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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사퇴 카운트 다운!!
아래는 6월 30일(화)에 심산멘토가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사퇴를 예측한 칼럼인데 정확한 사퇴 시점은 7월 6일(월)부터 7월 8일(수) 사이가 될 것이다.
간지 달력으로 7월 6일(월)은 계미일(癸未日)로 유승민 대표에게 상관에 해당하는 정화(丁火)와 정계충(丁癸沖) 하고 월지와 축미충(沖未沖)하게 되는 날이라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할 가능성이 크고 늦어도 임오월(壬午月)에서 간지 달력상 계미월(癸未月)로 바뀌는 7월 8일(수)까지는 사퇴를 하게 될 것으로 예측한다
이완구 총리의 퇴진과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을 예측해서 적중했던 심산멘토가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주 명식을 바탕으로 진로를 오행으로 예측한다
엄동설한인 축월(丑月) 갑목(甲木)으로 관대에 해당하며 깔끔한 관인상생 구조로 정치보다 사법계쪽으로 갔으면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에 오를 상(像)이다.
정인격 정화(丁火) 용신으로 상관에 해당하는 정화는 노조위원장과 같이 불의에 저항해서 할 말을 해야 하는 성격으로 상관견관형이니 자리를 위협받는다.
원리원칙 대로 하는 정인격므로 상관과 충돌을 하게 되니 관재구설에 휘말리게 되고 현재가 정미(丁未) 대운에 해당되어 상관견관 위화백단격으로 불리하다.
계축(癸丑) 백호라 과격한 성향이 있는데다 정미(丁未) 대운과 을미년(乙未年) 세운이 모두 월지와 축미충(丑未沖) 하니 따뜻한 미토가 오히려 화근이 된다
사주 원국의 정화(丁火) 와 대운 정미(丁未)의 용신이 부메랑이 되는 형국이며 국회의원의 신분으로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외려 정부와 부딪히는 상황이다
현재 임오월(壬午) 끝자락에서 7월 계미월(癸未月)로 향하고 있는데 7월이 되면 대운과 상관이 정계충(丁癸沖) 하고 월지와 축미충(丑未沖)하니 설상가상이다.
코너에 몰려 있는데 지원군이 보이지 않는 고립무원의 상황이니 지금은 필시 물러나야 할 상황이며 후일을 도모하고 때를 기다리면서 자신을 갖추라는 신호다
사람은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잘 알고 처신해야 하는데 지금은 물러날 때다 인생사 새옹지마이며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을 치르면 정치지형도 바뀐다
2017년에 병오(丙午) 대운으로 식상이 오면 축월 갑목이기 때문에 병화(丙火)를 취하기 위해서는 희생양이 되는 건 신왕하면서도 신약한 사주의 통과의례이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의 미토(未土)는 갑목(갑木)의 고지이지만 열기를 가득 품고 있어 용신 정화(丁火)가 힘을 못 쓰고 조용히 꼬리를 내리게 될 것이다.
유승민 대표는 조만간 원내대표를 사퇴하게 될 것이며 친박계 의원이 원내 사령탑으로 선출돼 흐트러진 당을 수습하고 총선 준비 체제로 전환하게 될 것이다.
낭중지추(囊中之錐) 역량이 있는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실력이 저절로 드러나게며
2015년 6월 30일 화요일 심산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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