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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日支)가 충(沖)을 하면 어떤 일이 생기나?

심산멘토 2023. 5. 6. 15:02

                일지(日支)가 충(沖)을 하면 어떤 일이 생기나?

 

월지(月支)가 사회적인 환경으로 미혼자에게 중요하다면 일지(日支)는 가정적인 환경으로 기혼자에게 중요하다.월지와 일지가 형충(刑沖)이 되면 많은 변화와 변동이 발생한다.반면에 월지와 일지가 삼합(三合) 구조이면 많은 힘을 받게 된다.

 

 

신자진(申子辰) 삼합(三合)이더라도 월지에 왕지(旺支)인 자(子)가 있으면 자신감이 생겨서 당당해 진다.반면에 월지가 인월(寅月)이고 일지가 신금(申金)이면 인신충(寅申沖)이 되어 월지의 인월(寅木)이 자신감이 없고 변화무쌍하다.

 

 

년주와 월주는 자신이 선택할 수 없지만 일주와 시주는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일지(日柱)는 본인과 배우자 자리이므로 형충(刑沖)이 되면 배우자 간에 문제가 발생한다.

 

 

월지와 일지의 구조가 불량하면 사회 활동은 잘 하는데 집에만 들어오면 돌변하여 찬바람이 쌩쌩 부는 경우가 많다.일주(日柱)가 세운(歲運)과 충(沖)을 하면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하며 천극지충(天剋地沖)을 하는 해에는 갈등이 생기고 당면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므로 일을 벌리지 말고 은인자중 해야 한다.

 

 

일지(日支)가 형충(刑沖)이 될 때 배우자 갈등은 물론 자식이 속을 썪인다.특히 자녀가 재성운(財星運)인 해가 되면 재극인(財剋印)이 되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성 친구,게임 등에 관심이 많으며 일탈행동을 많이 한다.

 

 

가령,일지(日支)가 충(沖) 하는 날에 자녀가 가출했다면 일지(日支)가 합(合)이 되는 날에 대부분 돌아온다.또한 부부나 자녀가 원진살(怨嗔煞)과 귀문관살(鬼門關殺)이 강하면 갈등 구조이므로 함께 붙어서 사는 것보다 주말 부부처럼 떨어져서 사는 것이 좋다.

 

 

일지(日支)가 충(沖)을 하는 시기에는 분위기도 전환할 겸 힐링을 위하여 국내나 해외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좋다.또한 일지(日支)가 충(沖)을 하는 날에는 컴퓨터가 고장나거나 소지품을 파손,분실하는 경우가 생긴다.

 

 

월지와 일지가 합(合)이 되거나 일지와 시지가 합(合)이 되는 사람은 사교성이 좋고 정이 많으며 자기 주장보다 타인의 말을 잘 들어준다.반면에 지지(地支)에 충(沖)이 많으면 싸움닭과 같이 전투 태세를 갖추고 있으므로 함부로 건드리지 말고 칭찬을 해 주는 게 약이다.

 

 

사주(四柱)에 합(合)과 충(沖)과 형(刑)은 많아도 탈이고 적어도 탈이며 2~4개 정도 있는 것이 좋다.합(合)과 충(沖)과 형(刑)이 너무 많으면 태어날 때부터 몸이 병(病)이 들은 경우이며,합(合)과 충(沖)과 형(刑)이 거의 없으면 5대운과 6대운에 큰 어려움이 발생한다.

 

 

지지(地支)가 음양(陰陽) 끼리의 육합(六合)이 되면 공적(公的)으로 처리해야 할 일을 사적(私的)으로 처리하여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의술(醫術)보다 중요한 것이 인술(人術)이며 병(病)만 낫게 하는 사람은 수리공에 불과하다.기술이 좋은 수리공은 칭찬은 받을 수 있지만 존경의 대상은 아니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쳐 주고 이끌어 주었을 때 존경받는 카운셀러가 될 수 있다.

 

 

자기 논리와 일반 지식으로 굳어진 상식으로는 병(病)을 치료할 수 없으며 진리의 지혜로 질량과 내공을 갖춰 문리가 터진 사람만이 몸과 마음의 병(病)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유유상종(類類相從)이란 말처럼 어려움이 풀리지 않을 사람은 탁한 기운의 역술인이나 사이비(似而非) 상담가를 찾아가서 더욱 어렵게 되며 맑은 기운의 훌륭한 멘토를 찾아가는 사람은 곧 어려움이 풀릴 징조이다.

 

심산 진로컨설팅과 함께 하시는 분들 모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 충만한 가정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https://youtu.be/cq2VoXx-B_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