땅두릅은 맛이 좋고 향기 있는 식품이면서 약리작용의 효능이 있는 식물입니다.

 

 

 

음체질이 되는 태양인과 소양인에는 그야말로 약도 되고 맛도 좋은 것이 땅두릅입니다. 특히 소양인에 있어서는 중풍으로 인한 아픔과 근골의 아픔에도 잘 듣고 부종에도 남다른 효과가 있습니다.

 

 

 

 

. 살구와 복숭아

 

 

 

 


태양과인 살구는 위로 치솟으며 자라고 열매는 작고 빛깔은 노랗습니다. 여기에 비해 태음과인 복숭아나무의 특성은 위로 솟구치듯 자라지 못하고 옆으로 가지를 치며 방사형으로 자랍니다. 줄기는 부드러우며 특히 열매는 모아 뭉치는 태음기운에 의해 둥글둥글하며 살도 부드럽지요.

 

 

 

 

겉에 나있는 많은 솜털은 사람을 가렵게도 하는데 이것은 태음인에게만 해당됩니다. 태음ː태음이 되어 음양균형이 깨어져 일어나는 알레르기 현상이며 양체질 즉 태양인과 소양인에게는 해당이 없습니다.

 

 

 

이러한 복숭아에 씨앗은 ‘도인’이라 해서 약재로 이용되는데 간, 담에 효과적입니다. 부드러운 맛은 사람의 입맛을 살리기도 하지만 양체질 사람들의 간기능을 돕고 생리불순 또는 열병에도 효과적입니다. 특히 여름날 가슴답답증에 먹으면 속을 잘 풀어주는 탐스런 열매입니다.

 

 

 

 

<행인(杏仁)의 약리작용>

 

 

 

살구의 씨앗을 행인이라고 하고 이를 약재로 사용합니다. 행인은 항암작용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 우리 나라처럼 낮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행인은 항암작용을 별로 못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암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행인은 실크로드의 천산산맥, 그러니까 해발 4,000-5,000m의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것입니다. 행인은 기관지?해소?천식?폐렴같은 태음인의 기관지와 폐에 관련된 암증에 치료효과가 좋으며, 태음인에게 가장 적당한 약재입니다.

 

 

 

<복숭아, 또는 도인(桃仁)의 약리작용>

 

 

 



도인은 복숭아의 씨앗을 말합니다. 도인은 행인과는 달리 우리 나라에서 생산되는 것도 잘 듣습니다. 도인은 양체질 사람인 경우 하복부의 기능이 약해서 생기는 병증에 사용합니다. 모으는 기운인 도인은 복용하면 간과 담에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도인은 자궁?탈장?하혈에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하혈의 경우 남자라면 대개 장출혈이 되고, 여자인 경우에는 항문으로 나오는 장출혈과 자궁의 하혈을 들 수 있습니다. 대장 출혈인 경우는 피가 엉키지 않고 하혈하며, 소장이나 십이지장은 엉켜서 변에 섞여 나오게 됩니다. 어떤 종류의 하혈에도 체질만 맞으면 도인은 약리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양인(陽人) 남자의 정력과 전립선 및 토산불알의 치료에 효능이 있습니다. 그 외 참고로 생선을 끓일 때 도인을 몇 알 넣으면 뼈까지 푹 익습니다. 소양과인 소고기가 너무 질길 때 소음과인 키위나 태음과인 파인애플을 넣으면 육질이 부드러운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참고 : 소고기 5근을 요리한다면 키위는 반쪽만 넣으면 된다. 너무 많이 넣었다가는 소고기의 형체는 온데 간데가 없어지니 조심하도록)

 

 

 

 


 

 

. 수박

 

 


수박은 넝쿨과 식물로 고유체질은 태양과 식물입니다. 특징을 보면, 솟구치는 기운이 넘치는 수박 넝쿨은 줄기를 뻗음에 있어서도 그 끝이 번쩍 들려서 마치 서서 가는 것처럼 보이며 잎도 하늘을 향해 번쩍 들려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거칠거칠합니다.

 

 

 

이렇게 넘치는 태양기운은 열매를 달 때도 그대로 적용되어 껍질은 딱딱하고 색은 청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넘치는 양기를 스스로 감당할 수 없기에 내부에 태음기운의 색인 붉은색 물주머니 속살을 지녀 음양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만약 붉은색 물주머니가 없다면 양기만 넘쳐서 껍질이 쪼개지므로 씨앗을 만들지 못하여 종이 종으로 이어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수박은 이뇨작용을 하는데 있어서는 탁월한 우등생 노릇을 합니다. 그러므로 양기가 부족한 음체질인 태음인과 소음인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줌은 물론 여름날 소나기 같은 소변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특히 태음인에 있어서는 부종을 예방하는 식물이 되기도 합니다.

 

 

 

. 소양인의 만병통치 - 구기자

 


구기자의 고유 체질은 소음과에 속합니다. 구기자의 특성은 줄기가 부드럽고 꺾꼿이가 가능하지요. 이것은 소음기운의 특성입니다. 구기자의 약성은 간? 비장?신장에 좋은 작용을 하며 양기부족?신경쇠약?시력감퇴에 효과 최상입니다.

 

 

 

 

이렇게 끌어내리는 기운이 강한 소음과 식물인 구기자는 양체질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약재입니다. 특히 소양인에게 있어서는 어느 병증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며 건강한 양체질 사람들에게도 구기자차의 평소 이용은 피부노화는 물론 살의 색을 희게 만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숨이 가쁜 증상에도 해결사 노릇을 하는 것이 구기자의 묘리입니다. 봄에 새순은 나물로도 이용합니다.

 

 


봄의 향기 - 취나물

 

 


취의 고유 체질은 태양과에 속합니다. 취나물의 특성은 독특한 향기에 있습니다. 이러한 향기는 사람의 정신을 맑게 하고 시력을 밝게 하고 위장에 탁기를 제거합니다.

 

 

 

향기로 변화작용을 하는 것은 양과 식물의 특성이기도 하지요. 음체질 사람들에게 좋은 식품으로써 특히 태음체질 사람에게는 봄에 입맛을 돋구는 것은 물론 자신도 모르게 안으로 웅크려드는 마음을 떨치게도 하는 작용을 합니다. 사람의 기분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취나물이야말로 향기 식품의 대명사입니다.

 

 

 

키 큰 봄의 신사 - 달래

 

 

 


달래의 고유 체질은 태양과에 속합니다. 향(香)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 달래는 뿌리가 하나로 뭉쳐 있고 줄기는 쭉 뻗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른 봄 도처에 한기가 남아 있는데도 쑥쑥 솟아오르는 것이 달래입니다.

 

 

 

이것은 체내에 솟구치는 양기가 가득 차있다는 증거입니다. 달래의 독특함은 향이며, 어느 음식물에 들어가서도 자신의 향으로 다른 것에 영향을 주는 것이니 변화작용에는 귀재입니다. 이러한 달래는 음체질 사람들에게는 귀한 약리작용을 합니다.

 

 

 

입맛을 돋구는 것은 물론 우울한 기분도 떨쳐내며 혈행을 원활하게 돕고 폐기능을 강화시켜 잔기침을 멎게 하기도 하고 답답한 코를 뻥 뚫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참외

 

 


참외의 고유 체질은 소양과에 속합니다. 참외의 씨나 줄기, 잎은 물론 열매는 내부에 솟구쳐 흩어지는 뜨거운 양기가 넘쳐흐릅니다. 그러기에 줄기는 무엇인가에 의지하려 하지 않는 독립성이 있습니다.

 

 

즉, 포도나 오이처럼 지주대에 의지하지 않으려 합니다. 위로 오르려 하지 않고 바닥에서 옆으로 강하게 뻗쳐나가며 자라고 열매를 맺습니다.

 

 

 

특징은 열매의 속은 비어있고 겉살은 차겁습니다. 이것은 내부에 넘치는 양기를 감당할 수가 없어 스스로 음양균형을 맞추기 위한 모습입니다. 부연하면 내부 속이 너무 뜨거워 속에 공간을 만들고 맨 위 겉살을 차게 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런 구조를 지니지 않으면 음양균형이 맞지 않아 겉이 쪼개져 열매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원리도 모르고 단순히 겉이 차다고 해서 음과 식물로 분류하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참외의 특성은 뜨거운 기운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빈속에 참외를 먹으면 속이 쓰리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체질을 모르고 먹었기 때문입니다. 위나 비장에 항시 열이 많은 소양인이 뜨거운 기운이 많은 참외를 빈속에 먹으면 뜨거운 기운에 또 뜨거운 기운이 합쳐져서 속이 거북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참외의 특성은 음기운이 항시 많고 양기운이 부족한 태음인과 소음인에게는 몸에 한기를 몰아내고 컨디션을 조절해주는 좋은 식품이 됩니다. 특히 위나 비장이 항시 차서 몸이 쳐지는 소음인에게는 기막힌 식품이 됩니다.

 

 


. 백설공주표 - 오이

 

 


오이의 고유 체질은 소음과 입니다. 소음과라는 것은 끌어내리는 음의 기운이 많은 것을 뜻합니다. 오이는 체내에 양기가 부족하다보니 줄기도 스스로 독립성을 지니지 못하고 지주대에 의지하여 자라고 열매를 맺습니다. 지주대가 없으면 제대로 열매도 맺지 못합니다.

 

 

 

또한 열매의 특징은 길고 우둘투둘하며 줄기도 솜털 같은 잔가시가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이것은 내부에 부족한 양기를 채우기 위해 외부의 태양 빛을 조금이라도 더 끌어 모으기 위한 구조와 형태를 갖춘 것입니다.

 

 

이렇게 내부에 강한 음기는 태양인과 소양인에게는 더 없이 좋은 식품이 됩니다. 강한 음기는 그들에게 몸에 음양균형을 맞추어 주기 때문이지요.

 

 

 

특히 양체질의 사람들에게 흔히 있는 변비나 순조롭지 못한 소변, 그리고 눈의 충혈 등에는 멋있는 해결사가 됩니다. 또한 양체질의 건조해지는 피부에 오이는 더 없는 약재이니 백설공주표 화장품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것이 오이입니다.

 

 

 

. 항암 작용도 하는 표고버섯

 

 

 


표고의 고유체질은 태양과에 속합니다. 모든 버섯은 균류로 균의 특징은 스스로 독립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특정 나무나 풀에 의지하여 생명활동을 합니다. 표고인 경우는 주로 참나무류에 기생합니다. 또한 표고의 특징은 다른 버섯에 비해 부드럽지 않으며 약간 거칠고 딱딱하기까지 합니다.

 

 

 

이것은 내부에 솟구쳐 오르는 양기가 넘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표고는 체내에 음기가 넘치는 태음인과 소음인에게는 체내 양기를 불어 넣어주는 멋쟁이 식품이 됩니다.

 

 

 

또한 모든 균류의 특성 중 하나는 항암작용을 한다는 것이지요. 사람 몸에 파고드는 세균 또한 균류입니다. 따라서 균은 균으로써 대항해야 하는데, 이 때 표고에 있는 태양기운은 태음인 체질에 잘 번식하는 암균들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체질을 지닌 사람들이 평소 표고를 즐겨 애용한다면 암을 예방함에 있어서도 효과적입니다.

 

 

 

 

. 양송이

 

 


양송이의 고유 체질은 태음과에 속합니다. 특징은 둥글둥글하고 부드럽습니다. 이것은 끌어 모으는 태음기운에 의해서 그러한 구조?형태?밀도를 지니는 것입니다. 또한 음과 버섯의 특징은 많은 습도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기에 양송이는 항시 습이 많은 환경에서 자랄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그런 양송이는 스스로 많은 체액을 지니게됩니다.

 

 

 

이러한 양송이는 대체로 체내에 체액이 부족한 태양인과 소양인에게 자연스럽게 잘 맞는 식품이 됩니다. 특히 체액이 부족하여 피부가 쭈글쭈글하거나 윤택하지 않은 양체질 사람들에게는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좋은 식품이 됩니다.

 

 

 


 

 

. 양념 세계의 강자 - 생강

 

 


생강의 고유 체질은 소양과에 속합니다. 각 체질의 특성 중에 소양과의 맛은 싸하고 아립니다. 그리고 뜨거운 기운이 내부에 가득합니다. 생강은 뿌리며 줄기와 잎 어디에도 뜨거운 양의 기운이 넘쳐납니다.

 

 

 

따라서 체내에 넘치는 양의 기운은 음양균형을 맞추기 위해 음의 공간이 되는 땅 속에 그것도 둥글둥글하게 옆에 혹까지 붙여가며 덩이를 달 수 있습니다. 생강은 양념의 개념을 넘어 사람들에게 약재로 많이 이용되기도 하는데 소화불량?사지냉동?심복냉증 등의 증상에 많이 씁니다.

 

 

 

그리고 감기로 오한이 들 때 감초와 함께 쓰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은 생강이 지닌 뜨거운 열기를 이용하는 것으로써 음체질 사람들에게 잘 맞으며, 특히 소음인의 냉증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양딸기

 

 


딸기의 고유 체질은 소음과에 속합니다. 딸기의 특징은 끌어 모아 내리는 소음기운에 의해 그 자체에 많은 체액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신장과 방광을 돕고 간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약리작용도 합니다.

 

 

 

그러므로 피를 맑게 하고 소변을 순조롭게 하며 끌어내리는 기운은 사람의 몸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변비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태양인과 소양인에게는 중요한 식품이기도 합니다. 딸기에는 양딸기와 산딸기가 있으나 그 성질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인삼

 

 


인삼의 고유 체질은 소양과에 속합니다. 옛부터 인삼은 냉증을 몰아내고 허약한 원기를 살려준다고 해서 귀한 약재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항암작용을 하는 귀한 것이지요. 인삼의 특성 중 하나는 내부에 넘치는 양기를 감당할 수가 없어 직접 받는 태양 빛을 싫어합니다.

 

 

 

그러므로 인삼밭은 지붕을 해서 반음 반양의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이러한 인삼은 몸이 차고 양기가 부족해 자주 피로한 음체질 사람들에게 좋은 약재가 되며 특히 소음인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땅이 준 보배입니다.

 

 

 

소음인의 각종 암병에 꼭 필요한 약재이며 병이 없는 소음인이라도 평소 인삼을 자주 애용한다면 참으로 좋습니다. 인삼은 음체질 사람들에게 컨디션 조절은 물론 자꾸 아래로 쳐지는 마음까지도 끌어 올려주는 멋진 식품입니다.

 

 

 

 

후식이나 간식으로, 혹은 밤참으로 그리고 때로는 끼니를 대신하기도 하는 과일의 체질을 차례로 알아봅시다.

 

 

 

 

- 포도

 

 


포도의 고유 체질은 태음과에 속합니다. 포도는 내부에 양기보다는 음기가 많으며, 음의 특징 그대로 무언가에 의지하여 자라는 다년생 넝쿨식물입니다.

 

 

또한 포도의 형태나 구조를 보면 부드럽고 둥글둥글하며, 밀도는 촘촘하고 미끌미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끌어 모으는 태음기운에 의해 그런 모습을 지닌 것이지요.

 

 

 

따라서 모아 뭉치는 기운이 강한 태음인이나 소음인에게는 별 도움이 안될 것은 뻔한 이치입니다. 포도는 항시 솟구쳐 흩어지는 기운을 가진 태양인, 그리고 소양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 됩니다.

 

 

 

특히 태양인의 허리나 다리의 통증에는 기막힌 약리작용을 합니다. 또한 포도를 이용한 식초는 태양인과 소양인에게 크게 이로운 식품이 되고, 특히 태양인의 간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좋은 식품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요즘 유행하는 포도즙은 누구에게든 보약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겠지요.

 

 

 

 

. 태양과 과일의 선두주자 - 배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배만큼 물기가 많고 맛있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의 배가 달고 맛있는 이유는 알맞은 일조량 및 밤낮의 기온차이가 큰 환경적 조건 때문입니다. 밤과 낮의 기온 차이가 크면 클수록 당도는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높은 지역의 과일에서 더욱 단 맛이 나게 되는 것이지요.

 

 

 

이쯤하고, 배의 고유 체질은 태양과에 속합니다. 배가 태양과로 분류된 이유는 내부에 솟구쳐 넘쳐나는 기운이 많기 때문이지요. 배나무의 구조나 형태를 보면 위로 솟구쳐 오르는 모습을 보이며, 열매에 많은 물을 지닌 것은 내부에 넘치는 양기(陽氣)를 주체할 수 없으므로 스스로 음양균형을 맞추기 위해 그렇게 된 것입니다.

 

 

 

배의 성질은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주지만, 그 속에는 솟구쳐 넘쳐나는 태양기운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음기가 많고 양기가 부족하여 몸이 자꾸 쳐지는 태음인과 소음인에게는 맛있는 과일의 의미를 넘어 체내의 음양균형을 유지해줌은 물론, 처지는 기(氣)와 혈(血)을 활성화 시켜주는 약리작용도 함께 합니다. 특히 태음인의 해소, 천식에 좋은 약재가 됩니다. 그래서 지난날 우리 선조들은 배에 꿀을 섞어 굽거나 끓여서 약으로 이용하기도 했던 것입니다.

 


 

 

. 제사상의 단골메뉴 - 감

 

 


화랑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낙엽이 다 진 나목(裸木)에 붉은 열매를 매단 감나무는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감의 고유 체질은 태음과에 속합니다. 감나무의 특징은 태음성질에 의해 껍질이 두텁고 물렁물렁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므로 그 탄력을 이용하여 지난날 골프채 헤드에 사용하기도 했던 것입니다.

 

 

 

둥근 열매의 형태와 부드럽고 촘촘한 밀도는 모아 뭉치는 태음기운에 의한 것입니다. 감을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린다는 이론은 현재까지도 유효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태음체질의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지요. 태음기운에 태음기운을 더하므로 모으는 힘이 가중되어 자연히 배변이 힘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변비가 많은 태양인과 소양인에게는 오히려 배변을 원활하게 해주는 좋은 작용을 하게 됩니다. 특히 감에 함유된 떫은 맛, 즉 타르 성분은 양체질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공연히 흩어지는 기운으로 인해 몸이 쳐지는 것을 막아주는 좋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태양인의 다리 저림과 간기능이 약한 데에 감은 효과적입니다. 감에는 물렁한 것과 딱딱한 것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 딱딱한 것 중에 단맛이 많은 것을 단감이라 하고, 할머니들의 선물로 최고인 물렁하게 익은 감은 연시, 또는 홍시라고 하는데 그 성분이나 성질은 대략 같은 것입니다.

 

 

 

. 사연 많은 산딸기

 

 


끌어 모아 내리는 소음기운에 의해 그 자체에 많은 체액을 지니고 있는 특징을 지닌 딸기는 소음과에 속합니다. 딸기에는 신장과 방광을 돕고 간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약리작용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를 맑게 하고 소변을 순조롭게 하며 딸기의 끌어내리는 기운은 사람의 몸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변비를 예방하기도 하지요. 따라서 태양인과 소양인에게는 유익한 식품이 됩니다.

 

 

 

약명으로 복분자(覆盆子)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산딸기를 가리키는 다른 이름입니다. 복분자라는 이름은 딸기를 먹고 오줌을 누면 요강이 뒤집어진다고 뒤집힐 복(覆)자와 동이 분(盆)자를 쓰는 것이랍니다. 이로 보아 딸기는 정력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말이겠지요?

 

 

 

결국 이 말은 남녀의 비뇨생식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특히 비뇨생식기 기능이 약한 양체질 사람들이 딸기를 애용하다 보면 어느새 오줌줄기가 달라지게 되는 것이 딸기가 지닌 묘한 매력인 것이지요.

 


 

 

. 과일도 아닌 것이, 야채도 아닌 것이 - 토마토

 

 


방울토마토를 포함한 토마토의 고유 체질은 소양과에 속합니다. 토마토는 과일 비슷하면서도 채소과에 속하는 스파이같은 특이한 식물입니다. 성질이 달고 따듯한 토마토는 인체에 필요한 여러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보고(寶庫)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음체질의 사람들에게 위장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약리작용이 있으며, 특히 소음인에게 있어서 위장의 한기(寒氣)를 몰아내고 부족한 소화흡수력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여름 더위로 인해 입맛을 잃은 음체질 사람들이 있다면, 토마토는 더없이 좋은 식품이 될 것입니다. 진정으로 소음인에게 있어서 자연의 크나큰 선물은 바로 토마토가 아닐까 합니다. 방울토마토는 한 입에 먹기 좋게 개량된 것으로 일반 토마토와 성분은 비슷한 것입니다.

 

 

 

. 기생충 예방의 선수 - 호두

 

 



 

호두의 고유 체질을 분류하면 태양과에 속합니다. 호두의 특징은 겉살은 버리고 딱딱한 외피를 지니고 있으며 속살을 먹는 것입니다. 호두의 껍질은 기생충을 없애는 약으로도 사용하나 독성이 있어 피부에 닿으면 이상증세를 일으키기도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호두의 속살은 기막힌 맛은 물론 부작용도 없이 어느 정도는 기생충을 예방하는 작용도 합니다. 호두 속에 지니고 있는 넘치는 태양기운은 음기가 많은 태음인과 소음인에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약리작용을 하기도 하며 특히 기관지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또한 음체질을 지닌 사람들의 피부를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대출 상식

 

 

 

 

 

 

 

 

 

 

 

3년 전 결혼 예정을 앞둔 직장인 년봉 4,000 만원 K씨.

 

 

신혼 집으로 아파트를 구매한 K씨는 변동금리 보다는 고정금리가 안정 될 거라 생각하여 1억 5천 만원을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30년 고정금리 5.2%에 집을 매매했다.

집값도 급매로 시세 대비해서 10% 정도 싸게 매매 한 것 같고, 대출이라 빨리 갚아야 된다는 생각에 처음부터 거치 없이 30년 원리금 균등상환방식을 선택했다.

그러나 3년이 지나 2자녀의 부모가 된 후에는 주택담보대출을 잘못 받은 걸 크게 후회하면서 집을 팔아야 될지 계속 가져 가지고 가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 과연 K 씨는 대출을 무엇이 잘 못 되었을까요?

 

K 씨가 집을 매매할 때 생각하지 못했던 오류.

 

 

 

 

 

 

1. 대출한도와 금리 만을 생각


-> 주택담보대출은 장기적인 상품이지만 변동도 많은 상품입니다.
집을 사면서 집값이 오르고 금리도 오를 것 같은 생각에 계약하게 된 겁니다.

Tip. 수요 공급의 원칙에 따라 수요가 줄면 집값은 떨어지고 수요가 많아지면 집값은 당연히 오르겠지요 집값도 오르고 금리가 상승해도 손해 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시장상황은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10년 20년 30년 아직 다가 오지 않은 미래를 대비해 장기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단기적으로 3~5년 정도 계획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미래에 대한 계획 부족
-> 결혼을 할 때는 참으로 행복하고, 이상적인 둘만의 생각을 누구나 하게 됩니다.


그 부분에서 가장 큰 요소가 바로 둘만의 보금자리입니다.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꿈꾸지만 두 사람의 결실로 가장 소중한 자녀가 생기고 부모님이 되고 보호만 받다가 보호를 해주는 역할로 바뀌면 삶의 무게가 올 수 있습니다.


자산이 없을 때는 초기에는 이자 납입을 하고 남은 금액을 적금이나 재테크를 선택하여 여유 자금을 늘려 가는 게 매달 상환 압박에 시달리는 것 보다는 더 유리 할 수 있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3. 대출의 대한 이해도 부족
-> 한 번 받은 대출이라고 하여도 언제든지 다른 금융상품으로 갈아탈 수 가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에서 높은 이자를 받고 있는데, 현재의 좋은 상품으로 갈아타라고 안내를 해 주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꼼꼼히 체크를 해보고, 금융을 잘 아는 전문가한테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 요금제나 차량 보험료는 꼼꼼히 체크를 하지만 정착 가장 큰 대출이자는 체크를 못 하는 게 현실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어디서 받는 게 가장 좋을까?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하는 금융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단순한 금리와 대출한도만을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필요한 자금과 상환 계획 및 미래 계획까지 꼼꼼히 체크해서 나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사를 선택하고 대출 상담 및 진행을 해야 합니다.

[ 담보대출 취급 금융사 ]


· 주택금융공사 / 국토해양부 – 디딤돌 / U-보금자리론

· 은행 – 국민/기업/하나/우리/신한/농협/씨티/ SC제일/부산/대구/전북은행


· 보험사 – 삼성생명/삼성화재/신한생명/현대해상/LIG손해보험/동양생명/동부화재/한화손해보험/흥국생명/메르츠화재/롯데손해보험 등


· 2금융 – 현대캐피탈/롯데캐피탈/IBK캐피탈/SC제일 저축은행/현대스위스저축은행/삼신저축은행/HK저축은행/예성저축은행 등


· 조 합 – 단위농협 / 새마을금고 / 신협 /수협 등

주택담보대출은 분명히 대출이고, 개인이 매달 이자 및 원금을

갚아나가야 되는 상품입니다.


집을 구매해서 수익이 나올 수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투자목적으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반드시 장기적인 상품이기 때문에 각 금융사의 장단점이 나에게 적합한지 이것만은 체크하고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금융사 마다 대출금리를 최소 0.1% 에서 ~ 0.8% 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음.

1.주택담보대출 상환계획


-> 거의 모든 금융사가 원금+이자를 같이 내면 금리를 0.1% ~ 0.2% 정도 금리 할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원금 + 이자 상환 방식을 했을 때 상환 압박이 있을 수도 있으니 가장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2. 변동금리 & 고정금리


-> 변동/고정금리에 따라 금리 차이가 있지만 자금을 사용하는 기간의 따라서 단기적일때는 변동, 장기적으로 이용할 때는 고정금리가 유리하지만 3년 이후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중간에 대출을 갈아타는 것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3. 소득증빙 방법 (직장인 or 자영업자 or 추정소득 )
-> 직장인은 어느 정도 소득구간이 나오면 할인 금리가 적용되는 금융사도 있으며 추정소득이어도 직장인과 적용 금리 차이가 없는 금융사도 있습니다.

4. 부대거래
-> 은행권은 급여이체/신용카드/적금&청약/자동이체 등의 따라 할인금리가 적용가능하며, 보험사는 보험 가입 유/무 or 보험가입금액의 따라 금리가 0.1%~0.3%까지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신용등급의 따라 금리 차등
-> 금융사 마다 신용 등급이 좋으면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지만, 신용 등급이 6등급 이내만 되어도 금리 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금융사도 있기 때문에 주거래 은행이 아니어도 담보대출 성격을 잘 파악해 보아야 합니다.

* 주택담보대출 받기 전 꼭 세워야 할 체크 항목 *

1.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 변동금리는 은행 조달금리가 떨어질 때 유리합니다. ( 조달금리 : 코픽스 / 국고채 / 회사채 등 )
고정금리는 장기적으로 금리가 급격히 오를거라 예상될 때. (3년, 5년, 10년 고정금리)

Tip. 주택을 구매 시 은행권은 가산금리 + 0.27 % 정도가 높으며 대출을 갈아탈 때 금리가 인하되는 효과가 있음

2. 대출금 상환 방식


-> 주택담보대출은 금융사 마다 중도상환 수수료가 3년 이내 1.5%~ 2% 정도 발생되지만, 각 금융사 마다 원금의 10%~50% 정도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 되는 비율이 다르고, 또 잠시 자금이 필요 할 때는 중도상환 수수료가 전액 면제인 상품이 있기 때문에 대출 받은 후 중도 상환계획이 있으면 세부적인 내용까지 꼼꼼히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3. 조달금리 + 은행마진 = 이자


-> 대부분의 대출을 받은 고객들은 금리 몇 % 인지만 알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 부분만 알아서는 안되며 각 금융사마다 어떤 금리를 조달하여 은행 마진이 얼마인지 체크해봐야 됩니다.


조달 금리가 얼마나 안정적이며, 3년 고정금리 이후 6개월 변동 상품일때 은행 마진 등을 비교하고 향후 조달 금리 상승 시 자신의 금리 변동폭을 잘 체크해야 합니다.

 

 

 

 

 

 

 

 

 

 

          힘내세요! 힘!

우리가 살아가는데 사주 30% 환경 30% 노력 40% 영향을 끼치므로 3:3:4 법칙이라 한다

명리학은 날씨 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도구로 행성의 움직임을 연구하기 위한 학문이었다

성리학이 내면을 닦아 외부로 나타내고자했다면 명리학은 자신의 위치를 아는 학문이다

명리학은 미래 예측학이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이냐를 사유하므로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아인슈타인은 사람이 빛과 같은 속도로 날아가면 빛을 볼 수 있는지 수십년을 고민했다

어떠한 공부든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최소한 3년을 몰입해야만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궁금증이 생기면 밥먹을 때도,잠을 잘 때도,꿈을 꿀 때도 궁리를 해야 답을 얻을 수 있다

사물이 변하는 이치를 깨닫고 파도만 보지 말고 파도를 일으킨 바람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사주는 30% 밑그림에만 해당하므로 사람의 인생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개척할 수 있다

인간은 대자연의 운행방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무한한 능력으로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

사주(30%)보다 중요한 것이 환경(30%)과 노력(40%)이므로 운명은 분명 개척할 수 있다

명리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자신을 바로 알아야 자유의지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가 정해져있다고 생각한다면 명리학을 배울 필요가 없으며 무속인을 찾아가면 된다

지천명(知天命)이란 말처럼 자신의 운명을 알고 받아들일지 개척할 지는 자신의 몫이다

벼는 읽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빈 깡통이 요란하듯 제대로 된 공부는 겸손에서 출발한다

무엇이든 시작이 잘못되면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달은 못보고 손가락만 보는 꼴이 된다

오늘도 긍정의 마인드로 모두 힘 내세요! 힘!

 

 

 

 

 

 

 

 

 

 

 

 

 

 

 

 

 

 

 

 

 

 

 

 

 

 

 

 

 

 

 

 

 

 

 

 

 

 

 

 

출처 : 심산 진로 오행 컨설팅
글쓴이 : 심산멘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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