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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固執)은 중병(重病)과 불행의 바로미터!!

심산멘토 2023. 4. 13. 19:37

                 고집(固執)은 중병(重病)과 불행의 바로미터!!

"고집(固執)을 버리면 깨달음을 얻게 되어 어려움이 말끔히 풀린다"

자신을 비롯해 가족들에게 우환이 생겨 어려워지는 이유는 바로 고집 때문이다

고집이 센 집안은 조상으로부터 몇대째 걸쳐 내려오는 동안에는 쌓이기만 한다

누적된 고집이 후대에 한꺼번에 나타나게 되어 집안 전체가 어렵게 되는 것이다

 

고집이 아무리 센 사람일지라도 고집으로 인한 어려움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고집이 센 사람이 중병(重病)에 걸리거나 사고당하기 전에 전조현상이 나타난다

경미한 사고가 나거나 몸에 병이 와서 병원에 가게 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것이 바로 고집을 부리지 말라는 신호인데 이를 무시하니까 큰 어려움이 온다

 

결국은 큰 사고로 신체를 다치거나 암(癌) 등의 불치병이 와서 드러눕게 만든다

한사람의 고집이 세면 그 사람만 망하지만 집안이 고집이 세면 전체가 몰락한다

이럴 땐 자신만이라도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고 고집을 버리면 다 살릴 수 있다

크게 어려워지면 고육지책으로 역술인을 찾거나 무속인을 찾아 해결책을 묻는다

 

고집으로 인해 몇대째 내려온 어려움의 이유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묘책은 없다

사주 보고 부적을 써서 잘 되기를 바라지만 해결책이 아니므로 다시 어려워진다

고집을 꺾고 남의 말을 들으면서 겸손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려고 해야한다

진리의 지혜로 내공을 다지면 밀도가 생기고 문리가 터져서 어려움이 해결된다

 

"고집(固執)은 중병(重病)의 근원이며 불행의 바로미터이다"

가족들이나 남에게 고집이 세다는 말을 듣는 사람은 불행한 일의 전조현상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고집을 꺾지 않으면 큰 사고나 불치병으로 한 방에 무너진다

고집 센 사람은 자기 주장은 적게 하고 남의 말을 많이 들어야만 어려움이 풀린다

 

어리석은 사람은 사주에 얽매여 불행하게 살며 현명한 사람은 사주를 지배한다

사주에 간여지동(干與支同)이면서 비견겁재가 왕한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어려움이 풀리지 않고 집안에 탁한 기운이 있다면 자신의 모자람을 갖춰야 한다

자신의 부족함을 갖춰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면 자신과 가족은 저절로 잘된다