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많은
선수나 스타에게 흔히
'대세' 라는 말을 쓰죠?
하지만 '국민' 이라는
타이틀은 '대세'라고 해서
모두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스타인터뷰]안성기 "'국민배우' 타이틀, 저를 채찍질하네요"
이렇게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누가봐도 인정할 만한,
그리고 모두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사람들에게 우리는
'국민' 이라는 무거운
타이틀을 주고 있죠.
KBO리그에도 이 무거운
타이틀이 전혀 아깝지 않은
선수가 있습니다.
홈런을 치면 스포츠 뉴스가
아닌 9시 뉴스에 나오는 선수,
자신이 친 홈런을 기뻐하기 보단
후배 투수를 배려하는 선수,
남몰래 선행을 베풀면서도
그것을 당연한 일이라고 말하는
사실 이승엽 선수의
야구 실력은 이미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신기록 까지
세운 어마어마한 커리어라
다시 말할 필요도 없죠?
부담감이 상당했었는지,
베이징 올림픽 한일전 경기 후
눈물 흘리며 인터뷰 하는
이승엽 선수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ㅠㅠ
그리고 알고계셨나요?
이승엽 선수는 한국 야구 역사상
공격력이 가장 높은 선수랍니다.
실제 데이터로 알아볼게요!
또한 그가 '국민타자'라고
불리우고 있는 또 다른
이유 중의 하나!
경기를 위한 끝없는 노력과
다른 선수들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 때문이죠.
왜 이승엽을 '국민 타자'로 부르는지 아십니까
쫓아갈 수가 없는 저 배려심..
그의 눈부신 배려심은 함께
그라운드를 뛰는 선수들을
넘어서서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있었던
올스타전에서의 선행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죠!
세월호 유족을 ‘별들의 잔치’에 초대한 이승엽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내세울 일도 아니다”며 말을 아꼈지만 “(호연이의) 사연을 접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했는데 올해 KBO와 얘기가 되면서 자리가 마련됐다. 사인을 해주면서 희망적인 말을 쓰고 싶었는데 이게 참 어렵더라. 그래도 (호연이 형을 만나) 기분은 좋다”고 환하게 웃었다.
관련기사 : 스포츠동아·세월호 유가족 올스타전 초청 '국민타자 이승엽'
수많은 홈런과 커리어 뿐만 아니라
경기와 팬들을 대하는 마음까지
'국민 타자'라는 칭호가 전혀
아깝지 않은 이승엽 선수!
오래오래 그가 주인공인
야구 드라마를 시청자로서
함께 보고 싶습니다.
심산 진로 컨설팅 ☞ http://cafe.daum.net/YOUTWO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미래 전망 직업 (0) | 2015.07.29 |
---|---|
[스크랩] 미스 그린 코리아 (0) | 2015.07.28 |
[스크랩] 꿈 풀이 사전 (0) | 2015.07.17 |
[스크랩] 추억의 팝 베스트 (0) | 2015.07.15 |
[스크랩] 70~80 그룹 사운드 노래 (0) | 2015.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